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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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발행된 채권은 약 226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5% 감소했다. 전체 규모는 크게 줄었다고 보기 어렵지만 이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경제 뉴스 분석 특수채가 늘었기 때문이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31.7% 줄었고, 금융회사채도 3.2% 감소했다.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채권 발행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 뉴스 분석

1단계. 순수 경알못 = 완전 생짜 초보

이 단계 있는 분들은 처음부터 경제 기사를 읽거나, 경제 단어를 내 생각을 담아 정리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당연히 경제 일기를 쓰는 것도 힘들 거고요. 힘들면, 그렇죠. 그만두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적어도 1개월 정도는 매일 30분 책 읽기에 도전해보세요. 가장 쉬운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매일 30분씩 보면서( 습관 1 ) 다큐를 하나 시청하십시오( 습관 7 ). EBS 다큐인 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다큐를 보는 것으로 한 달을 지속하게 되면 경제란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정도의 감은 잡히게 될 겁니다.

​ 입문서를 보셨으니 2개월 차에는 이어서 책을 하나 더 집습니다. 어떤 책을 봐야 하는지는 제가 앞선 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링크 ). 그리고 이제 하나 더 하셔야 할 것은 아침마다 인터넷에 매일 '뉴욕 마감'을 검색해서 가장 최신의 기사를 보면서 매일매일의 뉴욕 증시 상황을 살펴봅니다. 뉴욕 증시를 보다 보면 자연스레 유가/환율/금리 등의 상관관계와 해외 주요 경제 이슈/뉴스 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습관 5 ).

​ 그리고 오후에는 '마감 시황'을 검색해서 국내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오늘 증시 브리핑 뉴스를 봅니다. 증시 뉴스를 보면서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는 경제 뉴스들을 더불어 함께 보면 됩니다. 부동산 뉴스도 하나 정도 함께 챙겨 봅니다. 무슨 뉴스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경제 신문 같은 걸 구독해서 맨 위의 헤드라인 기사만 챙겨 읽습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모르는 경제 용어가 나오면 따로 검색해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습관 4, 습관8 ).

이렇게 6개월 정도만 하셔도 순수 딱지는 떼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중간 경알못 단계에 진입합니다.

2단계. 중간 경알못 = 쬐까 공부를 시도는 해봤습니다만.

그동안은 정보를 입력하는 공부를 했습니다. 입력되는 정보를 이해하는 공부를 한 셈이죠. 이제는 입력된 정보를 해석하고 정보와 정보를 엮어서 나만의 경제를 보는 눈, 소위 돈의 흐름을 보는 눈, 인사이트를 기르는 공부를 할 때입니다.

기존에 해왔던 뉴욕마감, 마감시황 경제 기사를 보는 것은 그대로 유지해야 하고요. 여기에 이제 경제 뉴스를 섹터별로 조금 더 세분화해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미시와 거시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해외 뉴스입니다. 미시는 말 그대로 개별 기업 산업에 대한 뉴스나 소상공인이나 개인 소비 등과 관련된 기사들입니다. 거시는 국가의 경제 정책에 해당하는 뉴스들입니다. 올해 경제가 이렇게 전망되네, 금리를 올릴 거네 말 거네, 이런 뉴스들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주식/해외 뉴스는 설명 안 해도 아실 것 같습니다( 습관 3, 습관 4 ).

​ 사실 개인에게는 부동산이나 주식 관련 기사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을 것이고, 그다음은 미시 뉴스들이겠죠. 이 뉴스들의 분야별 톱뉴스들을 하나씩 보게 되면 총 5개의 뉴스가 추려집니다. 이 5개의 뉴스를 보면서 통합 사고를 해봅니다. 어떤 식으로 통합 사고가 가능한지는 제가 올려놓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이렇게 개별 뉴스를 통합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뉴스들 사이의 연관성과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경제 각 주체들(기업, 국가, 가정)과 경제 뉴스 분석 각종 경제 지표들(주가, 유가, 금리, 물가 등) 사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정도만 되어도 어디 가서 아는 척 좀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매일 뉴욕마감, 마감시황 기사를 보고 다시 5대 분야 기사 하나씩 보면서 통합적 사고를 해보고 이 내용을 간단히 경제 다이어리에 메모를 하는 것으로 다시 6개월 정도 공부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정리하면서 각종 경제 지표(금리/주가/유가) 정도만 인터넷에서 보고 추가로 메모를 해봅니다. 그러면 매일의 숫자 움직임들이 보이면서 이 역시도 전체 흐름을 읽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메모가 오늘의 경제 일기가 됩니다. 이렇게 경제 일기를 6개월 동안 써보는 것으로 중간 경알못 공부는 끝을 내게 됩니다( 습관 5, 습관 10 ).

