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통 꼭 타보세요!’ BMW M5 포기하고 M550i xDrive 구매한 결정적 이유
Q) 안녕하세요 서우토반입니다. 오늘은 BMW M550i 차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차주)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양시 일산에 사는 M550i 차주 김규현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차량은 BMW M550i xDrive라는 차량이고요. 배기량은 4,400cc 530마력, 토크는 77 토크입니다.
Q) 굉장한 출력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데 타보시니까 어때요?
차주) 기존에 사실 이런 고마력의 차량을 몇 번 타 봤지만 그 차량들에 비해 확실히 더 진보된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긴 합니다.
Q) 그러면 기존에 타셨던 스포츠 차량은 심심한 투자 어떤 게 있었나요?
차주) CLS 63 AMG가 있었고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다음에 포르쉐 911, 포르쉐 718 GTS 이 정도.
Q) 달리는 건 웬만한 건 다 타보셨군요.
차주) 아 네, 달리는 거 매우 사랑합니다.
Q) 달리는 걸 좋아하시니까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오늘 인터뷰 진행해 보겠습니다.
차주) 파이팅 있게 대답해 보겠습니다.
Q) 네! 알겠습니다.
Q) 그러면 이 차량 탄 지는 얼마나 됐나요?
차주) 2021년 10월에 구매해서 지금 8개월째 타고 있습니다.
Q) 주행거리는요?
차주) 주행거리는 지금 14,000km 정도 됐습니다.
Q) 그러면 이 차량 연비 설명 한 번 부탁드릴게요.
차주) 아 이게 연비가 되게 난해한데, 저도 서우토반 유튜브를 자주 보는 시청자로서 M550i 편을 봤어요. 그분이 연비에 대해 너무 잘 말씀해 주셨더라고요. 저는 절대 그렇게 나오질 않거든요. 물론 뭐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이 차량 처음 구매하고 부산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밟지도 않았고 항속 주행하였고, 정속 주행했을 때 7.8km/L가 찍혔습니다.
Q) 부산이면 서울 기준으로 한 460km 정도 간다고 쳤을 때?
차주) 그렇죠. 그 정도 연비가 찍혔고요. 그리고 저희 집이 일산이고 직장이 용산입니다. 그래서 출퇴근 거리가 고속화도로예요. 거기서도 심심한 투자 좀 막히는 구간이 있다 보니 평균 연비는 7km/L가 찍히고요. 그다음에 조금 밟는다 싶으면 2~3km/L 나옵니다. 이 차는 밟으면 밟는 대로 기름이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Q) 그러면 얘는 가득 넣었을 때 주행 거리가 몇 km 정도 나오나요?
차주) 계기판 상 찍히는 거는 고급유 기준으로 450km 찍히는데, 실 주행거리는 물론 운전 스타일이나 내가 가는 목적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380~410km 정도 됩니다.
Q) 400km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실 주행 거리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차량 금액 얘기 시작해 볼게요.
차주) 일단 이 차량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셔도 1억 1,640만 원에 나와요. 그런데 제가 샀을 때 당시 반도체 이슈 때문에 옵션이 몇 가지 대거 빠지는 모델과 덜 빠지는 모델로 나뉘었어요. 그때 당시 나왔던 차량 주에서는 옵션이 제일 좋았던 모델이었고요. 대신 킥 오픈이라고 하죠. 전동 트렁크를 발로 여는 기능이 빠져 있어요. 그래서 20만 원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는 1억 1,620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Q) 구매는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차주) 저 같은 경우 할인을 1,500만 원 정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차량 금액의 25% 정도를 선수금으로 납부했고요. 그 외 나머지는 48개월 할부로, 저리 금리로 처리했죠.
Q) 리스 상품은 아니군요.
차주) 제가 그때 당시 기준으로 리스와 할부의 차이점을 비교해 봤는데, 저에게는 더 이상 리스가 필요 없더라고요. 그래서 할부로 구매하게 되었고, 일단 금리가 낮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3.75%로요.
Q) 오 3.75%요. 그러면 48개월 기준 월 납입금이 얼마 나오나요?
차주) 132만 원 나오고 있습니다.
Q) 그러면 보험료는 얼마 나오나요?
차주) 유지를 하는 차량이 여러 대인데 증권을 하나로 묶었어요. 차량 2대 기준 180만 원 납부하고 있습니다.
