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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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개인투자자는 비이성적 투자, 빈번한 매매, 낮은 투자성과 등으로 다른 투자자들보다 열위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투자규모나 투자전략에 따라 개인투자자도 개인투자자의 다른 그룹,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자신의 자산을 초과하여 레버리지(leverage)거래를 수행하는 개인투자자가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거래(신용융자거래와 신용대주거래)의 매매행태를 일반거래와 비교하고, 주식시장의 유동성과 변동성, 주가 예측성 등에 레버리지거래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첫째, 개인투자자의 일반거래는 역추세 추종전략을 사용하지만 레버리지거래는 추세 추종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투자자의 일반거래 매수가 증가한 후 수익률이 하락하였지만 신용매수거래 후에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공매도 증가 후에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투자자의 일반거래 매수 증가는 시장별로 다르게 변동성에 영향을 미쳤지만(유가증권시장은 축소, 코스닥시장은 확대), 신용거래 및 공매도거래 증가는 모든 시장의 변동성을 축소시켜 시장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유동성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레버리지를 활용한 개인투자자는 일반 개인투자자와는 다른 투자전략을 사용하여, 주가에 대한 예측력도 높았고,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자 그룹간의 비교에 초점을 둔 선행연구들과 다르게 동일 투자자그룹 내에서도 투자전략 등에 의해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학문적으로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고, 금융당국에게는 투자자들의 레버리지거래에 대한 별도의 집계, 관리가 필요함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의라고 판단된다.

In general, individual investors are considered as the irrational investment, high frequent turnover and bad investments. However, in the same individual investors, some are better than others due to investment size or special strategies. This study is focus on the leverage trading by individual investors and compare their investment strategies and impacts on the market, comparing with general individual investors. Our major findings are as follow. First, general individuals show the positive feedback trading, but leveraged individuals show the negative feedback trading. Second, after the buy by the general individuals, stock returns are decreased, but stock prices are increased consistently after the credit trading and decreased after the short selling. Third, trades by general individuals make an different impact on the KOSPI market and KOSDAQ market, but the credit trade and the short selling by the leveraged individuals make the same impact on both market, especially, they reduce the volatility of all markets. However, their impact on the liquidity is trivial. Although they are in the same investor group, they can be different investors if classified by the something. This study shows that the leverage trades can be something. In addition, this is the major contribution of this study that it show that the same investors can be different so the within analysis on one investor group deserve to be good researches. This study suggest academically, the differential approach to individual investors and practically, the respective treatment on leverage tr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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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트코인이 상승할거라 예상하고있는 사람이라 가정해봅시다. 제 자금은 1000만원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거래 상승할거라는 생각이 확신해서 5000만원 정도를 넣고싶은데요. 이에 저는 거래소에게 4000만원을 빌려 5000만원치 비트코인을 매수합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랐고 매수했던 비트코인이 6000만원이 될때 매도해 6000만원의 현금이 생겼습니다. 거래소에서 빌린 4000만원과 약간의 수수료를 주면 레버리지 거래 2000만원이 남겠네요. 이게 공매수 입니다. 제가 가진 1000만원을 담보로 4000만원을 빌려서 수익을 극대화 하실 수 있습니다.

손실을 본다면 리스크도 배가 됩니다. 매수한 5000만원치 비트코인이 급락해 4000만원이 남았을땐 어떻게 될까요? 거래소에게 제 원금을 제외하고 3000만원만 돌려주고 미안하다 하면 해결되나요? 아니죠. 거래소는 절대 손해보는일을 하지않습니다. 남은 4000만원을 다 돌려줘야합니다. 결국 레버리지 거래 수중에 0원이 남는거죠 깡통차는겁니다.

이번엔 저를 비트코인이 급락할거라 예상하고있는 사람이라 가정할께요. 제 자금은 똑같이 1000만원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비트코인이 떨어질거라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거래소에 요구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이라 치겠습니다.] 제 요구는 "비트코인 1개만 빌려주면 나중에 비트코인 1개에 수수료를 얹어 그대로 돌려줄께" 입니다. 거래소는 승락했습니다. 저는 그럼 1000만원의 현금과 비트코인 1개[4000만원]이 있네요. 총 5000만원의 값어치입니다. 저는 이 비트코인 1개를 바로 매도하고 현금으로 보유합니다. 비트코인은 이후 실제로 2000만원까지 떨어지고 약속대로 비트코인 1개를 돌려줍니다.[2000만원] 저는 원래 들고있던 1000만원가 차익 2000만원이 추가로 생겨 총 3000만원이 생겼습니다.

공매수 처럼 상승하면 0원이 될수 있는 리스크는 동일합니다.

거래소에선 이과정을 간단히해 롱, 숏 레버리지 거래 버튼을 누르면 상승 혹은 하락으로 배팅할 수 있게 해준겁니다.

공매수, 공매도를 할때 거래소에서 빌린돈의 양이 바로 레버리지와 관련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으로 레버리지를 10배를 써 공매수하면 1억원치를 매수한것과 동일합니다.

10%만 하락해도 자금이 0원이되고 10%만 상승해도 자금이 2000만원이 됩니다.

듣기만 하면 정말 리스크가 크고 그만큼 리턴도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이낸스에서는 레버리지를 125배까지 사용 가능하고 보통 100배까지는 대부분의 거래소가 가능합니다.

