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거래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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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커뮤니케이션-비상장주식-장외주식-거래방법

장외거래란?

일반적인 주식투자를 해본 분들이라면 우리가 스마트폰 어플이나 HTS로 거래하는 주식들은 장내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들입니다. 즉, 장내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은 스마트폰이나 HTS를 통해 주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거래 또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장외주식은 거래방법이 조금 복잡하고 또 장내주식에 비해 관련 법률들이 법제화되지 않아 안전망이 덜 갖춰져있지만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장외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거래 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01 장외주식이란 ?

장외주식은 현재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뜻하며,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우리나라 상장 기업 수가 2천여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비상장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외주식은 아직 상장되기 전이기 때문에 그 온전한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시장에 상장이 되면 시가총액으로 그 즉시 기업의 가치가 결정이 되지만 장외주식은 말 그대로 시장참여자들에게 기업 가치의 검증을 제대로 받지 않은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유니콘 장외거래란? 기업이라고 해서 이미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은 기업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비상장주식 가운데 이런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여기서 유니콘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뜻하는 말로, 스타트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과 같이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입ㄴ디ㅏ.

현재 유니콘 기업으로는 미국의 우버나 에어비엔비, 핀터레스트, 깃허브, 몽고DB, 슬랙, 에버노트, 그리고 중국의 샤오미나 디디추싱, 그리고 한국의 쿠팡, L&P코스메틱, 크래프톤, 토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립, 무신사, 에이프로젠, 쏘카 등이 있습니다.

과거 스타트업 투자는 그야말로 큰손이나 전문가 혹은 기관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 중에도 스타트업에 자금을 넣는 사람이 많습니다. ‘선(先)학개미’라는 신조어가 나왔을 정도인데, 알짜 기업을 일찌감치 발굴해 투자하는 개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시장 성장의 과실을 온전히 따먹겠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창업 시장은 크게 관심받지 못했지만, 최근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벤처로 시작해 큰 기업으로 성장한 업체가 하나둘 나타나면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입니다. 공모주 열풍 역시 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증시 입성 직후 주가가 큰 폭으로 뛰는 공모주가 여럿 등장하자 잠재력이 큰 종목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장외주식 거래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 투자는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여전히 쉽지 않은 영역인데, 기업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허위 매물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를 연결하는 브로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외거래란?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등장하며 개인 투자자도 장외주식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장외주식의 거래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02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는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모든 방법 중 가장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장외주식시장 중 유일하게 제도권에 들어와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HTS나 M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장내주식에 투자경험이 있다면 큰 어려움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K-OTC HTS 거래방법 K-OTC MTS 거래방법

종목검색 탭에서 K-OTC를 선택하면 현재 거래가 가능한 장외주식 목록이 전부 뜨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거래방법이 장내주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앞서 설명했던 K-OTC의 경우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지만 장외주식 종목의 수가 150개가 안될 정도로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장외주식 중개사이트로, 가장 전통적인 장외주식 거래 방법입니다. 장외주식을 파는 매도자가 게시글을 올리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별도로 연락을 해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와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주식-장외주식-거래방법

38커뮤니케이션은 매매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 토론방이나 장외주식 뉴스, 그리고 추천종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종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말그대로 중고거래 중개사이트이기 때문에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매도자와 만나서 직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해당 장외주식이 통일주권이 발행된 상태라면 계좌이체로도 충분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만약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명의개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매도자와 직접 만나서 주식인수도계약서를 작성하여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해야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K-OTC와 달리 38커뮤니케이션은 아마 매수를 원하는 종목의 대부분을 거래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직접 매도를 하는 개인이 있는 반면 매도자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브로커상이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여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위와 같은 사설사이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플랫폼 기업들이 장외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뛰어들고 있습니다. 보통 증권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이 협력을 해서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으로 거래할 경우 삼성증권 계좌가 필요하고, 최초 거래 시 안전거래 회원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경우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에서 출시한 어플로 비교적 빠른 고객응대가 가능하며 거래 전 실제 매물을 계좌에 예치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매매와는 조금 다르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 사용자 친화적이기 때문에 매수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인화면에서 매수하려는 기업을 검색한 후 판매자들이 올린 매물과 가격, 그리고 수량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다면 판매자와 협의를 진행하면 됩니다.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장외거래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상장주식시장을 통한 장외거래란?