Q)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차량 장점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차주) 모두가 말씀하실 거예요. 현존하는 시장에서 8기통 엔진을 소유하는 차량이 흔치 않아요. 고배기량에 8기통 엔진이 들어가 있다는 게 장점이고요. 포르쉐만 해도 530마력 대가 넘어가려면 이 차의 거의 2배 가격이죠.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요.
차주) 그리고 이 차량은 이렇게 고마력인데도 불구하고 세단 차량이다 보니까 옵션이 매우 풍부하고요. 고마력대 차량의 옵션이 그렇게 풍부하거나 좋지는 않아요. 뭐 E클서 63 AMG라든지 그런 차량 제외하고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매우 만족도가 높고요.
그다음에, FR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밸런스가 아주 뛰어납니다. 대부분 RR 방식이나 MR 방식의 차량이 밸런스가 뛰어나고 FR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차뿐만 아니라 BMW의 장점인 것 같아요. 밸런스가 뛰어나다 보니까 와인딩시 덩치 대비 날카로운 핸들링이 나타나는 게 장점이죠.
Q) 오, 이 뚱땡이가요?
차주) 아 그럼요. 운전을 해보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처럼 느끼실 겁니다.
Q) 아 이게 기회가 된다면 와인딩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차주) 아, 제 차로요?
Q) 네 ㅋㅋㅋ
차주) 아 저는 이제 좀 오래 살아야 해서요.
Q) 운동 성능에 대해서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어서 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차주) 바우어앤윌킨스 스피커가 들어가 있는데, 음질이 진짜 매우 뛰어나요. 뭐 이전에 바우어앤윌킨스가 탑재된 차를 탔었는데, 같은 바우어앤윌킨스이지만 차이가 조금 많이 납니다.
차주) 제가 이 차량 전에 탔던 볼보 S90이라는 차량이 있는데, 그 차량에도 같은 바우어앤윌킨스 스피커가 있어요. 출력 대가 1,400W예요. 지금 여기 들어가 있는 건 1,600W 출력이 되는 바우어앤윌킨스고요.
물론 7시리즈에 들어가는 제품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 1,600W면 사실 일반인의 눈높이에선 매우 훌륭한 스피커거든요. 이 바로 이전에 M240i 타시는 분이 ‘잠이 오질 않네요’를 꼭 들어보시라고 말했던 영상을 제가 봤거든요. 저는 선미랑 제시가 부른 ‘Shivers’를.
Q) 아 또 차주님은 선미와 제시가 부른 곡을.
차주) 네. 바우어앤윌킨스 스피커 달려 있으신 분은 그거 한 번 꼭 들어보십시오.
Q) 굉장히 많은 분들이 볼보 스피커 하면 알아준다고 얘기하시거든요. 근데 그 차량보다 출력이 더 위에 있는 차량이다.
차주) 네 맞습니다. 일단은 스피커 와트 수를 무시할 수가 없어요. 볼보 S90도 매우 훌륭한 차량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소유했던 차량 중에 제일 빠르게 처분한 차량이기도 해요. 그런데 그 스피커 하나로 정말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차 안에 있는 시간이 즐거울 정도로 스피커가 괜찮았지만 오류가 조금 자주 났습니다. 오류라는 게 스피커가 갑자기 소리가 안 나거나 뻑이 나는 게 아니고요. 갑자기 스피커에서 여자 비명이 나와요.
Q) 예? 아 진짜로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차주) 그게 삐 하는 소리가 커지다 보니까 여자 비명처럼 들리는데, 그게 갑자기 새벽에 혼자 집에 가다가 그렇게 되어 버리면… 그런 경험을 하고 나서는 그 스피커 때문에 고생을 좀 많이 했어요.
Q) 이거는 진짜 타보신 분만 아는 거거든요.
차주) 이건 S90을 타신 분들은 한 번쯤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볼보 차량은 인터페이스가 가운데 센터페시아 화면 하나로 모든 게 통합이 되어 있거든요. 이 화면이 자주 뻑이 나는데, 뻑이 나는 과정에서 스피커가 같이 그래요.
Q) 얘는 그런 증상이 없죠?
차주) 전혀 없습니다.
Q) 그러면 또 다음 장점 어떤 게 있나요?
