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표 개념 정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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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2021.06.04 19:21

전표 개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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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계정 (Account) 이라고 하면 경리 (재무회계) 에서 기표가 이루어지는 대상이 되는 계정과목 또는 계정코드를 의미한다. 그러나 SAP 에서는 Account 의 개념을 보다 확장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SAP 에서는 다음과 같이 Account 를 다섯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형구분을 Account Type 이라고 한다.

Account Type 내 용 M G/L 계정 (전통적인 계정과목/계정코드)

S Customer (판매거래처, 기존의 거래처코드)

D Vendor (구매거래처, 기존의 거래처코드)

K Asset (고정자산 번호, 기존의 자산번호)

A Material (재고자산(자재)번호)

이렇게 Account 의 개념범위를 확장한 것은 계정과목 중심의 총계정원장 (General Ledger) 상의 금액과 거래처나 고정자산 번호, 자재번호 중심의 보조부 (Sub-ledger) 상의 금액을 일치시키고, 물류프로세스의 재무회계와의 통합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이다.

즉, 전통적으로 AR (매출채권), AP (매입채무), 고정자산등과 관련된 회계전표를 기표하는 경우 해당 계정코드를 지정하고 금액을 입력한 후, 거래처나 고정자산 관련 정보를 전표상의 관리항목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데에 반하여, SAP 는 해당 Customer, Vendor, Asset 번호를 마치 기존의 계정코드인 것처럼 기표를 하면, 그 와 연결이 되는 계정코드(SAP의 G/L Account)는 자동으로 결정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마스터 레코드 입력을 제어하는 속성들의 요약으로 각 마스터 레코드는 하나의 계정

차변 값과 대변 값은 동일해야 하며 회계거래를 전기 할 때 시스템은 계정 잔액을 갱신한다. 회계거래는 사업거래를 시스템에 기록한다

SAP가 표준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능이나 프로세스가 회사의 실정에 비추어 부족하거나 부 적합 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는 일부 기능을 개발하거나 표준 기능/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경우가 있다.

CBO (Customer Bolt-On) 는 Enhancement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SAP R/3 의 표준기능, 테이블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태에서 추가 기능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추가적인 Report의 개발은 일반적으로 CBO 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Modification 은 SAP 의 표준기능을 직접 변경하는 것으로서, 기술적으로는 Source code나 표준 Table의 필드를 변경하는 작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SAP 사는 Modification 은 권고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SAP의 전체적인 기술구조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표준 Source Code나 테이블을 건드리는 작업이 예기치 못한 다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Modification 의 내용은 Version Up 시 반영이 되지 않으므로 이를 계속적으로 유지 보수 해야 하는 부담도 회사가 감수해야 한다.

Payment or Pay back으로 번역

한자로는 返濟로 쓰는데 사전적 의미로는 빌렸던 돈을 다 갚음

계정내의 미결사항을 정리 ( 예 : 지급 ) 하는 절차 . 미결항목은 계정의 반대쪽 차변 또는 대변에 동일한 금액을 입력함으로써 반제된다 . 예 : 고객이 대금을 지불하면 이와 관련된 외상매출금이 반제된다 .

일반적으로는 CS (Client-Server) 환경 하에서 End User 들이 사용하고 있는 PC 들을 Client 라고 부르지만 SAP R/3 상에서의 Client 는 이와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한 회사에 SAP 를 설치한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하나의 Database Server 를 설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SAP 는 3 Tier Architecture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DB Server, Application Server, Presentation Server 의 구조를 의미한다), DB 상에서 Data 들이 나누어지는 최상위 단위가 Client 이다. (예외적으로 국가나 통화등에 대한 정의사항등과 같이 특정 Client 와 무관하게 (Client Independent) 관리되는 Data 들도 있다). 따라서 SAP R/3 시스템에 Logon 을 하는 경우 User name, Password 와 함께 반드시 Client (숫자 3자리) 의 이름을 입력해야 한다.

