출처: Investopedia
Letter To Myself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이 필요합니다. IF~Then~Else~End IF 구문과 변수의 개념 및 정의를 포함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VB(비쥬얼베이직)으로 간단한 계산기를 만들거나 디지털 시계를 만들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본다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상관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매매 아이디어를 프로그래머에게 코딩을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매매 아이디어를 훔쳐가는 경우도 있으니 바람직 하진 않습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은 프로그래밍이 아닙니다.
자신의 전략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 도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위한 옵션으로써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이란?
HTS상에 있는 보조지표들을 활용하고 조합하여 자신만의 매매전략을 만들거나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여 매매전략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그 매매전략에 따라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매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평선의 골든 크로스만 보고 매수진입하지 않고 다른 지표를 더 참고하여 매수진입하는 전략을 세웠을때
그 지표들을 수동으로 직접 계산하여 매수진입하기에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진입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계산들을 컴퓨터가 한다면 순식간에 계산되어 결과가 나옵니다. 바로 이걸 위해서 시스템 트레이딩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시스템 개발의 개략적인 과정
1. HTS상의 보조지표들의 공식과 이해
매매전략수립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물론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여 매매전략을 수립하는 경우에는 굳이 보조지표들을 전부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매매 전략 수립
제일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기존의 지표들을 조합하여 만들수도 있고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여 만들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기존의 지표들을 조합하여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컴퓨터로 구현하기 보다는 자신의 전략을 바탕으로 챠트를 보면서 효율성을 눈으로 대충이라도 확인하여서 전략이 올바른지 판단하여야 합니다.
즉, "이거 되겠다" 싶은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느낌과 눈으로 확인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합니다. 그러지 않고 진행한 경우에 검증과정에서 대부분 실패한 전략이라는 사실이 나오며 소중한 시간과 열정?을 낭비한 결과가 됩니다.
3. 알고리즘(순서도) 작성
매매전략에 따라 매수진입, 매수청산, 매도진입(현물일 경우는 제외), 매도청산(현물일 경우는 제외)의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매수진입신호가 발생하면 매수하고 매수한 단가에서 5%이상 수익이 나면 매수청산; 매수한 단가에서 3%이상 손실이 나면 매수강제청산,
매도진입신호가 발생하면 매도하고, 매도한 단가에서 5%이상 수익이 나면 매도청산; 매도한 단가에서 3%이상 손실이 나면 매도강제청산
위와 같이 매매흐름을 정하고 작성합니다.
4. 코딩(프로그래밍)
알고리즘에 입각하여 프로그래밍언어(즉, 시스템트레이딩 툴의 언어)로 작성하여 합니다.
알고리즘의 예에서 든것과 같이 한글로 써놓은것을 컴퓨터가 알아 들으면 좋겠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힘듭니다.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로 다시 써줘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이런 구조를 가진다는 것이지 정확한 예는 아닙니다. 언어마다(시스템 트레이딩 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아래의 코딩은 코딩최적화를 거치지 않은 상황입니다.) :
-----------------------------------------------------------------------------------
매수진입신호(가격) = A , 매수 = Buy , 매수청산 = Exitlong , 매수강제청산 = Breaklong
매도진입신호(가격) = B , 매도 = Sell , 매도청산 = Exitshort , 매도강제청산 = Breakshort
현재가격 = Now
IF A = True Then Buy End IF
-> 매수진입신호가 발생한 것이 맞으면 매수한다는 것
IF ((Now - A) / Now) * 100 >5 Then Exitlong End IF
-> 매수진입가격 대비 현재가격의 수익율이 5%이상이면 매수청산
IF ((Now - A) / Now) * 100 < -3 Then Breaklong End IF
-> 매수진입가격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대비 현재가격의 수익율이 -3%이상이면 매수강제청산
매도의 코딩도 위와 같은 형식
5. 코딩 최적화
복잡한 알고리즘 구조를 가지지 않는 이상 크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즉 계산과정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입니다.
2+2+2+2+2 의 계산을 2*5 와 같이 계산식을 최적화 하여 처리속도를 높여 주는 것입니다.
