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나치 확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출처 https://www.babypips.com/learn/forex/fibonacci-retracement

피보나치 확장기법 정복하기 + 비트코인이 십만불까지 갈 수 있을까?

#토미강의 #차트교육 #피보나치확장 #매매꿀팁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여러분~ 토미입니다 =)
오늘은 저번 피보나치 되돌림 강의편에 이어 피보나치 확장 기법에 관련된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지난 강의에서 언급드렸듯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이란 마법 같은 비율은 자연 만물에 적용이 되는, 우리 은하 반대쪽에 있는 깐따삐아 행성에서도 먹히는 우주 법칙입니다. 우리 인류 문명 곳곳에 깃들여져 있는 피보나치 수열은 물리학, 의학, 예술, 통계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용하게 적용이 되며, 심지어 금융 시장에서도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현존하는 수많은 기법 및 이론에 기반이 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먼저 복습 차원에서 피보나치 되돌림( Fibonacci Retracement )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융 상품의 주가는 일정량 상승 이후 일정비율로 하락을 하는, 반대로 일정량 하락 이후 일정비율로 상승을 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의 파동(Swing or Wave)이 형성된 이후 추세 전환을 알리는 변곡점이 나오고 반대 방향의 파동이 나올 피보나치 확장 때 우리는 충격파 이후 조정파가 출현했다고 해석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이란 하나의 충격파 이후 조정파가 나올 때, 즉 그 충격파의 되돌림/눌림을 줄 때 특정 비율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확률로 조정파가 끝나거나, 단기 변곡(반등/저항)이 나오는 경향성이 존재하고 피보나치 확장 바로 이 비율이 피보나치 수열에서 도출한 값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그림을 클릭해주세요)

피보나치 되돌림 사용하는 법 [Fibonacci Retracement]


되돌림 비율 레벨은 특정 기준 혹은 단위로 간주한, 고점과 저점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파동 길이를 분할한 값들이기 때문에 23.6%, 38.2%, 피보나치 확장 50%, 61.8%, 그리고 78.6%처럼 0%~100% 범주 내에 존재합니다. 반대로 확장 비율의 개념은 파동의 고점 혹은 저점이 뚫릴 때, 즉 새로운 파동의 출현 여부가 확정될 시, 앞서 형성된 파동 길이 혹은 파동 구조 등을 활용해 새로운 파동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참고해볼 수 있는 기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우이론(Dow Theory) 관점으로는 스윙 하이 혹은 로우가 성립이 될 때, 전 파동을 기준으로 HH(Higher High) 혹은 LL(Lower Low)의 목표 값 혹은 새로운 변곡점을 미리 측정하는 방법론이 바로 피보나치 확장 이론입니다.

기존에 자주 사용된 주요 피보나치 확장 정통 레벨들은 크게 1, 1.618, 2, 2.618, 3, 3.618, 4, 4.618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할수록 장의 성향도 변하는 법. 우리는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금융 시장 성향은 매순간 변하고 예전처럼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뻔하고 정직한 그림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순진한 바보처럼 매매를 하면 이를 역이용하는 세력들에게 탈탈 털릴 수밖에 없습니다. 시대에 걸맞게 ‘요즘 장에 더 잘 맞는’ 새롭고 혁신적이면서 진취적인 이론 및 기법들을 항상 탐구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인터넷이나(트레이딩뷰 제외ㅎㅎ) 차트 기법에 관련된 서적에 접근할 수 있는 요즘 개미들이 흔하고 어설프게 차트를 배울 수 있고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비슷한 규칙과 흐름을 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죠? 네 만인이 보는 자리는 일단 믿고 거르는 게 요즘 같은 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의 적인 세력을 이길 수 없으면 세력의 등에 타서 캐리를 받아라’라는 말을 제가 잔소리처럼 했죠. 이전 피보나치 되돌림 강의에서 새롭게 등장한 파생 비율들인 0.65, 0.705, 그리고 0.886과 비슷하게 확장 비율 값들도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나온 레벨들이 1.272와 1.414인데 전 요즘에 애네들도 신뢰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문에서는 1, 1.13, 1.272, 1.414, 1.618 레벨들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보나치 확장 기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어이없고 웃긴 게 우리나라 용어로는 그냥 ‘확장’이라는 단어로 퉁 치는데, 영어로는 Extension, Expansion, 그리고 Projection기법으로 제 각기 상이한 확장 작도법이 존재합니다. 저 세 단어도 다 비슷비슷한 뜻입니다. 누가 상표 등록도 안해놨고 해서 편의상 본문에서는 제가 그래도 그나마 그럴싸하게 용어 통일을 하겠습니다. Extension은 ‘연장’, Expansion은 ‘확대’, 그리고 Projection을 ‘확장’이라고 감히 제가 구분하겠습니다. 퉤퉤퉤! 작도법은 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도 어려울 거 없습니다.

