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재미는 OK, '지못미' 이더리움 가스비 '고크립토봇'
이오스와 트론이 무서운 속도로 디앱(Dapp)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지만 1위 플랫폼은 여전히 이더리움이다. 디앱닷컴은 지난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은 안정적인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때문에 이더리움 기반 디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오스 디앱보다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의미다. 국내서 개발된 게임 중에서는 지난해 5월 출시된 고크립토봇(GoCryptoBot)이 대표적이다.?
고크립토봇은 게임 전체가 이더리움 기반인 것은 아니다. 유니티(Unity) 엔진 기반을 바탕으로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활용됐다. 쿠키런과 같은 러닝 액션게임에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와 같은 수집 요소가 결합돼 있다.?
◆일반 게임과 블록체인의 결합
반나절 이상이 걸렸던 이오스 나이츠보다 앱 설치는 한결 쉽다. 안드로이드나 iOS 등 운영체제 종류에 상관없이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이더리움 지갑이 없어도 무방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흰 색상의 로봇을 받는다. 설명에 따르면 블록체인 상에 거주하는 크립토 봇이다. 그런데 이 로봇이 자신을 만든 박사님이 납치를 당했다며, 박사님을 구하기 위해 함께 달리자고 권유한다. 게임 플레이 전반에 깔린 스토리 라인이다.
고크립토봇에서 수집 요소는 '파츠', 로봇의 머리와 몸통, 다리, 등 뒤에 달린 부스터에 있다. 각 파츠별로 레벨 5를 만들면 특정 색상(빨강, 노랑, 초록, 파랑)과 종류(악마, 드래곤, 야옹, 자동 거래봇 등)가 랜덤으로 부여되는데 나의 파츠가 대체 불가능한 아이템, ERC721이 되는 순간이다.
색상이나 종류마다 부여되는 스킬이 달라서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상점에서 구매해 조합할 수 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각 파츠의 색상을 모두 '깔맞춤'하면 플레이할 때 가산점이 부여되도록 설정했다. 레벨업과 파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치를 키워야 더 오래 플레이가 가능해 크립토 자동 거래 높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파츠 거래시 ERC20 토큰 활용. 이더로 교환도 가능
고크립토봇에서 현금처럼 사용되는 것은 루비와 코인, 가루, GCC다. 루비로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하트나 코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코인으로는 각 파츠의 레벨업이 가능하다. 가루는 물건 구매나 이벤트 등 보상으로 지급받는 재화다.
레벨업하는 데 코인을 모두 탕진했다. 운 좋게도 다리와 부스터 깔맞춤에 성공했다.[사진=스크린캡처]
GCC가 바로 ERC20 토큰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로 존재하는 파츠를 구매할 때 GCC가 소비된다. 1GCC의 가격은 14일 오후 7시 기준으로 1.319달러다. GCC는 인앱결제를 통해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파츠를 판매해 벌 수 있다. 게임에서 번 GCC토큰은 고크립토 홈페이지에서 이더(ETH)로 환산할 수 있다. 가루를 모아 GCC로 환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상점에서 파츠를 판매할 수 있다. 공짜로 GCC를 얻으려고 시도해봤으나 슬프게도 장착중인 파츠는 판매할 수 없었다. 인앱결제로 하얀색 기본 파츠를 구매한 후 레벨 업 시켜서 파는 방법 밖에.[사진=스크린캡처]
블록체인이 활약하는 부분은 또 있다. 사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PvP모드다. 게임 시작 전 스마트 컨트랙트가 행운 컬러를 두 가지 선택하는데, 플레이어가 출전 시키는 파츠의 색상과 행운 컬러를 하나 맞추면 추가 득점이 가능하다. 랜덤한 색상을 조작 없이 선택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것이다.
?
하지만 PvP 모드는 현재 고크립토봇에서 제공되지 않는다. 여기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한계점과 관련된 슬픈 사연이 등장하는데, PvP 모드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한번 리그를 개최할 때마다 가스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던 것이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몇 시간에 한번 열리던 PvP의 빈도가 하루에 한 번으로 줄고, 결국에는 없어진 이유다.?
