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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진화… 세계대전도 견딘다
가상화폐(암호화폐)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이자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 재단이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용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데만 3000만 달러(약 339억 원)를 쓰고, 아이디어 공모에도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포상금으로 내거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더리움 2.0 개발 기간은 2년 =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달 초 이더리움 재단이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한 개발자 콘퍼런스 ‘데브콘4(DEVCON 4)’에서 이더리움이 머지않아 ‘이더리움 2.0’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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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0은 현재 진행 중인 이더리움 개발 프로젝트들이 하나의 버전에서 상호 작용하도록 융합시키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의 마지막 단계인 ‘세레니티(Serenity·평온)’라고도 불린다.
이더리움 2.0에 포함되는 기술로는 채굴을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하는 ‘캐스퍼(Casper)’ 프로젝트, 속도를 높인 ‘샤딩(Sharding)’,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대폭 개선한 ‘이워즘(EWASM)’ 등이 있다.
이더리움 2.0에선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속도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더리움의 초당 전송량(TPS)은 15건으로 일일 평균 7만 건 이상이 상시적으로 대기상태로 있다. 다음 버전에서 샤딩 기술을 도입하면 초당 최대 1만5000건 정도로 약 1000배의 비약적 상승이 일어난다.
다만 복합적인 기술이 융합되는 고난도 신기술인 만큼 기술 개발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더리움 관련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2.0 개발에 2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이더리움 기술 전문가는 “보수적으로 봤을 때 이더리움 2.0(세레니티)이 나오기까지 2년은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디지털 절대 주사위’ 만든다 = 이더리움 2.0에선 컴퓨터 하드웨어 장비를 대량으로 투입해 채굴(네트워크 유지에 대한 보상)하는 방식에서 일정한 양(최소 32이더리움)을 보증금으로 걸어놓고 채굴을 하는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되는 주춧돌을 놓는 작업을 하게 된다.
지금은 컴퓨터 연산력(해시파워)이 높은 채굴자를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유지되지만, 향후 무작위로 네트워크 검증자를 뽑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더리움 개발진은 무작위로 노드(Node·채굴자)를 선발할 경우 채굴자들의 악의적인 조작 행위에 저항성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무작위 수’를 만들어낼지가 관건이었다. 채굴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관련해 무작위 수 생성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공통의 하드웨어(채굴장비)를 만들고, 이를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비용이 3000만 달러로 파일코인(IPFS)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출자했다. 세계에서 가장 공평한 무작위 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주사위’에 300억 원 넘는 돈이 투입되는 셈이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는 “이더리움 2.0을 위한 하드웨어 장비를 전 세계에 배포해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당분간 플라즈마 전성시대 = 이더리움이 업그레이드되는 데 약 2년이 예상되는 만큼 그 전까지 속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 ‘플라즈마(Plasma)’다.
플라즈마는 이더리움에서 파생된 또 하나의 작은 이더리움으로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이어가면서 속도를 향상시키는 게 목표다.
플라즈마를 실제로 응용한 프로젝트가 속속 등장하면서 향후 2년간은 플라즈마 기술로 구현된 ‘미니 이더리움’이 대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 이더리움 플라즈마 개발자는 “이더리움 메인 네트워크에서의 확장성 해결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대안으로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확장성을 해결하는 모델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이더스캔 (Etherscan) 보는 방법, 이더리움, Erc20토큰 거래내역 실시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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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이는 이더스캔(Etherscan)이라는 이더리움의 거래내역을 확인해주는 전용 블록 익스플로러가 있기에 확인이 가능한건데요.
이더스캔에서는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ERC 20 계열의 토큰의 송금내역이 실시간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송금이 된 건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죠.
자신이 거래한 내역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거래내역도 공개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고래들의 거래도 발견할 수 가 있는데 이것을 엿본다해서 불법이 아닙니다.
이더스캔같은 블록체인 장부를 보여주는 익스플로러가 블록체인의 투명한 관리를 증명하는 것이니까요.
보낸 주소나 받을 주소를 알고 있다면 코인 지갑에서 복사한 코인주소를
저 위에 파란 돋보기칸에 붙여넣기 해서 바로 검색해보세요.
Token 이름을 검색해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거래한다면 꼭 알아야할 용어들이 있는데요.
그중 이더스캔을 보기 위해서 알아야할 용어는
TxHASH : 트랜잭션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을 비롯 토큰의 송금 상태를 볼수 있습니다.
(클릭시 상세한 내역을 볼 수 있어요.)
Age : 코인이 들어온 시간을 보여줍니다.
From~To : 편지를 보낼때랑 똑같이 from은 보낸 지갑을 의마하고
to 는 받는 지갑의 내역입니다.