전직 검사장이 비상장주식의 장외거래를 통해 1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 논란이 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유사 투자자문 회사를 설립해 유료 회원들에 비상장 주식을 비싸게 사게 한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도 있었습니다. 청담동 주식부자의 경우에는 고가의 자동차나 집 등을 인증해 전형적인 폰지사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두 사건은 비상장주식 거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증권비상장주식

비상장주식이란?

일반적으로 코스피나 코스닥은 정규주식시장(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이 필요합니다.

코스피의 경우에는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100만주 이상의 규모를 충족해야 하고, 일반주주 700명 이상에 최근 매출액 1000억원 이상 등의 빡빡한 경영성과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게다가 회사 설립 후 3년이 지나고 계속 영업활동이 있어야 하고요. 코스닥의 경우에는 코스피보다는 상장요건이 덜 까다롭지만, 기준시가총액 90억원 이상, 자기자본금은 기업의 종류에 따라 10억원에서 30억원까지 필요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정 요건을 갖추지 못해 정규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못한 회사들은 정규시장 밖에서 주식거래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시장 밖에서 거래한다고 해서 비상장 주식을 장외 주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비상장 주식은 개인과 개인과의 사적인 거래로 진행이 되다 보니, 결제 불이행이나 허수 주문, 부당이득 취득과 같은 문제 등이 생기기 쉬운데요. 금융투자협회에서 공식화된 장외시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에 KOTC라는 비상장 주식거래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KOTC는 장외 주식을 거래할 장외거래란?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시장이라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가기관은 아니지만, 자산운용사나 증권사들이 낸 회비로 운영하기 때문에 업계를 대표하는 곳으로 봐도 무방하겠죠. KOTC에 상장된 종목은 HTS나 MTS로 불리는 모바일거래를 통해 가능한 장점도 있지만, 아직은 사설 사이트를 이용하는 투자자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비상장 주식을 왜 거래하는가?

아직 정규시장에 상장이 되지 않았다면 그만큼 회사의 주식에 대한 잠재력이 있다는 건데요. 정규시장에 상장되면 기업들의 가치가 공식적으로 인증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싼 가격에 잠재력이 높은 주식을 살 수 있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한 공모주 투자의 경우 대박 기업의 주식은 경쟁이 치열해서 돈이 있어도 원하는 만큼 주식을 사기가 어려운데, 상장 이전에 장외주식을 산다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했겠죠. 물론 진 검사장이 구입한 넥슨 주식은 장외 거래에서도 일반인은 살 수가 없었다고 하지만요.

증권

비상장 주식의 거래 시 유의점

정규시장 내에서 거래하는 코스피나 코스닥 등의 상장기업은 매 분기 재무정보나 경영에 관한 사항을 반드시 공시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기업의 정보를 얻기가 수월하지만, 비상장기업은 이러한 의무사항이 없기 때문에 정보가 불투명합니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기업의 정보분석을 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청담동 주식부자도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서 사기를 벌였고요.

장외주식 거래방법

최근 공모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그리고 이제 곧 나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까지 이른바 IPO대어들의 잇따른 청약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이 공모주에 쏠려있는 상황이죠. 아마 실제로 공모에 참여해서 배정받는 주식이 굉장히 적다는 것은 수많은 투자자들의 공통된 불만사항일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공모 전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장외거래'라는 것이죠. 말 그대로 상장하기 전의 종목들이 장외에서 거래되는 것을 의미하며, 장외 거래를 통해서 상장이 안된 기업들의 주식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럼 장외주식과 장외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꽤 있을 장외주식이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등 정규시장 이외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아직 유가증권이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인거죠. 이런 주식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아직 상장을 하지 않았고 일부는 상장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보유 자금이 충분히 많아 상장이 불필요한 경우까지 다양한 이유로 비상장인 상태입니다.

