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투자

구겐하임 CIO “BTC 장기 상승 관점 유효…단기 하락 대비해야” 外

[엘살바도르 치보 월렛, BTC 이체·환전·현금화 서비스 수수료 무료]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치보(Chivo) 월렛 활용 방안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앞서 공개한 치보(Chivo) 월렛은 사용이 가능한 다수의 월렛 중 하나다. 다른 월렛들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2.월렛 사용에 요구되는 개인 데이터는 정부가 이미 확보한 상태다.
3.치보 월렛 사용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이체, 결제, BTC-달러 간 환전 등 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4.치보 월렛을 통해 전송받은 돈(BTC or 달러화)은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하다. 지점 및 ATM에서 인출이 가능하며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5.200여곳의 치보 포인트가 만들어지며, 비트코인 인출, 구매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엘살바도르 정부는 USD와 BTC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치보’ 월렛을 만들고 있으며. 9월 7일부터 iOS 및 Android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갑을 등록하는 엘살바도르 시민은 누구나 정부로부터 30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SEC에 비트코인 ETF 출시 신청…12번째]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21쉐어스와 공동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21쉐어스가 신탁의 스폰서를 맡으며,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커스터디를,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마케팅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이 승인되면 해당 비트코인 ETF는 CBOE 산하 BZX 거래소에 상장하게 된다. 앞서 캐시 우드는 21쉐어스의 소유주 아문 홀딩스의 이사회에 임명된 바 있다. 이는 SEC에 등록된 12번째 비트코인 ETF 신청으로, BTC 투자 피델리티, 갤럭시디지털, 반에크 등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SEC는 비트코인 ETF 출시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캐시 우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돈나무(캐시+우드)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ETF 시장 신흥 강자로 꼽히고 있다.

[코인베이스 CEO “합법적인 모든 암호화폐 상장할 것”]
더 블록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법적으로 허용되는 모든 암호화폐를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9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합법적인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상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상장 기준(안전성, 합법성) 외에 각 자산의 가치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공하지 않는다. 자유시장을 믿고 소비자가 암호화폐 경제에서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향후 이용자들이 자산에 대해 평가 및 리뷰할 수 있는 툴을 제공,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커뮤니티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발행되는 엄청난 양의 자산을 팔로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 산하 펀드 BTC 투자 BTC 투자 통해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 신탁 2.9만 주 보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산하 유럽 어퍼튜니티 펀드가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 신탁 주식 2만 828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어퍼튜니티 펀드는 현재 18억 유로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모건스탠리 미국 투자 은행 최초로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펀드를 통한 BTC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데이터 “BTC 채굴자 지갑 외부 이체 물량, 최근 5년 최저 수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모스코프스키캐피탈의 CIO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가 글라스노드의 데이터를 BTC 투자 인용 “최근 7일 평균 비트코인 채굴자 지갑서 외부로 이체된 물량이 최근 5년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채굴자들은 아직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17% 오른 34,17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구겐하임 CIO “BTC 장기 상승 관점 유효…단기 하락 대비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캇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6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지만, BTC가 다시 상승하기에 앞서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그동안 비트코인의 주요 조정장에서는 고점 대비 약 80%의 폭락이 발생했다. 현재 BTC 가격 기준 이는 약 1.5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BTC의 단기 조정은 2~3만 달러 사이에서 멈출 것 같다고 말해왔다.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3만 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다음 지지선은 2만 달러선”이라고 강조했다.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5/1)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사용자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기관에서 현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미디아는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BTC)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는 월가의 가상자산 수용을 가속화하는 주요한 단계이다”고 분석했다.

美 노동부, 피델리티 퇴직연금 활용 BTC 투자 지원에 우려 제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 카와르(Ali Khawar) 미국 노동부 차관보 대행이 “피델리티의 퇴직연금 활용 BTC 투자 상품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투자자들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면, 미국인들의 노후 계획과 보장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백만장자나 억만장자가 아닌 일반 미국인들은 노후 대비를 위한 퇴직연금 저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지난 26일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고용주 승인 여부에 따라 퇴직금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나이키 첫 NFT 운동화 컬렉션, 10만 달러 이상 가격 형성
미국 방송사 CBS의 뉴스 전문 자회사 CBS뉴스(CBS News)에 따르면, 나이키가 최근 출시한 NFT 운동화 컬렉션 ‘크립토킥스'(RTFKT x Nike Dunk Genesis CryptoKicks)가 오픈씨에서 10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씨에 따르면 현재 9,000 개 이상의 ‘나이키 덩크 제네시스 NFT’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존 도나호(John Donahoe) 나이키 CEO는 지난달 진행한 실적 발표에서 “NFT 분야에서 긍정적인 모멘텀과 에너지를 확인했다”고 말한 바 있다.