Token : 지갑에 담겨있는 해당 토큰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Valeu : 토큰의 수량을 의미합니다.
NFT,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NFT의 뜻, 이더리움, 블록체인, NFT 예시 등)
지난 3월 22일, 트위터 창시자인 잭 도시의 15년 전 첫 트윗이 NFT 경매에서 약 290만 달러(당시 약 32억7000만 원)에 낙찰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잭 도시는 자신의 첫 트윗을 NFT로 발행해 경매에 부쳤고, 최종적으로 1630.58 이더(ETH)에 판매되었는데요. "just setting up my twttr(방금 막 내 트위터 설정함)" 가 바로 32억 원이 넘는 가치를 갖게 된 문장입니다.
잭 도시의 첫 트윗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이 NFT 형태로 판매되었습니다. 지난 3월, 뱅크시의 이라는 작품이 NFT 거래사이트인 오픈시(Opensea)에서 228.69 이더(약 38만 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스티브 잡스가 1973년 손으로 직접 쓴 입사지원서의 NFT가 2만7498 달러(약 3,2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 NFT를 향한 사람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확히 NFT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무작정 NFT행 버스에 탑승하려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NFT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계시나요? 이번 시간에 스파르타코딩클럽과 함께 제대로 NFT의 개념을 숙지하신다면, 빠르게 성장하는 NFT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예요. 저희가 중요한 내용만 콕콕 짚어 알려 드릴게요.
목차
2. NFT를 이더리움으로 거래하는 이유
1. NFT의 뜻
대체불가능토큰 NFT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대체불가능토큰'입니다.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대체 불가한 희소성의 가치를 더하는 것인데요. 먼저 기존 디지털 자산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 전달 방식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기존 디지털 자산이 전달되는 방식
일반적으로 동영상, 이미지, 음악 파일과 같은 디지털 자산은 복제의 형태로 전달됩니다. 위 이미지에서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르탄이는 스파에게 한 영상 파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파가 받는 파일은 언뜻 보면 원본 파일 같지만 르탄이의 파일에서 복제된 파일입니다. 이렇게 디지털 자산은 무제한 복제가 가능하고, 그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과정에서 원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NFT는 원본을 인증하는 증서의 역할을 합니다. NFT를 발행하게 되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이나 판매 이력 등의 정보가 블록체인에 다 저장됩니다. NFT를 발행한다는 것은 원본에 '유일성'을 부여한다는 것인데요. 복잡한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해킹이나 변조도 막을 수 있습니다.
NFT가 발행된 디지털 자산이 전달되는 방식
NFT 기술이 적용된다고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해서 디지털 자산의 사본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원본이 어떤 것인지, 혹은 원본의 소유권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원본으로서의 가치가 추가로 부여되는 것입니다. 원본과 사본이 지니는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여기서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NFT는 주로 이더리움(ETH)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NFT 시장이 커질수록 현재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가치도 오르고 있는데요. 왜 사람들은 NFT를 이더리움으로 거래할까요?
2. NFT를 이더리움으로 거래하는 이유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을 단순 암호화폐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이더리움을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글로벌 오픈 소스 플랫폼'이라고 말합니다. 즉, 이더리움은 하나의 플랫폼이고, 주로 발행되는 NFT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더리움 생태계 내 기축통화인 이더(ETH)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NFT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게임 '크립토키티'
2017년 NFT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고양이 육성게임 '크립토키티' 역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입니다. 사람들은 고양이를 사서 서로 다른 종을 교배해 새로운 고양이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고양이마다 고유한 일련번호가 존재해 사람들은 이더로 고양이를 사고팔 수 있습니다.(현재 크립토키티 개발자 대퍼랩스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플로우(Flow)'를 출시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올해 중순부터 지금까지 700만 개가 넘는 NFT 거래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더리움은 전체 NFT 시장에서 97%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더리움을 제치고 NFT 시장을 장악할 만한 것은 찾기 힘들 것 같네요.
3. 블록체인이란?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NFT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도 알아야 합니다. 블록체인이란 중앙 시스템 없이 분산된 공공의 장부를 계속해서 기록함으로써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는 거래 기록을 남기는 방식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어떠한 거래의 정보를 모든 블록에 저장함으로써 전 세계의 모든 블록을 조작하지 않는 한 위·변조가 일어날 수 없는 것이죠.
