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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퓨쳐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40% 급성장한 가운데 향후 에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퓨쳐는 지난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1억원, 영업이익은 10억30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홈스쿨링 시장 진입 확대, 비대면 온라인 교육수요의 높은 증가세에 발 빠르게 대비한 전략이 주효했다. 국내 파닉스 교재 선두를 지키고 있는 스마트파닉스 시리즈의 경우, 역대 최고매출액을 경신하기도 했다. 영어교육 환경저하로 인한 학습공백을 우려한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진행하며 수요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유통도 대폭 강화했다. 예스24, 교보문고 인터넷, 인터파크, 알라딘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서점 뿐 아니라, 작년부터 쿠팡과 온라인 맘카페, 공동구매 채널 및 다수의 온라인 벤더들과 연계한 소셜미디어 라이브방송,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홍보활동 확대를 통해 홈스쿨링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공동구매 제품개발, 음성펜 결합 기획상품, 도서/ebook 패키지,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학습서비스 등 외환 교육 eBook 기존 교육기관용 시장에서 홈스쿨링 시장으로 확대, e커머스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퓨쳐는 SNS를 통한 B2C 채널의 소통을 강화하고 비대면 교육서비스 역량을 증대시키고 있다.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총 80강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파닉스 영상강의,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해외 석학초빙 웨비나, 해외 교사교육, CLIL(Content and Learning Integrated Language) 레슨을 포함한 수업 액티비티 영상 등 작년부터 약 230건의 전문적인 영상 교육 컨텐츠와 비대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바우처 지원사업'의 에듀테크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 국제다독협회 대상 수상작을 포함한 해외 30개국으로 수출되는 비영어권 학생에 최적화된 레벨별 리더스 500종 이상이 탑재된 IOS, 안드로이드 태블릿 호환 웹기반 e-Library(전자도서관) 플랫폼을 통해 상반기에만 총 70건 이상의 공급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공공기관과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 사업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외환 교육 eBook 러브콜이 꾸준하다. 올해 멕시코와 페루, 콜롬비아 교육기관에 e-Library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폴란드, 베트남 업체와도 계약 협의 및 파일럿 테스트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미국 교사들의 학습자료 이용 플랫폼인 미국 에듀테크기업 Nearpod에 제공한 파닉스와 문법 콘텐츠의 로열티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 콘텐츠 도입을 제안 중에 있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인공지능(AI) 기술기업 중 하나인 'I'사의 음성인식 엔진을 도입, e-Library 콘텐츠에 AI기술을 접목한 스피킹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AI 영어교육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이퓨쳐는 영어교육 전문 CP(Content Provider)로서 모든 출판물 콘텐츠를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 태블릿, AI 기기 탑재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도록 OSMU(One Source Multi Use)로 개발하는 핵심역량을 지니고 있다.
한 번 사용하면 낮은 고객 이탈률을 보이는 수업용 교재의 특성 상, 장기간의 누적 구매층과 18만 명에 달하는 온라인 수업지원 플랫폼 e-Smart Class 이용자를 기반으로 e-Library 연계 신규서비스 모델을 포함한 양질의 비대면 교육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퓨쳐연구소'를 이끌고 AI, 메타버스를 포함한 에듀테크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승빈 연구소장은 "이퓨쳐의 최대 강점인 티칭 및 교육콘텐츠 전문가들의 설계와 노하우,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가 잘 융합될 때, 성공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퓨쳐의 지속적인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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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퓨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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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금리에 환율까지…머리 맞댄 경제수장 5인방의 묘수 찾기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추경호 부총리를 필두로 한 재정·통화·금융 당국 수장 5인방이 경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약 한달 만에 경제수장 5인방이 다시 회동한 것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 경제수장 5인방 첫 번째 만남…가계부채 집중 논의 2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은 하루 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이자, 경제수장 5인방이 완전체로 모인 자리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달 16일 열린 첫 번째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는 금융위원장 임명 이전인 관계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대신 참석했다. 첫 회의에서 이들 수장은 '현 경제상황이 복합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2.07.24 [email protected] 하루 전 열린 2차 회의는 금융시장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안건도 ▲최근 국내 금융시장 동향(금융위·금감원) ▲최근 국제 금융시장 동향(국금센터) ▲금융부문 민생안정 주요 과제 추진계획(금융위) ▲금리 상승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한은) 등 금융 시장 관련 현안이 주를 이뤘다. 특히 이날 경제수장 5인방은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결과 내년에 정부와 한국은행이 총 4000억원 이상을 출자해 가계부채 구조개선 작업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추 부총리는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내년에 정부와 한은이 총 4000억원 이상을 추가 출자해 가계부채 구조개선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예정된 안심전환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면 은행권의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78% 수준에서 73% 아래로 최대 5.0%포인트(p)가량 하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가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한다. 