차주) 승차감이 좋은 편이라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일 것 같아요. 이 차량이 530i나 520i나 530e나 다른 타 5시리즈에 비해 지상고가 조금 더 낮아요. 휠도 20인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에 따라 타이어가 얇아졌어요. 그러면 승차감이 매우 하드해야 정상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이 차량을 처음 샀을 때 승차감을 그렇게까지 기대하지 않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이다. 고마력 차 치고는 이 정도 승차감이면 매우 훌륭하다. 사실 승차감만 놓고 보면 530i가 더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마력 대비 계산했을 때 승차감이 매우 훌륭하다는 거죠.
Q)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단점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차주)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연비가 조금 사악합니다. 사악한데. 주유구 뚜껑을 열거 보면 옥탄가 95 이상만 넣으라고 딱지가 붙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고급유만 찾게 돼요. 게다가 한 번 가득 채우면 금액도 금액이지만 소비하는 양이 너무 빠르다 보니까 주유하는 게 매우 불편해요.
Q) 또 미리미리 채워야 한다는 강박관념.
차주) 아, 압박감. 어마어마합니다. 앵꼬 불 들어오면 엉덩이가 간지러워요. 주유소 찾는 앱을 꼭 설치하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차주) 그리고 다른 5 시리즈는 원격 시동이 가능해요. BMW 앱스토어에서 45만 원 금액만 납부하면 원격 시동이 되거든요. 현존하는 5 시리즈 중에서 제일 원격 시동이 필요한 차량이 지금 이 모델이에요. 예열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차량은 안 됩니다.
Q) 아예 막혀 있는 거예요?
차주) 제가 얼핏 듣기로는 환경부에서 막아 놓은 거라고 하는데, 배기량이 많다 보니까 M5하고 M550i는 제외라고 하더라고요.
Q) 8기통만?
차주) 네. 그거 외에는 다 되는데 매우 불편해요. 저희 직원이 요즘에는 원격 시동이 되니까 이 차량을 해라, 그렇게 옆에서 막 얘기를 해줘서 마음이 기운 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게 안 되니까. 인격 시동을 시킬 수도 없고. 너무 아쉽더라고요 오너로서.
Q) 특히 얘는 예열이 굉장히 필요한 차량인데.
차주) 그럼요. 그다음 단점. 8기통 엔진을 가진 차량이라면 마찬가지일 거예요. 열이 조금 많다 보니까 열을 식혀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어느 정도 의식은 하고 있어요. 제가 그렇게 차를 아끼는 타입이 아닌데, 혹시나 몰라서 장거리를 갈 때요. 휴게소 어지간하면 안 들리는 타입인데 이 차량은 한두 번 정도 쉬어줍니다. 그것도 개인적으로 좀 스트레스받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시선은 수온 게이지에. 왜냐면 사실 이 50i 엔진이 전 세계적으로, 제가 자세한 건 모르지만 완벽한 엔진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을 쓰면서 타고 있고요.
차주) 세 번째 단점으로는, 고마력 차량 치고 승차감이 좋다고 장점에서 말했지만 이 차량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 그 부분이에요. M5보다 소프트하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한계가 있습니다.
데일리카로 지금 이 차를 타고 있기 때문에 차량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사실 조금 불편함이 있어요. 다른 일반 5시리즈보다 확실히 하드하고, 다른 5시리즈 보다도 지상고가 낮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 지하 주차장 같은 곳 가면 긁힙니다. 긁히면 마음 아프잖아요. 하루 종일 찝찝하고.
Q) 그거 하루 종일 만지게 돼요.
차주) 그 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걸 설명해 드리고 싶고요.
차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는 정말 치명적인 건데요. 이 차의 치명적인 단점은 5시리즈라는 거예요.
Q) 아 이 얘기가 왜 안 나오나 하고 있었거든요.
차주) 전문 용어로 컨버전이라고 하죠. 520을 가지고 몇 가지 파츠만 바꿔주면 550하고 똑같아진다. 그런 차들이 유독 많이 보여요. 사실 1억이 넘는 차량이 저렴한 차는 아니잖아요. 이 차가 비싸다는 걸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심심하면 자기들끼리 술 마시다가 옆에 하얀색 5시리즈만 지나가면 사진 찍어서 나냐고 물어보고. 아 엄청 약 올라요. 그런 게 좀 있죠.