복잡한 알고리즘을 가지거나 컴퓨터의 성능이 상당히 낮다면 코딩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 간단한 계산이라고 하더라도 처리하는 데이터(날짜수가 상당함)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합니다)
6. 디버깅(코딩 오류 검증)
작성한 코딩에 오타, 잘못된 계산식 등으로 인해 알고리즘 대로 작동되지 않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오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잘못된 계산식(실수로 +와 - 의 혼동, 대소비교의 혼동 등)이 있습니다.
변수의 정의에 관해서는 시스템 트레이딩 툴은 비교적 자체적으로 제한을 걸어두기 때문에 오류가 날 소지가 작습니다.
7. 전략 검증
자신이 만든 매매전략을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보통 "백테스트"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자신의 전략이 얼마나 효율이 좋은지,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확인합니다. 대부분 시스템트레이딩툴에는 전략검증을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쉽게 파악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8. 전략 최적화
전략 검증 후에 수익율과 효율을 최고로 높일수 있는 방향으로 알고리즘의 설정사항을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매수후 5%이상일때 매수청산보다 7% 이상일때 매수청산이 더 높은 수익과 효율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설정값을 여러가지로 대입하여 최적의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과최적화 : 처음 자신이 생각한 매매전략에 따라 알고리즘을 작성하여 완성하였지만 전략 최적화 과정에서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매매전략에 따라 수익과 효율이 결정되어야 바람직함에도 불구하고 수익과 효율에 따라 매매전략이 결정되어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결과에 끼우맞추기식의 매매전략 )
9. 지속적인 매매전략의 업데이트 및 신규 매매전략 개발
그 어떤 매매전략도 100%가 될수는 없습니다.( 호언장담 할 만큼 ^^)
그렇기에 기존의 매매전략에 대해 좀더 세밀한 조정을 하는 업데이트(A/S)와 새로운 매매전략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지식을 쌓는 일이 필요할 것입니다.
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
상대강도지수 (相對强度指數, 영어: relative strength index , RSI )는 주식 , 선물 , 옵션 등의 기술적 분석 에 사용되는 보조 지표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가 개발했다.
기술적 분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기술적 분석(技術的 分析, 영어: 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다.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
RSI는 일정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하여, 상승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로, 하락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어진 기간의 모든 날의 주가에 대해서
- 가격이 전일 가격보다 상승한 날의 상승분은 U(up) 값이라고 하고,
- 가격이 전일 가격보다 하락한 날의 하락분은 D(down) 값이라고 한다.
- U값과 D값의 평균값을 구하여 그것을 각각 AU(average ups)와 AD(average downs)라 한다.
- AU를 AD값으로 나눈 것을 RS(relative strength) 값이라고 한다. RS 값이 크다는 것은 일정 기간 하락한 폭보다 상승한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다음 계산에 의하여 RSI 값을 구한다.
또는, 다음과 같이 구해도 결과는 동일하다.
RSI = AU / (AU + AD)
대체로 이 값은 백분율로 나타낸다.
이 지표의 파라메터로는 기간을 며칠 동안으로 할 것인가가 있다. Welles Wilder는 14일을 사용할 것을 권유 했다. 대체로 사용되는 값은 9일, 14~15일, 25~28일 등이다. (그래서 RSI 14 지표를 사용한다.)
RSI 그래프는 이동평균선을 함께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며, 이동평균선을 며칠선으로 할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것인가 역시 파라메터로 주어진다. RSI를 15일에 대하여 구하고 5일 이동평균선을 함께 표시하는 경우 그래프에 (15, 5)라고 표시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사한 지표로는 스토캐스틱이 있다. RSI 그래프의 형태는 fast stochastic과 비슷하게 나온다.
Welles Wilder는 70% 이상을 초과매수 국면으로, 30% 이하를 초과매도 국면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포지션을,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 있다. 다만 이 경우 대부분의 오실레이터 형 지표가 그렇듯 초과매수, 초과매도 국면에서 오래 머물며 추세가 연장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전략만으로는 이익을 내기 힘들다는 맹점이 있다. 따라서 이 기법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RSI가 70%를 넘어선 후 머물러 있다가 다시 70%를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RSI가 30% 밑으로 내려가 머물러 있다가 다시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완할수 있다.
또 다른 전략으로는, RSI가 50%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RSI가 50%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식의 방법으로 매매할 수 있다.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RSI는 하강하는 식으로, RSI가 가격 변동과 역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가가 천정에 다다랐을 때는 추세가 꺾이기 쉽다. 주가 하락시 RSI가 상승하는 반대의 경우는 추세가 반등하기 쉽다.