여기서 채굴(mining)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을 유지 시켜주는 행위가 채굴이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서 비트코인(BTC)이나 이더(ETH)가 채굴자 즉, 노드(node)에게 제공됩니다. 노드가 많아져 블록체인이 복잡해지고, 정교해질수록 시스템을 통제하는 주체 없이도 우리는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NFT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이더리움과 블록체인도 간단히 알아 보았는데요. 본격적으로 어떠한 영역에서 NFT가 발행되어 거래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4. NFT 예시
NFT가 주로 거래되는 시장은 예술품, 게임, 메타버스 등입니다. 디지털화된 작품의 진품성을 인증하는 데에 NFT 기술이 적용되어 원본의 가치를 보존하고, 작품에 희소성을 부여하는 것이죠. 쉽게 복제할 수 있는 작품을 NFT라는 이유로 비싼 값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원본의 가치와 희소성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1) 미술품 거래
NFT는 원본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미술품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저작권'과 '소유권'입니다. NFT로 그림을 사면 소유권을 얻는 것이지, 그 그림에 대한 저작권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즉, 저작권을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품의 NFT를 구매했다 하더라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중섭의
실제로 국내에서 이중섭 작가의 와 박수근 작가의 라는 작품의 NFT가 경매에 나왔다가 중단된 사례가 있습니다. 소유권자에게는 허락을 받았지만,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동의를 받지 않아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처럼 도중에 중단된 사례도 있지만, 남의 작품의 NFT를 맘대로 발행해 이득을 취한 사례도 빈번합니다. 저작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더욱 강화되어야 이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 게임
NFT가 대두되면서 나온 새로운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P2E(Play to Earn)', 말 그대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게임 유저들은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코인으로 교환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
대표적으로 국내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미르4'가 있습니다. 미르4에서 사람들은 위믹스 코인으로 거래를 하고, NFT도 사고팝니다. 위믹스 코인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기축통화입니다. 미르4는 필리핀 앱스토어 매출 1위, 영국 9위, 브라질 5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NC소프트, 카카오게임즈도 블록체인 및 NFT 관련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게임 시장에서 NFT의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게임 속 재화를 현실에서 사용하는 것을 사행성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국내 게임 시장 내 NFT를 활성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음원
좋아하는 가수의 음원의 NFT를 구매해 소유할 수 있다면? 실제로 음악 시장에도 NFT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본인 음원에 NFT를 더해 희소성의 가치가 더해진 제품을 판매하고, 팬들은 NFT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의 음원을 구입해 복제 불가능한 본인만의 디지털 음원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논란도 있습니다. NFT를 발행할 경우, 디지털 음원이라는 자산의 가치가 과대평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중문화는 대량복제와 소비 위주의 시장에 적합한데, 과연 소유권이 강조되는 NFT와 어울릴지도 미지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팬덤이 큰 아티스트의 경우, NFT가 아티스트와 팬의 간격을 좁혀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겠지만 보편화하기에는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것입니다.
NFT에 가장 관심이 높은 이들은 창작자들이다.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에서다. 박찬재 엔터아트 대표는 “기존 유통 시스템은 아티스트에게 충분히 보상해주지 못한다”며 “NFT는 소비자와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가치를 정할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수 있어 아티스트에게 훨씬 보상이 커질 것이고, 음악가와 팬 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논란도 존재합니다.
4) 유명인사의 디지털 컬렉션
이외에도 디지털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NFT를 발행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 손흥민과 독점 계약을 체결한 NFT스타
축구선수 손흥민의 축구 영상이나 디지털로 제작된 콘텐츠들도 NFT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 중국계 인터넷 기업 더나인(The9 Limited)의 NFT거래 플랫폼 NFT스타(NFTSTAR)가 손흥민과 NFT 관련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렇듯 유명인사의 디지털 자산도 NFT를 발행해 소유권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역시 NFT로 발행되어 약 2억5천만 원에 거래가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NFT가 코인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NFT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NFT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 NFT 발행자가 여러 개의 계정을 생성해 경매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려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점, 저작권의 이슈 등이 언급되는 주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NFT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NFT가 어떤 형태로 발전할지 또한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많은 사람들이 NFT를 제대로 이해하며 거래하고, 동시에 사회의 제도도 잘 정리된다면, 현재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NFT, 메타버스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고 싶으시다면 소프트웨어 역량이 필수입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는 쉽고 빠르게 필요한 SW 스킬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 이더리움(ETH) 팁 허용하려 해도 가스비 때문에 어려움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트위터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으로 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더리움지갑을 시험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ETH 전송때 발생하는 높은 가스비로 실용셩이 없다고 지적했다.
블록웍스는 30일 트위터의 송금방법에 이더리움으로 팁을 줄 수 있도록 이더리움주소를 카피할 수 있도록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신기원이 열렸다고 좋아하자 “9월부터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비트코인 팁을 채택할 때도 일부에게 허용한뒤 이를 확대했다.
