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비용 지수(ECI)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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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 금리 인상 국면에서의 미국 채권 금리 변동성 움직임

finkmalnefal


반응형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이슈 1.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fomc 발표 중국 상하이 전면 봉쇄. 중국 CPI와 PPI가 미국 fomc 발표 상회 YOY 기준 CPI 1. 금리 25bp 인상, 22년 말까지 총 7회 금리 인상 예상 금리 22년 1.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미국 GDP가 2. 인플레이션은 올해 중반 피크를 찍고, 23년에는 미국 fomc 발표 떨어질 것. 인플레이션을 잡을.

미국 FOMC 및 2022년 금리 인상 전망 일정

3월 회의 결과 발표는 미국 fomc 발표 가장 궁금해 하실 3월 회의 금리 인상 결정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금리 인상 결정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7일 목 새벽 3시 15분경 발표됩니다. 참고로 FOMC 매 회의 결과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15분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회의 날짜로부터 3주 이후 정규 회의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이번 3월 FOMC 회의가 중요한 이후는 팬데믹 이후 처음 있는 금리 인상이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 25bp 0. 다만 최근 러시아 사태로 지속되고 있는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원자재값 폭등 등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때문에 0. FOMC가 뭐예요? 뉴스에서 흔하게 들어보셨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ed 미국 fomc 발표 조직입니다. 공개시장 조작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위원회로, 쉽게 말하면 경제정책을 논의하고 합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기준금리를 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와 비슷합니다. FOMC는 경제 뉴스에서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미국 경제에 미국 fomc 발표 평가뿐 미국 fomc 발표 금리 조정 여부, 통화 공급량 등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때문인데요. 1년에 보통 8차례 회의를 진행합니다 2월, 5월, 8월, 11월 제외. 12개 연방준비은행 총재 가운데 5명,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7명 이사 등 총 12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FOMC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롬 파월 의장은 FRB 의장이기도 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연준 2022년 FOMC 일정

반응형 이번 주는 유럽 소비자 물가지표 및 경제성장률, 그리고 미국 경제성장률, 노동비용지수, 개인소비물가지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많은 상장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미국 fomc 발표. 채권 시장은 주초 미국 fomc 발표 retracement rally 이후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한 주를 마감. 유럽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월말 채권 구매 수요에도 불구하고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그리고 미국 고용비용지수 ECI 발표가 나온 목요일과 금요일에 금리는 계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fomc 발표 금요일 뉴욕 증시가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채권 매수 및 금리스왑을 통한 안전자산 수요는 크지 않았고 채권 가격 및 주식 가격의 동반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위에 언급한 GDP, 개인소비지출물가 PCE고용비용지수 ECI 등을 통해 유추해볼 때 다가오는 5월 4일 FOMC에서 Powell 의장이 강한 긴축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미 금리 시장은 5월의 50 bps 정책 금리 인상은 기정 사실화하고 있고, 그 후에도 6월, 7월, 9월 이어서 50 bps 씩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을 선반영하고 있다. 미국 Fed fund 선물 금리 인상 가격 예상 BBG 아마 향후 75 bps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부정하지 않을 테고, 시장은 FOMC 이후에는 금요일 노동지표 발표 전까지 좀 더 금리 상승 방향으로.

미국 시황) 5월 FOMC일정, 금리 75bp 올린다? _22년5월2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3월 3일 현지시간 워싱턴 미국 fomc 발표 국회의사당에서 미국 fomc 발표 상원 통화정책 보고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뉴욕 증권시장이 5월 첫 거래일인 2일 현지시간 부터 미국 fomc 발표 연방준비제도 연준 의 금리 인상률을 지켜보며 강한 변동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금리 인상률을 미국 fomc 발표 한편, 대차대조표 축소 양적긴축 의 시행 시점과 규모를 발표한다.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에 공개된다. FOMC 미국 fomc 발표 연준은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금리 인상률을 발표한다. 연준의 긴축 기조에 대한 해설은 곧바로 이어지는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미국 fomc 발표 확인된다. 시장은 연준의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런 전망은 4월 중 하락한 뉴욕증시에 반영했다. 당시 파월 의장의 입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 발언이 나왔다. 5월 FOMC 정례회의 이후 지수 방향은 결국 양적긴축의 시행 여부와 규모, 차기 회의에서 적용될 금리 인상 강도와 속도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연준의 5월 FOMC 정례회의를 앞둔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아마존닷컴 같은 일부 빅테크 기업의 부진한 1분기 실적이 하락장을 부추겼다. 나스닥지수는 4월 미국 fomc 발표 거래일인 지난 29일 하루에만 무려 4. 89.