RSI는 상승추세나 하락추세시 과매수와 과매도 신호를 모두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가지 신호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 즉, 상승추세에서는 과매수권 진입이 자주 나타나므로 과매도권 진입시만 매수시점으로 활용하고, 하락추세에서는 과매도권 진입이 자주 나타나므로 과매수권 진입시만 매도시점으로 활용하는 식이다.
주의사항은 예측하고 들어가면 안된다. 30 아래로 떨어진 것을 확인한 후에 들어가야 안전하고, 70 위로 상승한 것을 확인한 후에 들어가야 안전하게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
KDJ지표(빨간색 글씨는 반드시 읽을 것)
KDJ 지표(9,3,3) 는 거래 자산의 주식 동향 및 가격 패턴의 변화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 지표입니다. KDJ 표시기는 무작위 인덱스라고도합니다. 단기 주식의 시장 동향 분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우 실용적인 기술 지표입니다.
KDJ는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인디케이터 의 파생 된 형태로 J 라인이라는 추가 라인이 있다는 유일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 K 및 % D 라인의 값은 유가 증권이 과매 수 (80 이상) 또는 과매도 (20 미만)인지 표시합니다. % K가 % D를 교차하는 순간은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순간입니다. J 값은 차트의 % K 및 % D 선에 대해 [0, 100]을 초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J라인의 경우 상승과 하락의 전환점에서 0이나 100 근처로 가는 성질이 있어서
이 때, K라인과 D라인의 상대적 위치(벌어진 상태인지, 모인 상태인지), 상대적 기울기 그리고 RSI지표를 면밀히 살핀다면 고점과 저점에서 매수 매도를 꾀할 수 있습니다.
All Eating(다먹자) Strategy 지표를 소개합니다.
- All Eating Strategy 지표는 4시간 프레임을 기준으로 합니다. 로직 특성상 4시간보다 높은 시간대에서는 신호가 맞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지표는 반드시 4시간 또는 그 이하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시간대에서만 사용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 All Eating(다먹자) Strategy 지표의 기능 소개
- Long & Short : 해당 신호를 기반으로 스윙전략을 구성할수 있습니다. Value값이 High 0.7 / Low -0.3으로 임계값이 0.7을 상승 돌파하게 되면, Long 신호가, -0.3을 하방 돌파하게 되면, Short 신호가 발생되게 로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신호의 정확도는 꽤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신호 역시, 100%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기에, 해당 신호를 기반으로 전략을 구성하더라도 반드시 손절/익절 라인은 꼭 설정하시고 대응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해당 지표의 또다른 장점은 비록 신호의 엇박자가 발생되더라도, 짧은 손절범위내에서 반대신호를 내보내줘, 손실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Long Feeling & Short Feeling : 해당 신호 또한 꽤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신호의 강점은 강한 상승과 강한 하락이 발생될경우, 거의 100%의 확률로 신호 매매 신호가 발생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횡보구간에서는 다소 엇박자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표 역시 엇박자가 발생되더라도 손실폭은 적으며, 주가의 강한 상승 또는 하락이 발생시 높은 기대 수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해당 신호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Long & Short 지표와 더블어 사용하시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Long & Short 신호가 발생되는 곳에 Long Feeling & Short Feeling 신호도 같이 발생된다면, 확률은 더욱 높아지겠죠?
- 캔들 색상 : 녹색 캔들은 로직상 상승추세를 의미합니다. 보라색 캔들은 하락추세를 의미합니다. 회색 캔들은 value 0.7~ -0.3 범위 안에서 마감된 캔들로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중립 캔들을 의미합니다. 주황색 캔들은 도지or팽이or망치or역망치등의 캔들이 발생될경우, 형성됩니다. 해당 캔들은 강한 상승 및 하락 이후 발생시 반전의 의미를 가지며, 진행중인 추세 도중 발생시 추세를 이어갈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 일목 밴드 : 일목밴드는 기준선을 기준으로 강세영역 (푸른색영역 ) 과 약세영역( 붉은색영역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가가 강세영역에 위치시 추가적은 상승을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암시하며, 약세영역에 위치시 추가적은 하락을 암시할수 있습니다. 또한 강세영역 상단은 저항라인으로, 약세영역 하단은 지지라인으로 인식할수 있습니다.
