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메인화면
제1부 단기매매로 승부 거는 전업투자가
100만 원으로 70억 원 만든 마하세븐 한봉호
10년 동안 플러스 수익률 행진 / ‘개미의 적’ 기관과 외국인을 이겨라 / ‘주식형 인간’이 되어라 / 단기는 1~2%, 중장기 매매는 5~10% 손절매 원칙 / 주식 투자하려면 나쁜 습관 네 가지를 버려라 / 주식 투자와 안 맞는 당신, 떠나라!
■ 마하세븐의 시장흐름 체크포인트
로스컷 2% 지키는 젊은 부자 김동일
‘로스컷’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자신 없으면 주식시장 떠나라 / 주식투자는 ‘종목’을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사는 것 / 하루도 거르지 않고 쓰는 ‘주식매매 시나리오’ / 덜어내야 고인다 / 주식시장은 지금도 두려운 존재
■ 김동일이 말하는 시나리오 매매법
카드깡 신세에서 수억원 대 연봉자가 된 원칙주의자 손용재
데이 트레이더의 철칙은 ‘손절매’ / 서채, 카드깡으로 한때 빚만 4억 원 / 사부를 만나다 / 차려 놓은 밥상에 수저를 얹어라 / 현재가와 20일선을 체크하라 / 숫자가 돈으로 보이는 순간 끝장
■ 손용재의 투자 노트
트레이딩 패밀리가 떴다 ‘여수고래패밀리’ 박현상
단기매매에서 필수 조건, 타이밍과 손절매 / 처가와 ‘여수고래패밀리’ 결성 / 글로벌 금융위기 “내실을 기하면서 복구하겠다” / 말보다 수익률 앞서는 트레이더
■ 박현상이 말하는 실전투자대회 우승비법 5가지
제2부 가치투자의 고수들
7,000만 원으로 140억 원을 번 가치투자의 귀재 김정환
김정환 대표를 스타로 만들어 준 ‘삼천리자전거’ / 남들과 다른 가치투자 비법은 ‘수익 확정’ / 가치투자에서 중요한 3가지 가치, 자산ㆍ 배당ㆍ 성장 / ‘이기는 투자’를 위해 명심해야 할 5가지 / 확신이 든 종목에만 투자하라
■ 김정환이 말하는 ‘장기투자ㆍ가치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대형주 매매의 귀재 박진섭
직장 동료로부터 처음 접한 주식 / 인고의 결실인 ‘수익률 뻥튀기 행진’ / 슈퍼개미가 되려면? / 주식 언제, 어떻게 사야 할까? / 어떤 종목을 고를까? / ‘승부’에 초점을 맞춰라/ 치열한 생활 속 중심은 ‘가족’
■ 박진섭의 ‘알짜주 군단’
샐러리맨들의 우상, 연예계 재테크 고수 김생민
샐러리맨이 공감할 수 있는 만만한 재테크 / 적금부터 시작해 고배당주 투자로 내집 마련까지 / 직접투자보다 간접투자
■ 김생민이 말하는 재테크
제3부 천당과 지옥을 오간 재야고수
천당에서 지옥을 넘나든 지적 금융전사 ‘무극선생’ 이승조
주식은 시간 여행이다 / 50억 대박에서 17억 빚쟁이로 전락 /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 1인 지식기업 100개 만드는 게 목표
100억 원대 주식 부자가 된 15세 주방보조 박성득
중외제약으로 70억 원 대박/ 금융위기 예감하고 한국선재 손절매 / 금융주 저평가 종목을 눈여겨 보라
■ 박성득이 말하는 ‘레버리지 효과’
제4부 개미투자자에서 M&A 큰손으로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콘텐츠 시장을 노리는 ‘20대 슈퍼개미’ 채상묵
액토즈소프트 소액주주활동으로 이름 알려 / 책과 투자동아리 활동으로 지식 쌓다 / 적립식 펀드처럼 주식에 투자하는 ‘정액매입법’ / 원소즈 멀티유즈 콘텐츠 사업에도 진출
■ 신조어 ‘슈퍼개미’의 탄생
M&A로 대박 노리는 성형외과 의사 정성일
의사가 유진데이타에 관심을 보인 이유 / 1년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이상 검토 후 행동 개시하라 / M&A초보의 반토막 난 주가 / 의료사업가, 상장사 M&A에 도전하다 / 실패를 딛고 일어선 ‘의료경영 전문가’
■ 공시 보고 주식투자하는 방법
제5부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대가
23배 수익을 낸 시스템 매매의 달인 지민호
IMF 좌절 딛고 시스템 매매 개발에 올인 / 11개월 만에 23배 수익 내다 / ‘감’아닌 ‘분석’으로 투자하라
■파생상품 투자의 대가들
슈퍼개미 12인의 노하우_성공투자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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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경험을 통해 배운 철칙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오늘 주 거래 계좌를 열어보니 수익률이 마이너스이다. 어차피 급하게 매도하려고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쓰리다. 작년부터 투자 고수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기도 하고 세 차례 단기 유료 회원에 가입하기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잘못된 투자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투자하는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5가지 주식투자 철칙 결정된 원칙을 적어보려 한다.