19.06.2022 안암 해링턴 플레이스

안암 해링턴 플레이스 인터넷 강의 혜택 코로나로 인해 역대 최저치로 내려갔던 금리가 최근에 다시 오르면서 서민들의 대출에 대한 부담만 더 커지는 상황이 됐는데요. 안암 해링턴 플레이스 인해 2020년, 2021년에는 예산을 천억 원 규모로 거의 3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상반기에 예산이 조기 소진됐었는데요. 내일배움카드 인터넷 강의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큰 금액을 지원해준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일단 내일배움카드는 발급받았는데 막상 수강 신청을 하는 에 들어가 보면 우선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포기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미국 fomc 발표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 워낙 많고 복잡해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안암 해링턴 플레이스 같습니다. 작년에만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강의를 수강했고 코로나 상황 등의 이유로 비대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수강인원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22.06.2022 나비잠 가사

여러분들은 아는 형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알고 계신가요?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수근,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이 고정으로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이 멤버들중 김희철과 민경훈은 각각 슈퍼주니어, 버즈로 음악 나비잠 가사 했었는데요, 이 둘이 뭉쳐서 부른 곡이 있으니 바로 나비잠입니다. 민경훈과 김희철은 나비잠 가사 이름으로 콜라보를 하여 나비잠이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는데요, 당시 아는 형님 미국 fomc 발표 곡을 만들고 뮤직 고용 비용 지수(ECI) 비디오를 촬영하는것을 보여줬었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이 바로 이 나비잠입니다.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 우주겁쟁이 - 나비잠 Sweet Dream 가사 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수놓을 수 있는 밤 짧지 않던 세월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 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끝이 온다 말을 해도 언젠가 헤어진다 해도 내일 당장 사라져도 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 기억하도록 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 기억하도록 오늘을 되돌아보며 감은 두.

28.06.2022 북평 여자 고등학교

김지민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김지민은 최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라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코미디언 김지민의 과거 성형전후 몸매 남자친구 열애 결혼 나이 고향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북평 여자 고등학교. 먼저 김지민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볼까요? 김지민은 1984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김지민 고향은 강원도 동해시 출생이며 김지민 키 161cm 미국 fomc 발표 45kg 이라고 합니다. 김지민 학력으로는 북평여자고등학교 -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졸업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두 명 그리고 9살 차이 나는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하였으며 소속사는 JDB 엔터테인먼트 라고 북평 여자 고등학교. 김지민의 학창시절 꿈은 미용사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연히 북평 여자 고등학교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합격하게 되고 북평 여자 고등학교 콘서트까지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김지민이.

10.07.2022 루시아 계약 해지

우루하 루시아 계약 해지 계약해지 공지 평소 '호로라이브 프로덕션'을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당사가 운영하는 VTuber 그룹 '호로라이브' 소속 ' 우루하 루시아'에 대해 2022년 2월 24일 목 부로 버추얼 유튜버의 탤런트 계약을 해제하였습니다. "우루하 루시아"에 대해서는, 지난번, 제삼자에게의 사실과 다른 정보의 유포 및 업무상 교환을 포함한 정보 유출이 보였기 때문에, 사실 확인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위 서술에 대해 회사에서 취득한 비밀 보관 유지에 저촉되는 정보나 SNS의 교환을 허가 없이 루시아 계약 해지 누설하는 계약 위반 행위나, 관계 각처에 대한 허위 신고 등의 신용 실추 행위가 인정되어 기업으로서 매니지먼트나 서포트를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어쩔 수 없이 본결단을 선택했습니다. 팬들과 관계자 여러분, '호로 라이브' 3기 데뷔 이후 2년 7개월에 걸친 ' 우루하 루시아' 활동에 많은 성원을 받은 미국 fomc 발표 루시아 계약 해지 깊이.