더욱이 코드박스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미선?코드박스 이사는 에 "간단히 말하면 이더리움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라고 약설했다.
지난해부터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분야의 킬러 앱이 게임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인다.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보다) 기존 데이터베이스가 우월할 때가 훨씬 많다"며 "일반 게임 엔진에서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 발생하는 트랜잭션 수가 많게는 200TPS(초당거래속도)까지 올라가지만 이더리움은 전체 플레이어 기준으로 20TPS까지만 감당할 수 있다"고 크립토 자동 거래 지적했다.?
'거래량 조작 의혹' 제기한 크립토닷컴에…코인마켓캡 "허위 거래 제외한 것"
/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이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코인마켓캡 측은 허위 거래량을 제외했을 뿐이라고 크립토 자동 거래 반박했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닷컴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마잘렉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거래소의 순위를 임의로 조작한 코인마켓캡 팀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거래소 순위가 14위로 밀렸다"며 "같은 시간 코인게코에서는 2~3위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27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크립토닷컴은 14억 6,485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5위에 올라 있다. 반면 같은 시간 코인게코에서는 거래량 31억 3,793만 달러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이비도지코인(BABYDOGE) 측도 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이비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 측이 BABYDOGE 공급량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며 "탈중앙화된 버전의 데이터 제공 사이트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논란이 일자 코인마켓캡 측은 "정확한 데이터 제공을 위해 허위 거래량을 제외하고 순위를 다시 매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알고리즘을 통해 허위매매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은 암호화폐 가격, 거래량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로 암호화폐 관련 사이트 가운데 가장 많은 트래픽을 자랑한다.
크립토 자동 거래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 비트코인 채굴소, 크립토 해지펀드 등 관심 ↑
코봇 플랫폼, 워치봇, 알비타오(Arbitao) 등 주목받아
코봇 플랫폼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수 년간 고도화된 거래방식을 도입하며 보다 현대적인 생태계로 발전해왔다.
과거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현물거래(Spot Trading)가 주류였다면 이젠 마진거래, 차익거래 그리고 선물거래 등 보다 앞선 금융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다양한 매매방식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투자의 꽃이라 불리우는 알고리즘 거래(Algorithmic Trading)다.
24시간 365일동안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이기에 알고리즘을 사용한 자동거래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이유이다.
알고리즘 거래는 사실 새롭지 않다. 이미 주식 시장 전체 거래의 90% 이상이 알고리즘 혹은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거래방식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자동거래 프로그램은 오픈소스로 크립토 자동 거래 비트코인 톡(BitcoinTalk), 깃허브(Github) 등 웹사이트에서 수 년 전부터 무료로 공유되어왔다.
그러나, 원천기술과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수익을 내는 알고리즘은 기관투자자나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으로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알고리즘 투자를 크립토 자동 거래 분산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주목 받는 서비스로는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과 워치봇(Watchbot), 그리고 알비타오(Arbitao) 등이 있다.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암호화폐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검증된 알고리즘 봇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래도구를 제공하여 즉각적이며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봇 플랫폼에선 사용자의 자산은 거래소에 두고, 거래소 통합 API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선택한 거래소에서 거래만 한다. 코봇 플랫폼은 불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알고리즘 투자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현물거래와 차익거래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봇 플랫폼은 연간 2조 원 규모의 암호화폐 차익거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차익거래 알고리즘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사용자의 거래 성향에 맞게 현물거래 봇에 적절한 거래전략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봇은 블록체인 기술을 수수료 지불 및 보상과 봇의 거래내역, 진위여부 등을 확인하는데 사용한다.