일단 Extension, 피보나치 연장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하나의 충격파라고 생각했던 파동의 저점 혹은 고점이 뚫린다면, 그 파동은 더 이상 충격파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엘리엇 파동 이론 상 조정파는 충격파의 99.99%까지 되돌림을 줄 수 있지만 100%가 넘는 순간 충격파가 될 수 없거나, 더 피보나치 확장 거시적인 파동 Degree(구조적 단계)로 넘어가 다른 카운팅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승 충격 1파로 의심했던 녀석 다음에 나오는 하락파동을 조정 2파로 봤지만 1파의 저점을 깨는 순간 기존의 시나리오를 다 엎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2파는 1파 100% 이상 회귀할 수 없다’라는 절대불변의 엘리엇 이론의 법칙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우리는 처음에 1파인줄 알았던 파동을 기준으로 이 연장법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저점을 뚫고 내려가는 하락 파동이 1파가 될 뻔했던 파동의 길이를 연장해 다음 저점이 잠재적으로 어디에 형성이 될지 혹은 하락 진행도중 어느 구간에서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tension 연장 기법은 요즘 장에 자주 출몰하는 개미털기 세력 패턴인
- 스탑 헌팅 (Stoploss hunting): 손절가 딱 터치하고 올려버리는 현상 및 패턴
- 돌파/추격 헌팅(Breakout entry hunting): 돌파/추격 진입가 딱 터치하고 내려버리는 현상 및 패턴
구간들을 도출하는 용도로 매우 용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잘 먹히는 1.13 비율을 노려보세요.


다음은 Expansion, 피보나치 확대 기법입니다. 위의 예시처럼 예상대로 충격파동과 조정파동(되돌림) 이후 다음 충격파동이 출현할 때, 새로운 고점 혹은 저점을 만들러 갈 때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상승 충격 1파 이후 하락 조정 2파가 나왔다면(피보나치 확장 전 저점을 안 뚫고, 전 고점을 뚫고 올라갈 때 확정) 이제 상승 충격 3파를 기대해볼 수 있겠죠? 작도법은 Extension 기법과 매우 흡사하지만 위 아래 방향만 바꿔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자주 활용하고 애용하는 Projection, 확장 기법입니다. Expansion 기법과 동일한 상황과 목적으로 쓰이지만 Projection 기법은 되돌림/조정파동까지 고려를 해준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고 작도법도 상이합니다. 3파(C파) 레벨을 도출할 때 1파(A파)의 길이를 3파(C파)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대보는 겁니다. Retracement(되돌림), Extension(연장), 그리고 Expansion(확대) 기법들은 두개의 변곡(고/저)점으로 작도를 했지만 Projection 확장 기법은 세개의 변곡점들로 작도를 합니다. 1파(A파)의 저점, 1파(A파)의 고점, 그리고 2파(B파)의 저점 이렇게 순차적으로 피보나치 확장 툴로 작도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Projection 기법은 조정파동 회귀 정도를 고려한다는 점에서 Expansion보다는 더 정교하고 신빙성이 있는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 기법들과 달리 Projection 기법은 0.618 레벨까지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피보나치 확장 툴로 Projection을 했을 때 전 고점과 비슷한 가격대에 0.618 레벨이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무조건 전 고점만 돌파했다고 해서 3파(C파)로 단정 짓지 마시고 이 0.618레벨까지 돌파 컨펌이 되면 3파(C파) 확장 시나리오에 더 가중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쉬운 예시로 비트코인의 최근 상황을 가지고 오늘 강의 내용들을 실습해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3.8천불~6.5만불까지의 가격흐름을 하나의 상승 충격파로 보고 이후 3만불까지 떨어진 구간을 하나의 하락 조정파로 가정해봅시다. 만약 나중에 비트코인이 떡상해(언젠가는 할 거라 믿습니다!) 전 고점인 6.5만불을 돌파하고 신고점을 형성하러 갈 때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혹은 올라가다가 중간중간에 저항을 불러일으킬 만한 레벨들을 도출해봅시다. 1~1.618 사이의 레벨들만 보겠습니다.