12.06.2022 루나 트위터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 CEO. 96달러에 거래됐다. 12일 전 루나2가 상장됐을 때 가격인 17.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기존 루나는 지난달 10일 자매 코인이자 스테이블 미국 fomc 발표 테라가 기준 가격인 1달러 루나 트위터 떨어지면서 가치가 99. 이 때문에 국내 5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전 세계 거래소들이 루나와 테라를 상장폐지하기도 루나 트위터. 테라폼랩스는 루나2를 발행해 재기를 노렸지만 루나2 가격이 급락하면서 뜻을 루나 트위터 어렵게 됐다.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 CEO 인 루나 트위터 루나2를 상장하면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권씨의 소재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국내에서는 루나 투자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권씨를 사기 등 혐의로 잇따라 고소한 상태다. 또 국내 거래소들이 공동으로 관련 가이드라인 제정에 고용 비용 지수(ECI) 나서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도 본격화하고 있다.

유럽 202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 (HICP) & 미국 고용비용지수 (ECI) 발표: FOMC 단기금리 상승압박

유럽 202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 (HICP)가 예상보다 떨어지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예상치인 7.5%와 같은 수준이었고, 지난달과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기에 정점을 찍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 하지만 아래 그래프와 같이 근원지수가 3.5%로 예상치인 3.2%보다 높게 나오면서 유럽중앙은행 (ECB) 입장에서는 우려스러운 지표가 나왔다.

유럽 2022년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ore HICP) 예상보다 높은 3.5% 기록

이제까지 유럽중앙은행 (ECB)은 대부분의 물가 상승 압력이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이기에 긴축을 서두를 필요가 없고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유럽 물가 관련 지표들을 보면 단순이 에너지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더 넓고 고르게 근원 물가 상승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에너지 가격 상승세 (노란색)는 꺾이고 있지만 식료품 (하늘색) 및 근원 (파란색) 고용 비용 지수(ECI) 물가지표는 여전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2022년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ore HICP) 상승세

또한 아래 그래프를 통해 ECB 정책 목표인 2%를 넘는 물가 상승률이 보다 넓게 퍼지고 있음을 확인한다. 특히 상품군의 경우 이미 80%가 넘는 상황.

유럽 2022년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보다 넓게 확산중인 물가 압력

또한 기대 물가상승률 또한 증가세인데, 특히 장기 물가 기대치마저 2%를 넘기면서 상승 추세에 있다. 더 이상 유럽중앙은행 (ECB)이 "Inflation expectations are well anchored. "라고 말하기 고용 비용 지수(ECI) 힘든 추세.

유럽 물가 상승 기대치: 물가 안정 기대심리가 흔들리는 모습

마지막으로 같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유럽 각국 경제성장률 지표는 이미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럽 4대 국가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중에 이미 절반이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에 가다 섰다.

2022년 1분기 유럽 각국 경제성장률 지표

그리고 이번 주 미국 경제 지표 중에서 런투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미국 고용비용지수 (ECI)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PCE) 발표는 약간 엇갈린 방향으로 나왔다.

우선 미국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PCE)는 전월보다 살짝 꺾이면서 미 연준 (FED)에는 어쩌면 작은 희망을 줄 수도 있는 수치. 전월 5.4%, 그리고 예상치인 5.3%보다 낮은 5.2%를 기록.

미국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PCE) 5.3% - 상승세 꺾일까?

하지만 미 연준 (FED)의 향후 정책 방향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칠 미국 2022년 1분기 고용비용지수 (ECI)는 예상보다 크게 높은 1.4%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FOMC 기자회견에서 Powell 고용 비용 지수(ECI) 의장은 당시 FOMC 회의 직전에 나온 고용비용지수 (ECI) 상승세가 자신들의 정책 기조를 바뀌게 한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꼬집어 밝힌 적도 있다. 또한 지금의 물가 상승세가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오래 머물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아래 두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최근 임금 상승 압력, 특히 이번에 나온 1.4%의 수치는 (예상치 1.1%) 앞으로 단기 금리 상승 압력으로 계속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2022년 1분기 고용비용지수 (ECI) 고용 비용 지수(ECI) 1.4%로 예상 1.1% 초과 미국 2022년 1분기 고용비용지수 (ECI) 및 미국 아틀란타 연준 임금 지수: 모두 상승세

한 마디로 미국의 물가상승 압력은 기존의 상품 가격에서 이제부터 임금 상승으로 퍼져나갈 상방 위험이 커졌다. 다음 주에 있을 미 연준 5월 FOMC에서 50 bps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이고, 아마 향후 75 bps 인상 가능성이 금리 시장에 선반영 되는 방향으로 단기 금리가 더 오르리라고 예상한다.