기술적으로는 시스템 내에 존재하는 Data 들이 저장되어 있는 Table 들의 대부분은 Client 를 Key Field 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업무적으로는 Client 는 Data 집계의 최상위 단위이므로 그룹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SAP 내에서 사용되는 조직구조를 설명하는 경우 Client 가 계층구조상의 최상위 단위로 제시되는 경우가 흔함), 실질적으로 그룹 대부분의 회사가 하나의 DB Server 하의 하나의 Client 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 의미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마감 절차들과 관련된 업무들의 계획과 수행

거래행위의 증빙자료. SAP 는 SAP 전표와 송장, 수표, 은행잔고 명세서등과 같은 일반적인 전표를 구별한다. SAP 전표에는 회계전표, 샘플전표, 반복입력전표 등이 있다. 회계전표는 시스템에 사업거래를 기록하고 샘플전표와 반복입력 전표는 Data 입력을 간편하게 하기위해 사용된다.

Document 라는 용어는 SAP 의 모듈 전체에서 사용된다. 즉, FI 의 Accounting (FI) Document, CO 의 CO Document, MM 의 Material Document, SD 의 SD Document 또는 Sales Document 등이 그 예이다. 재무회계상의 거래나, 물류상의 Transaction 에 대해 SAP 는 그 거래처리의 내용을 담고 있는 Object 를 Document 라고 부르고 있다. 예를 들어 MM 의 Material Document라 함은 자재전표로 해석 할 수도 있으며, 원재료, 제품 등의 입고, 출고, 이동 등의 기록을 담고 있다.

FI 의 Document는 회계전표(Accounting Document) 를 말한다. FI 의 회계전표는 Header 와 Line Item 의 2 단계구조로 되어 있으며, Header 에는 그 전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사항들 (예를 전표 개념 정리 들어,전표유형, 기표일자, 증빙일자, 거래통화, 회사코드, 적요, 참조번호 등) 이 저장되며, Line Item 에는 차/대변의 각각의 계정관련 사항들 (Account, Posting Key,금액, 비용귀속부서 (Cost center), 참조번호, 적요 등) 이 저장된다.

구매처 송장과 같은 전표가 원래 준비된 일자. 이 날짜는 전기일자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증빙일,세금계산서 발생일

전표일자,전표번호와 같은 전표에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전표의 일부분

회계년도 동안 회사코드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를 파악할 수 있는 키

12. Documnet Type

전기 될 거래를 구분하는 키로 고객,구매처 ,총계정원장등과 같은 계정 유형들 중 어떠한 유형의 계정에 전기할 것인지를 결정짓는다

같은 금액의 다른 전표를 동일한 계정의 반대쪽에 전기함으로써 전표를 역 분개하는 것

자재 또는 서비스를 조달할 수 있는 외부 공급원.

회계 처리 전표작성일 or 전표작성이 되어야 하는 날짜

대 ( 貸 ) 주로 ' 대여 ' 또는 ' 대출 (lend)' 과 같이 ' 채권 ' 또는 ' 채권자 (creditor)' 와 관련

차 ( 借 ) 주로 ' 차용 ' 또는 ' 차입 (borrow)' 과 같이 ' 채무 ' 또는 ' 채무자 (debtor)' 와 관련

상품의 거래나 서비스의 제공과정에서 얻어지는 부가가치에 대하여 과세하는 세금

부가가치세 = 매출세엑 - 매입세액

특정 직무를 수행하는 사업부 또는 부서를 말한다.

매출자가 세금계산서 기재사항 및 매출자의 공인인증서에 의해 전자서명을하고 매입자에게 이메일 교부

매입자가 세금계산서 기재사항을 작성하여 매출자에게 보내주고 매출자는 세금계산서 기재사항을 확인하여 매출자의 공인인증어에 의해 전자성명을 하여 매입자에게 교뷰

현금이 지출되었지만 아직 거래가 완결되지 않거나 용도가 불분명하여 계정과목이나 금액 등을 확정할 수없을 때 이를 일시적으로 처리하는 자산계정

. . .

회계학에서 대체전표는 현금 수지에 관계가 없는 대체 거래에 사용되는 전표를 말하며 전표의 인쇄는 흑색으로 되어있다. 전표의 기입 방법에는 보통분개법과 현금식분개법이 있다. 보통분개법은 보통의 분개를 그대로 기입하는 방법이며, 현금식분개법은 대체거래를 현금거래로 간주하여 입금거래와 출금거래로 분리하고, 대체전표 차변에 입금거래를, 대변에 출금거래를 기입한다. 따라서 차변은 입금전표이며, 대변은 출금전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 현금전표(現金傳票)

대체전표에 상반된 개념의 전표로서 입금전표와 출금전표가 있다.

