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즐거움. 2: 심리활용편 (양장본 HardCover) , Том 2
마틴 셀리그만 박사(MARTIN E.P. SELIGMAN, Ph.D)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이며 미국 심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한 마틴 셀리그만 박사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다가 이 무역 심리학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에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학적 쾌거였다. 그의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적용되고 있다.
주통(朱同)
주통(朱同)은 1970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기자와 편집자를 거쳐 영업전략 및 성공학 분야에서 일했다. 또 힐튼호텔 시장조사 연구원 및 미국의 MING TREE사(社) 중국 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성공 심리학과 교육 심리학, 소비 심리학을 연구하며 직업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생활 속 심리학》, 《부모가 갖추어야 할 언어 예술》, 《예일 대학 총장의 강의 훈련》, 《생기 넘치는 해골》, 《새로운 직업의 폭풍》, 《청년 관리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101가지 철학》등이 있다.
유진상
옮긴이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였다. 그는 철학과 심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누구나 쉽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또한 잡지에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한 그는 귀국하여 무역회사에 다니면서도 번역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전문번역과 출판기획자로 나서게 되었다. 번역서로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철학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내 마음의 보석》, 《지식으로 승부하라》, 《학문의 권장》, 《철학의 즐거움》, 《배려의 심리학》 등이 있다.
유수경
한신대 수학과와 방송통신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에서 수학했다. 현재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의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120편의 철학으로 논술을 마스터하라》, 《세계 야사》, 《나를 변화시키는 인생의 잠언록》 등 다수가 있다.
KDI 경제정보센터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보낸 이메일을 무역 심리학 받았다. 국민이 심리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하는 좋은 정책을 수립하려는 취지에서 국민의 정서, 감성 등을 이해하는 ‘심리학으로 배우는 지도자 과정’을 만든다는 계획안이었다.
우리 사회는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가지거나 서로 소통하기 힘들고, 갈등이 심하다고 느낄 때마다 심리학을 필요로 한다. 아니, 심리학을 활용한 어떤 해법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의 교육계획도 이런 의도가 반영된 듯했다. 하지만, ‘심리학적 접근’을 어떻게 알고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심리학적 접근일까?
‘선진국형 매력적 리더십 과정’이라고 소개된 교육내용의 1부는 ‘심리학 바로 알기(개론)’, 2부는 ‘성격이해를 통한 인간심리의 이해’다. 긍정심리학으로 자기관리와 인간관계의 이해도 학습한다. 결국, ‘심리학적 접근’은 심리학 책의 개념과 이론을 배우고 심리검사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는 것이었다. 공무원들을 어설픈 심리학 교수로 만들려는 의도인가?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공무원들이 정말 국민을 잘 알고 이해하며 또 국민의 감정과 정서를 알아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심리학 개념이나 이론, 또는 심리 검사 내용을 배우는 것으로 가능할까?그러나 이는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이 아닌 형식적이고 탁상공론의 시간 때우기 교육이 될 위험성이 높다. 이메일에 언급된 교육방향에서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덕목을 배우고 실천하는 선진국형 매력적 리더십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분명 ‘국민의 정서ㆍ감정을 이해함과 동시에 소통의 힘을 기르고’, 이러한 소통의 힘으로 ‘정부 정책의 대국민 이해를 도모하려고 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훌륭한 교육방향이지만 교육내용은 시험용 교육, 자격증 따기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리더십을 배운다’는 시도는 혁신적이었지만 이런 교육과정을 만드는 사람들은 교육과정 자체를 시험에서 정답 맞추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심리학을 통해’라는 말이 ‘심리학 지식 자체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인간심리와 무역 심리학 행동의 방식들을 고려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는 뜻을 알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했어야 하는 것은 ‘심리학적 지식을 잘 무역 심리학 활용하는 전문가를 통해’ 교육을 받게 될 ‘공무원들이 어떻게 하면 국민의 정서 감정을 이해함과 동시에 소통의 힘을 기를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을 먼저 찾는 것이었어야 했다. 그렇게 찾은 방법을 공무원 집단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각각의 문제에 스스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을 계획해야 한다. 심리학 지식을 가르친다고 해서 스스로 국민의 정서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지는 않는다. 심리학 지식이 비교적 많은 심리학 교수들이 정작 주위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 수준은 평균적인 사람 수준 이상이 되기 힘들다는 아주 잘 알려진 심리학계의 상식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알려는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무역 심리학 중요시 하는 것, 남들만큼 아니 남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의 성격이나 삶의 문제를 잘 알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한다. 이것은 단순한 심리학 지식을 습득하는 문제가 아니다. 심리학 지식을 활용해 일상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심리학 교육은 심리학 지식 자체가 아닌 바로 ‘한국인의 심리코드’를 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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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
무역 심리학 동문회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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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무역82,필맥스 대표)동문, 신간소개 '혼자서 다하려 하지마라'
이 번에 저의 신간이 무역 심리학 나와 소개합니다.
