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DC 컨버터 시장 최신 동향, 공유, 크기, 수익, CAGR 상태, 성장 기회 및 예측 2028
DC-DC 컨버터는 고주파 커패시터, 변압기, 스위칭 및 인덕터를 사용하는 고주파 전력 변환 회로입니다. 전자 장치에서 변환기에 대한 수요 증가는 제품 판매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급속한 디지털화와 여러 5G 인프라의 출현으로 스마트 및 사물 인터넷(IoT) 지원 장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의료, 산업, 통신, 항공 우주 및 소비자 전자 제품의 제품 응용 프로그램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채택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영향:
시장 개발을 방해하는 공급망 혼란
이 시장은 공급망의 혼란으로 인해 COVID-19 전염병 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OVID-19 환자의 갑작스러운 급증으로 운송 및 여행이 제한되어 공급망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운송 부족과 원자재 부족으로 심각한 공급망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제조 제한 및 글로벌 반도체 부족은 제조업체와 컨버터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폐쇄 조치가 완화되고 생산 능력 감소, 시간제 근무, 자동화된 생산 기계의 채택으로 제조업체는 비용을 수익 증대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요인은 팬데믹 기간 동안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세그먼트
유형별로 시장은 격리 및 비 격리로 분류됩니다. 입력 전압에 따라 5~36V, 수익 증대 36~75V, 75V 이상으로 구분됩니다. 출력 전압에 따라 5V, 12V, 15V, 15V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최종 사용자를 기준으로 의료, 항공 우주 및 방위, 에너지 및 전력, 소비자 전자 제품, 자동차, 통신 등으로 구분됩니다. 지리적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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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범위
이 보고서는 시장의 상위 부문과 최신 동향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추진 및 억제 요인과 COVID-19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합니다. 또한 지역 개발 및 시장의 주요 업체가 수행한 전략을 조사합니다.
운전자 및 구속
시장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위성 및 전기 자동차에서 컨버터 채택 증가
DC-DC 컨버터는 낮은 DC 전압의 DC 전력에서 전력을 변환하여 펌프, 팬, 창 및 와이퍼 모터, 실내 조명 및 파워 헤드라이트에 충분한 전력을 제공합니다. 전기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채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 자동차 판매 증가는 제조업체의 고품질 부품 채택으로 이어져 컨버터 판매를 촉진합니다. 또한, 위성에서 제품의 증가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판매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업용 및 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나노 위성 및 소형 위성의 DC-DC 전력 변환기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업계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Microchip Technology Inc.는 2021년 3월 SA50-120 방사선 강화 전력 컨버터 제품군의 거의 9가지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컨버터에 의한 고주파 노이즈 및 진동은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 수익 증대 통찰력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장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는 소비자 전자 산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빠르게 발전하는 소비자 전자 산업으로 인해 DC-DC 컨버터 시장 점유율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2020 년 31억4000만 달러 규모 로 세계 시장 점유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도의 급속한 경제 발전과 전기 자동차의 급속한 보급은 컨버터의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요소는 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및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투자 증가로 제품 채택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예를 들어, 2020년에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 주가가 2.4% 상승하여 제품 채택이 증가했습니다.
유럽에서는 미래형 우주 부품 및 장치 생산을 위한 상당한 기회가 제품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세대 우주 DC-DC 컨버터의 연구 및 개발은 산업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매 전 문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산업 성장을 방해하는 Anti-Jamming 안테나에 대한 기하급수적인 수요
항공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극복에 수익 증대 나서고 있는 시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장 전망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탐지 방지 시스템과 GPS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이 안전한 전송 시스템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보여줄 만큼. 업계 플레이어는 적의 탐지 및 침입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다중 플랫폼 방해 전파 방지 안테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목격했습니다. 충돌은 항공 교통과 원자재 공급망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쟁 구도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합니다.
시장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회사는 소비자를 유치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합니다. 예를 들어, Sprint Power는 2021년 12월에 전원 모듈 장치(PMU)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분할 12V 및 48V 전원 시스템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결합하고 통합 냉각, 가열 및 패널 기능이 있는 소형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패키징합니다. 체계. 이 전략을 통해 회사는 소비자를 유치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 개발, 파트너십, 인수, 합병 및 확장의 채택을 통해 기업은 시장 지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디지털 전환이 낯선 골목상권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활발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서울베스트셀러 페스타’를 기획‧진행한다.
