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3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전문대교협 전문위원회)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활로를 모색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20일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들을 소집한 뒤 전체 회의를 가졌다.

앞서 지난 4월 경영 위기를 경고하며 각 사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한지 석 달 만에 재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의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등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는 악화일로를 로그인 전략 걷고 있는 국내·외 경영상황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사 역량을 결집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장들은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재확산 등 요인이 각 사업에 끼칠 위험성과 시나리오별 대응전략들을 공유했다.

이밖에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인 경기 판교 그룹R&D센터를 운영할 계획과 함께 인재확보, 기술투자 등 그룹 중장기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갑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하나의 변수가 아니라 대내외 악재가 겹치는 복합위기가 현실화 됐다”며 “각 사에서는 경영전략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이를 전면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위기 속에서 도약하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각 사의 CEO들은 눈앞의 퍼펙트스톰(Perfect Storm)에 지나치게 위축되지 말고 철저한 대응책을 기반으로 위기극복의 첨병이 돼 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로그인 전략

[뉴스더원 경북=정승초 기자] 민선 8기 구미 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7월 2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해단식을 로그인 전략 가지고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민선 8기 구미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해단식을 갖고 김장호 구미시장(좌), 전우헌 인수위원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사진=구미시)

민선 8기 구미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해단식을 갖고 김장호 구미시장(좌), 전우헌 인수위원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사진=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인수위원장, 문추연 시정혁신 자문위원장 등 30여 명의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은, 위원회 활동개요 보고, 전우헌 인수위원장의 시정전략 및 혁신정책 제안 내용 발표, 활동보고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40여 일간의 기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 및 공약 검토, 정책제안 회의,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4대 목표, 8대 전략, 80개 과제를 확정했다.

 민선 8기 구미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7월 2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해단식을 가지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구미시)

민선 8기 구미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7월 2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해단식을 가지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구미시)

◇ 민선 8기 정책기조 설정 : 4대 목표, 8대 전략, 80개 과제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서, 통합 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역동적인 경제구조를 만들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새 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수위에서는 민선 8기 ‘4대 목표’를 「도약하는 혁신경제, 함께하는 낭만 문화, 소통하는 공감복지, 신뢰받는 책임행정」으로 정했다.

또한, 시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8대 핵심전략(프로젝트)을 마련, △하늘길 중추도시 △경제주권 성장도시 △낭만 문화 품격도시 △레저관광 활력도시 △복지 교육 희망도시 △보건 체육 건강도시 △지역 환경 정주도시 로그인 전략 △행정혁신 신뢰 도시로 설정했다.

특히, 인수위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에 집중하여 과제를 3종(미래 혁신, 정책제안, 시민참여)으로 구분, 구미시장의 공약이 반영된 ‘미래 혁신 과제(54건)’외에도, 인수위의‘정책제안 과제(18개)’와 ‘시민참여 과제(8개)’를 세부과제에 추가로 포함시켜 총 80개의 시정과제를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항 경제권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국제 업무-물류 지구 및 항공·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신산업 육성과 기업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제2반도체 클러스터,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로그인 전략 있으며,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 구현을 위해 시립미술관 및 미디어아트 전시관 건립, 산업단지별 별도 네이밍 부여, 아트테크 거리 조성 등을 제시하고, 낙동강 순환 생태탐방길 및 구미대교 불빛야경 조성 등 강변 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육아 인프라 확충과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노후 지원 제도 확대, 체육시설 확충 및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버스노선 개편과 100원 버스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편의성 확보사업, 지산샛강 생태탐방로 및 온수골 저수지 생태공원 등 자연친화적 시민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 인수위ㆍ자문위 협업으로‘3대 혁신정책’ 별도 제안

이외에도 인수위에서는 ‘경제도약, 인구증가, 시정혁신’의 3가지 대전제 아래, 자체 건의사업을 별도로 도출하여 ‘3대 혁신정책’을 각 분과위원회별로 제안했다.

먼저, 기업유치위원회에서는 30조 투자유치, 비상경제대책 TF팀 설치·운영, 통합 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건설, 중소기업 중심 산업지구 조성, 대표 골목상권 10곳 육성을 골자로 하는「새 희망 경제도약」 정책을 제안했다.

행복문화도시위원회에서는「50만 구미시대」를 위해 도시계획에 ‘종합기획’의 개념을 적용할 것과 지역 경제에 실익이 있는 대표 축제 개발, 생태환경도시 조성, 구미시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 추진 및 민간복지 영역의 활성화 구현을 요청했다.