차주) 그다음에 또 두 번째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 차량이 외관으로 보면 그냥 5시리즈를 튜닝한 느낌이에요. 제가 집이 일산이니까 자유로를 통해서 퇴근을 많이 하는데요. 항상 그 시간에 달리시는 번쩍번쩍하신 형님들 있잖아요.
Q) 거기는 핫플이죠.
차주) 자꾸 뒤에서 비키라고 너무 쉽게 본다 나를. 530마력인데. 그다음에 1억이 넘는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내부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들어가서 영해졌지만 스치기만 해도 흠집이 난다는 점.
Q) 전체가 지금 하이그로시예요?
차주) 네. 옆에 누구 타면 무지하게 신경 쓰여요. 건드릴까 봐. 지문 묻는 것도 사실 좀 그렇고.
차주) 디자인 자체가 너무 올드합니다. 저 심심한 투자 심심한 투자 딴에는 어느 정도 차별점을 주고 싶어서 여러 가지 파츠를 구매했어요. 그래도 1억 원이 넘는 차인데. 조금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저는 벤츠도 좋아하고 많이 탔는데요. 벤츠는 체인지가 될 때 파격적으로 바꿔요. 그런데 BMW는 그런 게 없죠. 조금 아쉽습니다.
Q) 그러면 또 다음 단점, 어떤 게 있나요?
차주) 이 차량 같은 경우 차량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좁아요. 화이트, 카본 블랙. 남색 빛이 나는 진한 블랙이죠. 진한 그레이 그리고 시멘트 같은 그레이 이렇게 4가지입니다. 그나마 패셔너블한 시멘트 컬러가 저금 마음에 들어서, 버니나그레이라고 하는데 그 컬러를 매우 사고 싶어 했어요.
차주) 결국에는 그 차가 없어서, 살 수 있는 차가 흰색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그냥 구매하긴 했는데, 색상 선택에 한계가 있는 게 너무 아쉽고요. 가끔가다 보면 무광 블랙이죠. 그 색상이라든지 무광 진한 진녹색도 뭐 에디션 모델에는 들어가요.
그런데 굳이 그걸 에디션으로 넣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사실 예전에는 550만 원만 추가금을 납부하면 구매가 가능했거든요. F바디 시절만 해도.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게 없다는 게 너무 아쉽죠.
Q) 색상 선택에 제한을 뒀군요.
차주) 그렇죠. 그리고 8기통 차량을 몇 번 타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 차를 타 보시면 예전에 탔던 8기통의 감성은 아니에요.
차주) 새로운 8기통이라고 말하는 게 사실 정확한 표현일 것 같은데, 벤츠 AMG, 카마로, 그리고 머스탱 이런 느낌의 8기통 차량은 아니에요. 아르륵거리고 후르륵거리는 건 있지만, 약간 좋게 말하면 벤츠의 AMG와 BMW의 M을 미묘하게 섞어 놓은 느낌이에요.
그게 어떻게 보면 8기통 마니아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제 이것도 좋게 말씀을 또 드리면, AMG와 M의 장점을 같이 갖고 있으니까 당연히 과학적으로는 매우 훌륭할 수 있겠지만요. 사실 저도 8기통 감성을 좋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조금 아쉽죠. 그것도 하나의 단점입니다.
Q) 이 차량, 저 차량 많이 타보셨겠지만 이 차량을 구매하실 때도 분명히 비교했던 차량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차량 비교하셨나요?
차주) 다 비슷할 텐데, 저도 당연히 M5랑 비교했고요. 그리고 E53 AMG. E63 AMG는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 CLS 53 AMG 이 정도랑 같이 비교했었는데요. 지인의 M5 차량을 한 번 시승해 봤고요. 공교롭게도 그 지인의 지인 차가 E53 AMG더라고요.
Q) 아 그래요? 환경이 너무 좋았네요.
차주) 네. 그래서 같은 날 2대를 같이 탔습니다. 그런데 E53 AMG 같은 경우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다 뭐 최첨단 시스템이 들어갔다 하지만 6기통의 한계는 제가 생각한 AMG가 아니더라고요.
차주) 제가 생각한 AMG는 빠다다닥 해줘야 하거든요. 그게 없어요.
