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란 무엇입니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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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가 2022년 6월 휘발유 가격이 55%가까이 오르면서 크게 뛰었다.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MSCI지수란 게 발표됐다면서 증시가 출렁이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겁니다. 투자업계에서 MSCI지수에 편·출입된 종목이 무엇인지, 그에 따른 투자전략을 짜곤 하는데요. 과연 이 지수가 무엇이고 편·출입이 무슨 의미가 있기에 주목하는 걸까요.

MSCI란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줄임말로, MSCI지수는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가 만들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설립한 FTSE인터내셔널(FTSE)이 발표하는 FTSE지수와 함께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의 양대 산맥 지수로 꼽히죠.

MSCI가 다루는 시장은 크게 3곳으로 구분되는데요. 선진시장(DM)과 한국 등이 포함된 신흥시장(EM), 개발도상국 등이 포함된 프론티어시장(FM)입니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국제 지수인 MSCI는 미국계 펀드의 95%가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을 정도로 글로벌 펀드를 운용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만큼 글로벌 펀드들이 추종하는 자금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 지수에 편입되는지 아닌지 여부가 투자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거든요.

한 번 지수 편·출입이 결정된다고 쭉 계속되는 게 아닙니다. MSCI는 3개월에 한번씩 편·출입 종목을 변경하는데 이를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2월과 8월에는 분기 변경, 5월과 11월에는 반기 변경에 나섭니다. 지난 12일에는 11월 분기 리뷰를 발표하고 MSCI코리아 지수에서 F&F와 일진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엘앤에프, SD바이오센서를 편입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휠라홀딩스, 신세계를 편출했습니다.

MSCI는 시가총액의 증감 여부를 기준으로 편·출입 여부를 먼저 결정하고 유동비율을 고려한 유동 시가총액 기준 등도 충족하는지 살핍니다. 이는 전월 10개 거래일 중 하루를 무작위로 선정해 책정하지요.

지수에 편입되면 좋은 점은 글로벌 펀드가 이들 종목들을 기계적으로 일정 비율을 매수하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가령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면 ETF(Exchange Traded Fund)도 해당 종목을 추종하는 것과 비슷하죠. MSCI는 그보다 패시브 투자와 액티브 투자 자금 등 글로벌 자금이 대규모로 추종 매매를 하기 때문에 주가 강세 기대감이 커지게 됩니다.

이번 11월 반기 리뷰에서 종목이 편입되면서 MSCI EM 내 한국 주식시장 비중은 12.0%에서 12.1%로 0.1%포인트 상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 비중은 34.7%로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MSCI지수에 편입되면 무조건 주가가 오를까요? 리뷰일부터 실제 적용돼 변경되는 리밸런싱일까지 향후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앞선 기대감이 다소 소멸되면서 주가가 소폭 약세를 보이기도 하고요.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MSCI지수 변경일을 활용한 대표 투자전략으로 리뷰일에 매수한 뒤 변경일(리밸런싱 당일)에 매도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그 이유로 "ETF 등 패시브 자금이 리밸런싱일 동시호가 때 주로 유입되기 지수 란 무엇입니까? 때문"이라며 "종목 변경을 잘못 예상할 위험을 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지수 편입이 패시브 자금 추종 등의 힘으로 주가 강세로 이어지겠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너무 다양해서 이것 외에도 다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죠. 투자를 할 때는 MSCI지수를 비롯 다른 여러 요소를 두루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오성환 당진시장. 민선8기 들어서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당진을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했다. 사진 = 당진시 제공

오성환 당진시장. 민선8기 들어서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당진을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했다. 사진 = 당진시 제공