일단 피보나치 Extension(연장) 기법부터 적용해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사실 먼저 최악의 시나리오부터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만약 현재 진행중인 하락파동이 전 상승파동의 저점인 3.8천불을 이탈한다면, 더 낮은 저점을 형성하러 간다면 피보나치 툴로 3.7천불에서 6.5만불까지 작도를 해보겠습니다. 이럴 경우 주요 피보나치 연장 레벨들이 마이너스, 즉 음의 값이 됨으로 이 시나리오에는 적용시킬 수 없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냥 보내줍시다. 상상도 하기 싫을뿐더러 저 가격대를 다시 볼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전 고점인 6.5만불을 돌파하러 가는 시나리오로 돌아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하락파동을 기준으로 한번 작도해보겠습니다. 작도법은 피보나치 툴을 6.5만불에서 3만불까지 그어주시면 됩니다. 아래 차트에서 작도한 바와 같이 목표가/타겟가 혹은 전 고점 돌파했을 시 저항을 예상해볼 수 있는 구간들은 69.4만, 74.3만, 79.3만 그리고 86.4만불 정도로 추려볼 수 있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흐뭇하네요. 자 그러면 다음은 피보나치 Expansion 확대 기법으로 목표가를 찾아봅시다. 저희가 고려중인 상승파동의 저점인 3.8천불과 고점인 6.5만불로 작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72.8만, 81.5만, 90.1만, 그리고 102.6만불을 타겟가로 잡아볼 수 잇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보나치 Projection 확장 기법으로 작도를 해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작도법은 피보나치 확장 툴로 3.8천불, 6.5만불, 그리고 3만불을 순차적으로 찍어 주시면 됩니다. 먼저 0.618인 67.7만불을 돌파해줘야 그나마 유의미한 상승 충격 파동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Projection 기법으로 도출해볼 수 있는 목표가는 91만, 99만, 107.7만, 116.4만, 그리고 12.9만불입니다.


해당 값들은 나중에 비트코인이 전 고점을 돌파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스윙 하이가 성공한다는, 즉 새로운 상승 충격 파동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참고할 수 있는 레벨들입니다. 절대로 저 가격대까지 도달할거다 라고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누누이 말씀드렸듯이 이 세상 아무리 유능한 트레이더라도, 심지어 일론 머스크라도, 신이 아닌 이상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항상 행복회로만 그리면서 존버를 외치는 트레이더가 아닌, 최악의 상황을 포함한 여러 가능 시나리오들을 염두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들을 대비할 수 있는 트레이더가 되도록 합시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무지막지하게 큰 힘이 된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사용법

블로그 이미지

상승 후에 조정을 어느 구간까지 받을 것인가? 하락 후에 반등이 어디까지 올 것인가?를 나타내는 도구입니다.

트레이딩 뷰

먼저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은 차트 툴의 3번째 탭에 '피보나치 되돌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고점에서 하락 후 어디까지 반등이 나올 것인가를 알아볼 때는 차트의 고점을 먼저 찍고 저점을 찍으면 피보나치 되돌림이 활성화됩니다. (1번 2번 순서대로)

반대로 저점에서 상승 후 어디까지 조정이 나올 것인가를 알아볼 때는 저점을 먼저 찍고 고점을 찍으면 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를 활성화시키면 피보나치 확장 옆에 숫자가 백분율 숫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중요하게 보셔야 하는 구간은

0.236 / 0.382 / 0.5 / 0.618 / 0.786입니다.