일목밴드 안 구름대는 원래 26일 앞애 위치하여야 하지만, 현재 위치로 불러와 표시하였으며, 이또한 지지와 저항의 역활로 인식할수 있습니다.
- 1D 기준선 : 일봉의 기준선을 4시간으로 불러와 표시하였습니다. 기준선이 양수일때 파란색 , 음수일때 붉은색 , 수평일때 회색으로 표시되며, 기준선이 상승추세에서 붉은색 음수가 생겨날경우, 또는 그와 반대일경우, 추세 변곡을 의심해야할 시점이라 판단해 볼수 있습니다.
※ All Eating Assistance Indicator 지표의 기능 소개
- Pivot Points Standard : Pivot Points Standard 지표를 제공합니다. 해당 지표는 R1/R2/R3는 저항라인은 S1/S2/S3는 지지라인을 의미 합니다. 신기하게도 주가는 반드시 해당 라인에 도달하더라 입니다.
- Auto Fib : 직전 고점과 저점을 자동으로 이어 Fib를 보여줍니다. 최근 또는 좀더 과거의 Fib를 확인하고 싶다면, Deviation 및 Depth 값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트레이딩뷰 사용법 알려드립니다
입문자분들을 위한
트레이딩뷰 사용법, 보조지표 매매 전략 만들기
클래스입니다.
평소에 차트를 확인할 시간이 없으신 직장인 자영업자 분
트레이딩뷰를 이용하나 파인스크립트를 다루지 못하시는 분
공부와 트레이딩을 겸업하여 간단한 코딩을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
안녕하세요.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를하는 트레이더 김경목입니다.
제가 이 클래스를 개설한 이유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떤 외국인이 올린 보조지표를 보고 눈대중으로 결과를 봤는데 어마어마하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실제에 적용해보니 "리 페인트"되는 현상이 생겼던 겁니다. (리 페인트=미래에 신호가 현재랑 안 맞는 현상 즉 과거에만 적용이 됨)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나 많은 사용자들한테 물어봤지만 아무도 안 알려줬습니다. 억울해서 밥 먹고 파인 스크립트만 공부하다 보니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 혹시라도 저 같은 사람을 위해 파인 스크립트를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엑셀보다 쉬운
파인 스크립트의 구조
파인 스크립트란? 간단하게 코딩을 할 수 있는 에디터 프로그램입니다. 읽으시면서 아! 코딩이구나 나는 코딩에 문외한인데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빈말로 어려운 게 아닌 엑셀 기초함수 정도의 난이도로 쉽습니다. 우리가 구현해보고 싶은 지표는 남이 만든걸 응용하면 되고 적용 시켜 보려면 함수만 빼 오면 되니까요. 이것은 제 커리큘럼 RSI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지표 만들기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보조지표,
시장에서 통할까?
RSI 30 이하 매수 이동평균선 크로스 매수 등 많은 사람에게 신앙'이 된 전략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대로 따라 한다 그것으로 수익을 낼 수가 있을까요?
이번 저의 클래스에서는 실제 전략 몇 가지를 만들어보고 결과를 확인해볼 것입니다. 이것으로 신앙이 된 전략들의 현실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고 클래스를 진행하시면서 교육생님들이 교육생님들만의 전략을 만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욕심과 감으로
'베팅'하고 계신가요?
육감으로 하는 베팅이 언제까지 유효할까요? 4시간 봉으로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이동평균선이 크로스 되었을 때 감의 베팅을 하는 것과 베팅하기 직전 파인 스크립트를 이용해 전략의 과거 결과를 보고 베팅하는 거와는 천지차이입니다.
유명한 전략들,
실제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저는 오랜 기간 트레이딩뷰 파인 스크립트를 이용해 보조지표 매매전략 등을 만들어보았고 사람들의 매매전략이 시장에서 통하는지 평가해본 적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동평균선이나 볼린저 밴드등을 사용하기를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했을 때의 돈을 벌 수 있는지는 확인해보는 사람이 적죠. 왜냐하면 어렵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데이터를 끌어오거나 수치를 시시각각 변화해보거나 다른 데이터를 대입하거나 등이 힘든 게 문제죠. 그렇기에 트레이딩뷰 파인 스크립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강의 개설을 하게 된 것입니다.