대형 포털사이트(네이버)와 협력해 골목상권 특화형 라이브커머스를 시리즈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상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살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고 더불어 관심있는 소비자들의 상점 방문까지 이끌어 상권 자체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이번 라이브 커머스의 진행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 커머스 ‘서울 베스트셀러 페스타’는 20일 난곡생활상권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8월 4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권별로 하루씩 총 9개 생활상권이 참여하며 28곳의 대표상점에서 판매하는 베이글, 비건디저트와 농수축산물부터 목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하는 ‘생활상권’은 지하철역, 학교 등 주민생활중심지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위치한 상권인데, 현재는 프랜차이즈와 온라인쇼핑 등에 밀려 활기를 다소 잃었지만 상인들이 의지를 갖고 스스로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들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13곳의 생활상권을 선정해 육성하고 있으며 상인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운영해 북적북적 붐비는 상권으로 재탄생시키고 동네 단골도 되찾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생활상권에는 3년여 동안 상권당 최대 20억원의 사업비와 매력적인 상권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상권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 사업을 펼친 결과, 실제 매출이 늘어난 효과도 확인됐다. ’19년 11월 선정돼 조성 3년 차에 접어든 1기 생활상권 5곳을 살펴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낸 것.
서울시 상권분석시스템에서 확인한 결과 ’21년 1분기 대비 3분기 매출이 가락상권은 28.5%, 난곡상권 6.4%, 방배상권 6.1%, 창신상권 2.1%, 신정상권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그동안은 생활상권의 환경개선, 행사개최 등 상권활성화에 집중했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판로확대와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위한 체질개선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판로인 라이브커머스가 매출 증가는 물론 주민들의 방문까지 유도해 생활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우리 동네 골목을 살리는 프로젝트인 생활상권 활성화사업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육성방안과 맞춤형 추진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활력있는 상권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익 증대
애경산업, 자외선 차단 및 쿨링 기능 화장품 매출 증가
LG생건, 여름공략 ‘더페이스샵 어프어프 에디션’ 출시
신세계인터 ‘연작’ 열 진정 신제품 ‘카밍앤컴포팅’ 내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고객에 다양한 화장품 행사 진행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여름용 화장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의 선팩트와 ‘에이솔루션’의 ‘퀵 진정 아이시 밤’의 6월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산업의 데일리 더마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의 ‘퀵 진정 아이시 밤’의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79% 증가했다. 사진=애경산업
역대 세 번째로 더웠던 올해 6월은 더위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데다, 엔데믹(풍토병이 된 감염병)에 대한 기대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이처럼 여름용 화장품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애경산업은 분석했다.
실제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 20’s)’의 선팩트의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여름철 노출 되는 바디 케어 제품 매출도 성장했다. 애경의 프리미엄 솔트 퍼스널 케어 브랜드 ‘살라리움’에서 출시한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의 올해 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피부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데일리 더마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의 ‘퀵 진정 아이시 밤’의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79% 증가했다. 이 제품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자외선으로 인한 뜨거운 열 등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에 빠른 진정과 쿨링 효과를 주는 스틱 타입의 수분 보습 밤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와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피부 케어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여름은 긴 더위가 예상된 만큼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름철 피부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높아진 가운데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새롭게 선보이는 ‘어프어프 에디션’은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제품에 바캉스를 즐기는 ‘어프어프’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 바캉스 아이템을 표현했다. 관련 제품군은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바디케어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티트리 토너패드’는 티트리와 트리플 애씨드(AHA, IP-BHA™, PHA)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피지와 모공 고민을 개선해주는 약산성 제형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및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과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수가 95% 함유된 ‘신선한 제주 알로에 수딩젤’ 등 다양한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들이 이번 에디션 품목으로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3주 동안 테마에 맞는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한 모습을 ‘어프어프 에디션’ GIF 스티커로 꾸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어프어프 한정판 콜라보 굿즈와 제품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익 증대 화장품 브랜드 연작은 열 진정 화장품 신제품을 출시하며 매출 증대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은 열 진정 화장품 신제품을 출시하며 매출 증대에 나섰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은 18일 네이버 브랜드관을 통해 ‘카밍앤컴포팅’ 라인의 토너와 에멀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카밍앤컴포팅 제품군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자 상품 종류를 확대해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해 첫 출시한 후 2주만에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되며 ‘완판템’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도 전월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인기 비결은 찬성질을 가진 일곱 가지 특별한 식물 성분이 주는 즉각적인 진정효과다.