도구를 활성화시키면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있으니 건드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중 더 중요한 구간은 0.382 / 0.5 / 0.618입니다.

그 이유로는 0.382 / 0.5 / 0.618에서 반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 차트에서도 0.5구간에서 강한 반등)

피보나치 어려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하죠? 하지만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 단독으로는 반등 구간, 조정 구간을 정확히 잡아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0.236 / 0.382 / 0.5 / 0.618 / 0.786 중 어디서 반등 or 하락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수평 매물대, 엘리어트 파동, N파동 등 과같이 사용해야 정확도가 더 올라갑니다.

저는 주로 수평 매물대와 피보나치 비율이 겹치는 구간을 가장 신뢰하는데요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0.5구간이

수평 지지점인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되돌림 후 1을 돌파했을 시 (고점 돌파) 목표가는 1.618 정도로 잡는데 이를 '피보나치 확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수평 매물대와 같이 사용해야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일봉으로 봤을 때 피보나치 확장 1.618 구간인 50.5k가 수평 매물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피보나치 되돌림은 조정폭과 목표가 등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도구이지만 단독으로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피보나치 되돌림보다는 가장 기초적인 지지와 저항을 익혀서 '수평 매물대'를 잡는 연습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기초인 지지와 저항을 먼저 마스터하시고 거기에 피보나치 되돌림을 더 추가하셔서 신뢰도가 올라가는 구간을 목표가로 잡고 매매 전략을 계획하시면 승률이 더 올라갈 겁니다.

지지와 저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차트분석 중 정말 기본중의 기본인 지지 및 저항 개념과 실전매매 시 적용하는 방법까지 설명드리려 합니다. 1. 지지와 저항 개념부터 설명드리자면, 어느 일정한 수준까지 상승한 후 더

[투자] 공부하는 사람

대표적인 지그재그 조정파동의 비율 대표적인 플랫 조정 파동의 비율

파동 비율의 종류

추진 파동의 4파는 종종 추진파 전체를 황금분할 합니다.

연장되지 않은 파동에서는 4파까지의 비율이 0.618이 되며, 만일 5파가 연장되었다면 4파까지의 비율이 0.382가 됩니다.

연장되지 않은 추진파에서의 4파까지의 비율 5파가 연장되었을 때 4파까지의 비율

추진파가 연장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피보나치 비율이 사용됩니다.

드물지만 1파가 연장되었을 때 1파와 나머지 2파, 3파, 4파, 5파까지의 비율은 1 : 0.618이 됩니다.

3파가 연장되었을 때 1파와 5파의 길이는 비슷하게 되며 이는 5파에서의 매도 시점을 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파가 연장되었을 때 전체 파동을 4파가 황금 분할하게 되며 나머지 파동과 5파의 비율이 1 : 1.618이 됩니다.

1파 연장시 추진파의 비율 3파 연장시 추진파의 비율 5파 연장시 추진파의 비율

조정 파동 중 지그재그형 조정 파동(5-3-5)의 a파와 c파는 동일한 것이 기본이나 c파가 조정을 덜 받는다면 a파의 0.618배, 조정을 많이 받는다면 a파의 1.618배인 경우도 종종 나타납니다.

이러한 비율은 이중 지그재그형 조정 파동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때 b파는 a파의 0.382배 혹은 0.618배의 크기를 갖습니다.

지그재그형 조정 파동의 비율 이중 지그재그형 조정 파동의 비율

플랫형(3-3-5)의 경우 정상 플랫형은 a파, b파, c파의 크기가 비슷하며, 확장 플랫형은 c파가 a파의 1.618배의 크기를 갖습니다.

해외선물 트레이딩

피보나치 되돌림(Fibonacci Retracement)은 차트 상의 관심 구간을 예측하기 위해 기술적 분석가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피보나치 확장 도구입니다. 이들은 피보나치 비율을 백분율로 사용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은 13세기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Leonardo Fibonacci)가 발견한 일련의 숫자로부터 파생된 도구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숫자를 피보나치 수열이라 합니다. 해당 수열의 특정한 수학적 관계에 따라 차트상에 비율이 생성됩니다. 해당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엄밀히 말해 피보나치 비율은 아니지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가격대의 중간 지점을 나타내는 50% 레벨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161.8%, 261.8%, 423.6%와 같은 0~100% 범위 밖의 피보나치 비율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트레이더들이 해당 백분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볼 것이지만, 요점은 이를 통해 개략적으로 알 수 있는 구간들이 시장의 중요한 구간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 차트에 표시되는 피보나치 구간들은 지지, 저항, 되돌림 영역, 진입 시점, 탈출 목표가, 스톱-로스 구간을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다음의 백분율은 모든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에서 동일하므로, 직접 이를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피보나치 숫자가 필요합니다.