로저 버 “DOGE, 저렴하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캐시(BCH) 지지자인 로저 버(Roger Ver)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도지코인(DOGE)을 좋아한다. DOGE는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3가지 종목을 고르자면 각각 DOGE, LTC, BCH 등”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확실히 트위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2.10% 내린 0.1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 상원의원 “미국-호주, 암호화폐 규제 글로벌 표준 설정 협력해야”
앤드류 브래그 호주 상원의원이 최근 신시아 루미스 미 상원의원과 만나 암호화폐 규제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암호화폐 관련 발표한 행정명령은 작년 12월 호주 재무장관이 발표한 규제안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며 “두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글로벌 표준 설정에 협력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앞서 호주 재무장관은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지난 3월 바이든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더 이상 테슬라 주식 매각 안 할 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식 88만9825주를 매각한 가운데, 머스크가 “오늘 이후로 더 이상 테슬라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상장 절차 변경…일부 봇 사전 탐지 방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가 29일 코인베이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인베이스 플랫폼의 암호화폐 상장 절차를 일부 변경할 계획”이라며 “일부 트레이더들은 코인베이스에 특정 자산이 상장되기 직전 이를 매수해 이득을 보고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 같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세스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일부 봇들은 코인베이스 API의 작은 차이를 인식해 어떤 자산이 이미 플랫폼에 구성됐지만 아직 거래를 시작하지 않음을 감지한다. 물론 이는 공개된 데이터지만 모든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는 아니기 때문에 정보의 비대칭을 야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또 코인베이스는 향후 상장이 결정이 되었을 때 진행하는 기술적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체인 작업을 외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역시 온체인 데이터를 감시하는 일부 트레이더들을 회피하기 위함이다. 또 향후 상장 검토 공지는 하지 않을 예정이며, 상장 확정 시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를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BTC 투자 BTC 투자

분석 “NFT 거래량, 2년 내 8000억달러 돌파 예상”
코인게코가 NFT 시장 거래량이 2년 내 8000억달러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게임 분야의 NFT 시장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NFT 관련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는 NFT를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50%는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35.8%는 P2E, 메타버스 게임 관련 NFT에 관심을 보였고 25%는 예술 분야 NFT를 선호했다.

4월 암호화폐 투자 상품 주간 평균 유출액, 올들어 최대
암호화폐 정보 제공업체 크립토컴패어에 따르면 4월 암호화폐 투자 상품의 주간 평균 유출액은 7950만달러로 올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둘째주 1.34억달러가 유출되며 4월 중 가장 많은 유출액을 보였다. 또한 4월 암호화폐 거래소의 일평균 거래량은 전달 대비 16.3% 감소한 2.44억달러를 기록,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미 당국, 머스크의 트위터 지분 취득 시 규정준수 여부 조사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달 BTC 투자 초 트위터 9% 지분을 취득했다고 신고했을 때 관련 규정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조사 중이라고 더인포메이션이 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 머스크가 트위터 주식을 사들였을 때 반독점 신고 요건을 위반했는지를 FTC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14일 트위터 주식 약 7천350만 주(지분율 9.2%)를 확보했으나 공시를 이달 4일에야 했다. 매체는 반독점법 집행기관인 FTC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퇴짜를 놓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수동적 투자자에서 적극적 투자자로 하루 만에 변경 공시한 것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유력 총리 후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금지 공약
캐나다 보수당 BTC 투자 당 대표이자 유력 총리 후보인 피에르 포이리브르 의원이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금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량을 대폭 늘리면서 인플레이션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CBDC가 발행되면 중앙은행은 리테일 은행으로 BTC 투자 변모하고 궁극적으로 더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총리가 되면 CBDC 발행을 금지할 것”이라며 “대신 전자토큰 사용을 정상화하고 캐나다를 전세계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 핀센 국장대행 “대규모 암호화폐 제재 회피 사례, 확인된 바 없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국장대행인 히마마울리 대스(Himamauli Das)가 29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암호화폐를 이용한 대규모적 제재 회피 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모든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수탁형(셀프호스팅) 암호화폐 월렛에 대한 질문에 “해당 월렛이 완전히 불투명한 것은 아니다. 범죄자 인도 조약을 맺은 국가 내 추적 가능한 모든 암호화폐 거래에 가명을 붙이는 것 외에 대안은 없다”고 답했다.