코봇은 5년간 개발한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B2B, B2C 서비스를 런칭하고 암호화폐 시장 내 알고리즘 매매의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
알비타오는 영국에서 탄생한 탈중앙화 차익거래 플랫폼으로 여러 가지 차익거래 풀(Arbitrage Pool)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이 수익을 내면 20%를 수익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알비타오를 이용하기 위해선 자체 토큰인 ATAO를 구입해 사용해야 하며, 거래소에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일정 시간 이후에 투자금을 돌려받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알비타오는 기존에 대형 은행과 기관투자자들이 사용하던 차익거래를 일반인도 사용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ICO를 마친 알비타오는 차익거래를 확산해 암호화폐 시장 내 가격편차를 줄이고 시장을 정상화하려고 한다. 알비타오는 현재 3000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도 존재한다.
알비타오는 자체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기존 금융세력들과의 전쟁을 선포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워치봇은 한국에서 탄생한 알고리즘 투자 플랫폼으로 주로 투자 전략(Strategy)을 사용자들 간 공유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워치봇은 현물거래(Spot Trading)에 집중하며 투자자가 참고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치봇은 24시간 코인시세를 보는 코인 좀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젼을 테스트 중인 워치봇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투비 모델을 구축하고 전 세계 누구라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 미래를 만들 계획이다.
크립토 유(Crypto You), NFT 사서 일 시켜두고 자동 돈 벌기 (시뮬레이션 포함)
오늘의 꿀통은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일단 내가 직접 한번 처음부터 한 싸이클을 돌려보고 인출해보고 남기는 꿀통이긴 하다. 그리고 지금껏 내가 해왔던 것들과는 약간 다르고 생소한 방식일 수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은 찬찬히 포스팅을 읽고 따라오면 되겠다. 그리고 투자는 손실의 위험도 있으니 각자가 그 점은 인지를 하고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 나는 내가 직접 해본 것이고 그래도 나름 갠춘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내가 책임져주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즉, "시작은 나와 함께, 끝은 각자 알아서~" 라는 모토로 가본다. ㅋㅋㅋ
본 포스팅 또한 앞서의 내 포스팅들과 같이 상당히 고퀄로 뽑을 예정이다. 내 포스팅은 그저 일회성이 아닌 응용력 향상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저 평범한 광고충, 여기저기 흔한 레퍼럴충이 안되는 것 또한 내 목적이다. 포스팅을 퀄리티 있게 뽑고, 도움을 충분히 주고 나는 당당하게 광고와 레퍼럴을 요구한다. 내 포스팅으로 몰랐던 것을 새롭게 배우고 깨우치거나, 혹은 돈을 번다고 해서 다른 것을 요구하는 일은 없다. 그저 광고 한번, 레퍼럴이 있으면 레퍼럴로 가입하는 것 수준으로 돈도 안들고 개인정보 탈취도 안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자 내 포스팅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결론적으로 내 포스팅이 유용하고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한번씩 눌러달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길고 장황하게 해봤다. ㅋㅋ
크립토 유(Crypto You)
크립토 유(Crypto You)라는 플랫폼은 현재 엑시로부터 점화가 된 P2E(Play to Earn), 즉 플레이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된 지 아직 2일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는 부분은 아직 없고, NFT를 사서 묶어놓고 일을 시키는(스테이킹해서 이자를 받는) 방식이 진행되고 있다.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내 스타일대로 큰 그림을 먼저 그려주겠다. 일반적인 블로그들의 경우 바로 이것 저것하고 저거 누르면 된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는데, 그러면 당장 해당되는 것은 진행이 가능하지만 나중에 응용이 안된다. 우리가 코인 투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응용력, 즉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것이므로 어찌보면 이 큰그림을 그리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 1+2=3이 왜 나오는지를 알아야 1+3, 10+45 등의 응용문제도 손쉽게 풀 수 있다. 찬찬히 잘 따라오자.
크립토 유에서 돈을 버는 큰 그림
앞서서 대략 설명했듯이, 이번 것은 무료로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돈이 투자된다. 그러니 맛을 보고자 한다면 본문을 정독하기 바란다. 간혹 본문을 안 읽은채 내가 써 놓은 부분을 댓글로 질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내가 왜 본문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서 작성하겠는가? ㅋㅋ 난 글을 어렵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니깐, 여러 번 읽어보고 그래도 정 모르겠다 싶으면 질문을 해줬으면 좋겠다. 오케?
