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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News Today NAT'L COMMITTEE TO BE CONVENED

입력 2022.08.02 (15:05)

수정 2022.08.02 (16:45)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which earlier concluded that the party is in a state of emergency has passed a motion to convene a national committee meeting to discuss whether to launch an interim leadership. Supreme Council member Bae Hyun-jin also took part in the motion though she had expressed intent to step down from the council. Currently suspended party chair Lee Jun-seok has strongly condemned the move.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held a closed-door Supreme Council meeting on Tuesday and decided to convene a gathering of the national committee. Following the decision, the party’s standing national committee will decide on whether 도쿄 세션 the current state of the party requires a shift to an interim leadership after which the national committee will vote on the matter as early as Friday. The council session Tuesday also agreed that it’s necessary to clarify who has the right to appoint a new interim chief.

[Soundbite] Yang Kum-hee(Floor spokesperson, PPP) : "Party regulations need to be revised to enable the acting chair to appoint the interim leader."

The PPP is taking swift steps to switch to an emergency committee system but internal turmoil is also escalating over the procedural process. Four out of seven Supreme Council members attended today’s meeting which include two who earlier expressed their intent to resign, Bae Hyun-jin and Yoon Young-seok. For the reason, they said their resignation letters have yet to be processed.

[Soundbite] Bae Hyun-jin(People Power Party) : "Didn’t you resign? Following Monday’s conclusion on the state of emergency, floor leader has asked that time is necessary to process the takeover."

Meanwhile party chair Lee Jun-seok who is temporarily suspended from his post blasted those who already stepped down from the council for attending the meeting just to meet the voting quorum. He said their greed has no end. Meanwhile Supreme Council member Kim Yong-tae, a confidant of Lee Jun-seok, expressed disgust and criticized the latest move as “resignations only in disguise” and compared it to a tactic used by the opposition party when it railroaded bills aimed at depriving the prosecution’s investigative powers. Council member Chung Mi-kyung who also opposed dissolving the council and shifting to 도쿄 세션 interim leadership neither attended Tuesday’s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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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 장영진 1차관은 8월 3일(수) 9:50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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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영국의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 전문 글로벌 종합 컨벤션인 인터펙스 행사로 뉴욕,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면 개최되는 것.

      미국, 독일 등 12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바이오 의약품,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35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컨퍼런스는 ①최신기술, ②인사이트, ③기업경영, ④밸류체인을 테마로 총 40개의 세션에 120명의 연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장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비대면 개최되다가 올해는 세계 각국의 바이오 기업들이 서울에서 모여 얼굴을 맞대고 도쿄 세션 교류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특히 자국 기업들과 함께 방한한 리투아니아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경제혁신부 차관에게 사의를 표하며 금년이 한국과 리투아니아간 바이오 협력을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칭다.

      장 차관은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경쟁력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K-바이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6월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USA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존재감이 돋보였으며,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해외 기업 투자도 과거 5년 평균 대비 2.6배 수준으로 증가하며 매력적인 글로벌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도쿄 세션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잘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 1위를 목표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첨단바이오, 합성생물학 등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한편,글로벌 혁신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며 기업들의 투자를 총력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➊ 향후 10년간 계획된 총 13조원의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조용지 공급 확대와 인프라 조기 조성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초부터 대기업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공제율이 중견기업 수준으로 상향 조정(6→8%)될 계획으로, 대기업 주도의 민간 투자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➋ 바이오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미래 유망 분야인 첨단바이오와 합성생물학 분야의 제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기술 개발 및 인프라 조성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➌ 대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투자 확대에 발맞춰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규모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➍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성장을 발목잡는 규제 요인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기에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모델을 실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대규모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귀빈 축사 이후에 진행된 기조 세션에서는‘2022 한국 바이오 산업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 위원이 좌장을 맡아 투자, 벤처, 정책 전문가 3명과 함께 심층 논의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바이오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누적 3천개가 넘고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누적 상장 기업수가 100여개에 달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두었다고 평가하며,앞으로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식약처 등 규제 기관이 성장 동반자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정부 R&D와 민간 투자간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바이오 기업 M&A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외 우수 인재의 국내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바이오 분야 민간 투자를 촉진할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한편,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임상 3상 등 후반단계 정부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종합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Neguin은 누구입니까? ‘America’s Got Talent’ 스타는 브레이크 댄스에 행동주의 요소를 통합합니다.

      Neguin은 브라질 세계 챔피언이자 Red Bull BC One 올스타로 카포에라가 주입된 브레이킹 기술과 중력을 무시하는 플립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제 다가오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움직임을 선보이고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디션이 도쿄 세션 마무리되고 심사위원들은 누가 라이브 쇼에 진출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Simon Cowell은 유명 심사위원인 Howie Mandel, Heidi Klum, Sofia Vergara와 함께 오디션의 마지막 라운드를 위해 돌아옵니다. NBC ‘AGT’ 2022 생중계가 8월 9일 화요일에 시작되어 첫 결과가 8월 10일 수요일에 공개됩니다. 이전 시즌이 Dolby Theatre에서 개최되었던 것과 달리 시즌 17 대회는 Pasadena Civic에서 진행됩니다. 모든 오디션이 촬영되는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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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T’ 시즌 17: Bayley Graham은 4개의 찬성표를 얻었고 팬들은 그가 ‘SYTYCD’에 더 적합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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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guin은 누구입니까?