Q) 까랑까랑거리기만 하니까.
차주) 그렇죠. 오히려 이런 감성은 당연히 BMW인데?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M5를 딱 탔어요. M5는 당연히 좋을 줄 알았어요. 만족감이 높을 줄 알았는데, 제가 심심한 투자 뚱뚱하잖아요. 딱 봐도. 시트가 작아요. 저한테. 이게 옆구리가 시간 좀 지나면 막 그 저린 느낌 아세요? 간지러운 느낌?
Q) 아 너무 공감돼서 지금 웃었어요.
차주) 그렇죠. 아시죠. 왜냐면 제가 탔던 포르쉐도 버킷이었지만 그 차량은 안 그랬어요.
차주) 그런데 M5는 시트가 불편했고, 그다음에 이거는 내가 데일리카로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편안하게 타기에는 너무 하드한 거죠. 제가 스포츠카를 탄다고 하면 그런 불편은 감수할 수 있죠. 하지만 스포츠카의 감성을 매우 자극하지도 않았고, 스포츠성에 비해 너무 어정쩡해요 차가.
이거는 세단도 아니고 스포츠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그리고 M5는 금액대가 좀 비싸잖아요. 차를 심심한 투자 구매했을 당시, 소비 지출을 줄이자는 목표도 있었기 때문에 M5는 저랑 좀 안 맞더라고요.
차주) 550i는 딱 시승했을 때 확실히 M5를 타고 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편안했어요. 그리고 토크가 M5랑 같기 때문에 같은 엔진을 디튠해놓은 모델이라 저에게는 와닿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조금만 나이가 더 어렸으면 무리해서라도 M5 샀을 것 같아요. 수많은 파츠, 그리고 사실 버킷 시트는 부의 상징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원래 M5로 마음을 크게 먹고 있었는데, 타 보니까 제가 생각한 거랑은 조금 달라서 550i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음 질문드려볼게요. 아까 잠깐 나온 얘기이긴 합니다만 이 차량 타고 다니시면 주위의 반응 어떤가요?
차주) 놀리는 사람 반, 우와-하는 사람 반.
Q) 5:5가 맞아요 확실히?
차주) 네 5:5가 확실히 맞고요. 차량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우와~ 이렇게 해 주세요. ‘이야 그거 차 죽이지 않나?’ 이렇게 해 주시는데, 차에 대해 조금 모르거나 저랑 친하면 다 놀립니다. 520에 딱지 하나 바꾸면 되는 걸 굳이 왜? 항상 이런 식으로 놀리시는데, 제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립니다. 어차피 같이 달리면 없어질 애들이니까.
Q) 이런 식으로 살짝 자기 위로를 하면 더 괜찮아지겠네요.
차주) 이렇게라도 해야죠. 아 이 차량으로 달렸을 때 그 엔진 필링을 느끼면 사실 그런 말 못 하죠.
Q) 그러면 또 다른 질문드려보겠습니다. 후회하신 적 있나요?
차주) 처음 기름을 채우고요. 소비 성향을 줄이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타던 차들을 정리하고 한 대로 줄이는 거였거든요 사실. 이 차량을 받아서 처음 고급유 가득 주유하고 15만 원 나왔습니다. 주행 가능 거리가 400km대라는 점. 그리고 출퇴근 3일 하니까 기름이 없어졌다는 점. 아 이건 뭔가 잘못됐다.
Q) 아, 출퇴근만 했는데?
차주) 그럼요. 그때 살짝 후회했죠.
차주) 그리고 이제 가끔가다 나는 얌전히 빨리 지쳐서 집에 가고 싶은데, 자꾸 덤비시는 분들. 아 그때 좀 후회했죠. 저희 동네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의 성지이기 때문에.
Q) 자유로는 그렇죠.
차주) 저는 얌전히 살 테니까 알아서들 가세요.
Q) 그런 게 피곤하니까 조금 후회스럽다.
차주) 네. 그런 게 좀 있죠.
Q)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총평 부탁드릴게요.
차주) 진짜 팔방미인이에요.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날렵함도 있고요. 여유로운 토크감과 마력은요, 차량을 구매해서 타고 다닌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매일매일 아침이 새로워요. 그 정도로 엔진 필링과 그 감성은 무시 못 하거든요.