크립토 유는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돌아가는 플랫폼으로,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 자원으로 구성이 된다.
- BNB 코인 : 우리가 잘 알고있는 바이낸스 거래소 코인이다. 이 코인이 시드 및 수수료가 된다.
- Baby 토큰 : BNB를 Baby토큰으로 교환해야 Baby를 살 수 있다.
- Milk 토큰 : Baby가 실시간으로 벌어오는 코인이다. 이걸 나중에 팔거나 Baby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수 있다.
- Baby :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NFT이며, Baby 토큰 50개로 Baby 1명을 살 수 있다. 여러 종류가 있다.
자.. 앞서 이야기 한대로 BNB를 가지고 Baby토큰을 사서, 그 Baby 토큰 50개로 Baby를 산 다음에, 그 Baby를 일을 시켜서 Milk를 버는 방식이다. 한 마디로 유아 노동 착취 게임이라고나..ㅋㅋㅋ 그 Baby가 벌어온 Milk를 BNB로 다시 되팔아서 현금화를 해도되고, 아니면 Milk를 모아서 Baby를 더욱 강력한 녀석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된다.크립토 자동 거래
여기까지 이해된 사람은 아래로 넘어가도 되고, 이해가 안되었으면 다시 읽어보자. 꼭 이해를 해야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셋팅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을 하고, 나머지 다른 설명들은 별도로 설명을 하려한다. 같이 넣으면 너무 길어지니깐.
셋팅 순서
큰 그림이 그려졌으면 이제 바로 셋팅이 가능하겠다. 당장 필요한 것은 BSC 기반의 메타마스크와 그 안에 최소 $160 이상의 BNB이다. 현재 기준 1 Baby당 대략 $3정도 하고, 이것을 구매하고 NFT 민팅 등을 하는데 BNB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이 금액은 최소 금액이 된다. 하루에 최대 5개의 NFT 구매가 가능하니, 5개 전부 하려면 대략 $800 어치의 BNB를 준비하면 되겠다.
우리는 이 BNB로 Baby 토큰을 50개 구매하고, 그 50개 Baby토큰을 Baby NFT로 교환할 것이다. 그리고 그 NFT를 작업장에 보내서 일을 시켜서 돈을 벌 것이다. 내용은 길어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굉장히 단순하고 쉽다.
① BabySwap에서 BNB를 BABY로 교환
BabySwap은 BSC기반의 탈중앙 거래소이다. 팬케이크스왑과 비슷하게 BNB로 각종 BSC기반의 토큰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BABY 토큰은 이 거래소가 발행한 자체 코인이다. 팬케이크스왑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아무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할 것이다.
Baby 토큰 페어 페이지 링크이므로 아래와 같이 주소가 맞는지 확인하라는 경고창이 뜨는데, I understand에 체크하고 Continue를 누르면 된다.
확인창
확인 누르고, 메타마스크는 BSC 네트워크 상태로 전환하고 BNB가 들어있는 지갑을 연결하면 된다. 바로 나오는 화면의 우측 상단에 Connect를 누르면 된다.
참고로, 잘 살펴보면 크립토 유(Crtpto You)가 이 BabySwap에서 공식적으로 밀어주는 1호 게임인 것을 알수 있다. 아래와 같이 메뉴에 아예 박아놨다. ㅋㅋㅋ
베이비스왑
교환 방법은 아주 쉽다. 위의 그림에서 우측 중간에 USDT를 눌러서 BNB로 바꿔주고, BABY 의 숫자 넣는란에 원하는 수량을 넣으면 된다. 이 플랫폼에서 처음 거래할 때는 당연히 unlock을 해주면서 수수료는 한번 내야 한다. 모든 플랫폼은 지갑을 등록하고 처음 사용할 때는 이처럼 unlock이나 한도 승인을 해줘야 하는데, 이는 지갑에 있느 코인을 해당 플랫폼에서 교환이나 사용 용도로 인출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작업이다. 처음에 딱 한번 해주면 다음부터는 안해줘도 된다.