- 입금전표(入金傳票)

현금의 입금 및 수입이 있는 거래만을 기록하는 전표이며 전표의 인쇄는 적색으로 되어있다. 일반적의 기업의 활동 과정에서 현금의 입금과 출금의 거래는 무수히 나타나며 거래 금액도 큰 금액에서 아주 적은 금액까지 다양하게 발생된다. 따라서 무수히 많이 발생되는 입금거래마다 현금계정을 기입하는 전표를 작성하게 되면, 업무량이 많아 질 뿐만 아니라 그 업무효율이 현저히 낮아진다. 그러므로 입금전표를 사용하는 것이다.

- 출금전표(出金傳票)

현금의 지출이 있는 거래만을 기록하는 전표이며 전표의 인쇄는 청색으로 되어있다. 즉, 기업의 활동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출금거래 마다 현금계정을 기입하는 것이 번거롭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사용되는 출금전표이다.

다. 팁(Tip)

-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보이스피싱은 예방과 즉시대처 중요하다.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유형은 수사기관 사칭형, 금융기관 사칭형, 납치 및 공갈형, 친분관계를 이용한 메신저 피싱형, 대출사기형, 환급금 빙자형, 신용카드 연체도용 빙자형, 스마트폰 App을 이용한 조건만남 빙자형으로 현금을 입금하게 유도한다. 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거래은행 또는 국번없이 112에 신고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도 국번없이 1336으로 주민등록번호 등 명의도용 피해를 신고한다.

취업뉴스

어느 것이든 처리가 될 때는 일정한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특히 그것이 회사일이라면, 수많은 결재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오늘 잡코리아에서는 회사 일을 처리하며 수시로 접하는 각종 서류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품의서
2. 지출결의서
3. 세금계산서
4. 전표
5. 기안서
6. 제안서
7. 보고서

1. 품의서

품의서란 기업에서 근로자가 결재권자에게 특정 사안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는 서류입니다. 주로 물품 매입, 출연금 교부 등 회사 경비 지출 시와 업무 진행 등으로 결재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1. 제목: 작성 목적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핵심문구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

2. 본문: 첫행에 품의서 작성사유를 간단명료하게 기재한 후 목적과 기대효과 등 본론을 요약하여 기술. 현재 진행 중인 건이라면 진행 상황과 향후 전망을 함께 기술

3. 예산과목: 세목까지 상세하게 기재
*내용이 다소 복잡할 경우 별지에 작성하여 첨부

2. 지출결의서

지출결의서는 기업에서 지출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서류입니다. 품의를 생략하는 곳도 있지만대개는 품의에 근한 지출 발생 시 사용합니다. 지출결의서는 올바른 자금 집행 및 회계 처리와 관련되어 있기에 지출일자, 지출금액, 결제 조건, 사용처 등 필요한 항목을 모두 기재하고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야 합니다.

1. 입금 결의서: 기업으로 입금 사항이 발생할 경우 사용

2. 지출 결의서: 기업 내부에서 외부기관/기업으로 지출이 발생했을 때 사용

3. 대체 결의서: 상품의 외상 매입 등 현금의 입금 또는 출금이 없는 대체거래 발생 시 사용

3. 세금계산서

세금계산서란 세금계산서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이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거래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입니다.

1. 송장의 역할(일반거래), 청구서의 역할(외상거래), 대금영수증의 역할(현금거래)

2. 기장에 있어 기초적인 증빙자료

3. 매출세액과 매입세액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는 자료, 법인세의 과세자료

1. 세금계산서
일반과세 사업자가 재화, 용역을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금액으로 제공하였다는 거래 내역을 증명하는 서류 (공급가액 및 부가가치세액 필수 기재)

2. 계산서
사업자가 면세 재화, 용역을 제공하고 발급하는 것으로 세금계산서와 달리 공급가액만 기재

3. 영수증(간이영수증)
과세의 의무를 가지는 과세업자가 서비스나 물품을 상대방에게 제공한 후 발행해주는 약식 세금계산서

4. 현금영수증
소비자가 사업자로부터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제공받고 현금으로 지급할 때 국세청과 연계된 시스템을 통하여 발급

4. 전표

전표란 일정한 거래를 유형별로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회계거래에 대한 계정과목, 거래내용, 금액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만든 서식입니다. 전표가 모이면 장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전표를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표로는 입금전표, 출금전표, 대체전표, 분개전표 등이 있습니다.