출판사의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심리학자들이 실험대상자들에게 아침에 20달러를 나눠주면서 그날 오후 5시까지 다 쓰라고 했다.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쓴 사람과 남을 위해 쓴 사람 중 누가 더 행복감을 느낄까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당연히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지만, 그 결과는 놀랍게도 자신보다 남을 위해 쓴 사람의 행복지수가 더 높았다고 한다. 경제학자들은 이 현상을 ‘베풂의 따뜻한 빛’이라 부르고, 심리학자들은 ‘도움을 주는 사람의 기쁨’이라고 부른다. 이는 제 몫 챙기기에만 바쁜 이기적 동물로 알려진 사람들의 내면에는 타인을 도움으로써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본성이 내재해 있음을 말해 준다.
당당히 도움받을 용기는 내가 가진 또 하나의 큰 힘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믿지 못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음에도 소심해서, 용기가 안 나서, 자존심 때문에, 혹은 거절당할까봐 두려워 혼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아무리 혼밥, 혼술이 유행이 된 요즘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데도 혼자 해결하려고 기를 쓰는 것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자신이 가진 또 하나의 무기이자 큰 힘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장시키는 거나 다를 바 없는 행동이다.
도움을 잘 받는 세 가지 원칙
세상에 별도움은 안 되었지만 세상으로부터 큰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고 말하는『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의 저자 홍재화는 그 숱한 도움을 받아오는 동안에 도움을 잘 받는 세 무역 심리학 가지 원칙을 깨달았다고 한다. 첫째는 내가 나를 도와야 한다는 것, 둘째는 내가 도움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셋째는 내가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깨달음을 저자는 책에 속속들이 담았다.
요컨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제조건은 본의 아니게 맞닥뜨린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도움을 받자는 것이지, 무한정 남의 온정에 기대자는 것은 아니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결국 주변의 착하고 너그러운 사람들에게 빚을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제든, 어떤 방법으로든 그 고마운 마음을 돌려주는 것도 도움을 주고받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함께할수록 강해지는 도움의 위력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사실 별로 없다. 남들이 보기엔 넘치도록 많은 것을 가진 것 같아도 정작 그 자신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서 전혀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돈이 많으면 사람이 없고, 사람이 많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무역 심리학 할 일이 없는 등 부족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그래서 내가 부족한 것은 남으로부터 받고, 내게 많은 것은 나누어주는 것이 바로 도움의 선순환이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 도움을 잘 주고받는 사회가 잘 돌아가는 사회다. 함께할수록 강해지는 도움의 위력을 믿고 당당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나아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보자.