주식시장 참가자들로부터 어제 미국 GDP 등을 근거로 미 연준 (FED)이 고용 비용 지수(ECI) 이제 조금씩 경기침체 걱정을 하면서 긴축기조를 좀 줄이지 않을까 기대하는 듯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하지만 런투노가 보기에 미 연준 (FED)은 계속 물가와의 싸움에서 뒤쳐지고 있다. 어쩌면 미 연준 (FED)은 지금 경기를 침체시키지 않고서는 물가가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더 크리라고 본다.

Recession may be the best remedy for inflation.
FED PUT strike is far, far away out of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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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5-4.29 주간 복기 (미국 GDP, ECI, PCE & 유럽 HICP) 및 내주 전망 (미국 연준 FOMC & 영국 MPC, 미국 노동시장 지표)

이번 주는 유럽 소비자 물가지표 및 경제성장률, 그리고 미국 경제성장률, 노동비용지수, 개인소비물가지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많은 상장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나왔다. 채권 시장은 주초 잠시 retracement rally 이후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한 주를 마감.

1. 주요 경제지표 + 채권 시장 (Bond & Rates)

아래의 두 글에서 적은 것처럼 미국 GDP는 아직 튼튼한 성장세를 보여주지만 고용비용지수에서 나타나듯이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한 상황이다. 유럽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2022년 1분기 GDP 경제성장률 1차 발표: -1.4% 마이너스 성장의 의미

4월 28일에 나온 미국 2022년 1분기 GDP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나오면서 시장에서 다들 깜짝 놀랐다. 가뜩이나 경기둔화에 대한 걱정이 많은 요즘 분위기인지라 예상치인 +1% 증가에 한참 못 미

유럽 202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 (HICP) & 미국 고용비용지수 (ECI) 발표: FOMC 단기금리 상승압박

유럽 202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 (HICP)가 예상보다 떨어지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예상치인 7.5%와 같은 수준이었고, 지난달과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기에 정점을 찍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가지

월말 채권 구매 수요에도 불구하고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그리고 미국 고용비용지수 (ECI) 발표가 나온 목요일과 금요일에 금리는 계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금요일 뉴욕 증시가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채권 매수 및 금리스왑을 통한 안전자산 수요는 크지 않았고 채권 가격 및 주식 가격의 동반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2. 중앙은행 정책 + 채권 시장 (Bond & Rates)

미 연준 (FED)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새로운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위에 언급한 GDP, 개인소비지출물가 (PCE) , 고용비용지수 (ECI) 등을 통해 유추해볼 때 다가오는 5월 4일 FOMC에서 Powell 의장이 강한 긴축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미 금리 시장은 5월의 50 bps 정책 금리 인상은 기정 사실화하고 있고, 그 후에도 6월, 7월, 9월 이어서 50 bps 씩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을 선반영하고 있다. 이번 주 고용비용지수 ( ECI) 발표 후에는 본격적으로 6월에 75 bps 인상 가능성도 50% 정도의 확률로 반영하기 시작했다.

미국 Fed fund 선물 금리 인상 가격 예상 (BBG)

아마 향후 75 bps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부정하지 않을 테고, 시장은 FOMC 이후에는 금요일 노동지표 발표 전까지 좀 더 금리 상승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수그러들지 않는 한, 금리 시장은 계속 미 연준 (FED)이 더 강한 긴축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방향으로 압박하리라고 예상한다. FOMC 전망은 내일 따로 좀 더 다루기로 하고.

유럽 시장에서는 러시아의 폴란드 및 불가리아 가스 수출 중단 및 성장률 둔화 우려로 주초에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유럽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세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다시 단기 금리를 중심으로 금리 상승으로 전환하는 추세.

독일 2년 만기 금리 국채 시세 흐름

이미 유럽중앙은행 (ECB)에서도 올해 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하는 모습이다. 최근 이어지는 달러화 강세는 유럽의 입장에서 더욱 수입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유럽 금리시장도 보다 더 상방 압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미국 국채와의 차이라면 유럽 주변국들의 금리가 더욱 크게 오를 가능성 (즉, 유럽 국가 간 스프레드 확대 가능성. 특히 이탈리아)이 있고, 단기 금리보다 장기 금리가 더 크게 오를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 이제 슬슬 유럽 국채는 사도 좋다는 이야기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 국채 또한 3% 수준에서 10년 만기는 사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미 연준 (FED)가 내년부터는 금리 인하로 돌아설 거라는 방향으로 베팅하는 헤지펀드들의 움직임도 들려온다. 런투노의 생각은 다르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을 더 높게 판단한다. 따라서 아직은 bear market이 끝나지 고용 비용 지수(ECI)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고 있다.

