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제도의 이해
4. 주문의 종류
① 지정가주문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또는 그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으로 지정한 가격보다 불리한 가격으로는 체결이 되지 않으나 매매체결이 되지 매매체결원칙 않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② 시장가주문
현 시점에서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으로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지만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다. 거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으나 매도/매수 어느 한쪽의 주문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쪽의 시장가 주문만 유입되면 가격이 급등락할 우려가 있다.
③ 조건부지정가주문
매매거래시간 중에는 지정가주문으로 주문이 나가지만 매매체결이 안된 경우에는 종가결정(장종료 전 10분간의 단일가매매)시에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이다.
④ 최유리지정가주문
매도의 경우 주문이 접수되는 시점의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으로, 매수의 경우 주문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 주문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를 체결하는 주문이다.
⑤ 최우선지정가주문
매도의 경우 주문의 접수시점에 가장 높은 매도주문의 가격에, 매수의 경우 주문접수시점의 가장 높은 매수주문의 가격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아 매매를 체결하는 주문이다.
㉮ IOC (Immediate or Cancel)
시스템에 호가가 제출된 즉시 체결가능한 수량은 체결하고 미체결 잔량은 취소하는 조건
㉯ FOK (Fill or Kill)
호가가 체출된 즉시 전량 체결시키되 전량 체결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호가수량 전량을 취소하는 조건
* 조건부지정가주문과 최우선지정가주문에는 조건을 부여할 수 없다.
① 가격우선의 원칙
매수호가의 경우 가격이 높은 호가가 낮은 호가에 후선하고, 매도호가의 경우 가격이 낮은 호가가 가격이 높은 호가에 우선한다. 시장가호가는 지정가 호가에 우선한다. 다만, 매도시장가호가와 하한가의 매도지정가호가 및 매수시장가호가와 상한가의 매수지정가호가는 각각 동일한 가격의 호가로 간주한다.
② 시간우선의 원칙
가격이 동일한 호가간 또는 시장가호가간에는 먼저 접수된 호가가 나중에 접수된 호가에 우선한다.
가격우선원칙 - 1번 호가가 가장 먼저 체결된다.
시간우선원칙 - 매매체결원칙 2번 호가가 3번 호가보다 먼저 체결된다.
③ 시간우선원칙의 예외
㉠ 예외적용의 경우 | 시가가 상.하한가로 결정되는 경우 단일가매매에 참여한 상.하한가 호가(시장가호가 포함)간에는 시간우선의 원칙이 배제되며, 이러한 동시호가제도는 시가결정 뿐만 아니라 서킷브레이크, 전산장애 또는 풍문 등에 의한 거래중단 후 재개시의 최초의 가격이 상.하한가로 결정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단, 종가결정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 예외적용의 이유 | 시가가 상.하한가인 상황에서 시간우선원칙에 따라 매매를 체결시킨다면 시간상 후순위인 투자자는 가격제한폭으로 인해 상.하한가보다 우선하는 가격으로의 주문제출이 불가능해지고, 호가접수시간도 후순위이므로 체결이 되지않는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시가, 또는 중단 후 재개시 최초가격이 상.하한가가 아닌 경우에는 투자자는 호가가격을 좀더 우선하는 가격으로 정정하여 시간적으로 후위의 호가를 우선적으로 체결시킬 수 있다. 따라서, 매매체결을 원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상.하한가 호가간 매매체결의 공평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가등이 상.하한가인 경우에는 시간우선의 원칙을 배제하는 것이다. |
④ 예외시의 체결원칙
㉠ 위탁자우선의 원칙 | 증권회사가 자기매매업과 위탁매매업을 겸업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이익충돌을 방지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기위한 제도로, 위탁자주문을 회원(증권회사)의 자기매매주문보다 우선하여 체결한다. |
㉡ 수량우선배분의 원칙 | 위탁매매호가간 또는 자기매매호가간에는 주문수량이 많은 호가부터 우선적으로 수량을 배분하여 매매를 체결한다. 이는 수량이 많은 주문이 많이 배분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체결의 공평성을 위해 소액투자자에게도 일정한 수량 이상을 배분하고 있다. |
⑤ 예외시 매매체결을 위한 배분방법
주문수량이 많은 호가부터 적은 호가순으로 각각의 주문수량이 전량 매매될 때까지 수량을 배분하여 매매를 체결한다.
시가가 상한가(20,150원)로 결정되는 경우, 상한가 매수호가간에는 수량우선 순위에 따라 매도호가 수량이 배분된다.
균형가격에서 벗어난 주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이용되는 매매방식이다.
㉠ 매매체결 방법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해 매도호가의 합계수량과 매수호가의 합계수량이 일정한 가격에서 합치한 가격(합치가격)으로 호가의 우선
순위에 따라 합치하는 호가간에 매매거래를 성립시킨다.