오는 9월부터 출시예정이다. 만약 변동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에서 갈아타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가 오르더라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변동금리로 계약 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금리가 따라오르면서 금리 부담이 점점 올라가게 되는데, 변동금리를 지금 수준의 고정금리로 바꿔주면 금리가 계속 오르더라도 불안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으면 그만큼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주택금융공사에서 부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기준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잔액은 1859조4000억원으로 머지않아 2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특히 확장재정을 추진한 문재인 정부 5년간 가계부채가 400조원 이상 큰 폭으로 늘었는데, 최근 고물가에 따른 금리 인상 등으로 그동안 쌓인 가계부채가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경제위기 극복 속도전 현재 한국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복합적인 경제위기에 처해있다. 우선 경제수장 5인방이 가계부채 해결을 제1의 화두로 삼았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굵직한 과제가 산적하다. 가계부채 해결은 일종의 전초전인 셈이다. 당장 해결이 시급한 과제는 끝없이 치솟는 고물가를 잡는 일이다. 통계청이 이달 5일 발표한 6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998년 11월(6.8%) IMF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만에 최고치인 6%를 기록했다. 2021년 6월 2.3%에 불과했던 소비자물가가 불과 1년 만에 2.5배가량 뛰어오른 것이다. 지난 10월경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본격적인 물가 상승에 시발점이 됐다. 그동안 정부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쓸 수 있는 카드는 대부분 다 썼다.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 따른 유류세 최대폭(37%) 인하, 밀가루·옥수수·돼지고기·소고기 등 식료품을 비롯해 알루미늄·텅스텐 등 주요 원자재에 0% 할당관세 적용 등이 대표적이다. 마지막 남은 카드는 금리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인위적으로 끌어내리는 방법인데, 이 역시 경기 둔화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1.7%에서 2.25%로 0.5%p 인상하는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을 단행했는데, 대출이 있는 가계 및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급격히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창용 총재는 금통위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물가와 경기 문제에 대해선 당연히 양쪽을 다 보겠지만 현재 물가가 6%대의 높은 수준, 특히 근원 인플레이션이 4%대까지 가는 상황은 경기와 관련 없이 너무 높은 수준"이라며 "고물가 상황이 고착화하는 것을 막는 외환 교육 eBook 것이 우선이기에 물가 중심 통화정책을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재는 "물가가 더 오르고 경기가 나빠지면 어느 쪽에 중점을 둘지 보는데, 금통위 입장은 6%를 넘는 물가상승률이 계속되면 경기보다 물가를 먼저 잡는 것이 경기에도 좋고 전체 거시경제 운영에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환율 역시 연일 전고점을 돌파하고 있다. 국내에 투자한 외국자본의 유출이 이어지고 있고, 국제유가상승으로 외화유출이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1년 전 1150원 안팎이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0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연내 원달러 환율이 1400원까지 치솟을 외환 교육 eBook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한국의 경제 위기가 중국 내 공급망 불안, 우크라이나 사태 등 해외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경제수장 5인방도 해외발 위기 요인이 더 이상 국내로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라는 중첩된 불확실성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우리 경제도 예외가 아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해외발 위기 요인이 국내로 전이·확산하지 않도록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2022-07-25 14:36
티스쿨 원격교육연수원
요즘 인성교육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들이 있었는데, 학기초부터 공동체만들기, 자존감 키워주기, 나눔 등 실제 선생님들께서 실제 적용한 사례.
올해 도서관업무를 담당했다. 중점 사업으로 '나만의 책쓰기'사업을 진행했다. 나 자신이 국어 교사가 아닌 상황에서 책쓰기를 지도하라니.
이론적인 내용도 있지만 사례와 함께 꼭 알아두어야할 내용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했어요.모든 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며 교사로서.
1학년 담임은 20년 전에 딱 한번 해봤다. 그래선지 1학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학년이 아니라는 생각과 두려움이 컷다. 그런 내가 1학.
학급 운영을 하며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오던 것들을 체계적인 내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급에서 일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
2017년 강연내용이었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신경향을 반영한 내용으로 비슷한 연수가 또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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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러 외환 교육 eBook 외환 교육 eBook 학자들의 이론으로 어려움을 느꼈는데 잘 듣고 보니 생각의 관점들의 다양화되어 좋았으며 학급활동 등 학생활동에 다양하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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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암산이 숨겨놓은 비처, 자만벽화마을
후백제 견훤 왕궁 터 동고산성에 오르다
첫룡, 목조 이안사에 얽힌 용비어천가길
2. 불휘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쌔
오목대길은 큰 위안을 품고 있어
'좋은 수'가 생기는 오목대 길
기운이 차고 넘치는 쌍샘길
전주의 보물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주 향교길은 산에 있는 사람과 같아
골목길은 부드럽게 휘어도는게 멋이지
모든 길은 '지금'이라고 하는 발 끝에 있어
거 참 물맛 한번 좋은 전주 한옥마을 우물
전주의 역사와 삶이 있는 전주천변길
프랑스에서 온 편지
3. 샘이 깊은 물 가뭄에 아니 그츨쌔
전주한옥마을에는 뿌리 깊은 은행나무가 산다
은행나무길은 거문고를 연주하듯 걸어야
여기 한번 가볼까? '꺾이는' 멋이 있는 전주공예한지길
천 년 전주의 소리가 있는 길
'꽃심정원'으로 되살아나는 최명희길
기 살리고 운 받아가는 이런 길 어때요?