3단계. 확실한 경알못 탈출

1, 2 단계로 경제 공부를 하고 나면 확실히 경알못은 탈출하게 됩니다. 경제 뉴스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그걸 통합적으로 해석하면서 경제 흐름에 대한 분석을 할 줄 아는 정도가 되니 남다른 실력을 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스스로 다음 공부는 무엇을 해야 할지가 감이 잡힙니다. 굳이 제가 따로 공부법을 제시하지 않아도 충분히 무엇을 해야 할지 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 경제 분야별(재테크/경제일반/산업/트렌드 등) 주요 책들 꾸준히 독서하는 걸 권해드리고요( 습관 1, 습관 2 ). 그리고 가능하다면 경제 기관들에게 내놓는 경제 리포트를 한 달/분기 기준으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습관 9 ).

​ 그리고 이제부터 100만 경제 뉴스 분석 원 정도로 투자를 시도해보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투자는 벌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공부하기 위해서 하는 거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투자의 시작도 100만 원 정도로 원금 손실에 크게 당황하지 않는 입장에서 사고팔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하나씩 세워가는 게 중요합니다. 이때 투자와 관련된 훌륭한 책들을 읽으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시면 된다고 봅니다. 100만 원으로 시작하게 되면 아무래도 펀드나 주식 정도가 가장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개별 기업에 투자할 경우 산업별 1등 기업에만 하시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ETF에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TF가 뭔지는 여기에서 설명하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습관 15, 습관 16, 습관 17 ).

지금까지의 1~3단계를 요약해보겠습니다.

= 경제 책 읽기(한 달 한 권) + 경제 기사 읽기(뉴욕마감, 마감시황)

= 경제 책 읽기(한 달 한 권) + 경제 기사 읽기(뉴욕마감, 마감시황, 5대 분야 TOP) + 경제 일기 쓰기(경제 지표 체크)

= 경제 책 읽기(한 달 한 권) + 경제 기사 읽기(뉴욕마감, 마감시황, 5대 분야 TOP) + 경제 일기 쓰기(경제 지표 체크) + 투자 공부하기(100만 원으로)

해야 할게 단계별로 늘어나지만 그만큼 익숙해지는 과정을 생각하면 시간은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책 읽는 시간을 빼고 나머지 공부를 하는데 30분이면 충분합니다. 하루 6개월씩이라고 저는 제안했는데, 이걸 3개월씩 더 줄여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람마다 습득의 수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스스로 이제 다음 걸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생업을 하면서 경제 공부를 해야 하니 6개월씩 정도는 충분히 기초 공부를 쌓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작지만 꾸준히 하는 게 진짜 더 중요합니다. 특히 경제 공부는요. 경제는 흐름이기 때문에 시작과 끝이 분명한 자격증 공부하듯 하면 안 되고, 평생을 해야 하니 평생 공부 습관을 이 기간 동안 만든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 경제 뉴스 분석 중간중간에 언급한 습관들은 이책을 참고하시면 좀 더 자세한 공부법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경알못들이 읽어야 할 책 리스트와 책 읽고 정리하는 법, 경제 기사 읽는 법 등. 여러가지 공부 습관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경제 공부는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 만드세요. ^^

기자협회보가 올해 1월1일부터 10월19일까지 네이버 ‘많이 본 뉴스’ 내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세계’ ‘IT과학’ 6개 카테고리 각 분야 30위에 든 뉴스 총 5만2740개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PV 기준 상위권을 이룬 중앙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의 점유율은 각각 19.89%, 10.77%, 9.29%로, 합산 시 39.9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순위권에 들었던 전체 뉴스 PV에서 이들 3개 매체의 뉴스 PV 총합 비율이 5분의 2를 차지했다는 의미다.