      Neguin이라는 별명을 가진 Fabiano Carvalho Lopes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찾고 강화하기 위해 세계를 여행해 왔습니다. 춤이 삶의 일부인 브라질 카스카벨에서 태어나 쓰나미 올스타즈, 슈퍼 Cr3w, 레드불 BC원 올스타즈의 멤버이다. 그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자신을 힙합 문화 및 예술 메신저라고 생각합니다. 역동적인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그의 관심은 그가 카포에라와 함께 3살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 13세의 나이로 미국 비보이 서밋, Battle of the Year(가장 긴- 브레이크에서 이벤트를 실행).

      그의 형제들은 그들의 “클럽” 스타일인 “플래시백”을 추었고 그의 여동생은 처음에 그에게 카포에라를 소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항상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지만 그들의 춤 스타일은 passinho(짧은 탭 댄스의 한 형태)였지만 그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당시 듣고 있던 음악이었습니다. 그들은 테크노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으면서 플래시백과 빈티지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브레이크 댄스를 연습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레이브 파티에 참석했기 때문에 그의 테크닉에는 항상 일렉트로닉 음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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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자신의 예술을 갈고 닦는 세계 여행가인 Neguin은 자신의 지식을 현장의 차세대 브레이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치이자 멘토이기도 합니다. Neguin은 또한 Madonna의 MDNA 투어에서 댄서로 활동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트 댄스 극장 프로덕션인 Blaze에 참여하면서 런던에 거주한 유명하고 성취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141개 이상의 국가를 방문했고 100개 이상의 국제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는 Red Bull BC One 챔피언십 벨트를 획득한 유일한 브라질 및 라틴 아메리카 사람입니다. 삶의 방식으로 깨는 것은 Neguin이 신체적, 심리적, 영적으로 자제력, 인식 및 신체 존중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그는 자신의 창의적인 길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는 “To Be”라는 비디오를 통해 흑인의 역사와 회복력을 홍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Neguin이 숲속을 걸어가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가 부서지기 시작하면서 카메라가 시점을 전환합니다. Himyo Green은 영상을 통해 말을 내레이션합니다. 사운드, 메시지 및 음악의 멋진 조합입니다. 카메라는 영화의 대부분을 Neguin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포괄적 인 노력이며 한 장면에서 댄서 Juliana Kis가 등장하고 팔뚝을 끌어안고 안무 루틴을 시작합니다. 흑인의 삶에 관한 비디오에 백인 댄서가 포함된 것은 확실히 의문을 제기할 것입니다.

      ‘America’s Got Talent’ 오디션 마지막 에피소드는 8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ET/PT) NBC에서 방송됩니다. 8월 9일과 10일 화요일에 라이브 쇼(새로운 형식으로!)가 시작됩니다.

      KOTRA, 스타트업 중남미 진출 본격 지원…'웨비나·파트너링 행사' 개최

      사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스타트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KOTRA는 3일 '콜롬비아 및 중남미 주요국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KOTRA는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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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 따르면 중남미 벤처투자금은 최근 4년간 약 7배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2021년 콜롬비아의 벤처 투자유치 금액은 8억달러로 2017년 대비 12배 증가하며 중남미 국가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콜롬비아 및 도쿄 세션 중남미 주요국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방안' 보고서 표지 [사진=KOTRA] 2022.08.03 [email protected]

      이에 KOTRA는 콜롬비아 스타트업 육성기관 인풀사(iNNpulsa), 보고타상공회의소 등 콜롬비아 주요 기관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돕는 웨비나와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7일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콜롬비아 스타트업 협력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인풀사(iNNpulsa)가 소개하는 콜롬비아 스타트업 지원정책과 KOTRA 보고타무역관의 중남미 도쿄 세션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 등 2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28일에는 인풀사(iNNpulsa), 보고타상공회의소의 후원을 받아 '한-콜롬비아 스타트업 협력 파트너링 행사'를 보고타 현지에서 개최한다. 양국 간 기술 협력수요가 있는 한국 스타트업 약 5개사를 콜롬비아에 초청할 계획이다.

      초청받은 한국 스타트업은 현지 벤처캐피탈과 유니콘 기업을 대상으로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적합한 콜롬비아 스타트업과 파트너링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김상순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은 "한-콜롬비아 스타트업 파트너링 행사는 중남미 스타트업에 기술 협력, 한국 스타트업에는 중남미 시장진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중남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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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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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7일 오후 서울 대한상의에서 RE100(소비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2.7.27/뉴스1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7일 오후 서울 대한상의에서 RE100(소비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2.7.27/뉴스1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일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세계 1위를 목표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첨단바이오, 합성생물학 등 미래 먹거리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차관은 이날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개막식에 참석해 "민관이 합심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차관은 또 "글로벌 혁신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차관은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경쟁력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해외 기업 투자도 과거 5년 평균 대비 2.6배 수준으로 증가해 매력적인 글로벌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영국의 글로벌 전시기업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 전문 글로벌 종합 컨벤션인 도쿄 세션 인터펙스 행사로 뉴욕, 도쿄에 이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면 개최된다.

      행사에는 미국, 독일 등 12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오 의약품,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350여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콘퍼런스는 △최신기술 △인사이트 △기업경영 △밸류체인을 테마로 총 40개의 세션에 120명의 연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정부는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역할에 나서며 기업들의 투자를 총력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향후 10년간 계획된 총 13조원의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조용지 공급 확대와 인프라 조기 조성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 바이오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미래 유망 분야인 첨단바이오와 합성생물학 분야의 제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기술 개발 및 인프라 조성 사업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투자 확대에 발맞춰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성장을 발목잡는 규제 요인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기에 해결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모델을 실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대규모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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