1. 10가지 이내의 종목으로 분산한다.
내 계좌는 현재 100여 종목으로 채워져 있다. 원래 5 종목 정도였는데 수제 편드를 운운하는 한 전문가의 유료 강의를 들으면서 종목이 급격하게 늘어난 탓이다. 물론 그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망할 종목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한 번씩 주가가 튀어 오르기 마련이니 잘 분산해두고 장기로 보유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고액 투자자가 아니라면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30~40%의 주가 하락을 보여도 그냥 견디는 모습이 되기 쉽다. 솔직히 시세를 확인하는 것도 버거운 일이라 움직이는 주가에 따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10 종목 이내라면 주가의 등 하락 폭에 따라 비중이나 평단가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야별로 적합한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2. 천천히 매입하며 예비비를 둔다.
목돈이 있다면 한 번에 매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우상향하고 있다면 오늘 사는 것이 가장 싸게 사는 것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 번에 다 매입하지 않고 어느 정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을 보이므로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주식이 하락 시 비중을 실어 매입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10~30%의 예비비를 두어 폭락장이 되면 추가 매입할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3. 고점에는 매입하지 않는다.
모두 아는 것처럼 주식투자의 성공은 싸게 매수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시장에서 특정한 분야나 종목이 유명해질 때, 나는 여러 차례 이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했었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임에도 사지 않으면 시장에서 소외될 것 같은 두려움과 욕망에 사로잡혀 고점 매입을 두어 차례 반복했으며 그 결과는 좋지 않았다. 시장에 종목은 많다. 올랐다면 관심에서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종목을 째려볼 그 시간에 다른 기업이 어떤지 공부하는 것이 더 낫다.
아는 것도 없는 내가 10년 동안 망하지 않고 주식을 하고 있는 것은 기업을 사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는 무식하게 가지고 있기만 해서 평단가를 낮추지 못하고 본전에 팔아치운 종목도 있고 큰 마이너스에서 전량 매도한 종목도 있으며 한 종목은 상폐를 당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나의 투자는 건재하다. 지난 경험을 통해 배운 철칙대로 나는 100 여 종목을 10개 이내로 줄이고 여윳돈으로 시의적절하게 매수할 것이며 오랫동안 기업을 소유할 것이다. 배당과 시세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투자 분석. 우량기업 투자
키움증권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키움증권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분석한 결과 수익률 상위 5% 그룹은 평균 +16.8%의 수익률을 보였고, 우량주 위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키움증권 데이터랩팀의 분석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5% 계좌 그룹(이하 상위 그룹)은 평균 16.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수익률 하위 5% 계좌 그룹(이하 하위 그룹)은 평균 -68.6%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은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이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미국 증시가 침체되면서 나스닥지수는 -12.1%, S&P 500지수는 -8.2%의 하락 폭을 기록한 소위 약세장의 시기였다.
- 키움증권ㆍ키움인베스트먼트, 동해안 산불 재난복구 성금 3억 전달
-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전망…목표가 16만 원 상향 - 키움증권
- 신세계, 면세점 수요 반등 기대 - 키움증권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은 거래종목과 보유종목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상위 그룹은 기간 내 하락한 종목을 저점에서 순매수하고,상승한 종목은 순매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안정적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하위그룹은 변동성이 큰 레버리지 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위그룹의 순매수/순매도 Top5 종목 10개 중 8개가 3배 레버리지 상품이었다.