카밍앤컴포팅 라인은 민감성 피부를 위해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상품으로 ‘인체적용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열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카밍앤컴포팅 토너 역시 햇빛으로 일어난 각질을 잠재우고 열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카밍앤컴포팅 에멀전은 열 진정과 수분 공급에 우수하다. 더 강력한 열 진정 효과가 필요하면 토너와 에멀전 사이에 카밍앤컴포팅 앰플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앰플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4℃ 내려가는 효과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여름휴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화장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여름휴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화장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라면세점
7월말 8월초 여름 극성수기 휴가 시즌에 맞춰 인천공항에 오는 고객들을 위한 화장품 샘플 증정 이벤트와 금액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뷰티 자판기 뽑기 이벤트’로 해외여행시 유용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베네피트, 클라랑스, 프레쉬,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지방시의 브랜드 중 1달러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받은 코인을 인천공항 터미날2 게이트 253에 위치해 있는 뷰티 자판기에 넣으면 화장품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또 MBTI별 화장품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의 여행스타일에 따른 MBTI 결과와 추천 화장품을 알려주는 이벤트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매장내 뷰티바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 “2차전지 재활용 전구체 넘어 태양광패널까지”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수익 증대 IT 폐자재 순환 재활용 기술 기업 새빗켐이 2차전지 분야를 넘어 태양광 패널 순환까지 넘본다.
오는 8월 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새빗켐은 공모 자금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2차전지 수익 증대 폐배터리 활용 고객사 확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양광 패널 패기물의 재활용 기술도 확보, 중장기 성장 전략까지 공개했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 20일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전구체 복합액 사업역량 제고, 기술고도화 기반의 해외진출, 현 생산능력(CAPA) 1만톤의 3배 수준의 생산증설(2024년 3만톤), 신사업 탄산리튬, 건식 폐배터리 추가 등을 통해 2024년부터 수익 증대 매년 1천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견인할 것”고 밝혔다. [사진=새빗켐]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가진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전구체 복합액 사업역량 제고 ▲기술고도화 기반의 해외진출 ▲현 생산능력(CAPA) 1만톤의 3배 수준의 생산증설(2024년 3만톤) ▲신사업 탄산리튬, 건식 폐배터리 추가 등을 통해 2024년부터 매년 1천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견인할 것”이라며 “또 다른 신사업인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새빗켐의 주요사업은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재활용 사업과 고성장 사업인 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이다. 지난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3억원, 54억원이다. 전체 매출액 중 사업별 매출비중은 폐산재활용 사업이 30%, 폐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약 70%로 나뉜다. 특히 폐배터리 사업 매출액은 2020년 106억원 대비 115% 급증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2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내부에선 2023년까지 성장을 현재 생산 능력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2024년 고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모집될 공모자금은 2023년 폐 배터리 전용 공장증설로 이어지며 2024년 전구체 복합액 생산량 증가, 고순도 탄산 리튬 등 고부가 제품다변화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증설 일정은 2022년 탄산리튬 생산라인 1기 구축(2023년 제조 목표), 2023년 재활용 양극재 생산라인 1기 구축·전구체 복합액 라인 4기 구축, 2024년 3공장 증설완료(LG화학 납품 시작), 2026년 전구체 복합액 라인 6기 증설(LG화학 향) 등이다.
박 대표는 “새빗켐의 고성장은 세계최고수준의 재활용 기술과 액상형 전구체 제조·제품화 완성에서 비롯된다”며 “당사만의 재활용 정제기술인 다단침출기술은 업계 최고수준의 유가금속 회수율(95%)을 견인했고, 생산 원가를 낮추는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매추출 후 혼합 기술은 재활용 양극재에서 수익 증대 불순물을 제거한 후 니켈, 코발트, 망간 혼합액 형태로 제조하는 공정간소화를 통해 매출원가율을 업계평균 88%를 68%(동종 업계 대비 수익성 2배)로 낮춘다”며 “하이니켈 설계 기술은 고객사 규격에 부합하는 농도 조절 기술로 하이니켈 공정에 즉시 투입가능한 맞춤형 전구체 복합액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니켈 설계 기술은 2차전지 필수 소재인 양극재의 조합을 조절한다. 양극재는 보통 니켈·코발트·망간(NCM) 조합으로 이뤄지며, 소재 함량은 각각의 비율에서 기술력 발전 순으로 보면 5·2·3, 6·2·2, 8·1·1, 9·0.5·0.5 등으로 나뉜다. 새빗켐의 기술은 오래전 쓰이던 5·2·3 수익 증대 비율의 양극재 폐배터리를 재활용해서 최근 보편적으로 쓰이는 8·1·1로 사용할 수 있게 분리·조정·생산을 가능케 한다.