10위권 안에 든 매체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한국경제 5.87%, 국민일보 4.87%, 서울신문 4.02%, 머니투데이 3.99%, 매일경제 3.73%, JTBC 2.91%, SBS 2.66% 등으로 점유율은 68.01%에 달했다. 10개 언론사 기사가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안에서 소비된 뉴스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점 상태에 가까운 것이다.


각 카테고리별 언론사 순위와 점유 현황을 살펴봐도 그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중앙일보는 ‘IT과학’ 부문을 제외한 5개 카테고리에서 17%후반부터 23%후반대 PV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뉴스 중심인 ‘세계’ 부문에선 23.63% 점유로 2위권과 무려 14%p 격차를 보였다.

중앙일보는 6개 카테고리 각 분야 30위에 경제 뉴스 분석 경제 뉴스 분석 든 기사 수가 7800건, ‘순위권 내 기사들의 PV총합 일간평균’ 역시 약 429만으로, 2·3위 매체보다 기사 수는 4000~4500건, PV총합 일간평균은 200~230만 가량 많았다. 더불어 기사 100건 경제 뉴스 분석 이상을 순위권에 올린 매체 중 ‘단위기사당 PV’가 가장 높았다(약 16만1100, 타 매체 3만200~14만156)는 점도 유념할 만하다.

조선일보는 ‘정치’ 2위, ‘경제’ 5위, ‘사회’ ‘생활문화’ ‘세계’, ‘IT과학’ 각 3위에 올랐고, 연합뉴스는 같은 순으로 3위, 6위, 2위, 5위, 2위, 9위를 차지했다. 그 외 한국경제는 ‘경제’(2위, 14.44%)와 ‘생활문화’(2위, 10.3%), ‘IT과학’(1위, 10.58%) 등에서 선전했고, 국민일보와 서울신문은 ‘정치’, ‘사회’, ‘생활문화’, ‘세계’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표 제작 과정에서 ‘24~43위’ PV 점유율 입력에 오류가 있어 수정 반영했습니다. (11일 오후 2시42분)


월 단위로 PV 상위권에 오른 매체 현황을 살펴봐도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5위 내에 한 번이라도 든 언론사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 국민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8개사에 불과했다. 다만 이 안에서 순위 변동은 있었다. 대상기간 내내 월별 PV 1위였던 중앙일보를 제외하면 연합뉴스는 1~3월 2위였지만, 4~8월 3위로 떨어졌으며, 조선일보는 1~3월 3위였지만 4~8월엔 계속 2위를 차지했다. 9월의 PV 순위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연합뉴스, 서울신문 등이었다.

전반적으로 신문사와 통신사의 기사가 방송사 뉴스보다 네이버 ‘많이 본 뉴스’ 순위권에 많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2.91% 점유율을 기록한 JTBC가 9위, SBS가 2.66%로 10위, YTN이 2.54%로 11위를 기록한 것이 방송사 경제 뉴스 분석 중에선 최상위권이었다. 지역언론의 기사가 네이버에서 읽히는 비중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35위로 지역언론 중 최상위에 오른 부산일보가 0.2%, 36위인 강원일보가 0.19% 점유율이었다. 한 번이라도 기사가 순위권에 오른 매체는 총 76개사였고, 대다수는 네이버 CP(콘텐츠제휴)사였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상당했다.


이번 분석을 위해 기자협회보는 권오성 한겨레신문 기자와 협업(코딩 및 감수)을 진행했다. 데이터 수집은 지난달 20일 실시했으며, 네이버 ‘많이 본 기사’ 6개 카테고리(뉴스 성격별로 분류와 순위만 다시 매긴 ‘종합’과 ‘TV’, ‘포토’ 카테고리는 제외) 순위에 든 293일치 기사제목과 리드, 순위, 링크, 언론사, 조회수(PV) 등을 크롤링했다. PV의 경우 네이버는 일간 누적 집계 조회수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총 누적수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각 분야별 상위 30개 PV 기사만이 ‘많이 본 뉴스’에 등재돼 온 만큼 순위권 내 기사들만의 PV 합산과 비율로 따진 점유율 역시 실제 현황과는 다를 수 있다. 지난달 경제 뉴스 분석 23일 네이버의 랭킹뉴스 전면 폐지로 ‘많이 본 뉴스’ 데이터는 현재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앞선 네이버 개편 직전 국내 최대 뉴스유통 플랫폼에서 이뤄져 온 이용자의 뉴스소비 행태, 매체별 뉴스 점유 현황, 뉴스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스 분석] 정부 2014년 경제정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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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2-28 00:00 ㅣ 수정 : 2013-12-28 01:02