보유종목에 있어서 상위 그룹은 1월 초 엑슨 모빌, 코카콜라, AT&T 등 배당성향이 강한 우량주를 주로 보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금리인상 시기와 맞물려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배당성향이 강한 종목 위주로 상승하여 상당수 이익을 보았다.
반면 하위 그룹은 1월 초 보유종목 Top 5 종목이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이 종목들은 해당 기간동안 평균 약 -45% 이하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나스닥 지수 추종 ETF인 ‘PROSHARES ULTRAPRO QQQ(TQQQ)’의 매매타이밍이 그룹별로 차이가 있었다. 해당 기간동안 TQQQ는 -36.9%로 하락했는데, 상위 그룹은 기간 내 저점 매수하여 1월 초에는 보유종목 Top5에 들지 못했지만, 2월 말에는 보유종목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하위 그룹의 경우 TQQQ를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계속 보유하여 수익률 하락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위 그룹은 분산 투자라는 ‘투자 철칙’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평균 보유종목 수는 4개다. 이는 하위 그룹의 평균 보유종목 수 2.3개보다 1.7배가량 많다.
종합해보면 2022년 1~2월 동안 상위 그룹은 1월 초에 배당성향이 강한 우량주 위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2월 중후반에 저점 매수를 통해 수익을 누적했다. 평균 4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우량주 중심의 분산투자를 통해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냈다.
반면 하위 그룹은 주로 변동성이 심한 레버리지형 상품을 보유 및 거래하여 위험부담이 가중되었다.
한편, 이번 분석을 진행한 키움증권 데이터랩팀에서는 향후에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에서 불곰의 투자 결정 6단계를 발췌·요약.
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1단계: 투자 철칙 3가지 체크
첫 번째, 부채비율 100% 이하일 것
회사의 빌린 돈(부채)이 자기 돈(자본) 보다 많아야 한다.
두 번째, 불곰 PER(FD PER) 10이하 일 것
FD PER 10이하이면 저평가된 주식이다.
PER는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불곰이 제시하는 FD PER(Forwarding Diluted Per)는 미래를 예측하고 희석된 시가총액이 반영된 PER를 의미한다.
FD PER는 CB, BW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를 예측하여 희석된 시가총액을 구한 후 예상 당기순이익을 추정한 값으로 나눈 값이다.
세 번째, 영업이익의 지속성장성(일시적 저 PER주 구분)
회사가 장사를 잘하고 있는지 여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척도인 영업이익의 지속성장성을 확인함으로써 일시적인 저 PER주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 이 3가지 체크 사항에 부합하지 못하면 다른 사항은 살펴볼 필요가 없다!
2단계: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검토
전자공시시스템에 있는 사업·분기 ·반기보고서, 유상증자, 주주 변경,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소송, 임직원 횡령 등은 주요 공시사항이므로 각별히 살펴봐야 한다.
① 자본금 변동사항
자본금 변동사항에서는 주식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다루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CB, BW의 발행 여부를 알아야 희석된 시가총액을 구할 수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자본금 변동사항 확인하기
② 배당관련사항 5가지 주식투자 철칙
배당을 높게 주는 회사는 주가가 빨리 오르지 않아도 맘 편히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 시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특히, 배당률이 은행 이자율보다 높다면 투자하기 좋은 회사다.
사업보고서에서 배당에 관한 사항 확인하기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회사 아이템의 특장점, 성장성, 경쟁력, 진입장벽은 무엇인지를 일차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사업보고서에서 사업의 내용 확인하기
④ 재무 관련 사항
⑤ 주주 관련 사항
최대주주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가족이 회사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최근 임직원들이 주식을 팔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사업보고서에서 주주에 관한 사항 확인하기
⑥ 임직원 현황
임원들이 회사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기 때문에 임원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전공부터 경력사항까지 확인하면서 회사 성장에 저해가 되는 낙하산 인사는 없는지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사업보고서에서 임직원 현황 확인하기
⑦ 계열회사 관련 사항
연결재무제표에 연결되어 있는 계열회사의 당기순손익을 확인해 경영성과를 검토해야 한다.
사업보고서에서 계열회사 관련 사항 확인하기
3단계: IR 자료 분석
IR자료의 IR은 'Investor Relation'의 약자로 직역하면 '투자자 관련 자료', 즉 기업 홍보 자료다. 기업이 자사를 외부에 소개 및 홍보하기 위해서 만든 자료이므로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하는 공시들보다는 신뢰도가 다소 떨어진다.