민선8기 당진시장에 취임한 지수 란 무엇입니까?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청 공무원 출신이다. 오 시장은 재직 시 지역경제과장과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한 '경제통'으로 취임 이후 최우선 목표로 당진시 경제 발전의 대도약을 위해 현장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벌써부터 금강환경유역청과 충남도청을 방문하고, 기업체를 방문해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경제통답게 빠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이란 슬로건으로 민선 8기 당진을 이끌어 갈 오성환 당진시장을 만나 구체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공직생활 30여년을 마치고 8년 만에 다시 시청으로 출근하게 됐는데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퇴직 후 8년 이상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발로 뛰며 일을 해왔다. 주위에서 당선돼서 얼마나 좋으냐고 하는데 당진의 현실을 보면 어깨가 무겁다. 선거공약으로도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충청남도 전부서를 방문하고 금강유역환경청도 방문하여 당진시를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시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 투자유치를 통해 빨리 당진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직접 기업체, 기관 관계자를 만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 시장으로써 뛰어다니다 보니 오랜 지수 란 무엇입니까? 공직생활을 하면서 기업과 투자유치를 위해 직원들과 밤낮없이 일하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던 지난 공직생활의 기억과 경험의 추억들이 감회가 새롭다. 시장으로의 책임감은 다르지만 오랜 기간 근무했던 곳이고 공직자들이 함께하고 있기에 든든하다. 오로지 시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선거운동 당시 '잃어버린 8년'을 강조했다, 민선 6·7기에 대한 평가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민선 6·7기 동안 주민자치 등 잘된 부분도 있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분명있다. 경제과장 당시 인구가 13만 명 이었는데 기업유치를 통해 4만 명을 증가시켰다. 계속 발전하다가 5년 전부터 인구가 감소했다. 상향곡선으로 유턴해야 한다. 실제로 2017년 지수 란 무엇입니까? 16만7439명이었던 당진시 인구는 2021년 12월 말 기준 16만7092명으로 줄었다. 이렇게 인구 성장이 정체되다 보니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시는 2022년 3월 지역소멸위험지수가 0.47%로, 지역소멸위험도시로 진입했다. 또한 지역의 경제적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역내총생산(GRDP)가 2013년 11조 6000억에서 2019년 11조 3000억으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서산은 2013년 11조 3000억에서 2019년 18조1000억으로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지난 과거는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지금부터, 앞으로가 중요한 만큼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당진의 힘찬 도약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조직개편안이 나왔다. 몇 몇 부서가 없어지고 신설되는 부서도 있는데 조직개편의 의미가 무엇인가.

"민선 8기 들어서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당진을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가장 크다. 조직개편의 중점 사항은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신성장산업과를 기업지원과로 변경하여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허가과를 폐지해 건축·개발·산지·농지를 분야별 주관부서로 이관하여 인허가 업무의 전문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고 실질적 원스톱인허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 농산물에 대한 유통 및 가공 등 6차 산업을 통해 소득 창출을 증대하고자 유통주관부서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환경오염 등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예방지도를 위해 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하여 사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는데 수치화된 목표가 있는가. 또한, 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당진의 미래먹거리 마련, 우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우수한 기업들이 동반 입주할 수 있도록 수소, 모빌리티 등 밸류체인의 정점에 있는 거점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 이를 지수 란 무엇입니까?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시장이 직접 유치활동을 나서 발로뛰는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 또한, 전년도 투자유치 3224억, 기업유치 실적은 61개소였지만 올해에는 투자유치 1조원, 기업유치 실적을 100개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투자하기 좋은 당진, 기업하기 좋은 당진을 만들도록 하겠다.


-농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특히, 생산도 중요하지만 유통에 대한 적극행정을 예고했는데 농촌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당진의 농업은 생산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단순 구조다. 가공과 융·복합이 없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특히, 저온저장시설 부족에 따른 농산물(특히 감자, 고구마, 양파 등) 수확기 일시 출하로 가격 경쟁력 약화 및 농가소득 감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통경쟁력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1만평 이상의 대형 저온저장고를 민자유치를 통해 설치하고 농산물을 전량수매하여 출하 시기 조정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토록 하겠다. 또한, 농산물에 대한 유통 및 가공 등 6차 산업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을 증대하고자 유통주관부서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해 농가를 지원토록 하겠다."