전 CFTC 위원장 “미국 현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점수 준다면 0등급”
더블록에 따르면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크리스 지안카를로(Chris Giancarlo)가 BTC 투자 FTX 및 SALT 바하마 컨퍼런스에 참석, 현재 미국의 규제 프레임워크가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암호화페 규제 구조를 1부터 10까지 등급을 매긴다면 0을 줄 것”이라며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 수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미 하원의원, ‘CFTC에 암호화폐 현물 시장 규제 권한 부여’ 법안 제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렌 톰슨(Glenn Thomp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등 의원이 암호화폐 현물 시장 감독 관련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더 큰 역할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법안은 CFTC가 디지털상품(digital commodity)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이러한 유형의 토큰의 발행 및 거래를 지원하는 기업을 직접 감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유가증권으로 간주되는 토큰의 경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감독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글렌 톰슨은 “해당 법안은 수년 간의 노력의 정점”이라며 “현물 시장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규제를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다. 법안이 입법 과정을 신속하게 통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빈후드, 1Q 암호화폐 매출액 비중 25%… 상승세
더블록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1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암호화폐 거래 기반 매출액이 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 분기(4800만 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 다만 전년 동기(8800만 달러) 대비 39% 감소했다. 플랫폼 전체 매출액의 경우 2.99억 달러로, 예상치인 3.55억 달러를 하회했다. 전체 중 암호화폐를 기반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전 분기(18%) 대비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로빈후드 매출 내 암호화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빈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이슨 워닉(Jason Warnick)은 “거시경제의 영향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장기 목표를 위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는 2022년 암호화폐 로드맵과 암호화폐 월렛 출시, 라이트닝 네트워크 통합 계획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뉴욕금융감독국, 암호화폐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분석 툴 이용 가이던스 공개
미국 뉴욕 금융감독국(NYDFS)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분석 툴 및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는 암호화폐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가이던스에는 “블록체인 분석 툴은 암호화폐 규제의 핵심 요소인 고객 실사, 거래 모니터링, 제재 심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이며 데이터 중심적인 방법을 기업에 제공한다. 암호화폐 시장의 안전 및 건전성을 유지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기관은 “블록체인 분석 툴을 이용하는 것은 재정적 리스크와 의심스러운 활동 유입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대표 “암호화폐 소액 투자…웹3 관심 크다”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전 구글 대표가 “암호화폐에 소액 투자했으며, 웹3 미래에 관심이 크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에릭 슈미트는 “웹3은 콘텐츠 소유권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사람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웹3 경제학은 흥미로우며,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에 제대로 작동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가 현재 소액 투자한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12/15)

JP모건 “비트코인 시장에 6천억 달러 신규 유입 가능”
JP모건 체이스를 인용, “6천억 달러 상당 자금이 비트코인(BTC) 시장에 새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유명 보험업체를 비롯해 글로벌 기관 비트코인(BTC)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 중에는 연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피터 시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주, 비트코인으로 인해 피해자로 전락할것”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며 금 투자를 옹호하는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표)가 6.5억 달러 비트코인(BTC) 투자 계획을 사전에 발표한 것은 실수다.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가격을 올린 후 더 높은 가격에 팔 것이다. 결국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주가 최종 백홀더(가치없는 자산 보유자)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유명 벤처 투자자 “비트코인, 결제 및 가치 저장 메커니즘”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이자 민간 우주개발업체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의 최고 경영자인 차마스 팔리합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비트코인(BTC) 초기 투자자로서, 비트코인 역할이 단순 리스크 헷지에 그친다고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팔리합티야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재난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헷지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및 교환의 주요 메커니즘이 되고 있다고 본다”고 전햇다.

외신 “탈중앙화 거래소, 중앙화 거래소 점유율 뺏어 오는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이더리움(ETH, 시총 2위)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중앙화 거래소(CEX)들의 점유율을 뺏어오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ETH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수료인 가스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유니스왑과 같은 DEX에 ETH 입금을 위해 사용되는 거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중앙화 거래소 입금에 사용되는 ETH 수수료는 3년 전 전체 수수료의 25%에서 현재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ETH 사용자의 중앙화 거래소 내 활동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DEX가 중앙화 거래소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틸리티와 유동성”이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기요사키 “BTC, 다음 정류장은 5만 달러”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Toru Kiyosaki)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다음에 정착할 정류장은 5만 달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21년은 기관 자금이 BTC 시장으로 유입되는 해다. 2만 달러 아래서 BTC 구매를 권장한다. 만약 BTC 구매의 기회를 놓쳤다면 은을 구매해야 한다. 미국 민주당의 초선 하원의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가 발의한 ‘그린뉴딜’ 정책은 미국을 곤경으로 몰아넣을 것이며, 은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금, 은, BTC는 기업가를 위한 밝은 미래”라고 강조했다.