0과 1로 시작하는 연속적인 숫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숫자와 현재 숫자를 계속해서 더해보겠습니다. 이를 무한히 계속하다 보면, 피보나치 수열이라 하는 일련의 숫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610, 987.

해당 숫자들이 물론 가격 차트에 직접적으로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에서 사용되는 구간들은 모두 해당 숫자에서 파생됩니다.

초기의 몇 숫자들을 제외하고, 다음 숫자로 이전 숫자를 나눗셈하면 언제나 0.618에 가까운 비율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21을 34로 나누면 0.6176이 나옵니다. 또한 오른쪽에서 두 번째 숫자를 통해 해당 숫자를 나누면, 0.382에 가까운 비율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21을 55로 나누면 0.3818이 나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에서 사용되는 모든 비율(50%를 제외하고)은 이러한 방법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 비율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피보나치 수열은 13세기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수학적 비율 중 하나인 황금 비율(0.618% 또는 1.616%) 또한 해당 숫자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 숫자일까요?

놀랍게도 황금 비율은 우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과 모든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율을 설명해줍니다. 원자, 별, 은하 형성, 조개껍데기, 꿀벌과 같은 무척 작은 것에서부터 엄청난 규모에 이르는 모든 것에서 해당 비율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술가, 엔지니어, 디자이너들은 수 세기 동안 미학적인 구성을 위해 이를 사용해 왔습니다. 피라미드에서 모나리자, 트위터 로고에 이르기까지 잘 알려진 예술 작품과 디자인에 황금 비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당 비율은 금융 시장에서 또한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사용 방법

우리는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란 무엇이며,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 금융 시장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고점과 저점과 같은 두 중요 가격 지점 사이에 그려집니다. 해당 구간은 이어지는 분석들의 기초가 됩니다. 보통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는 구간 안의 지지 및 저항을 파악하는데 사용되지만, 구간 밖의 중요한 가격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보통 추세에 기반해 그려집니다. 즉, 상승 추세일 경우에는 저점이 1(또는 100%)가 되며, 고점이 0(또는 0%)가 될 것입니다. 상승 추세 위에 피보나치 되돌림 선을 그릴 경우, 트레이더는 시장 가격이 되돌아 가는 피보나치 확장 경우(이러한 이유로 되돌림이라는 용어를 사용) 테스트할 수 있는 잠재적인 지지 레벨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하락 추세일 경우 저점은 0(또는 0%)이 될 것이며, 고점은 1(또는 100%)이 될 것입니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하락 추세 속에 있기 때문에, 되돌림은 바닥에서 되돌아오는 경우를 일컫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튀어 오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는 시장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할 경우 테스트할 수 있는 잠재적인 저항 레벨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트레이더가 피보나치 레벨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트레이더는 피보나치 레벨을 통해 잠재적인 진입 구간, 목표 가격, 스톱-로스 지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별적인 설정, 전략, 트레이딩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어떤 전략은 두 개의 특정 피보나치 레벨 사이에서 수익을 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되돌림이 발생하는 상승 추세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38.2% 되돌림 레벨에서 매수를 진행하고, 23.6% 레벨에서 매도를 진행하는 흥미로운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개별적인 전략과 다른 기술적 요소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피보나치 레벨은 파동 구조와 잠재적인 관심 구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내기 위해 엘리엇 파동 이론과 결합되기도 합니다. 이는 특정 시장 구조의 서로 다른 파동 피보나치 확장 속의 되돌림 정도를 예측하는 강력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기법들과 마찬가지로,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 또한 다른 기술적 분석 지표들과 함께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만으로는 매수 혹은 매도 신호가 아닐 수 있지만,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면 매수 혹은 매도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격이 특정한 피보나치 레벨에 닿게 된다면, 가격이 되돌아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험 관리가 필수적이며, 시장 상황과 다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피보나치 확장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피보나치 레벨은 되돌아오거나 튀어 오르는 구간을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아래 그림에서 숫자 1). 그러나 피보나치 수열은 또한 현재 범위 밖에 있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레벨을 판단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확장 레벨이라 합니다(숫자 2).