-시민들께 약속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망하는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려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에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다. 당진은 다시 도약할 역동적인 힘을 가진 도시이며 무엇보다 지수 란 무엇입니까? 저는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며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위대한 시민 한분 한분의 저력을 믿고 있다. 저부터 발로 뛰면서 투자를 유치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확실한 경제회복을 넘어 당진경제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

캐나다 물가 6월 8.1% 상승…39년만에 최고

캐나다 물가

캐나다 물가가 2022년 6월 휘발유 가격이 55%가까이 오르면서 크게 뛰었다.

캐나다 물가가 3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022년 지수 란 무엇입니까? 6월 연간 8.1%로 5월 7.7%를 넘어섰다고 20일 발표했다.

6월 물가상승률은 1983년 1월 이래 연간 최고 수치다. 6월 물가 상승률은 6월 시급 상승률 5.2%를 상회했다.
월간 물가상승률은 6월 0.7%로, 5월 1.4%보다는 둔화했다. 계절조정을 적용한 월간 물가상승률은 0.6%다.
서비스관련 비용이 5.2% 오르면서, 주택 재건축 비용과 기타 주거 관련, 식당 식사비, 임대료, 여행 관련 숙박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휘발유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

캐나다 통계청은 6월 물가상승 가속화의 요인은 더 비싸진 휘발유 가격(+54.6%)이라면서, 동시에 물가 분석에 적용되는 주요 요소 8가지 중 7가지가 3% 이상 올랐다고 분석했다.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은 6.5%로, 앞서 5월은 6.3%다.

월간 휘발유 가격 상승률은 6월 6.2%로 5월 12%보다는 둔화했지만, 여전히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6월 첫 주에는 중국의 코비드19 규제 완화와 관련해 국제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유 가격이 오른 게 반영됐다. 다만 6월 첫 주가 지난 후 세계적인 경제 둔화 우려로 원유 가격 상승세는 둔화했다.

새 모델 승용차 나오면서 가파른 상승

승용차 가격이 6월도 크게 올라 8.2% 상승을 기록했다. 6월에는 6.8% 올랐다. 승용차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공급보다 수요가 초과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승용차 월간 상승률은 1.5%로, 새 차는 5월보다 1.6%, 중고차는 1.3% 올랐다. 통계청은 신형 모델이 도입되면서 새 차 가격이 더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집값 하락에도 보유 비용은 상승

주택 소유주 주거 비용은 6월 12.2% 올랐는데, 5월 14.8%보다는 둔화했다. 2019년 8월 이래로 주거 비용 상승세가 둔화한 건 처음이다. 원인은 주택 가격이 하락해 부동산 중개료가 내려간 게 원인이다.
다만 주택 재건축 비용은 6월 10% 올라 5월 11.1% 둔화했지만, 모기지 비용 상승과 맞물려 주택 소유주에게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모기지 비용은 6월 들어 지난해보다 0.6% 감소했지만, 월간 증가율은 1.4%로 지수 란 무엇입니까? 전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월간 모기지 비용 상승률은 1982년 9월 이래로 최고치로, 채권 금리와 높아지는 금리 상황이 반영됐다.

여행 물가 상승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여행 관련 수요가 증가하자 관련 물가가 6월 중에 크게 올랐다. 특히 숙박비는 1년 전보다 49.7% 올랐다. 특히 온타리오주 숙박비는 68%나 상승했다.
통계청은 스포츠 행사, 페스티벌, 기타 대규모 행사가 증가하면서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숙박비가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다.지수 란 무엇입니까?
항공권 가격은 5월에서 6월로 넘어오면서 6.4%가 올랐다. 5월 월간 0.8% 인하됐지만, 여름을 앞두고 이전에 억눌렸던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급등이 발생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dxy가 올라가면 어떻게 되나요?

DXY의 상승을 목격한 투자자들은 달러가 평가절상되고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이 하락을 볼 때, 그들은 달러가 평가절하되고 잃을 것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반대로,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다른 투자 수단은 하락합니다.

달러 인덱스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나요?