Twitter started to roll out this feature in September.
Not todayhttps://t.co/PaFLLAD7l0
— Blockworks (@Blockworks_) November 29, 2021
블록윅스가 공유한 계정의 주인은 “트위터가 트위터 팁을 기반으로 NFT 갤러리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다”고 좋아했다.
잭 도시는 비트코인으로 팁을 주는 것을 허용할 때 “NF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더리움도 허용하라”는 질문에 비트코인 라이트닝얘기를 꺼내며 질문을 피해간 바 있다.
잭도시가 트위터 CEO를 사직한 시점에 이더리움 주소가 공개되면서 이더와 이더기반 NFT 소유자들이 트위터의 정책변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 friend tipped me yesterday. The gas was like $8-9
— Jane Manchun Wong (@wongmjane) November 29, 2021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리, 이것만은 꼭 알자… 베스트 팁3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더 안전하게 계정관리를 하고 싶다면 일회성비밀번호생성기(OTP)를 설정해야 한다. OTP는 이중보호 장치로 가상화폐 투자 열풍 속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할 것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OTP설정으로 보안성 '2배'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투자하기 위해선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투자는 개개인 마다 몇 만원에서 수억 원까지 적지않은 금액으로 투자가 이뤄지는데, 적지않은 금액을 투자하는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해야할 것이 일회성비밀번호생성기(OTP)의 활성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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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이름과 비밀번호를 노출했다 하더라도 OTP가 활성화 돼 있다면, 해커들이 계정을 탈취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안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국내 3대 거래소인 빗썸과 코인원, 코빗 등 3곳은 모두 OTP는 지원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OTP는 '구글OTP'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각 거래소마다 생성절차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자산 가치를 보관하고 있어, OTP설정을 기본으로 설정할 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를 해커의 지갑으로 이동시킬 때와 거래 후 남은 현금자산을 은행으로 이동하고 할 때 OTP번호를 요구해 더욱 안전하다.
반면 기존 SMS문자 우리의 이더리움 거래 팁 인증은 해킹의 우려가 있다.
최근 해커들은 거래소 고객들의 이동통신사의 계정을 해킹해 문자메시지를 중간에 탈취하는 방법으로 가상화폐 유출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금한도 제한을 이용하자 = 비교적 거래가 적은 사용자들은 거래소의 출금한도 설정을 낮추는 것으로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금 최대량을 0으로 설정하면, 해커가 출금하기 위해선 출금한도를 늘려야 한다. 그러려면 본인인증을 해야하는 데 이 과정이 계정비밀번호와 OTP설정과 함께 삼중장치 역할을 하게 된다.
장기간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장투족' 들이 이 방법을 취하는 경우 종종 있다.
개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을 거래소 서버에 보관하는 것 말고 개인적으로 보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화폐 개인지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가상화폐는 실물 없이 암호화된 컴퓨터 코드로 이뤄져 보관되고 있다. 때문에 거래소 고객이 원한다면, 개인컴퓨터(PC)나 이동저장장치(USB) 등으로 따로 저장해 둘 수 있다.
특히 가상화폐 지갑을 통째로 저장하는 하드웨어 지갑의 판매도 급격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USB 형태로 저장돼 이동이 편리하고 보관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물게는 개인컴퓨터에 지갑프로그램(노드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프라이빗키를 종이에 적어 보관할 수 있다.
다만 블록체인네트워크와 동기화가 쉽지 않아 일반사용자가 하기란 쉽지 않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르다 = 다른 거래소로의 이동이 쉽다는 게 가상화폐의 큰 장점이다. 임의로 생성된 내 계좌 주소를 입력하고 정해진 수량을 정한 후 송금하면 20~30분(이더리움 기준) 후 가상화폐가 전달 받을 주소로 이동된다.
그런데 송금 과정에서 입금하고자 하는 지갑의 주소를 잘못 입력하면 영원히 되돌려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숫자와 영문자의 조합으로 이뤄진 긴 코드를 실수 없이 꼼꼼하게 입력해야 한다. 물론 전송 수량을 정확하게 입력했는 지도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엔 이런 문제가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클래식(ETC)을 혼동해 두 가상화폐간 잘못 전달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가상화폐로 전달하는 주소가 이더리움인지 이더리움 클래식인지 정확하게 보고 입력해야 한다.
한 거래소 고객은 "이더리움클래식(ETC) 주소에 이더리움(ETH)을 잘못 전송 해 이를 바로잡는 데 일주일 이상 걸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거래급증에 따라 이런 실수를 처리하는 과정이 지연될 수 있어 고객 스스로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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