피델리티 CEO “BTC 커스터디 사업,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애비게일 존슨 피델리티 투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투자 주간지 바론즈(Barron’s)와의 인터뷰에서 “피델리티의 비트코인 커스터디 사업은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피델리티는 이미 엄청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융 주도권을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비트코인 정신이 피델리티의 주요 사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이제 피델리티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전통 금융산업과 디지털 통화의 미래를 연결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부문인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은 암호화폐 대출 업체 블록파이와 협력,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피델리티는 지난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을 출시한 바 있다.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비트코인 구입 위한 전환사채 발행 완료
나스닥 상장사이지 최근 비트코인에 투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최근 총 6.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Convertible Senior Note) 발행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순이익으로 비트코인(BTC)을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행한 전환사채 만기는 오는 2025년으로, 이자율은 연 0.750%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측은 “재무 준비금 정책에 따라, 운용자본 요구 사항 등이 파악될 때까지 이에 따라 발생하는 순이익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계획으로 이번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순이익은 약 6.34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미국 국세청, 소득세 신고서 상단에 암호화폐 문항 배치
미국 국세청(IRS)이 암호화폐 관련 문항을 소득세 신고서 양식의 최상단에 배치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문항은 2020년 어느 때라도 암호화폐 자산을 받거나, 팔거나, 취득했는지의 여부를 묻는다. 크립토 전문가에 의하면 이번 문항은 이번 세수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으로는 암호화폐 매수나 보유가 거래를 의미하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신고서 문항에 대한 우려가 된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대표 “최근 대형 IPO 수익,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수도”
그레이스케일 대표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트위터를 인용 “최근 대형 기업공개(IPO) 잭팟으로 인해 기술 투자자들과 직원들의 현금 보유량이 늘어났다며, 이 중 상당 부분이 비트코인에 유입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에어비앤비가 IPO를 진행했고, 시가 총액이 1000억달라에 다달았는데, 최근 주가가 IPO 마감 주가인 68달러보다 높은 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기술 투자자들과 에어비앤비 직원들이 많은 수익을 내었을것이라고 유추된다.

샌티멘트 “비트코인·S&P500 상관성 10개월 만에 최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를 인용, 비트코인과 S&P500 상관성이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과 S&P500의 상관성 감소는 비트코인의 강세 신호”라며 “미국 증시는 수익실현에 따른 조정을 겪을 수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랠리를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TH 보유 지갑 주소 5000만 개 돌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라스노드(Glassnode)를 인용, 잔고를 보유한 ETH 지갑 주소가 지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4300만여 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5개월 만이다. 잔고를 보유한 BTC 주소 수는 3,292만 개로, BTC, ETH 모두 지난 1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서 첫 디지털 위안화 결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닷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위안화 결제가 이뤄졌다고 8btc가 보도했다.구매자는 쑤저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쑤저우시 인민은행이 배포한 2000만위안 디지털 위안화 홍바오를 사용했다. 이 주민은 추첨을 통해 이 디지털위안화를 받았는데, 이번달 1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앞서 10월 디지털 위안화 홍바오 테스트를 마친 선전에서는 47573명이 홍바오에 당첨돼 테스트 마감까지 약 15억원 어치를 거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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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을 담보로 현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는 골드만 삭스가 처음이 아님. 미국의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인 실버게이트(Slivergate)는 센 레버리지(Sen Leverage) 서비스를 운영해 비트코인을 담보로 미국 달러를 대출해주고 있음. 지난 3월 30일 실버게이트는 비트코인을 최다 보유한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에게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해주기도.