미국 달러 지수는 유로, 스위스 프랑, 일본 엔,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 및 스웨덴 크로나의 6개 세계 통화 바스켓에 대한 달러 가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 Dollar Index 기호는 일반적으로 DXY(Dixie)입니다.

Dollar Index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달러 인덱스는 인플레이션과 성장과 같은 가치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책정됩니다. 한 나라의 물가상승률이 다른 나라의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그 나라에서 생산된 현지 제품의 가격이 해외에 비해 낮아지고 수출은 늘어나고 수입은 줄어듭니다.

1923년 1달러는 얼마였습니까?

어느 정당 기간에 터키 통화가 3번 평가 절하되었습니까?

세 번째 주요 평가절하는 1970년 8월 10일 Süleyman Demirel 정부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이 평가절하로 1달러가 9리라에서 15리라로 인상되었습니다. 그 후 1978년까지 소액 평가 절하가 다른 시기에 적용되었습니다.

평가 절하가 국가에 어떤 경제적 결과를 가져옵니까?

평가 절하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합니다. 대외 무역 적자가 마감되거나 수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합니다. 수출 증가는 국민 소득에 기여합니다.

주식 공부

주가란 주식 가격의 약어입니다. 지수란 일정 기간동안 상품의 가격이나 수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측정한 값을 일컫구요. 그럼 주가 지수란?. 일정 기간동안 주가 (=주식 가격) 의 등락 흐름을 나타낸 통계값이라고 할 수 있겠죠?.


즉 주가 지수란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주식시장에 상장된 수백. 수천 기업의 주가 (=주식 가격) 를 평균하여 하나의 숫자로 표시해놓은 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지수를 통해 주식시장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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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지수 꼭 알아야만 하나요?.

아파트나 자동차 등 고가의 물건을 매매 할 때에는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해당 물건의 시세 파악이죠.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알고 있다면 쓸데없는 지출을 막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같은 원리는 주식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손해보다 수익을 볼 확률이 높을테니 말이죠. 또한 ETF와 같이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 상품의 경우엔 필히 알아야만 하구요.


○ 주가 지수 특성


1. 대표성. (=평균 값을 나타내야 합니다).

주가 지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앞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해당 주식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을 제외하고 주가 지수를 산출한다면?.

예컨대 코스피 시장의 지수를 산출하는데 있어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주가 지수를 산출한다면?. 산출된 코스피 지수 (=주가 지수) 는 코스피 시장의 주가 지수를 제대로 반영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주식 단어] 시가총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eat. 시총)

안녕하세요 이크에크입니다. 목차 인사말 시가총액이란 ㅡ 1. 시가총액 (Feat. 개별 종목) ㅡ 주의해야 할 점 ㅡ 2. 시가총액 (Feat. 주식 시장) ㅡ 이크에크 한마디. 주린이 여러분. 주식 투자를

제대로 반영했다고 할 수 없겠죠. 또한 비중이 큰 몇몇 종목의 지수를 산출한 값을 가리켜 해당 주식 시장의 지수를 대표한다고 할 수도 없을테구요. 그러므로 해당 시장의 주가 지수에는 평균의 개념이 들어가야 합니다.


2. 시장의 흐름만을 보여줍니다.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주가 지수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 (=주식 가격) 를 평균낸 값입니다. 그렇기에 주가 지수를 통해 개별 종목들의 주가를 알기란 어려워요. 주가 지수는 올랐는데 매수한 종목의 주가는 내려갈 수도 지수 란 무엇입니까? 있습니다.

이처럼 주가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보여줄 뿐이기에 주가 지수로만 판단하여 주식 투자를 해선 절대로 안됩니다. 섶을 지고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것과 다를 바 없어요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제외) 위험합니다.

사랑스러운고양이

● 이크에크 한마디.

주가 지수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어렵지 않죠? 생소한 주식 단어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어려운 주식 용어로 뒤덮인 투자 서적도 쉽게 읽을 날이 올 겁니다.

그 때가 되면 손실보다는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겠죠?.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스팅을 읽은 모든 분들의 계좌에 ++++++가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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