따라서 사업보고서를 읽은 뒤 IR자료를 접해야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IR자료는 한국거래소의 기업공시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 간편하게는 구글에서 '회사명 pdf'로 검색하면 IR자료 파일들을 볼 수 있다.
4단계: 증권사 종목 리포트 숙지
3단계가 회사 내부에서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었다면, 4단계에서는 외부에서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알 수 있다. 증권사 종목 리포트는 증권사가 회사를 평가하는 자료다.
종목 리포트에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많지만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믿을 필요도, 볼 필요도, 고려할 필요도 없다. 종목 리포트에서는 취할 것만 취하자.
종목 리포트는 증권사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구글에서 '회사명 pdf'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한경컨센서스에 접속하면 종목 리포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증권사 리포트 볼 수 있는 곳 비교 정리 (한경컨센서스, 네이버 증권, MK 증권, 씽크풀, KRX 정보데
증권사 리포트란? 주식 투자를 할 때 참고하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증권사에 속한 애널리스트가 기업, 산업, 시황 등을 분석하여 발행하는 리포트로 흔히 증권사 리포트(보
5단계: 모든 과거 뉴스 검토
회사의 모든 과거 기사들을 검토해서 회사의 발자취를 파악해야 한다. 광범위하긴 하지만 유상증자, 상장 등의 소식은 신문사별로 동일하게 기사를 내기 때문에 중복되는 뉴스가 많다. 한 시간 정도 투자하면 100개가량의 기사를 검토할 수 있다.
6단계: 회사에 직접 연락하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고급 정보를 조사하고 취합하는 과정에서 생긴 여러 의문점과 회사 측이 생각하는 아이템의 성장성을 질문하는 단계다. 회사의 IR 담당자(주식 담당자), 영업팀, 마케팅팀, 연구팀에게 연락하도록 한다.
6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이 대답하기 쉽게 질문하는 것이다. 무작정 미공개 정보에 대해 물어보면 회사는 공정공시거래법상 알려줄 수 없다.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워런 버핏에 이어 피터 린치의 10가지 투자 격언에 대해 소개드리려 합니다 .
워런 버핏과 달리 피터 린치는 투자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숨김없이 밝혀왔네요 .
그래서 자료가 많아 100 가지 넘게 쓰다가 너무 긴 것 같아 10 가지로 추려봤습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피터 린치의 투자 격언은 시리즈로 더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써볼까 합니다 .
피터 린치와 워런 버핏 , 둘은 같은 듯 다른 점이 많아 투자 철학도 비교하면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그럼 바로 피터 린치의 투자 격언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스릴 만점이라는 고성장업종은 주가가 떨어지는 걸 지켜보는 것 외에는 실제로 아무런 스릴도 없다 .
2.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비결은 겁먹지 않는 것이다 .
3. 스스로 직접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독자적인 길을 가야 한다.. 이는 최신의 기밀정보와 루머 , 중개업자의 추천 및 각종 투자정보지의 관심종목 추천 따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단 무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
4. 급속하게 떨어지는 주식을 잡으려는 건 필연적으로 칼날 쪽을 잡게 되므로 고통스러운 5가지 주식투자 철칙 5가지 주식투자 철칙 경악만을 가져다줄 뿐이다 .
5.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한다 . 부끄러운 것은 펀더멘털이 악화되고 있을 때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것 , 아니 더 나쁜 것은 주식을 더 사들이는 것이다 .
6. 당신이 약간의 신경만 쓰면 직장이나 동네 쇼핑상가 등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굉장한 종목들을 골라 가질 수 있다 .
7.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서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 그들은 부동산을 구매할 때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을 구매할 때는 몇 분만에 해치운다 .
8. 모든 주식 뒤에는 회사가 있다 . 회사가 뭘 하고 있는 지 알아봐라 .
9. 주식투자는 과학이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아니라 예술이다 . 모든 걸 정밀하게 수량화 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은 상당한 불리함을 갖고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
10. 사람들은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 지식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모두가 그만한 담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 당신이 패닉에 빠져 모든 것을 팔아버리는 사람이라면 , 주식과 뮤추얼펀드 모두 손대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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