1. 입금전표: 현금이 들어오는 거래를 기입하는 전표(입금거래)
*입금전표의 차변은 항상 현금이므로 입금전표상의 계정과목에는 대변 계정만 작성.
*입금의 상대 계정과목이 두 개이면 두 장의 전표를 작성.

2. 출금전표: 전표 개념 정리 현금이 지급되는 거래를 기입하는 전표(출금거래)
*출금전표의 대변은 항상 현금이므로 출금전표상의 계정과목에는 차변계정만 작성.

3. 대체전표: 대체거래에 사용되는 전표
*현금의 입금과 출금의 변동이 없는 거래(대체거래)와 두 개 이상의 거래가 복합된 경우(기타거래)에 사용. *차변의 금액과 계정과목 항목에는 거래를 분개한 내용 중 차변계정과목과 금액을 기입.

4. 분개전표: 일정기간 동안의 거래 내용을 요약, 정리한 표로써 거래 내용을 보통 분개장과 같은 형식으로 기입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전표
*차변의 계정과목과 금액란에는 거래를 분개한 내용 중 대변 차변 계정과목과 금액을 기입.

5. 기안서

기안서는 어떤 사항의 문제해결 방안을 작성하여 결재권자에게 의사결정을 요청하는 서류입니다. 어떤 안건을 진행하기 위해 그것을 발의 및 설명하고 결재권자의 검토와 허락을 요구하는 것인데요. 품의서 역시 특정 사안의 진행의 허락을 구하는 문서인데요, 기안서가 조금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안서를 통해 허락 받은 일을 추진하며 생기는 비용이나 집행 사항 등에 대한 허락을 품의서를 통해 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제안서

제안서는 고객사로부터 제안 받은 사업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를 포괄적으로 정리한 서류이자 기업이 가지지 못한 서비스(또는 제품)을 제안 받을 때 사용되는 문서입니다.

1. 제휴제안서: 기업과 기업간 일정한 역할을 정하고 그 이익을 공평하게 나누고자 할 때 작성.

2. 영업제안서: 기업이 보유하지 못한 제품(구성품 포함) 및 서비스 일체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여 설명을 할 경우 작성.

3. 용역제안서: 기업의 핵심역량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아웃소싱의 형태로 진행할 경우 작성

4. 투자제안서: 기업의 핵심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여기에 필요한 제반사항(자금, 기술, 인력, 시설물, 기타)에 대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작성.

5. 개발제안서: 정식 개발 제안요청서를 받아서 일을 진행할 경우 또는 정식 개발 제안요청서 없이 구두로 제안서를 제시할 때 작성

6. 컨설팅제안서: 기업이 안고 있는 제 문제점을 면담이나 서류를 통해서 인지함과 동시에, 해당 기업의 문제점 해결을 제시할 때 작성.

7. 입점제안서: 프랜차이즈, 대형 유통사, 점포 등 오프라인 형태 및 쇼핑몰, 콘텐츠, 서비스 등 온라인 형태의 사업 참여 시 작성.

7. 보고서

보고서는 상위 부서 및 상급자에게 특정 업무 현황을 보고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이를 통해 상사는 보고자에게 적절한 지시나 조언을 해줄 수 있으며 이렇게 문서화된 보고서는 업무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1. 기본보고서: 일반적인 업무에 관해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문서
일일 보고서, 주간 보고서, 월간 보고서, 연간 보고서, 출장 보고서, 회의 보고서 등

2. 의견보고서: 보고자의 의견이나 아이디어, 제안사항 등을 제시하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스, 품의서 등

3. 상황보고서: 사고, 클레임, 문제점 등에 관한 실태와 정보를 정리하는 보고서
사고 보고서, 클레임 보고서, 경위서(시말서) 등

전표 개념 정리

5. 회계강좌 : 대차대조표와 회계 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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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 포스트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영업개시 준비까지의 과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영업활동을 시작해서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영업활동 직전에 '개시 대차대조표'라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대차대조표' 는 회사의 재무구조를 명시해 놓은 표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개시대차대조표'는 영업 개시 시점의 회사의 재무구조를 명시해 놓은 표입니다.

개시대차대조표는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회계사건(재무변동)에 의해
그 순간 순간의 대차대조표로 계속 바뀌게 됩니다.