피보나치 확장 레벨은 잠재적인 거래 목표가가 될 수 있습니다. 각 트레이더들은 저마다의 확장 레벨을 목표가(또는 여러 목표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확장 레벨은 138.6%, 150%, 161.8%이며, 이후는 261.8%, 423.6%입니다.

따라서 피보나치 확장 레벨은 다음 가격 상승이 끝날 수 있는 구간을 나타낼 수 있으나, 이를 직접적인 거래 신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피보나치 숫자는 자연 세계 어디에서나 발견되는 것이며, 많은 트레이더들은 금융 시장 차트에서도 연관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술적 분석처럼, 가격 움직임과 차트 패턴, 지표는 과학적인 원리나 물리적 법칙에 기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의 유용성은 시장 참여자들이 얼마나 이에 주목하느냐에 달려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보나치 되돌림 레벨이 실재하는 무엇과 필연적으로 연관되지 않는다 해도, 관심 구간을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주식 궁금증]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 되돌림 (Fibonacci retracement)활용법

주식에서 피보나치 되돌림( Fibonacci retracement) 은 지지 및 저항 수준을 결정하기위한 기술적 분석 방법인데요. 피보나치 수열을 사용하다보니 피보나치 이름을따서 피보나치 되돌림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은 시장이 움직임의 예측 가능한 부분을 되돌린 후 원래 방향으로 계속 움직일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데요.

그럼 피보나치 되돌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피보나치 수열이란 13세기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Leonardo Fibonacci)가 발견한 일련의 숫자로 파생된 수열인데요.

피보나치 수는 수열은 0, 1, 1, 2, 3, 5, 8, 13, 21, …입니다

자연에서 꽃씨의 배열이나 나무가지의 갈라짐 등등에서 빈번하게 등장하고, 피보나치의 문제처럼 실제 생물의 번식을 설명하는 데에도 쓰인다. 이는 황금비 의 자기닮음성이나 프랙탈 효과 와 도 엮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비슷한 맥락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을 설명하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Elliott wave theory)에서 출현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모로 신기한 수열인데요.

피보나치 되돌림은 이러한 일련의 숫자가 활용되어 특정한 수학적 관계에 따라 차트상에 비율이 생성됩니다. 해당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0% 23.6% 38.2% 61.8% 78.6% 100%

피보나치 되돌림은 주식투자자가 좋은 가격에 진입 할 수 있도록 거래, 손절매 또는 목표 가격을 위한 전략적 위치를 식별하는 데 있어서 활용될 수 있는데요. 주식 투자자는 피보나치 되돌림을 사용하여 종목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인기있는 도구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개념은 Tirone 수준, Gartley 패턴, Elliott Wave 이론 등과 같이 많은 지표에서 사용되고 있죠. 가격이 크게 변동 한 후 (상승 또는 하강) 새로운 지지 및 저항 수준을 판별하기 위한 개념이고요.

사냥에서 움직이는 타겟은 훨씬 맞추기 어렵듯이 주식에서 또한 이동형 타겟은 어렵죠. 그런데 피보나치는 고정 타겟입니다. 즉 이동 평균선이 움직이는 타겟이라면 피보나치 되돌림 은 고정 타겟이라는 것이지요. 그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식별 할 수 있고 가격 수준 테스트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지요.피보나치 확장

피보나치 되돌림은 큰폭의 상승 혹은 하락이 나온뒤 주식이 얼마나 Fluctuation 을 주면서 가는가 에 대한 예측분석 모델이죠. 피보나치 수열은 23.6 %, 38.2 %, 50.0 % *, 61.8 %, 76.4 %의 비율로 지지 혹은 저항을 준다고 알려져 있고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피보나치 되돌림은 0.617 로 "황금 비율"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참고로 50%는 원칙적으로 피보나치 되돌림 수열과는 상관은 없으나 주식투자에서 통용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활용 매매

피보나치 활용법은 시장이 상승 추세 일 때 피보나치지지 수준에서 되돌림에 매수 (또는 매수)하는 것이고 시장이 하락 추세 일 때 피보나치 저항 수준에서 되돌림을 숏 (또는 매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은 가격이 미래에 있을 수있는 위치를 식별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예측 기술 지표로 간주됩니다.