이런 장외주식은 정상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이 가진 가치나 잠재력에 비해 저가로 거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외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개인이 매수매도 호가에 대해 합의를 이룬 후 거래가 되며, 이러한 특성상 외부변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상장되지 않은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더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 하는 종목들이 있고, 이러한 종목들이 상장되게 되면 시장의 평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최근에 상장했던 공모주들 역시 그런 케이스로 상장에 임박해서는 장외에서의 가격도 급등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이런 것을 미리 알고 상장을 준비하는 건실한 기업들을 장외에서 미리 매수하는 투자자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상장 이후 가치를 제대로 받게 되면 매도하여 이익을 얻는 것이죠. 다만 상장이라는 것이 다양한 기준들이 충족되어야 하기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더라도 계속해서 지연될 수 있는 리스크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다만 최근처럼 공모시장이 과열하게 되면 장외에서 거래되는 주가도 거품이 생길 수 있고, 상장 후에 생각보다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주가의 적정성에 대해 따져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장외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다양한 장외주식들이 존재하며, 이들 종목을 거래하는 방법 또한 몇 가지가 존재합니다. 장외주식은 공식적으로 책임지고 거래를 보장하는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일반 상장 주식들에 비해 거래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럼 어떤 거래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등 공식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사설 사이트를 이용해 거래하는 방법. 증권사 플랫폼을 활용해 거래하는 방법. 개인간에 직접적으로 거래를 하는 방법. 각각에 대해 차례로 보겠습니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의 장외주식 시장입니다. 이용도 간편한 편으로 증권사 HTS나 MTS에서 'K-OTC 주문' 서비스를 선택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증권사 어플을 통해서도 거래가 가능하기에 가장 간편한 장외주식 거래방법입니다. 참고로 K-OTC 외에도 K-OTC BB라는 2부 시장이 장외거래란? 존재합니다.

K-OTC를 이용한 거래에는 확실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 중 하나는 위에서 말한 편리함이고 또 다른 장점은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입니다. 오로지 증권거래세만 일반 상장 주식과 동일하게 0.25% 적용됩니다. 소액투자자(투자금 장외거래란? 10억 미만, 지분율 4% 미만)의 경우에만 해당되기는 하지만 장외주식에 그 이상의 투자는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에 대부분 면제대상에 해당됩니다. 장외주식 거래 시, 유일하게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거래방법입니다.

이 거래방식의 단점은 K-OTC에서 거래가 가능한 종목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해당 시장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종목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원하는 종목의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는 해당 방법의 사용이 아예 불가능한 것이죠.

다음으로는 사설사이트를 통한 거래입니다. 이 경우는 다양한 장외주식 거래를 위한 사설사이트가 존재하며 38커뮤니케이션, 엔젤리그, P스탁 등 여러 곳이 존재합니다. 이런 사설 사이트에서 매수자, 매도자간 일대일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경우는 양도소득세가 10% 부과됩니다.(대기업은 20%이나 장외주식 중에 거의 없음) 증권거래세 역시 0.45%로 꽤 높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별도로 붙는 매매수수료는 없지만 중간 브로커를 끼고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사기나 위법 행위 등이 많이 이루어지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비상장 장외거래란? 주식 거래 플랫폼

최근에 생겨난 방식으로 비상장 주식의 거래가 활발해지자 각 증권사에서 다른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내놓고 있습니다. 몇 개의 플랫폼이 구현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유안타증권에서 38커뮤니케이션즈와 협업해 내놓은 '비상장레이더', 삼성증권과 두나무, 딥서치가 협업해 내놓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 내놓은 '네고스탁' 등이 있습니다.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는 기존의 사설사이트와 동일하지만 중개수수료가 각 플랫폼마다 상이하게 적용되어 부과되니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방식은 증권사 플랫폼을 통하기 때문에 사설 대비 신뢰도는 있지만 중개수수료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직접 장외주식을 매수 혹은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그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쉽지 않은 방법으로 지인이나 친분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장외거래란? 방법입니다. 별도의 브로커나 사설업체를 끼지 않고 직접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이상으로 장외주식의 개념과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외주식은 그 접근성도 낮고 리스크도 상장주식 대비 더 높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며, 투자 기업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합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있는 장외주식 투자를 잘 활용하셔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거둘 수 있기 바랍니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 및 방법 총정리

초저금리 시대에 유래없는 유동성 자금이 풀리면서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 열풍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경제를 위해서라면 아마 꼭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이렇게 된 상황이 그렇게 반갑지는 않지만 내가 모아놓은 자금들이 그냥 단순하게 종이 조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대세를 따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그냥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시대가 아니라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 붐 세대가 엄청난 부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그 동안의 힘듦을 이겨냈기 때문에 고진감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태어나서 편하게 살아왔으니까 좀 더 열심히 살아야지 기회를 맞이할수 있습니다.장외거래란?