뭐 대차대조표를 칠판에 그려놓고 매번 수정을 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에 회사의 재무현황을 파악하려면 그 순간까지의 모든 회계사건이 적용된 새로운 대차대조표
튀어 나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옛날 수기로 결산하던 시절에는 대차대조표를 완성하기 위해 경리과 직원 몇명이 몇일을 날밤 새우곤 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라는 첨단 장비를 통해 단 몇초만에 쭉쭉 뽑아낼 수 있고 화면으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안하고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를 만드는 과정은 나중에 '재무 보고서의 종류 및 작성방법' 뭐 이런 타일틀이 될까?
암튼 그때 설명하기로 하고. 대차대조표가 완성되면 결산보고서는 끝이 났다고 보면 됩니다.

자 제가 급조한 샘플 대차대조표를 한번 보시지요.

아마 대개 저런 식으로 만들어 질 것입니다. 전기 대비식이라면 우측에 전기말의 계정별 금액이 있을 것이고요.
저런 형태는 편의상 아래위로 자산 부채 자본 을 나열해 놓은 것인데 원칙적으로 따지면


이렇게 작성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래야 좌측의 '차변' ( 자산 ) 과 우측의 '대변' ( 부채 와 자본 ) 을 명확히 구분하고 대조해 볼 수 있고
Balance Sheet 의 의미에도 부합하는 것이니까요.

자 회사가 설립되기 이전에는 모든게 0 인 상태였기 때문에 자산총계0 이고 부채자본 총계도 0 이었습니다.
이후로 여러가지 회계사건(재무변동)이 발생하면서 대차대조표는 계속 변해서 급기야 영업개시 직전에
'개시대차대조표' 까지 전표 개념 정리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개시대차대조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영업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회계사건이 적용되는 변형된 '대차대조표'가
만들어 집니다. 아니 재무구조가 바뀌게 되므로 대차대조표가 바뀌게 된다고 하는게 정확하죠.

그 0 인 상태에서 부터 계속 발생되는 회계사건을 건건이 기록하는 것이 바로 '회계전표' 입니다.
재무사건을 기록한 '회계전표'는 발행과 동시에 원칙적으로 대차대조표를 변경 시킵니다.
왜냐 재무구조가 변화됐기 때문에 당연히 대차대조표도 바뀌게 되는 거죠.

따라서 '회계전표'는 '대차대조표'의 형식에 부합되어야 하며, 소위 작은 대차대조표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작은 대차대조표가 취합되어 위의 진짜 대차대조표가 만들어 집니다.

전표라는 종이를 한번 보십시요.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전표입니다.

이것은 대체전표라고 불리우는 장표인데 좌측에 차변 , 우측에 대변 을 구분해서 기입하도록 해 전표 개념 정리 놓은 형태이고
뭐 옛날에 현금거래가 많았던 시절에는 '입금전표' '출금전표' 혹은 '대체입금전표' '대체출금전표' 등도 있지만
그것은 전표를 간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 썼던 것이고 원래 기업회계 기준인 복식부기를 하기 위해서는 저런 대체전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 좌측에 ' 차변 ' 이 있고 우측에 ' 대변 '이 있습니다.
아마 컴퓨터에 있는 회계프로그램도 모양은 다르지만 좌측에 ' 차변' 우측에 ' 대변' 이 있거나
전표 각 줄에 ' 차변' 혹은 '대변' 을 선택하는 형태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암튼
방법은 종이냐 컴퓨터 화면이냐 다르고 모양도 제 각각 다르겠지만
그 실질적 내용은 위의 구한말의 대체전표와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전표의 기본 구성은
1. 날짜 (회계사건이 발생한 날짜)
2. 차변 (좌측)의 계정과목세부설명금액
3. 대변 (우측)의 계정과목세부설명금액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표대차대조표에 적용되는 것은 바로 , 변의 계정과목금액입니다.
대차대조표에도 차변대변 이 분리되어 있고 각 계정과목금액이 있죠?
단! 대차대조표는 반드시 차변 에는 자산 항목이 대변 에는 부채자본 항목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표에는 차변자산 부채 자본 모두 올 수 있고 대변 에도 모두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대차대조표와 마찬가지로 전표차변 의 총합은 대변 의 총합과 일치하여야 합니다.

전표대차대조표로 갈 때에는 자산 인 경우에는 차변 에 있으면 더하고 대변 에 있으면 빼줍니다 .
또한 부채 자본 의 경우에는 차변 에 있으면 빼주고 대변 에 있으면 더해 줍니다.