“내년 성장률 3.9%”… 또 한국경제 낙관론

2년차를 맞는 박근혜 정부가 경제정책의 중심을 ‘정부 경제 뉴스 분석 주도의 경기 회복’에서 ‘민간 주도의 체감경기 확산’으로 바꾼다. 올해 차가운 경제에 군불을 땠다면 내년에는 서민들이 앉아 있는 윗목까지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정책 집행으로 ‘장밋빛 전망’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 서민이 체감하는 경기도 회복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면서 ‘내수 활성화’를 내년 경제정책의 첫째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 자리에서 ‘2014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내년 경제성장률을 3.9%로 제시했다. 올해(2.8%)보다 1%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민간소비 증가율은 3.3%로 올해(1.9%)보다 1.4% 포인트나 올렸다. 또 45만개 일자리(올해 38만개)를 새로 만들어 고용률을 65.2%(올해 경제 뉴스 분석 64.4%)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을 볼 때 이런 정부의 자신감에 근거는 있다. 지난 3월 박근혜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2.3%, 취업자 증가 폭 25만명, 경상수지 290억 달러를 전망했고 모든 분야에서 크게 초과 달성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와 같이 지나친 낙관론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9월 이명박 정부는 2013년 경제성장률을 4.0%로 가정하고 세입예산안을 만들어 세수 부족 현상을 불러왔다. 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연말에 3.0%, 올해 3월 2.3% 등으로 하향 조정됐다. 정부의 경제민주화 추진 의지가 약해졌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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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내수 활성화는 의료 등 서비스업 규제 완화와 부동산 경기 회복이 중심인데 의료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클뿐더러 가계 구매력이 없는 상황에서 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계속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3.9% 경제성장률 전망은 합리적이지만 성장 회복에 따른 고용 효과가 늦어지는 추세를 볼 때 45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는 높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경제불안 때문. ESG채권 발행 '확 줄었다'

올들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 규모가 크게 줄었다. 특히 친환경 사업을 위한 녹색채권의 발행 규모는 작년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18일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플랫폼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12일까지 ESG채권으로 분류되는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의 총 발행금액은 34조682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조6305억원에 비해 32.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전체 발행규모인 83조4217억원의 40% 수준에 그쳤다.

특히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녹색채권의 발행이 큰 폭으로 줄었다. 올해 녹색채권 발행 규모는 4조1010억원으로 전년동기 9조3340억원보다 56.1% 감소했다. 이로 인해 전체 ESG채권 발행 규모에서 녹색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동기 18.1%에서 올해 11.8%로 6.3%포인트 축소됐다. 지난해에는 녹색채권이 지속가능채권보다 비중이 높았는데, 올해 역전된다.

ESG채권 중 가장 많은 규모를 차지하는 사회적채권의 발행 규모 역시 27.4% 감소했다. 올들어 현재까지 발행된 사회적채권은 25조3992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4조9865억원이었다. 지속가능채권도 작년 동기 7조3100억원에서 올해 5조1820억원으로 29.1% 줄었다.