'꽃사돈'맺고 살아요, 우리
그 때 그 시절 성심여중.고 골목으로 고고!
전북지역 경제를 담당했던 추억의 공장길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한옥마을 관광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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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속담에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땅이 척박하고 기후가 거친 북유럽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난하고 비옥한 땅이 필요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바다로 진출해 환경이 좋은 남쪽으로 내려가야 했다. 그러나 북유럽의 강한 북풍이 그들을 기다렸다. 이들은 이런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강한 북풍을 이길 수 있는 배를 만들고 항해술을 발전시켰다. 그리하여 그들은 유럽의 바다를 주름잡았고, 유럽의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북유럽의 거칠고 메마른 환경이 용맹하고 강인한 바이킹, 조선술과 항해술이 뛰어난 바이킹을 만들었던 것이다. 2020년 들어 갑자기 몰아 닥친 C-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는 강한 북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 수많은 기업들이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가운데 고용시장에도 찬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당연히 서민들의 소득이 크게 떨어져 많은 국가들이 재난지원금을 풀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애터미는 큰 데미지를 입지 않고 재도약의 기틀을 닦고 있다. 이것은 모두 본사를 중심으로 애터미인들이 제심합력하고 연대하여 위기를 극복한 덕분이다. 그 밑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애터미의 문화이다. 문화는 어머니이고 제도는 자식이라는 말처럼, 문화적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위기에 직면하여 대책을 세운다 하더라도 우왕좌왕하게 마련이다. 애터미는 창업 이래 본질적 가치를 가장 상위에 두고 경제적 가치를 추구해왔다. 어떠한 경우에도 원칙과 정도경영을 고수해온 것이다. 나아가서 사훈도 큰 힘을 발휘하였다. 특히 애터미는 ‘생각을 경영’했던 것이다. 앞으로 사회와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예측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준비를 사전에 해두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춘추전국시대를 살았던 난세의 철학자 맹자는 말한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려주려 할 적에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히고, 그의 육체를 고달프게 하며, 그의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자신을 궁핍하게 하며, 그의 하는 일이 그가 하려는 일과 어긋나게 한다. 그것은 그의 마음을 움직여서 그의 성격을 참을성 있도록 해주어, 그가 할 수 없었던 일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이다.” “인간이란 본래 잘못을 저지른 후에야 비로소 뉘우치고 그것을 고치게 되며, 마음이 괴로워지고 계획이 어긋난 뒤에라야 분발하며, 번민과 고통이 처참한 얼굴표정과 애절한 목소리에 나타날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나라 안에는 법도 있는 신하와 보필해주는 현사(賢士)가 없고, 나라 밖에는 적국(敵國)이나 외환(外患)이 없다면, 무사안일에 빠져 그 나라는 항상 예외 없이 멸망한다. 그러니 우환(憂患)이야말로 생명의 길이요, 안락이야말로 죽음의 길이다.” 제4차 산업혁명이 어지럽게 진행되고 C-19까지 덮친 현대사회는 스칸디나비아보다 더 차갑고 강한 북풍이 불고 춘추전국시대보다 더 혼란스러운 시대다. C-19가 바로 매서운 북풍이고, 맹자가 말하는 적국이자 외환이다. 이러한 우환과 위기가 어쩌면 도약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세상만사는 새옹지마(塞翁之馬)이다. 그러나 저절로 위기가 기회로 전환 되지는 않는다. 세상에 외환 교육 eBook 공짜는 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법도 있는 경영과 현명한 사업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첫째, 현상을 미시적,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거시적, 종합적으로 보아 핵심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대안을 찾아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라 이면에 있는 문제까지를 보려고 해야 한다.
둘째,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훈련과 습관이 필요하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긍정적인 측면을 보고, 도전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현상과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유리한 면과 불리한 면이 공존한다.
셋째, 평소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훈련과 연습을 해두어야한다. 군대가 예상하지 못한 전투상황이 발생했을 때 승리하려면 평소에 유능한 리더가 탁월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충분한 훈련과 연습을 해두어야 한다. 비즈니스 상황도 마찬가지다.
넷째, 평소에 정도에 따라 일하고, 일의 본질과 속성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평소에 요령이나 편법을 동원해 단기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면 갑자기 위기가 닥친 경우 허둥지둥하다가 무너지게 된다. 일의 본질과 속성, 원리와 원칙을 모르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다. 돌발 상황에서는 요령이나 편법이 통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펜데믹 상황이 끝난다 하더라도 사회와 비즈니스 환경은 옛날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 외환 교육 eBook 제4차 산업혁명이 고도화되면 소득격차는 더욱 확대되리라고 보고 있다. 20 대 80이라는 파레토 법칙이 1 대 99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즉 상위 1%가 소득의 99%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99%의 가난뱅이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시대흐름에 맞는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한다.
니체가 말한 것처럼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우리를 더 강하게 할 뿐’이다.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는 말이 이를 증명한다.
이성연 경제학 박사
1989 경북대학교 경제학 박사 취득
1986 보국훈장 삼일장 수상
1982 미국 브라운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취득
1976~2010 육군사관학교 및 3사관학교 교수 역임
1976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2 육군사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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