왜냐!
대차대조표의 각 계정의 금액은 현재의 각 계정의 잔액을 표시해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위의 경우 현금을 보면 현재 현금이 8,041,000 원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현금이 들어오면 남아 있는 양이 늘어나고, 현금이 나가게 되면 남아 있는 양이 줄어들게 되겠죠?.

현금은 ' 자산 ' 항목이니까 ' 차변 ' 항목이죠?

즉 현금이라고 하는 자산 항목이 늘어난 다고 하는 것은 차변 항목이 늘어난 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현금 자산 항목이 줄어 들었다고 하는 것은 차변 항목이 줄어 들었다는 뜻인데.
이때 회계원칙상 -(마이너스) 차변금액 으로 기재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줄어 들면 빼(-) 줘야 하는데 차변 항목이 줄어들었는데 차변 쪽에 빼기 를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
바로 대변 에 기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차대조표차변 에 기입할 자산 항목이 늘어날 경우 전표에는 차변 에!!
줄어들 경우에 대변 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차대조표잔액을 계산할 때 ' 차변 '항목인 ' 자산 '의 경우에 차변 에 있으면 더하고 대변 에 있으면 빼주게 됩니다.
역으로 ' 대변 ' 항목인 ' 부채 ' 혹은 ' 자본 '은 차변 에 있으면 빼주고 대변 에 있으면 더해 주게 됩니다.

도대체 이런 뭣 같은 짓을 왜하느냐?
일단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차변 으로 왼쪽에 위치하고 부채 자본대변 으로 오른측에 위치해서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게 이해가 안되면 처음 포스트로 돌아가서 다시 잘 읽으셔야 합니다.
회사는 0 으로 돌아가야 하고 그 0 으로 완벽하게 돌아가기 위해 회계를 전표 개념 정리 한다는 의미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대차대조표 상의 각 계정의 금액은 해당 계정의 현재 잔액을 표시한다는 것도 이해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차변 항목인 자산늘어나면 전표차변+ (더) 해주고
줄어들면 차변- (마이너스) 로 금액을 기재하면 간단한데
늘어나면 차변줄어들면 대변 에 이런 짓을 하느냐?

계정의 해당 기간동안에 증가감소규모를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리면 이해를 하시겠습니까?

회계결산의 최종 목표는 대차대조표이지만 그 이전에 여러가지 분석을 위해서 많은 제표가 만들어 지는데
이 제표중에 각 계정의 증가 와 감소 규모 및 그로 인한 잔액을 표시하는 제표가 있습니다.
바로 '합계잔액시산표' 라고 하는 것인데 각 계정의 차변합계 대변합계잔액전표 개념 정리 표시하는 표입니다.

이 '합계잔액시산표'를 통해 자산 의 들고 나감 부채 의 증가와 감소 자본 의 변동내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전표차변 항목은 무조건 차변+ - 로 표시하고 대변 항목은 무조건 대변 에 + - 로 기재한다면
잔액의 계산은 쉬울 수 있으나 각 계정의 증가 분의 합계 혹은 감소 분의 합계를 구하는 것은 조금 힘이 들어지게 됩니다.

즉 현금이라는 자산차변 합계는 기간동안 현금 전표 개념 정리 의 유입량을, 대변 합계현금의 유출량을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부채 계정 또한 계정의 대변 합계부채증가량 , 차변 합계부채감소량 을 나타냅니다.
역시 자본 도 마찬가지로 대변 합계자본증가량 , 차변 합계자본감소량 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아예 전표 작성할 때 자산증가차변 에 넣고 자산감소대변 에 넣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채 자본증가대변 에 넣고 전표 개념 정리 부채 자본감소차변 에 넣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산차변 항목이라 좌측 차변 에 기입한다.
부채자본대변 항목이라 우측 대변 에 기입한다! -> 원칙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설명 드렸습니다.

회계전표에는 금액에 - 표기 를 하지 않는다 -> 규칙입니다.
따라서 계정과목의 총액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해당 계정과목의 소속 대 차 ( 자산 = 차변 , 부채자본 = 대변 )변에 기입한다.
역으로 계정과목의 총액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계정과목의 소속 대 차 의 반대편에 기입한다.