◈ 합치가격에 미달하는 매도호가와 합치가격을 초과하는 매수호가의 전 수량
◈ 합치가격의 호가에서는 매도호가 또는 매수호가 중 어느 한쪽의 전 수량
㉡ 단일가 매매체결의 예시
아래와 같이 가장 높은 가격의 매수호가와 가장 낮은 가격의 매도호가를 순차적으로 체결시킨 결과 15,250원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합치가격인 15,250원에서 시간우선원칙을 적용하여 호가접수순으로 매매체결이 이루어진다.
⑧ 단일가매매 참여호가범위 연장(Random End)
Ramdon End 제도란 시가 또는 종가가 단일가 결정 직전에 공표된 예상체결가격과 큰 괴리를 보이는 경우 시가 또는 종가의 결정이 연장되는 제도이다. 이는 허수성 호가에 의한 가격왜곡을 방지하여 선의의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장투명성 제고와 균형가격 발견기능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 내용
시가 또는 종가 결정직전(08:55 ~ 09:00, 14:55 ~ 15:00)에 공표된 예상체결가격과 시가 또는 종가가 ±5% 이상 괴리를 보이는 경우
단일가 결정이 최대 5분까지 연장되며, 5분 이내의 임의의 시각에 가격이 결정된다. 단일가 결정 연장기간 동안에도 신규호가 제출,
호가의 정정 및 취소가 가능하다.
㉡ 복수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 (접속매매)
단일가매매가 매매체결원칙 적용되지 않는 시기에는 모두 접속매매로 체결이 이루어진다. 정보를 적시에 반영한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며, 거래시
간 중 언제든지 매매가능한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매매가 이루어지고 복수의 체결가격이 계속적으로 형성되므로 접속매매라 한다.
㉢ 접속매매의 매매방법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경합에 의해 가격 및 수량이 일치하는 호가간에 계속적으로 매매를 성립시킨다.
㉣ 매매체결의 예시
아래와 같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경합에 의하여 가장 낮은 매도호가와 가장 높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경우 선행호가(접수 순)의
가격으로 매매체결이 이루어진다.
Best Info
매수호가란 '나는 이 가격에 사겠어'라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겠다고 내어 놓은 가격을 말합니다.
매도호가란 '나는 이 가격에 팔겠어'라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겠다고 내어 놓은 가격을 말합니다.
호가
즉, 매수호가와 매도호가는 다양한 가격으로 형성되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형성된 호가를 기준으로 주식매매가 체결되게 되는데 어떤 기준에 의해 체결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주식 매매체결에 대한 원칙
주식 매매 체결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 1) 가격 → 2) 시간 → 3) 수량
1) 가격의 경우, 매수호가는 더 높고 매도호가는 더 낮은 가격을 우선으로 체결됩니다.
2) 가격 다음으로 시간을 보게 됩니다. 만약 가격이 같다면 먼저 주문한 거래가 체결되는 것이죠.
3) 마지막으로 시간, 가격까지 같은 경우 수량을 보고 우선순위가 결정되게 됩니다.
즉, 더 많이 주문한 거래가 우선으로 체결되게 됩니다.
이제 동시호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죠.
동시호가란
동시호가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거래형태가 아닙니다.
일정 시간 호가를 형성하게 한 후, 특정 시간에 거래가 체결되는 형태를 말합니다.
동시호가는 몇몇 경우에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오전 8시 30분 ~ 오전 9시 시가를 결정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15시 20분 ~ 15시 30분까지 종가가 결정되는 경우 사용됩니다.
종가를 결정하는 15시 20분에서 15시 30분까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15시 20분에서 15시 30분 전까지 10분 동안 매수 또는 매도호가를 형성하게 됩니다.
호가를 형성만 하고 체결되지는 않죠.
그러다가 동시호가 종료시간인 15시 30분이 되는 순간 매매가 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동시호가
한마디로 동시에 체결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동시호가라고 부르게 된 것이죠.
동시호가는 왜 생겼을까
이런 동시호가 매매방법이 왜 사용되는 것일까요.
가장 큰 목적은 주가의 안정화입니다.
정규시장에서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동시호가란 개념을 사용하여 시가와 종가가 결정되도록 한 것이죠.
특히 종가의 경우 순간적인 매매로 통해 가격이 왜곡되는 현상을 방지하여 보다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동시호가란 방법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매매체결원칙
동시호가 매매 - HTS를 통한 주문 방법과 매매하기
Posted on November 29, 2016
코스피, 코스닥, 프리보드 등에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시간대는 다양합니다. 특히 동시호가 및 시간외 매매에 대해 이해하기위해서는 주식 시장의 주문 가능 시간을 보다 구체적으로 짚고 매매체결원칙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정규 거래 시간대 외에도 동시호가, 시간외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정규 시장 외 거래에서는 매매 조건이나 방식이 정규 시장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동시호가 매매란 말 그대로 동시에 나온 호가를 바탕으로 거래가 진행되는 시간대 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장이 시작되는 오전 9시 까지 한 시간 동안을 장 시작 동시호가 시간대라고 하며, 장 마감 10분 전인 오후 2시 50분 부터 장 마감 시점이 오후 3시 까지 약 10분 간을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라고 합니다. 해당 시간 동안은 주문만 낼 수 있고, 체결은 각 동시호가 시간대가 마감되는 장 시작 시점 (오전 9시)와 장 마감 시점 (오후 3시)에 일괄적으로 체결됩니다.