RSI(상대강도지수)와 이를 거래에서 활용하는 법
기술적 분석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에서 트레이더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상대강도지수(RSI) 지표입니다.
RSI는 해당 암호화폐가 추세상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에 있는지 명확한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정보를 제공합니다. 거래 차트의 아래 0과 100 사이의 값 사이에서 움직이는 오실레이터로 표시된 것이 이 지표입니다. 오실레이터가 아래 그림과 같이 70%를 초과한 경우 암화화폐는 RSI에 따라 초과 구매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실레이터가 3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해당 자산은 과매도 상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게 끝일까요?
그렇다고도, 또는 아니라고도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 사용자가 이용하는 수치 값은 지나치게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RSI 값은 복잡한 수학 공식을 통해 계산된 평균 값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평균선 매수 및 매도 종결 거래에 따른 암호화폐 가격의 평균 움직임을 대략적으로 계산하는 것이며, 이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출처: Investopedia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기간은 14일이기 때문에, 수식은 해당 표준에 따라 매수 및 매도 평균 퍼센트를 공식에 적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를 들자면, 7일 동안 평균 1%의 상승, 7일 동안 평균 0.8%의 하락이 있는 경우 해당 공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출처: Investopedia
다음의 계산 과정은, 결과를 “자연스럽게(smooth out)”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암호화폐의 가격이 매우 부풀려지거나 심각한 매도 추세를 겪는 경우와 같은 극단적인 시장 상황에서만 오실레이터가 높은 값을 갖도록 만듭니다:
출처: Investopedia
RSI를 활용하여 거래하는 방법
트레이더가 RSI를 거래에 활용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발산은 하락장에서 RSI 값이 상승하거나, 또는 반대의 경우, 즉 가격이 오르는 동안 RSI 값이 내려가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상승장에서의 발산은 실제 가격이 더 낮은 지점을 기록할 때 RSI는 이보다는 높은 지점을 기록하는 것(아래 BTC/USD 차트 참조)을 알 수 있으며, 분명한 추세 반전의 신호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 차트는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RSI가 가장 낮은 가격에 도달하는 최저 가격에 부딪히는 과정을 보여주며 향후 상승장에 진입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락장은 명확하게도 오실레이터의 반대되는 움직임을 통해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극단적으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최소한의 변동으로 수평 거래선에 머무는 기간 역시 간과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는 그 기간에 내에 유용한 신호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연한 과매도 및 과매수 상태에 관해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스윙 거부
스윙 거부는 암호화폐 거래에서 RSI를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스윙 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거부 신호를 통해 거래장의 추세 반전을 식별해내기 위해서 트레이더는 4가지를 머릿 속에 넣고 있어야 합니다. 상승장의 스윙 거부 케이스:
- RSI 오실레이터는 30% 지지선 아래로 하락
- RSI가 다시 30% 선을 회복
- RSI가 다시 하락하고, 이번에는 과매도 부근까지 선을 넘지 않음
- 이후 RSI는 근래 최고치를 기록하게 됨
아래의 BTC/USD 차트에서 상승장의 스윙 거부 케이스를 나타내는 4가지 단계를 명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의 스윙 거부 케이스는 상승장의 반대이며, 하락장으로의 추세 반전을 암시합니다.
횡보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RSI 수치가 항상 극단적인 값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50%선을 활용하여 가격의 움직임과 과매수 및 과매도 수준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트레이더도 존재합니다.
또한 암호화폐의 가격은 70% 과매도 신호를 주지 않고도 쉽게 상승하기도 합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의 가격은 RSI 오실레이터가 50%선을 약간만 넘었음에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라면, RSI가 과매수 및 과매도 값에 도달해 추세 반전을 이뤄내는 것을 감지하는 것이 훨씬 더 까다로울 것입니다.
RSI는 성공적인 트레이더를 위한 유용한 도구이지만, 거래를 할 때에는 다양한 기술을 결합하여보다 수준 높은 결론에 도달하고 최적의 거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튜토리얼의 다음 부분을 완료하기 전까지, 신중하게 거래하십시오.
면책조항: 이 기사는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매우 불안정한 자산이며 매우 위험한 투자입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연구를 하거나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감당할 수 있는 여유 자산 이상으로 투자하지 마십시오.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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