2. 텔레그램, 메신저 내 가상자산 송금 기능 내놨다

-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이 문자메시지 보내기처럼 가상자산을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함

- 28일 텔레그램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톤(Telegram Open Network)재단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가산자산을 송금할 수 있다"며 "앞으로 코인을 이용한 상품 및 서비스 결제 서비스도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 텔레그램 사용자는 공식 지갑 봇 '@wallet'을 설치한 뒤, 비트코인(BTC)이나 텔레그램의 자체코인 톤(TON)을 구매하고, 친구에게 송금할 수 있음

- 텔레그램은 지갑 봇이 이미 80만개의 텔레그램 계정에서 설치됨

- 텔레그램은 지난 2017년 '톤'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제에 나서면서 2020년 톤 사업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텔레그램에 가상자산 전송 기능을 구현함

- '메신저 내 가상자산 송금' 기능은 이미 2019년 페이스북이 시도했으나 포기했었음. 이번에 텔레그램은 출시에 성공했으나, 메신저와 연계된 피싱 피해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는 지적도 있음

3. 조각투자 가이드라인 발표. NFT도 증권일까?

- 금융위원회가 28일 조각투자 상품의 BTC 투자 증권성 판단 기준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음

-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각투자 중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지분만큼 청구권을 가지는 경우 자본법이 적용되며 가이드라인 대상에 해당함

- 반면 실물자산의 소유권을 분할해 취득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경우에는 등기·공증 등 투자자의 소유권이 공적으로 증명돼 권리 주장이 가능하며 일반적 상거래와 같이 민·상법이 적용됨

- 지난 20일 뮤직카우는 '증권성이 인정'되었으며, '투자계약 증권' 개념을 최초로 적용함

- 조각투자 가이드라인이 나오자, NFT도 증권성이 인정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 NFT도 경우에 따라 증권성이 인정될 여지가 있음. 예를 들어 NFT 1만개를 발행하면서 NFT 구매자에게 추가로 발행되는 NFT 수익의 10%를 지급한다고 약정할 경우, NFT 보유자는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되고 NFT는 증권으로 볼 수도 있음

- 금융위는 NFT의 자본시장법 적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NFT에 담긴 계약의 실질 내용에 따라 증권이냐 아니냐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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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News

Jimmy Song shares his perspective on El Salvador's adoption of bitcoin, the housing market and how fiat currencies reduce the.

Bitcoin Analysis & Opinion

Bitcoin price started a fresh decline below the $22,500 zone.

Interest rates, inflation, and earnings are at the forefront of.

Bitcoin (BTC/USD) remained on the defensive early in the Asian.

Wherever you stand on the debate about the near-term futur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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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Discu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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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nice zones to recover above which i expect to get recovered at some point. However, dont touch it until the FED. There arent alot of imbalances below which is good for holders, although a new low could get established instead if they go 100bps

For anyone who cares. im moving my SL to small profit on my current sell from 21080. looking for 20500

dont play on olymp trade. they cheat the people. deposit amount not reflect in app and their customer support like prostitute. they ask money for solve your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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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is Bitcoin?

Bitcoin is a decentralized peer-to-peer digital crypto currency that is powered by its users with no central authority or middlemen. Discover what crypto is and how it works within our Academy.

The Bitcoin network shares a public ledger called blockchain. This ledger contains every transaction ever processed, allowing a user's computer to verify the validity of each transaction. The authenticity of each transaction is protected by digital signatures corresponding to sending addresses, allowing all users to have full control over sending Bitcoins from their own Bitcoin addresses. In addition, anyone can process transactions using the computing power of specialized hardware and earn a reward in Bitcoins for this service. This is often called "mining".

Blockchain is a digital ledger in which transactions made in Bitcoin or another cryptocurrency are recorded chronologically and publicly.

Bitcoin mining is the process of spending computation power to secure Bitcoin transactions against reversal and introducing new Bitcoins to the system. Technically speaking, mining is the calculation of a hash of the block header, which includes among other things a reference to the previous block, a hash of a set of transactions and a nonce (an arbitrary number used just once for authentication purposes).

The most common way to buy Bitcoin is through Bitcoin Exchanges such as GDAX or BitStamp, or directly from other people via marketplaces and auction site. Purchases can be made in a variety of ways, ranging from hard cash to credit and debit cards to wire transfers, or even using other cryptocurrencies.

A “wallet” is basically the Bitcoin equivalent of a bank account. It allows you to receive bitcoins, store them, then send them to others. There are two main types of wallets, software and web. A software wallet is one that you install on your own computer or mobile device. You are in complete control over the security of your coins, but such wallets can sometimes be tricky to install and maintain. A web wallet, or hosted wallet, is one that is hosted by a third party. These are often much easier to use, but you have to trust the provider (host) to maintain high levels of security to protect your 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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