따라서 런투노의 현재 전망은 금리가 지난 1분기처럼 일방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기보다는, 소위 range market 흐름을 이어가면서 주요 지표나 중앙은행 이벤트를 중심으로 상단이 위로 터지는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3. 주식(Equities) 및 기타 금융 시장

약 30% 이상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미국 주식시장은 매출이나 이익 성장률이 둔화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점점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실질소득은 줄어들 테고, 중앙은행들은 계속 물가를 잡기 위한 긴축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1분기 실적은 성장이 느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래 왼쪽 바 그래프 파란색) 실제로 아마존과 구글은 성장세의 둔화를 보여줬고, 그나마 좋은 실적이 나온 애플도 공급망 문제로 인한 향후 전망치 하향 수정이 있었다.

미국 상장기업 실적 발표 3063개 기업 중 928개 기업 실적 현황 (4/29)

환율시장은 여전히 달러화 강세.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움직임 발표로 위안화 약세는 잠시 멈추면서 엔화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기는 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은행 (BOJ)은 인플레이션 수입을 위한 YCC 완화적인 통화 정책과 엔 약세를 용인하며 이어가는 입장을 드러냈다. 물론 엔화가 약해져서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지만, 아마 원자재 가격 비용 부담이 더 커지면서 무역수지 적자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엔화 약세를 더욱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올해에 달러엔 환율이 150을 찍을 가능성을 더 높게 판단한다.

달러엔 월봉 차트: 매크로 환경은 엔저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한다.

4. 이번 주 교훈 및 다음 주 전망

주중에 베팅한 유로 금리 상승 포지션이 +15 bps 가까이 수익을 고용 비용 지수(ECI) 가져다주었고, 달러 시장에서는 크게 이익을 얻지는 못한 이번 주. 월말 채권 구매 수요를 지나치게 대비해서 너무 보수적으로 달러 시장에 접근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금요일의 30년 금리 중심의 bear steepening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것 같다.

다음 주에도 아직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남아 있다. 그러나 주식 지수 자체는 일시적 단기적 반등을 보이더라도 계속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다음 주 주요 기업 실적 1분기 발표 일정 (5/2 - 5/6, EW)

이미 개인 포트폴리오에서는 한동안 상당히 방어적인 자세로 현금 보유를 늘린 채 조정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아래 글 참고) 하지만 기다림은 어렵고 매일매일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란 쉽지 않다.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는 교훈을 많이 되새긴 한 주였다.

2022년 4월 런투노 개미투자 월간 실적 결산

올해 4월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매우 힘든 한 달이었다. 런투노 포트폴리오 벤치마크인 미국 S&P500 지수는 이번 4월에만 -8.8%라는 손실을 기록했다. 미국 S&P500 지수의 올 초부터 누적수익률은 -13.3%

그리고 다음 주는 5/4 미 연준 (FED) FOMC 정책 발표와 5/5 영국중앙은행 MPC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

FOMC 이후에 이익실현 수요로 금리가 5 bps 정도 하락하고 주가지수도 다시 반등하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금리 쇼트는 FOMC 전에 포지션을 50%까지 늘린 상태에서 FOMC 이후 절반 정도 줄이면서 시장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금요일에 미국 노동시장지표에서는 임금 상승 추세의 흐름을 제일 주시한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macro factor는 inflation. 모든 금리 하락 국면에서는 새로 금리 상승 포지션을 추가로 잡을 생각이다.

다음 주 바쁜 중앙은행 이벤트 일정: 5/4 US FED FOMC, 5/5 UK BOE MPC

5. Chart for thought

지난 2004년이나 2016년 미 연준 (FED) 금리 인상 사이클과 지금은 상당히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아래 그래프가 보여주는 금리 변동성의 움직임 (MOVE index)이다. 과거 두 번의 사이클에서는 미 연준 (FED) 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면 시장은 변동성이 줄어드는 방향이었다. 하지만 이번 금리인상은 더 큰 미국 채권시장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다.

미국 정책 금리 인상 국면에서의 미국 채권 금리 변동성 움직임

왜 이런 차이가 벌어지고 있을까?