스왑 화면
Baby 50개 숫자를 넣으면 BNB가 얼마나 필요한 지 대략 나온다. 여기서 수수료 감안해서 조금 더 넣어두고스왑하면 된다.
그리고 간혹 스왑 트잭을 날렸는데 fail이 뜨는 경우가 있다. 걱정마라. 우리가 잘못해서 그렇기 보다는 지금 BSC네트워크가 살짝 불안정해서 그런거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얼마 안하므로 다시 시도하면 되겠다.
② 아래의 사이트에 접속하고, 지갑 연결을 한다.
Baby 토큰을 스왑을 통해서 구매를 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자.
참고로 아래 사이트는 내 레퍼럴이 포함되어 있다. 레퍼럴이 불편한 사람은 알아서 레퍼럴 없는 링크를 찾아서 진행하면 되겠다. 레퍼럴로 가입한다고 본인이 손해보는건 전혀 없으며, 레퍼럴 제공자 혹은 양쪽 크립토 자동 거래 다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The Crypto You - The Best Play-to-Earn Blockchain Game on BSC
접속을 하면 지갑 연결하는 부분이 먼저 나온다.
연결하고 Approve도 눌러주자. 이것도 앞에서 설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갑에서 교환을 위한 코인을 인출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부분이다.
③ Baby 민팅을 한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1 Baby는 50 Baby 토큰이다. 한번에 하나씩 민팅이 가능하며, 민팅시 당연히 BNB로 수수료가 들어간다. 지갑을 처음 연결하면, 한도 승인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처음에 한번 승인 수수료가 나가고, 민팅시 별도로 또 한번 나간다. 이후에는 민팅할 때만 수수료가 나간다.
민팅하기
상단의 Get Your Baby 탭에 들어와서 Mint with 50 Baby를 누른다. 위 화면에서는 4/5로 나와있는데 이건 내가 하루에 총 5개를 뽑을 수 있으며 그 중에 1개를 뽑아서 4개가 남았다는 의미이다. 저걸 누르면 이제 카드가 돌아가면서 트잭이 진행되고, 랜덤으로 내가 뽑은 베이비가 뜬다. 이 베이비는 총 12종류가 있으며, 레어도와 스탯이 각각 다르다. 레어도와 스탯은 Milk를 채굴하는 효율과 관련이 있다. 여기서도 뽑기운이 작용하니 잘 뽑자 ㅋ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기로 한다.
④ 뽑은 베이비를 작업장으로 보내서 일을 시키자.
베이비들은 기본적으로 전부 레벨1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레벨별, 직업별, 스탯별로 들어갈 수 있는 작업장이 다 다르다.
데일리 마이닝
Daily Mining을 누른다. 일단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작업장은 가장 왼쪽에 Milk Station밖에 없다. 갓 태어난 아기를 여기로 보내서 일시키는 것이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어쩌랴.. ㅋㅋㅋ 돈 들어갔으니 쉬지말고 일해야지!!
Baby가 있다면 저 Milk Station 아래쪽에 노란 불이 들어올 것이다. 지금은 내 베이비들이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상태여서 저 메시지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처음에는 Approve 였던것 같다. 역시나 승인은 한번만 해주면 되고, 다음부터는 Working 이었던가.. 그 버튼으로 바뀐다. Working을 누르면 하나씩 작업장으로 들어간다. 총 5명이 있다면 5번 눌러줘야 한다는 뜻이다.
⑤ 작업 현황 살펴보기
작업 현황은 바로 아래쪽에 한눈에 보기쉽게 나와있다.
작업 현황
난 이 화면에서는 총 6명이 베이비가 열심히 우유를 짜고있다. ㅋㅋ 작업장 들어간 시간에 따라 우유를 채굴한 양이 다 다르다. (빨간색 네모) 그리고 적당히 채굴했다 싶으면 노란색 네모의 버튼을 눌러서 채굴된 우유를 지갑에 넣으면 된다. 참 쉽제?