양날의 검입니다. 제대로 쓰면 복이되고 막쓰게 되면 독이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레버리지의 사용법을 배우시면 기존 일반 매매의 단점은 커버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레버리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00배 레버리지 투자로 30억 번다?…암호화폐 거래소 논란

1000배 레버리지 투자로 30억 번다?…암호화폐 거래소 논란

암호화폐 파생상품으로 ‘클릭 한번에 평생 수익을 벌었다’는 한 20대 여성의 유튜브 영상 내용이다. 추천하는 투자 상품은 투자한 증거금의 1000배에 달하는 금액까지 투자를 허용하는 레버리지 거래.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베팅해 방향을 맞추면 대규모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거래 방식이다. 일주일만에 조회수 50만회를 넘은 레버리지 거래 이 영상은 다른 선물 거래소보다 훨씬 높은 비율의 레버리지가 허용되는 A거래소를 이용하라고 추천했다.

암호화폐 선물거래에서 높은 비율의 레버리지를 내세워 사용자를 끌어모으는 거래소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국내 A거래소는 최대 1000배, 지난해 12월 한국 영업을 시작한 일본계 B거래소는 888배를 홍보하고 있다.

레버리지 거래는 기대 수익이 높은 만큼 위험성도 크다. 1000배 레버리지 거래의 경우 증거금 100만원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베팅할 때, 가격 방향을 맞춰 비트코인이 0.1% 오르면 100만원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0.1% 떨어지면 바로 증거금 전액을 잃게되는 마진콜이 발생한다.

1000배 레버리지 투자로 30억 번다?…암호화폐 거래소 논란

문제는 이같은 레버리지 거래 암호화폐 파생상품이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 투자자들이 보호받기 어렵다는 점이다. 주식·펀드와 달리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금융시장에서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을 판매하려면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은 아직 자본시장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을 추진하는 금융정보분석원에서도 선물 거래에 대한 규제는 내놓지 않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을 시행해 거래소의 적격성을 검사, 등록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 관계자는 “특금법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을 방지하는 법일뿐 가상자산 시장을 제도화하는 법은 아니다”라며 “파생상품에 대한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를 이용한 레버리지 거래 자체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2017~2018년 도박개장죄, 대부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았다. 지난 3월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여전히 논란의 불씨가 남아있다. 한상준 법무법인 대건 변호사는 “증거금의 4배까지 마진거래를 허용한 코인원도 도박개장죄로 논란이 됐는데, 1000배 레버리지는 도박개장으로 인정될 소지가 훨씬 크다”고 설명했다.

현재 은행에서 고객 실명계좌를 확인하는 4개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는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높은 레버리지 거래 수익을 미끼로 이용자를 끌어모으는 군소 거래소가 사기 사이트인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 변호사는 "애초부터 투자금을 돌려줄 생각이 없는 피싱 사이트도 있고, 초반에는 입금된 투자금을 돌려막기해서 수익을 지급하다가 어느 순간 투자금을 들고 도망치는 폰지 사기도 있다"고 설명했다.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 (409820)

1. 나스닥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거래 ETF
- 세계 경제를 이끄는 나스닥 시장의 대표 100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의 레버리지(x2) 상품입니다.
※ 기초지수인 나스닥100 지수가 일간 1% 상승 시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2% 상승 추구 (나스닥100 지수가 일간 1% 레버리지 거래 하락 시에는 2% 내외 하락)
2. 낮시간 거래 및 환전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국내 상장 ETF로 환전이 필요하지 않고 낮에도 거래할 수 있어서 거래 편의성에 있어서 우수합니다.
3. 환헤지 상품으로 환율의 레버리지 거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나스닥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 추종
-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환헤지 전략을 레버리지 거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기초지수의 일별수익률의 양의 2배수만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레버리지 거래 때문에 일간 복리효과로 인해 하루 이상의 일정 기간의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2배수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위의 예시와 같이 레버리지 ETF(2배)의 일별 수익률은 기초지수 일별 수익률의 각각 2배이지만, 누적수익률의 경우 기초지수는 2.0%, 레버리지 ETF(2배)는 3.7%로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인 4.0%가 되지 못합니다.
• 상기 수익률은 예시 수익률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위에서 설명한 일간 복리효과로 인해 기초지수의 하루 이상의 일정기간 누적수익률이 플러스(+)이거나 0%(제로)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3. 장중 추정NAV는 한국 새벽시간에 종료되는 미국 현물시장 본장의 움직임을 반영한 후, 한국 시장 개장 동안에는 변동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동성 공급자는 CME 거래소의 전산장에서 한국 거래시간에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NASDAQ100 선물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여 호가를 제시합니다. 이에 따라 장중 실시간 iNAV와 체결가격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구성자산에 따라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레버리지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하여 일간 지수 변동률의 2배를 추적하는 스왑 및 미국상장 ETF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NASDAQ100 지수 추종 ETF의 추적 오차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환율 변동 위험이 100%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통화관련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환위험을 회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미실현 손익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환헤지 비율을 조정하여 최대한 환위험을 회피하고자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신탁 설정/해지의 반복, 가격변동, 최소 환헤지 거래규모 등으로 인하여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에서 투자하는 외화자산의 환위험에 대하여 100% 헤지를 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 H)는 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투자기간이 길수록 누적수익률과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와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 ETF는 단기적인 시장전망에 따라 매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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