장외주식이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상장 조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중인 회사 또는 현금 보유가 많아서 공모를 통한 상장이 필요하지 않은 회사 등이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에 들어가 있지 장외거래란? 않을 뿐이지 주식으로 만들어져서 거래가 되고 있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카오뱅크 등이 상장하게 되면서 장외주식의 가격이 엄청나게 뛰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소득을 듣다 보면 장외주식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게 되지요.

장외주식 거래 방법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사기를 당할 위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인기가 없는 주식의 경우에는 거래가 정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는 기본적으로 HTS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적어도 어느정도의 거래량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으므로 상당히 위험한 투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유의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장외주식 거래를 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은 K-OTC와 같은 공식화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종목수가 적은 대신에 리스크가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 계좌입고 (증권계좌 입고 후 은행계좌이체)

2. 실물과 현금 교환 (증권계좌 입고가 안되는 주식) - 주식매매계약서 및 주민등록 등본 확인

- 회사발행주권의 경우

1. 양수도계약서 (본인 1부, 회사 1부)

2. 인감증명서 1통 (주권이 있는 경우에 생략 가능)

3. 신분증 사본 1통

- 주권이 발행되지 않는 경우

1. 명의개서 불가능시 추가로 주식수렴위임장 및 임감증명서 추가 1통

2. 명의개서 가능시 명의변경 - 함께 회사 방문

1. 거래할 상대방의 신분 확인

2. 상대방의 주민번호, 주소, 핸드폰번호 등 대부분의 정보를 수집 및 메모

3. 증권이 통일주권이면 대한민국정무라는 은서가 있는지 확인 (불빛에 비춰봄)

4. 사고주식인지 확인을 위해서 증권예탁원에 고객상담실로 확인

5. 거래시 주식인수도 계약서를 주고 받을 것

6. 우편으로 주식을 받고 송금할 때는 증권번호를 메모

7. 통일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주식의 경우 주식인수도계약서와 같은 실물 주권이 발행될 때 양도 받은 것을 계약하고 공증 절차를 거쳐야 함

8. 매도인이 먼저 주식을 입고 시키고 이후에 대금을 지불하는 것이 통상적 관례

9. 업무시간에 계좌이체 할수 있도록 2시 이전에 거래를 마칠수 있도록 합니다.

장외주식 거래시 주의사항

장외주식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식 거래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등록이 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기꾼이 즐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본인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공식 사이트인 K-OTC에 거래를 하되 거래소에 없는 것이라면 사설 사이트까지 넘어가서 매수를 해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내가 매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매도 자체가 힘들어질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이런 유의할 점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 비상장주식은 1만개가 넘어간다.

2. 유통되는 주식수가 적다 보니까 물량 수급이 안된다.

3. K-OTC는 종목이 적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설 또는 개인거래를 하게 된다.

4. 사설이나 개인거래를 하게 되면 많은 리스크를 안을 수 밖에 없다.

5. 큰 수익률을 기대할수 있지만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분석

장외주식을 거래할수 있는 사이트는 위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3가지 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공식화된 사이트이고 두번째는 사설 사이트 그리고 개인간의 거래를 할수 있도록 돕는 사이트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K-OTC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겠지요.

1. K-OTC (한국 장외 시장)

Korea Over-The-Counter 의 약자로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장외주식거래 시장입니다. 비상장 대기업, 중견기업 등 공모실적이 있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 법인의 주식이 거래되는 곳 입니다.

장점 : 일반적인 주식거래와 동일 하게 거래할수 있어서 편리하다

단점 : 거래 종목이 130개 내외로 상당히 적다.

2. 증권플러스 비상장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수 있는 사설사이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앱으로 거래가 가능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의 계좌와 연계해서 사용할수 있어서 편리할 것입니다.

장점 : 사설 사이트로 종목과 물량이 매우 많습니다. 또한 협상과 매매를 잘 할수 있도록 제공 합니다.