차주) 그리고 데일리카로 제가 탄다고 했잖아요. 사실 이 차량이 예전 8기통 차량처럼 아랑아랑대고 배기 소리가 컸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은데, 적당한 배기음과 적당한 팝콘. 언제든지 내가 심심할 때는 놀아주고, 편히 가고 싶을 때는 편히 데려다주는 정말 팔방미인 차량이에요. 연비 빼고요.
Q) 중요한 게 마지막에 나왔네요.
차주) 조만간 8기통이라는 엔진은 시장에서 사라질 거거든요. 사라지기 전에 꼭 타보시기를 저는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마지막 8기통이고, 옛날 8기통 생각하시면 안 돼요 사실. 그래도 8기통은 8기통이고 아직 안 느껴보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Q) 그래도 8기통은 8기통이라는 게, 악셀을 살짝만 개도 해도 얘가 앞에서 그르릉거려요. 이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차주) 네 그런 게 좋고요. 다른 영상을 보니까 서우토반님 빠른 걸 되게 싫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옆에서 긴장 엄청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제가 오늘은 안 밟았지만, 진짜 밟으면 장기들이 시트에 약간 달라붙는 느낌.
Q) 그런데 오늘은 여기 서울 도심에서 촬영하고 있고, 너무 막히고 있기 때문에 달리는 건 촬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인터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고요. 저희 서우토반은 다음번에 또 다양한 차종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우토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심한 투자
울산에서 사람이 개에게 물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다. 사람을 문 개는 진도 믹스견 즉, 진도 혼혈종이다. 정부에서 지정한 맹견의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 (참고로 맹견은 로트와일러 도사견 불테리어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탠포스셔테리어로 규정되어 있다.) 개의 보호자는 70대 노인으로, 개가 새벽에 목줄을 풀고 도망갔다고 말하는 상황이지만, 평소 개가 목줄 없이 동네를 돌아다닌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진도 혼혈견은 포획 후 보호자가 개의 소유권을 포기한 뒤 유기견 보호센터로 이송되었다.
이번 사고의 피해자는 8살 아이다. 사고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고, 피해자를 구해준 택배기사가 당시 상황을 묘사한 표현이 기사화되면서 개가 보인 공격성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도 크다. 가해견의 품종이 맹견에 속하지 않아 입마개를 안해도 되는 상황이었으니,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개가 입마개를 하고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을 정도다.
개물림 사고는 매년 평균 2,000건 넘게 발생한다. 더 많을 수도 있다. 대체 왜 안타까운 개물림 사고는 심심한 투자 반복해서 일어날까.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을 해친 개의 보호자에 대한 처벌이 미약하다는 점이다. 개물림 사고에서 사람을 해친 개에 대한 처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는 논란이 집중되지만,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가해견의 보호자인 사람에 대한 처분에는 크게 집중하지 않는다. 개물림 사고를 다루는 대부분의 기사들에서도 마찬가지다.
개물림 사고에서 가장 큰 책임을 물어야 할 대상은 개의 주인 즉 보호자다. 이번 사고의 경우,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보호자는 개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개는 유기견 보호센터로 보내졌다. 아마 보호자를 입건해도 가벼운 처벌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법적으로 사람을 문 개의 주인에게 최대 3년 이하 징역이나 벌금 3,000만 원을 부과할 수 있으나, 그나마 입마개를 안 한 맹견이거나 목줄을 안 한 개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이번 사고의 경우 보호자가 받을 처벌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사고를 낸 개의 소유를 포기하고 사고견이 안락사로 처분되면, 이 사건은 공격적인 성향의 광기 가득한 개가 벌인 사고로 끝이 난다. 이것이 정말 개물림 사고의 올바른 해결일까. 안락사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논쟁은 정작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대상이 잘못된 논쟁이다.
사고를 낸 보호자는 '아 내가 사람도 다치게 하고 키우던 개도 죽게 할 만큼 큰 잘못을 했구나'하는 반성으로 '난 개를 키울 자격이 없으니 다시는 개를 키우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할까. 아마 '다음에는 덜 날뛰고 온순한 개를 키워야지'라는 생각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
매번 사람을 해친 개를 죽여서 이 모든 상황이 해결될까. 그게 아니라면, 모든 개는 물 수 있으니 죄다 입마개를 착용시키면 개물림 사고가 예방될까.