맹자는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즉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중에서 측은지심은 불쌍한 사람에 대한 동정, 연민, 공감으로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다. 남의 고통과 결핍을 채워주려고 하는 인간의 마음, 못 본 체 지나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 것이다. 15~16쪽
우리는 언제나 많은 문제에 봉착한다. 학습능력이 있는 우리는 어떻게든 적응하여 문제를 풀어낸다. 하지만 그 문제를 혼자 푸는 것보다 서로 도우면서 함께 푸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남들이 가진 ‘좋은 수’를 배워 나에게 적용시키는 방법을 익힌다면 나를 둘러싼 복잡한 변화와 사회적 연결망을 부분의 합보다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42~43쪽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사람은 당신이 친절을 베푼 사람보다 다시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 가능성이 더 크다”는 미국 격언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라고 한다. ‘내가 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을 도우려고 나답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는 거지? 아마 내가 모르는 장점이 분명히 있을 거야’라며 상대를 싫어했던 마음을 떨쳐내려는 심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큰 신세가 아니라면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92쪽
사회적 지원이란 의미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도움과 위로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이 사회적 지원은 역경을 극복하고 불행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적인 요인이다. 내가 소중히 여기고 나를 잘 아는 모임에 나감으로써 필요로 하는 정보지원, 실제적인 지원, 정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혼자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어찌 해볼 수 없는 일도 이렇게 친구와 지인을 통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180~181쪽
죽이 맞는다, 장단이 맞는다, 가락이 맞는다는 말이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서로 멋드러지게 잘 어울린다는 말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것도 그렇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잘 맞아야 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받는 사람이 잘 맞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주는 사람은 잘 주고자 노력하는데 받는 사람이 자신이 없거나 의도를 잘 몰라서 못 받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움도 실력이 있어야 잘 받는다. 또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188~189쪽
‘이타적인 인간’의 행동은 언제나 있어왔다. 그렇다고 이타적인 사람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돕겠다고 나서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자신이 도와서 보상을 받거나 최소한 사회적으로 이득이 될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내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남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충분히 도움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타적 행동이 최대한의 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205~206쪽
심리학으로 벗겨낸 ‘늑대의 가면’
[한경비즈니스=노민정 한경BP 출판편집자] 수년간 사기꾼들을 연구한 심리학자 마리아 코니코바는 “사기 당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처한 상황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사기에 걸려들 수 있다고 말한다.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고 세상 모든 직업이 사라져도 꿋꿋하게 건재할 마지막 직업이라는 사기꾼…. 왜 사기는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계속 그들에게 속는 것일까.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는 심리 방어술
코니코바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제 역사 속의 뛰어난 사기 범죄자들에게 눈을 돌렸다.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불쌍한 10대 소녀 행세를 한 호주의 사만다 아조파르, 추상표현주의 작가의 위작을 수백만 달러어치 팔아먹은 미술품 딜러, 실제로는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신분이면서 독일 귀족인 척하며 사람들을 속인 영국 청년을 비롯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에서부터 삼류급 사기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각지의 흥미로운 사기극을 살펴보며 그들의 숨겨진 동기와 수법·심리를 무역 심리학 흥미롭게 파헤친다.
자기만은 괜찮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사기와 기만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뛰어난 사기꾼이 천재적 수완을 발휘하는 지점이다.
사기는 기본적으로 인간 심리에서 출발한다. 사기꾼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첫 단계는 목표물을 정하는 것이다(목표물 선정). 목표물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며 그 욕구를 어떻게 이용해 자기 목적을 달성할까. 여기에는 공감과 신뢰를 토대로 하는 친밀한 관계가 필수적이다(분위기 조성).
어떤 작전을 펼칠 때든 먼저 정서적 토대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그런 후 논리와 설득의 단계로 진입한다(낚아채기 설득).
‘나는 특별한 존재’라는 믿음에 호소하고(특별함 환기하기), 목표물에게 이익이 생기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고 실제 이익을 경험하게 만든다(굳히기). 이제 목표물은 마치 거미줄에 걸린 파리처럼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빠져나가기 힘들어진다(균열 일으키기).무역 심리학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때쯤엔 이미 감정적으로 그리고 종종 신체적으로도 많은 것을 쏟아부은 상태여서 이제는 스스로 자신을 설득하는 단계가 된다.
때로는 상황이 점점 파국으로 향해 가는데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가속도 붙이기) 결국 모든 걸 빼앗기고 나서도(마무리)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때때로 사기꾼은 입을 다물라고 우리를 설득할 필요조차 없다(떼어내기 및 후속 조치). 많은 이들이 스스로 입을 다물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속이는 데 가장 뛰어난 존재다.
과연 당신이라면 자신의 마음과 심리를 정확히 이해해 너무 늦기 전에 사기꾼의 거미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사기꾼의 영리한 술책을 간파해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한 수 앞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입학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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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의 주인공을 가르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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