자 이게 바로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그냥 '자산의 증가는 차아~변' '자산의 감소는 대에변' 뭐 이런식으로
구구단 외우듯이 외우도록 시키는 소위 거래의 8요소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 근본 이유를 모르고 그져 전표 개념 정리 딸딸딸 암기만 하도록 하니 나중에 가서 분개가 자꾸 혼란스러워 지고 하는 겁니다.
회계가 역사입니까? 외우게? 회계는 극히 논리적인 분야이고 그 기본 개념을 모르면 힘들어 집니다.

저는 거래의 8요소라는 말 별로 안 좋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개념정리를 제대로 못해주는 강사들이 그져 문제는 풀게 만들어야 하기에 만들어낸 요령일 뿐입니다.
자산차변 ! 부채 자본대변 !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회계사건(재무변동) 은
자산증가감소
부채증가감소
자본증가감소
이 이외에는 없습니다 !

자 이의를 제기합니까?
압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지요.

왜 저 여섯까지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가?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근데 왜 자산은 차변인데 좌측에 있고 부채 자본은 대변인데 우측에 있을까요?
** 인간이 인지하는 기본 흐름의 방향은 항상 좌측에서 우측으로 입니다. 위에서 아래쪽이고요.
** 따라서 좌측이 우측으로 흘러들어가는 형태로 보면 자산이 결국에는 부채와 자본으로 흐른다.
** 즉 회사는 자산이 부채와 자본으로 흘러서 결국 0 으로 귀환한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SAP 용어 - GR / IR Clearing 알아보기

GR 은 Goods Receipt이며 입고 또는 상품입고를 의미하고, IR 은 Invoice Receipt 이며 송장 또는 송장 접수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구매처로부터 자재나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에 물품을 받고 그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3,000원의 자재를 현금으로 구매하게 되면 아래 그림의 1번과 같은 전표가 생성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GR/IR과 같은 조정 계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번 현금으로 구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대금 지급은 1개월 단위나 기간을 협의하여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위 그림에서 2번과 같은 전표가 생성됩니다.

자재를 구입할 때 채무 계정이 발생되고 대금을 지급할 때 반제 즉, Clearing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경우에도 /GR/ IR 조정 계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자재를 입고 받는 부서와 구매처에서 발송하는 인보이스를 접수하는 부서가 다른 경우에는 아래 3번과 같은 형태로 처리합니다.

자재를 입고받는 부서는 자재 전표 개념 정리 입고 전표만 발생시키고, 송장을 접수받는 부서는 송장 전표만을 발생시킵니다.

이 경우에는 전표의 상대 계정이 정확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의의 조정 계정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게 되는 계정이 GR / IR 계정입니다.

GR / IR 계정은 임시(조정) 계정으로 재무상태표나 손익계산서에 사용하는 실제 계정 코드는 아닙니다.

임시 계정이므로 재무제표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GR / IR 계정 코드 설정 시에 별도의 Open Item 체크를 하지 않더라도 GR / IR 계정이 되면 자동으로 미결 계정으로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설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입고 시 대변에 발생하는 GR / IR 금액과 송장 전표의 차변에 발생하는 GR / IR 의 금액은 최종적으로 서로 동일한 금액이 되어서

잔액이 '0' 원이 되고 서로 반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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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2020.09.29 16:42

설명 잘하시네요. 더올려주세요

코코 2020.09.29 16:43

그럼 반제라는게. 자재 3000 | AP 3000 AP 3000 | 현금 3000 에서 AP 3000끼리 없어지면서 결국에 자재 3000 | 현금 3000 이렇게 남는걸 의미하나요??

데이비드 2021.06.04 19:21

안녕하세요 그럼 월결산시 GR과 IR 처리 시점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픈 GRIR 잔액은 매입채무쪽으로 처리되어야 하는건가요.? po발행시GR은 5월 처리 but IR이 6월에 처리되는경우 또는 IR이 5월 처리되고 GR이 6월 처리되는경우처럼요. 외국계기업이다 보니 해외 자회사거래가 많은데 회사 방침상 관계사거래는 vendor 쪽에서 PGI를 하는 동시에 customer측에 자동으로 관계사 ap가 생성되게 시스템 되어 있거든요. GR처리만 된경우에 어찌됐는 GRIR이 CREDIT쪽이라 매입채무가 맞는거 같은데 IR처리만 된경우에는 이것도 매입채무로 간주해야하는건지는 잘모르겠네요

제가 다니고있는 회사에서는 매입쪽에서 처리했었어요

기몽키몽 2022.04.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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