또 다른 성장 포인트는 탄산리튬이다. 새빗켐은 고부가 신제품인 탄산리튬을 하이니켈 양극재의 주요 원재료로 개발하는 ‘고순도 탄산리튬 추출공정기술 개발·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관련 매출은 2023년 쯤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민규 새빗켐 대표는 “기존 회수소재는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망간”이라며 “신규 회수소재인 탄산리튬을 보태면서 2차전지 양극재 4대 소재를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양광 폐패널 사업은 2028년부터 매년 1만톤 이상의 폐패널 발생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빗켐의 총 공모주식수는 107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5천원~3만원으로 공모가 상단기준 321억 원 규모다. 수요예측일은 오는 7월 20일~21일이다.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청약일은 7월 26일~27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수익 증대
[잡포스트] 오영택 기자 = 벨라비타(대표 강희갑)와 이르케(대표 임준승)는 7월14일(목), 벨라비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탄소, ESG 경영의 일환으로 경조사 화환 문화를 바꾸는 친환경 벨라비타의 액자화환을 이르케 공인중개사플랫폼을 통해 전국대리점 확대 및 공인중개사 겸업 아이템을 통한 수익증대 등 상호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르케 최성홍 공동대표, 벨라비타 홍하룡 CMO 등 5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르케 공인중개사 플랫폼을 활용한 벨라비타 대리점 개설 확대 및 영업확대 ▲이르케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액자화환 유통망 확대 ▲양사 협력에 대한 상호 비즈니스정보 교류 ▲양사 유,무형 자원을 통한 글로벌 진출 추진 ▲기타 양사의 발전을 위하여 수용 가능한 제반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이르케 공인중개사 플랫폼을 활용한 전국적인 고객확보 및 액자화환 대리점개설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경조사 화환 문화를 바꾸는 친환경 액자화환 사업을 저탄소,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 진출에도 이르케 플랫폼 활용으로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을 수익 증대 증대하여 세계적인 콘텐츠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말했다.
이르케 임준승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르케를 통해 벨라비타의 영업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고객확보 및 공인중개사 대리점 수익 증대 개설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르케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벨라비타와 공인중개사 대리점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여 저탄소, 친환경사업인 액자화환 판매를 활성화하여 공인중개사에게 새로운 겸업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 또한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벨라비타는 사용 후 버려지면서 자원낭비와 환경 오염이 심한 3단꽃화환을 대체하며 작품성 있는 액자나 주문형 맞춤액자를 보내고 선물로 사용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업체다. 장애인 작가 등의 작품을 활용하고 대리점 배송체제 확보 시 은퇴한 시니어 활용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벨라비타의 액자화환은 탄소감축을 통한 생활속 ESG경영을 실천할수 있는 서비스로 경조사 수익 증대 현장에 적합한 예술작품으로 아름다운 갤러리를 만들면서 축하와 위로를 전하는 선물이다.
또, 벨라비타는 무료 모바일 초대장과 연계한 맞춤형 선물 플랫폼, NFT활용을 통한 온오프 작품서비스 확대,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수익 증대 추모관 운영 등을 기획하고 사업화하고 있다.
이르케는 함양군에서 2019년 설립했으며, 부동산 중개 이 후에 필요한 서비스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플랫폼을 만들었다.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중개부터 건축 완료까지 그리고 공간을 채우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한다. 중개고객에게는 원스톱 공간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 업체에게는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영업채널을 제공하며, 공인중개사에는 새롭고 다양한 겸업아이템을 통한 수익을 제공한다.
또, 전자출입명부와 비대면주문 서비스가 통합된 QR코드 솔루션은 생활방역을 자연스럽게 정착하도록 설계 및 개발됐다. QR코드 솔루션은 설치 및 가입 절차 없이 스마트 폰 수익 증대 카메라 스캔 후 체크인과 스마트오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간편결제 및 영상공유 SNS도 사용할 수 있다. 기술개발은 이르케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
이르케는 2021년 7월 함양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2022년 시범 스마트팜 산업물류단지, 지리산권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 23년 청년마을만들기, 스타트업 청년포럼,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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