단점 : 물량과 사용자가 많아서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경우 도 있습니다.

3. 38커뮤니케이션

이 사이트는 매우 오래된 사이트라고 합니다. 장외주식의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래된 사이트인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점 : 물량과 종목이 매우 많다.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고수를 위한 플랫폼

단점 : 1:1 거래 라서 소액투자나 처음하는 분이라면 힘들다. 리스크를 감수해야한다.

마무리하며

한동안 장외주식에 있던 것들이 한국거래소로 넘어가면서 엄청나게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외 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는 있는데 제대로 투자하지는 못하고 있었지요. 이런 정보를 알고 있음으로해서 다음에 한번쯤 소액으로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IPO 하는 것도 귀찮아서 잘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IPO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으로 투자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는 리스크가 좀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거래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한번쯤 소액투자를 하는 것은 경험상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언젠가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말이죠.

은퇴준비 블로그

요즘 뉴스에서 대학생들의 영끌 투자는 물론 초등학생까지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는 뉴스나 유튜브 채널도 보이는데요. 아무리 진입장벽이 낮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주식 매매의 절차에 대한 이해

20여년전만 해도 증권사의 주식현황판을 보고 있는 영상이 뉴스를 통해 많이 방송되었는데요. 그때는 직접 증권회사의 직원에게 주식의 매매를 의뢰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주식 거래시 이용되는 HTS, MTS가 생기면서 직접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주식 매매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소량 혹은 모의 투자를 통해 사고 파는 방법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익숙한 분들이라하더라도 사자 팔자를 헷갈려 반대로 주문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 합니다.

HTS (Home Trading System), MTS (Mobile Trading System)
: 말 그대로 집(또는 모바일로)에서 거래를 한다는 뜻으로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모바일. 즉 스마트폰으로 주식과 파생상품 등 금융 투자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넷에 접속된 컴퓨터를 이용해 매매는 물론 정보 검색까지 가능하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에서는 50% 이상, 코스닥에서는 거래의 90% 이상이 HTS,MTS를 통해 이루어져 펀드를 제외한 금융투자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주식시장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의 이해

어떤 분야든 간에 해당 분야와 관련된 전문용어는 물론 격언. 심지어 은어도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 상한가, 하한가 같은 주식 매매단어, 종합주가지수, 환율, 금리 등의 경제 전반의 용어.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는게 아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등의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격언. 깡통, 몰빵, 영끌, 물타기 같은 은어들이 대표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런 주식시장의 용어들은 처음에는 어렵고 이해가 안되어 감을 잡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평소 주식 관련 서적과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평소에 꾸준하게 익혀 나가야 됩니다.


4. 주식시장의 기본 원리의 이해

주식 장이 좋아 대부분 오르는 장에서 혼자 떨어지는 장외거래란? 종목이 있고 주식이 하락장이라 대부분 떨어지는 장에서 혼자 오르는 종목이 있습니다. 이런 원인에는 다양한 경제 상황은 물론 찌라시 등의 소문과 각종 뉴스 등의 외적인 요소들로
발생됩니다. 따라서 장이 마감하고 나면 오르고 내리는 종목들의 이유와 전체 주식장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등을 꾸준히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5. 종목의 선택과 분석

주식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사는 종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투자 종목을 고르는 과정은 물론 사고 파는 시점까지 이를 위해서는 장외거래란? 이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주식의 원리는 정말 간단한데요 '쌀때 사서 비쌀때 파는 것'이라는 단순한 원래지만 이는 정말 쉬우면서도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해서 주식투자를 하기 이전 모의 투자나 아니면 한주라도 사고 파는 연습을 통해 직접 투자를 해보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것은 몇번만의 실험만으로 수익이 났다고 투자금액을 늘리거나 손해를 봤다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6. 주식투자와 명상(마음 다잡기)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주식과 관련된 책과 함께 많이 구매하시는 책이 명상, 마음 다잡기에 관한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자신이 정해놓은 수익률에 다다르면 더 오를것 같아도 장외거래란? 강단있게 팔수있는 마음가짐과 손절(손해보고 주식을 파는 행위)할 수 있는 용기 등은 평소 이런 마음 다잡기로 단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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