전문가들은 ESG채권 발행이 크게 준 것은 전반적인 채권시장의 위축과 함께, 거시경제가 불안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리스크 줄이기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해 발행된 채권은 약 226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5% 감소했다. 전체 규모는 크게 줄었다고 보기 어렵지만 이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특수채가 늘었기 때문이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31.7% 줄었고, 금융회사채도 3.2% 감소했다.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채권 발행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가 나오는 등 거시경제가 불안하다는 점도 ESG채권 발행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로 꼽혔다. 기업들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보다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등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임동민 교보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채권시장 위축과 함께 거시적인 경제 뉴스 분석 불안감이 기업들의 ESG채권 발행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며 "수요적인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공기관들의 채권 등에 관심이 몰리면서 ESG채권은 상대적으로 위축됐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거시경제 경제 뉴스 분석 위기 상황에서 우선 재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략이 우선이기 때문에 ESG채권 발행이 준 것"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위기도 기업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주춤하게 만드는 요인이 됐고, 이는 녹색채권 발행 감소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는 개발자

통계청에서는 "뉴스기반통계검색서비스"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수집한 뉴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와 농축수산물 부문에 대한 키워드 분석 결과 및 통계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몇 시간 동안 직접 사용해보니 꽤나 재미있는 서비스였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계검색 원리

  1. 웹 크롤링, 자연어 처리 등 최신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뉴스 수집을 합니다.
  2. 문장의 형태소 분석 및 키워드 간 관계망 분석을 합니다.
  3. 자체 구축한 부문별 용어사전을 이용하여 정제한 키워드 분석 결과를 주간 단위로 보여줍니다.

홈페이지 접속하기

통계청의 "뉴스기반통계검색서비스"는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파악하기

위 홈페이지를 타고 들어가면 "뉴스기반통계검색서비스" 시스템이 나옵니다.

조회 기간, 검색어, 주요 키워드가 한눈에 보이네요.

우선 위 검색 결과를 보면 2020년 10월 4일부터 경제 뉴스 분석 12월 5일까지 코로나19, 백신, 부동산 순으로 많은 키워드가 추출된 걸 알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에 뉴스기사에서 자주 쓰던 키워드이기 때문에 요즘 사회의 관심사라고 봐도 되는 것입니다.

오른쪽 화면을 보면 "관련 키워드 관계망"이라는 탭이 있는데요, 어릴 때 많이 그려봤던 마인드맵과 같은 형식으로 키워드 간 연관성을 연결해주는 장치입니다.

코로나 19로부터 시작해서 확진자, 미용실, 방역당국 순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니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이 꽤나 관련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바로 그 밑을 보면 키워드와 관련된 뉴스가 몇건인지 출력이 되고, 기사를 누르면 경제 뉴스 분석 언론사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직접 사용해보기

1. 키워드 클릭

위 많은 키워드 중에서 "ESG"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클릭했더니 오른쪽 그림처럼 경제 뉴스 분석 ESG와 관련된 키워드가 쭈르륵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 ESG와 매우 크게 관련된 에너지, 지배구조, 친환경과 같은 키워드가 큰 키워드 제목으로 출력이 되고 있네요.

2. 조회기간 검색

이번에는 조회기간을 바꿔서 2019년 2월 24일부터 2019년 11월 16일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이때에는 코로나 사태가 아직 터지기 전이네요.

인공지능, 중소기업, 미중간 무역분쟁과 관련된 이슈가 굉장히 많았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에 대한 온 국민적 관심이 컸었네요.

무역분쟁 키워드를 클릭하니 왼편 하단에 관련 뉴스 기사량 추이가 나오는데요, 실제 무역분쟁과 관련된 기사가 언제 많이 나왔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위 데이터에 따르면 5월 11일을 기점으로 7월까지 많은 기사가 출간되었었네요.

3. 검색어 직접입력

시스템은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여 검색하는 시스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보았는데요, 위처럼 투자의견, 외국인, 증시분석과 같은 증권사와 관련된 키워드가 주로 출력되고, 관계망에서도 의미 있는 키워드가 출력되고 있네요.

증권사와 관련된 뉴스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뉴스기반통계검색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아주 빠른 속도로 키워드 간 연관성을 계산해서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방식인데요, 실제로 써본 결과 굉장히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IT회사에서만 들어봤던 빅데이터 및 자연어 처리 기법이 언제부터인가 공공기관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기술이 되었네요.

블로거를 위한 서비스?

개인적으로 볼 때에는 이 서비스는 블로거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팅을 할 때 어떤 주제로 적어야 할지 고민되는 날이 많았던 적은 블로거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보셨을 텐데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용될만한 가치가 충분한 서비스로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기능이 더 많아져서 생각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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