⑥ 채굴된 우유 시세 보기 및 판매
채굴된 우유의 시세는 아래의 차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PooCoin BSC Charts
우유 차트
시간봉으로 본 것이고 처음에 떡상 & 떡락했다가 이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이 우유는 베이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용도가 있으므로 시세가 어느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유 또한 아까 Baby 토큰을 구입했던 베이비스왑에서 BNB로 교환이 가능하다. 편의상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유아 노동력 착취를 통해서 빨아낸 우유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모델이 되겠다. ㅋㅋㅋㅋ 이렇게 수확한 우유를 가지고 난 재투자를 통해서 일정 수준까지는 아이들을 더 혹독하게 작업장에 보낼 생각이다. 계산식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이렇다.
오전에 테스트 용도로 한번 수확을 한 이후로 11시간이 지났고, 베이비 하나당 150개의 밀크를 채굴했다. 현재 밀크의 시세는 $0.057이므로, $8.55이 된다. 즉, 베이비 한명이 1시간에 $0.77어치의 우유를 채굴한다. 이는 밀크의 시세에 따라 다르게 크립토 자동 거래 되겠지만, 이는 알 수 없는 것이니 변수에서 제외를 하고 계산을 해보자.
Baby 구매 기록
이렇게 나는 내가 거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부 기록을 해둔다. 그래야 나중에 얼마나 수익이 났는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현재 6명의 베이비를 총 $900을 투입해서, 열심히 채굴작업 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6명이 시간 당 $0.77어치씩 돈을 벌어오므로 6명이서는 시간당 대략 $4.7을 벌어온다. 따라서 간단하게 계산을 하면 194시간(= 8일)이 지나면 원금 회수가 된다.
여기서 몇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다.
① 그저 우유만 채굴하면서 8일을 존버하고 원금 회수 + 추가 이익을 얻어낸다.
② 우유 채굴분으로 베이비를 더 투입시켜서 노동력을 더 격렬하게 착취한다.
③ 우유를 사서 베이비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일단 ③을 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20,000개 사야한다. 대략 $1,140이 필요한 이슈라서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따라서 ①과 ②만 시뮬레이션을 해보자.
일단, 나는 현재 6명의 베이비는 내돈을 태워서 구매를 했지만, 크립토 자동 거래 크립토 자동 거래 앞으로는 얘네들이 벌어오는 돈으로 베이비를 구매하여 투입할 생각이다.
시뮬레이션
※ Baby 토큰과 Milk 토큰의 시세가 고정되어 있다는 가정
위 시뮬레이션과 같이 현재 6명이고 2일만 기다리면 1명을 더 업어올 수 있는 채굴금이 생긴다. 따라서 D+2부터는 채굴금으로 1명씩 업어오고, D+7부터는 채굴량이 늘어나면서 위와 같이 베이비 입양 수도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돌리면서 D+15가 되면, 하루에 $600씩 들어오는 그림이 그려진다. 물론 이 이후부터는 우유를 모아서 레벨업을 해도되고, 그저 원금을 찾고 수익금만 받아도 되겠다.
이건 위에서 밝혔든 Baby 토큰과 우유의 시세가 각각 $3, $0.56로 고정이 되어있다는 가정이고, 각 토큰들의 시세가 변함에 따라 그 결과도 당연히 변하게 된다. 하지만, 대략적인 큰 그림 및 전략은 그려볼 수 있겠다.
이 포스팅을 보고 구매를 해서 진행을 하든, 하지않든 전적으로 여러분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서 실행하기 바란다. 나는 단순히 내가 구매하고 진행했던 내용을 내 판단하에 정리하고 공유할 뿐이다. 물론, 이를 통해서 수익을 낸다고 해서 얼마 내놔라 라는 짓은 절대 하지 않지만, 반대로 손해를 본다고 해서 내가 A/S를 해주거나 보전을 해주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하겠다. 시작은 같이 하되, 끝은 각자 알아서.. 오케?? 글 다 읽고 나가기 전에 이 글이 유익했다고 판단되면 광고 한번 눌러주는 것도 잊지 말아주길.. 꼭 마지막에 까먹더라. ㅋㅋㅋㅋ
암호화폐로 애완동물 키운다고?