개를 키울 수 있는 자격이 필요하다. 당장에 독일처럼 자격증을 부여하는 제도적 장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개물림 사고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잘 키우게 하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국가의 제도적인 장치로 잘못 키운 대가를 금전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치러야 함을 알게 해줘야 한다.
개는 아무나 키우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피해를 주는 개로 키우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사람이다. 모든 개는 물 수 있다. 외로워서, 심심해서, 귀여워서, 근사해서 등으로 덥석 데려오거나 밥만 주고 대충 키우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다시는 개를 키울 수 없는 영구적인 소유권 박탈이 아니라면, 소유권 포기로 개에게만 온전히 죄를 덮어씌우지 않기를 바란다. 사람을 해친 개의 보호자는 그렇게 키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게 맞다.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제주도를 찾아 제주4·3위원회 회의를 열고 "희생자 한 분의 누락도 없도록 내년 1월부터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4·3위원회가 제주에서 회의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주재하고 제주4·3사건 유족회 대표 등과 합동으로 희생자에 참배했다.
그는 "위원회가 구성된 지 22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회의를 개최한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제주의 완연한 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제주4·3위원회의 활동 내역을 설명하며 "지난 6월부터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2026년까지 모든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희생자 한 분의 누락도 없도록 내년 심심한 투자 1월부터는 제8차 희생자·유족 신고를 받아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또 "정부는 제주4·3사건이 비극의 역사에서 벗어나 통합과 화해의 역사로 우리 사회에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제주4·3사건 희생자와 유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며 "정부는 여러분의 응어리를 조금이라도 더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해 상반기 추가 신고된 제주4·3사건 희생자 96명과 유족 4095명을 상대로 희생자·유족 인정 여부를 심사해 이 중 88명을 희생자, 또 4027명을 유족으로 추가 인정했다.
또 4·3사건으로 인해 가족관계등록부에 사망기록이 없는 희생자 4명과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9명의 신청을 받아 가족관계등록부에 사망기록을 작성하거나 정정하도록 결정했다.
日군함도, 중국인 강제동원만 인정…서경덕 “천벌받을 짓”
입력 : 2022-07-18 11:31 ㅣ 수정 : 2022-07-18 11:31
▲ 1940년대 조선인이 강제 노역을 했던 미쓰비시 해저 탄광이 있던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하시마섬(일명 군함도).
도쿄 교도 연합뉴스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 노역했던 아픈 역사의 장소인 군함도(정식 명칭 하시마)에서 해저 탄광을 운영했던 일본 기업 미쓰비시가 중국인의 강제 노역만을 인정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역사를 부정하는 천벌 받을 짓”이라고 일갈했다.
서 교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영화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널리 알려진 군함도(하시마)”를 언급하면서 “우리에게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이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던 아픈 역사의 장소”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하지만 군함도에서 조선인과 중국인을 강제노역시켰던 일본 기업 미쓰비시가 중국인 강제동원만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우호비’를 세운 것이 최근 밝혀져 큰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 우호비의 이름은 ‘일중 우호 평화부전의 비’이며, 비석은 나카사키시 변두리의 한 작은 공원에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일본 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측은 최근 미쓰비시머티리얼이 낸 돈으로 ‘일·중우호 평화부전(不戰)의 비’(이하 우호비)를 주문 제작해 나가사키시 변두리 작은 공원에 설치했다. 군함도 등에 강제 연행된 중국인 피해자 또는 유족과 미쓰비시머티리얼이 2016년 6월 화해하면서 약속한 화해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비석에는 약 3만9000명의 중국인 노동자가 일본에 강제 연행돼 열악한 조건 아래서 노동을 강요당하고, 많은 중국인 노동자가 숨졌다고 명시했다. 통절한 반성과 심심한 사죄, 심심한 투자 애도의 뜻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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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015년 군함도 등 일제의 강제 동원 산업시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때 일본은 강제노역 피해 사실도 제대로 알리겠다고 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속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일본은 조선인 강제노역이 있었던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또 등재하려고 계획 중이다.
서 교수는 “우리는 군함도의 사례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저지시켜야만 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해 사도광산뿐만 아니라 군함도까지 조선인 강제노역의 역사적 사실을 일본이 꼭 인정하게끔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일본 정부를 지속해서 압박해 나가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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