출처 https://www.babypips.com/learn/forex/fibonacci-retracement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은 0.7955 (23.6 %), 0.7764 (38.2 %), 0.7609 (50.0 % *), 0.7454 (61.8 %) 및 .7263 (76.4 %)이었습니다.

하향 추세 (Down Trend)

하락장에서 역시 피보나치 되돌림은 사용이 될수가 있죠.. 지지포인트로 말이죠.

사용상에 맹점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걸면 코걸이

단순히 피보나치 되돌림이다. 라는 얘기는 결국은 결과론일 뿐이다.
어느 투자가도 피보나치 되돌림 기법에 따라 무작정 이쯤에서 진입시점이고 이쯤에서 매도 시점이다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죠.
엄밀히 말하면 피보나치 되돌림은 만능열쇠는 아니고 단순히 보조 지표일 뿐이다 라는 것이죠.
가령 눌림을 주는데 23.6 %에서 반등을 주는 것으로 보이나 또다시 하락 그리고 38.2 %에서 반등을 주는척 하나 또다시 하락. 계속되는 하락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보나치 관련된 내용은 제 매매일지에도 있습니다. 저는 망상매매라고 했고요..

[매매일지+시초 현혹금지] 진원생명과학,KPX생명과학, YBM넷(데빌메이 크라이)그리고 시초에 현혹

오늘 3종목 거래했는데요 KPX생명과학, 진원 생명과학은 익절, YBM넷은 손절 일지네요 YBM넷은 데빌메이 크라이 차트라 오늘 아침부터 주목하고 있었는데. 딴짓하느라고 타이밍을 놓쳤네요. 우

비슷한 보조지표들은 많이 있죠.

한때 저도 일목산인이 만들었다는 일목균형표에 빠져서 많은 시간을 분석하며 보낸적이 있는데요.
선행스팬과 후행스팬이. 전환선이 어쩌구 저쩌구. 구름대를 통과해서 급등이 나온다는 둥.
결국 보조지표 일 뿐이죠.

일목균형표

주식투자의 어려움
저는 해외선물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호가창의 움직임을 보면 정말 무섭죠.
주식도 물론 비슷한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투기의 요소를 가능한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투기와 다른 투자라고 말씀드릴수 있고요. 투기와 투자에 대한 차이점은 이전포스팅에서 정릴해놨으니 참고하세요.

[책소개]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이라는 책인데요. 책이 내용이 많고 풍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트레이더로써의 지켜야할 원칙들에 대해서는 곱씹어볼 만한 내용이기에 정리해보려고 합

아무튼 누구나 살면서 Reference를 가지려고 노력하죠. 왜냐면 살면서 어떤 행위에 대해 어떤 기준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좀더 의사결정이 수월할 테니까요. 위인전의 위인을 롤모델로 삼는것, 시장에서의 대파가격을 마트의 대파가격과 비교하는 것 은 차치하고 서도. 매년 미리 세우는 사업계획 역시 한해를 비교해 가면서 경영이 잘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한 것이고 경제학에서 나오는 한계비용과 한계이익비교 자체도 어찌보면 모두 Reference 인 것이지요.

그래서 주식에서도 Reference가 있으면 지금 살까 말까 고민하는 이 주식이. 비싼 건지 싼건지 들어갈 자리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을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보조지표들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 지표가 말하는 기준을 충족시켰으니 혹은 뚫었으니 지금은 사야할때, 혹은 팔아야 할때. 라는 의사결정이 수월할 테니까요.. 프로그램 매매를 돌리는 세력은 미리 피보나치 값에 셋팅을 해놓을 수는 있겠네요.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