첫 번째 가능성은 역시 유례없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대폭 높이고 있기 때문일 테다. 두 번째 가능성은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은행들이 과거와 같은 market making을 할 수 없는 자본 및 대차대조표 규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렇게 채권 금리의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전통적인 채권 투자자들의 구매 심리가 저하된다는 것이다. 채권은 보통 안정적인 수익 및 포트폴리오 방어라는 이점을 노리고 구입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물가에 대한 상방 위험이 높고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며 금리 변동성까지 높은 상황은 전통적인 채권 수요를 약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본다. 특히 소위 carry trade를 위한 채권 수요는 이와 같은 높은 변동성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쉽게 회복되기 어렵다.

이는 금리의 비대칭적 상방 위험 (asymetric upside risk)를 더 크게 만드는 feedback loop으로 작용, 채권 금리를 더욱 위로 overshoot 하게 만드는 구조적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매크로 뷰로 보나, 이런 구조적인 수급 요인으로 보나, 런투노는 여전히 채권 시장의 bear market 트렌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고용 비용 지수(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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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숙 기자
    • 승인 2022.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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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분기 고용비용지수 전분기比 1.4%↑ 노동부 홈페이지 참고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올해 1분기 미국의 고용비용이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계절 조정 기준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인 1.1%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고용비용지수는 지난해 4분기에 1.0%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 추가 상승했다.

      1분기 고용비용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4.5% 상승해 전분기의 4.0% 상승을 웃돌았다.

      고용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1분기 임금은 전분기보다 1.2% 올랐고, 보험 등 임금 외 다른 보상은 전분기보다 1.8% 상승했다.

      미국·유럽·아르헨 ‘트리플 악재’에 글로벌 증시 ‘출렁’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지정학적 긴장에도 큰 요동을 보이지 않던 글로벌 증시가 미국, 유럽, 아르헨티나에서 한꺼번에 발생한 ‘트리플 악재’에 무너졌다.

      31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지수는 모두 2% 가량 급락했다. 다우 지수는 지난 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317.06 포인트(1.88%) 내린 1만6563.30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는 39.40포인트(2.0%) 하락한 1930.67 포인트로, 나스닥 지수는 93.13포인트(2.09%) 급락한 4369.77 포인트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유럽증시 또한 급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가 1.94% 하락한 것을 비롯해 영국 FTSE 100 지수가 0.64%, 프랑스 CAC 40 지수 1.53% 각각 하락했다. MSCI 세계지수는 이날 1.5% 하락해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13년만에 찾아온 디폴트의 여파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증시 메르발 지수는 8.39%나 폭락했다.

      이 같은 글로벌 증시 급락에는 여러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빠른 고용시장 개선조짐에 따른 조기 금리인상 우려, 유럽(EU)의 디플레이션 공포, 아르헨티나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가 그것이다.

      우선 2분기 미국의 임금과 고용비용이 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개선되면서 연준(Fed)이 금리인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된 것이 이날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은퇴비용과 헬스케어 관련 혜택이 증가하면서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용 비용 지수(ECI) 월가 전망치 0.5% 상승을 웃도는 것은 물론 지난 2008년 가을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치다.

      고용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임금 또한 2분기 6년래 최고치인 0.6%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고용비용은 2%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상승폭인 1.8%에 비해 0.2%포인트 확대됐다.

      이와 관련해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고용비용이 증가한 것은 지난 1년 동안 25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데 따른 것”이라며 “고용시장의 불안이 해소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또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고용시장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을 이어갈 뜻을 밝히고 있지만, 이날 지표 결과는 연준의 경제 진단이 틀릴 수 있다는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이와 함께 유로존의 7월 물가상승률이 0.4%로 발표된 데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도 글로벌 증시 낙폭을 키웠다.

      유럽통계청인 유럽스타트는 이날 7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예비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0월 고용 비용 지수(ECI)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유럽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0.7%로 떨어진 이후 10개월 연속 0%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럽시장의 약세는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로 기업 실적이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주요기업의 ‘어닝쇼크’까지 겹치며 크게 고용 비용 지수(ECI) 흔들렸다.

      아르헨티나의 디폴트 사태 또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시장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 아르헨티나 주식시장이 디폴트 첫날인 이날 8% 이상 하락한 것과 비교해 글로벌 증시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다만, 뉴욕증시에서는 아르헨티나 채권을 보유하거나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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