또한, 인수위와는 별도로 구성되었던 ‘시정혁신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공무원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로그인 전략 강화, 단계적 인사교류 확대, 농촌지역 행정기구의 물리적 확장, 민관협치를 통한 갈등관리 및 소통행정을 강화하는 내용의「효율적인 시정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 인수위 활동 마무리, 제안된 과제는 실무검토를 통해 실행계획 마련

전우헌 인수위원장은 “구미시의 여건과 상황을 냉정히 바라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자 노력했다”며, “인수위의 활동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인수위의 활동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에서는 이번 인수위 활동을 통해 정립된 80대 전략과제에 대해 법적 사항, 재원 조달 방안 등의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인수위와 자문위에서 별도로 제안된 ‘3대 혁신정책’에 대해서도 시정의 주요 지침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로그인 전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하태경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하태경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유웅환 저 대통령직인수위언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하태경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강연자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부동산원은 2021년 수립한 기존 ESG 전략방향에 혁신(innovation) 성장기반 구축을 더한 부동산원만의 독자적인 ESGi+ 전략체계를 발표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혁신성장기반 구축에는 공공기관의 혁신방안 수립 및 추진과 대국민 정보(information) 개방 확대 내용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ESG전략체계를 고도화해 로그인 전략 로그인 전략 13대 전략목표와 33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5개의 자체실행과제를 발굴해 기관의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할 방침이다.


부동산원은 지난 2021년 7월 ‘ESG 경영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으며 환경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정부정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존 ESG경영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오늘 선언식을 통해 ESG경영 선도기관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정책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방안 마련과 대국민 정보 공개 확대 정책 등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많이 본 뉴스

로그인 전략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칸(KHARN)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마곡나루역프라이빗타워Ⅱ 1006호 (우 07788)
대표이사 겸 발행, 편집인 : 강은철 | 사업자등록번호: 796-05-00237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561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강서4502호
정기구독문의: 02-712-235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harn. All Rights Reserved.

(사진=전문대교협 전문위원회)

(사진=전문대교협 전문위원회)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전문위원회가 포럼을 열고 전문대학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며 공유와 협력을 다짐했다.

전문대교협 전문위원회는 20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2022년 하계포럼을 열고 전문대학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포럼 1부에서는 이보형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이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전문대학 주요 현안과제 추진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고등직업교육 법적기반 구축을 위한 (가칭)직업교육법 제정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고등직업교육 강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전문대학 연계 강화 ▲저출산 및 고령화 대응을 위한 생애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확대 ▲안정적·체계적인 고등직업교육을 위한 재정 확충을 주요 현안과제로 소개했다.

조훈 전문대교협 국제협력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외국인 인력활용 정책과 대학의 유학생 대응전략'을 발표하며 외국인유학생 유치 전략으로 외국인유학생 전담학과 개설 및 국내 정주형 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전체학과 유치방식에서 취업연계학과 중심으로 유치 방식을 전환하고 유학생 체류자격 변경특례 확용,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 또는 학과 차원 유학생 취업 진로지도 환경 조성 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한광식 전문대교협 산학교육혁신원장이 '관점의 변화와 효과적인 협업'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아이제하워의 시간관리 ABC법칙 우선순위를 정해 로그인 전략 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효과적 협업을 위해서는 협업해야 할 때와 피해야 할 때를 구분하고 협업장벽을 파악해야 시너지 효과와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문상 전문대교협 고등직업연구소장은 '디지털 분야 직업전환(DX-Academy) 사업을 소개했다. DX(Digital Transformation)는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직업전환 교육기관으로의 전문대학과 사회전반 DX를 위한 인력 확보, 지역 및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이호웅 고등직업평가인증원장이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개관에 대한 평가를 통해 평가에 대한 대학 부담 경감 및 고등직업교육 변화와 로그인 전략 로그인 전략 로그인 전략 질 개선 유도 방향 등으로의 개선 사항을 설명했다.

이번 포럼과 함께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최석현 전임회장(경남정보대학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정년퇴임을 맞이한 김호동 서울예술대학교 교수의 후학지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는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김정숙 전문위원회 회장(대전보건대 교수)은 “위기의 시대,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문대학 발전 방향이 체계적으로 논의된 자리였다”며 “전문위원들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살려 공유·협력하는 협의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위원회는 지난 1999년부터 운영됐으며, 전문대학 현장 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 인력개발, 산학협력, 기획홍보, 대외협력 등을 지원한다. 전문위원들은 개별 전문대학에서 파견한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