암호화폐가 예술을 바꿔놓을 수 있을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각종 암호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이 장차 문화예술시장을 뒤흔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처럼 금융 거래만 가능하던 1세대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이 가능한 2세대로 넘어오면서 음악·미술·게임 등 온갖 문화 콘텐트를 당사자간 직접 거래하고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분산기록하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손쉽게 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창작물에 고유성, 희소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키티 등
희소성과 함께 소장가치 급등
디지털 넘어 예술시장 영향 주목
가상 고양이를 키우는 게임 크립토키티(CryptoKitties)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 게임은 가상세계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점에서 과거 다마고치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크립토키티는 같은 고양이가 한 마리도 없다. 이 게임의 모든 거래는 이더리움으로 이뤄지는데 암호화폐 생산과는 다른 기술표준을 적용, 고양이마다 태어날 때부터 고유한 속성을 부여한다. 서로 다른 고양이가 만나 교배를 하면 점점 더 희귀한 고양이들이 탄생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소장품으로 가치가 급등했다. 지난달 6일에는 희귀 고양이 한 마리가 253이더에 판매되기도 했다. 이더리움의 당시 시세로 미화 11만 8000달러(약 1억 2500만원), 요즘 시세로 3억 원이 넘는다. 박성준 동국대 교수(블록체인연구센터장)는 “블록체인의 활용이 현재 국내에선 한국전력공사의 이웃 간 전력 거래 시스템 등 거래망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스마트 계약은 어떤 용도로도 적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펑크(Crypto Punks)의 인기도 비슷한 맥락이다. 픽셀로 만들어낸 펑크족 캐릭터는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캐릭터의 평균 가격은 0.11이더(약 13만원·이하 28일 낮 기준)이지만 희귀템은 10이더(약 1300만원)까지 치솟는다. 온오프라인 속성이 결합된 레어 페페도 인기다. 한국에 ‘슬픈 개구리’로 알려져 있는 ‘페페 더 프로그(Pepe the Frog)’는 본래 만화가 맷 퓨리가 만든 캐릭터인데 다양하게 변주되며 일종의 짤처럼 쓰이게 됐다. 창작자가 공들여 만든 작품은 페페캐시를 통해서도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뉴욕 ‘레어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에서 열린 경매에선 35만 페페캐시(약 4200만원)에 낙찰된 작품을 낙찰자가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없냐고 묻는 촌극도 벌어졌다.
페페 캐릭터와 ‘심슨가족’의 호머를 결합한 레어 페페.
블록체인은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분산기록, 미술품 등 위작 방지책으로도 주목받는다.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모든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누구도 계약 내용을 임의로 바꾸지 못한다”며 “권리 관계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아지고 거래 역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창작자와 직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플랫폼이 과도하게 수수료를 가져가는 현재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단 기대도 나온다. 아티스트가 펀딩부터 배포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은 미국 싱귤러DTV가 한 예다. 예컨대 가수가 콘서트를 열기 위해 팬들로부터 암호화폐로 펀딩을 받고 수익이 발생하면 해당 화폐에 자동 반영, 팬들이 다음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중국에서 나온 암호화폐 트론은 엔터테인먼트 코인을 표방하며 가상세계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트론독 게임을 개발하는가 하면 ‘중국판 넷플릭스’라 불리는 바오팽과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음악 직거래 플랫폼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누나가 가수 자두로 활동하며 인기곡도 있었지만 빚더미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창작자 권리가 제대로 보호되면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더 많은 창작자가 유입되고 양질의 콘텐트가 생산되는 선순환구조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뉴스·음원·웹툰 등 현재 디지털로 유통되는 모든 콘텐트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분야부터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크립토키티 하나로 이더리움 전체 속도가 15%가량 느려진 것에서 보듯 가술을 구현할 수 있는 성능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