동시호가 매매는 그날의 시초가와 종가를 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정규 시장에 주식 시장이 열리면 종목별로 시초가가 나타다게 되는데, 이는 전날 종가와 다릅니다. 그 이유는 장 시작 동시호가 시간 동안 체결된 주문을 바탕으로 정해진 가격으로 시초가를 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일의 종가도 장 마감 동시호가를 통해 결정되게 됩니다.
동시호가 매매가 등장한 배경은 이렇습니다. 보통 주식 시장에서 장이 시작하거나 끝날 무렵에 주문이 엄청나게 몰리게 됩니다. 따라서 주문 폭주로 인해 매매방법의 3원칙 중 첫 번째 원칙인 시간 우선의 원칙을 적용하기 어려울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일시적인 매량 매도나 매수로 인한 가격 왜곡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동시호가를 기준으로 시초가와 종가를 정하는 것에 있어서도 전일의 장마감 후와 당일의 장 시작 전까지의 매매 정지 기간 동안 발생한 여러가지 가격변동 요인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결정짓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동시호가 매매는 해당 시간대에 나온 모든 주문이 동시에 나온 것으로 간주함에 따라, 시간 우선의 원칙은 무시하고 가격/수량 우선의 원칙만이 적용됩니다. 보다 좋은 가격 (매도 주문의 경우 낮은 호가와 매수 주문의 경우 높은 호가)의 주문을 먼저 체결한 다음, 가격 조건이 동일하다면 보다 수량이 많은 주문을 우선하여 체결하게 됩니다. 이후 가격과 수량까지 모두 동일한 주문에 있어서는 주문을 먼저 걸어놓은 쪽이 우선적으로 체결되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된 매매방법의 3원칙 외, 동시호가 시간대에만 적용되는 하나의 원칙이 더 있습니다. 바로 '위탁자우선의 원칙'입니다. 증권사에 위탁하여 거래하는 투자자의 주문을 증권사의 자기매매 주문보다 우선한다는 원칙입니다.
동시호가 주문의 매매 체결 방식은 독특합니다. 시장관리자가 동시호가 시간대에 들어온 주문을 모아두었다가 호가와 수량을 감안해 적당한 가격을 정해 한꺼번에 단일가로 매매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일단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받은 주문을 바탕으로, 매수/매도 각각 3개의 가격대와 수량을 공개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에는 정규장에서 이어지는 오후 2시 50분에 바로 매수/매도 각 3개의 가격대와 수량만 공개되는 형태로 전환됩니다.
이 때, 호가 상황표를 참고하여 보통 (지정가) 또는 시장가로 원하는 가격과 수량 (시장가의 경우 수량만)을 입력하여 주문을 내면 됩니다. 지정가와 시장가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보통 (지정가) 주문으로 10,000원에 매도 주문을 내고 종가형성이 9,900원이 될 경우에는 매도가 되지 않으며, 지정가 이상 (10,000원)으로 종가가 형성되어야 거래가 체결됩니다. 한편 시장가로 매도 주문을 동일하게 냈을 경우에는 9,900원에 매도가 될 수도 있고, 10,000원에 매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동시호가 주문이 접수되었을 경우, 79,800원의 150주 매수 주문과 79,900원의 80주 매수 주문을 충족시키는 매도 주문이 없음에 따라 거래는 체결되지 않고 매도 주문을 충족시킬 수 있는 80,000원 (매도 1호가)에서 현재가가 결정됩니다. 이 현재가를 단일가로 거래를 체결시키는 것이 동시호가 매매 체결의 원리이며, 매수 주문의 경우 주문한 가격보다 낮은 현재가로 체결, 매도 주문의 매매체결원칙 경우 주문 가격 보다 높은 가격에 대해서만 주문이 체결되게 됩니다.
79,800원 30주 매도 주문, 80,000원 400주 매도 주문, 총 430주에 대해, 80,000원 150주 매수 주문, 80,100원 매매체결원칙 100주 매수 주문, 총 250주가 단일가 80,000원으로 거래가 체결됩니다. 그럼 80,000원 400주 매도 주문 중 미체결 물량 180주 (430주-250주)가 남는데 이 주문들은 매도 잔량으로 남게 됩니다.
이처럼 동시호가 매매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을 기준으로 매수 / 매도 각 유리한 가격 구간에 대해서만 거래를 체결시킨다는 점에서,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동시호가 시간대에서만 주어지는 편리한 매매 조건일 뿐, 정규장 시간보다 좋은 거래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동시호가 매매 시간대에 오히려 예상과 반대의 방향으로 가격 구간이 형성된다면 결과적으로 매매 타이밍을 놓쳐 보다 불리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동시호가 매매 시간대가 종료되고 정규장이 개장 또는 마감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먼저 장이 종료되는 장 마감 시간에는 다음날로 주문이 이어지지 않고 모든 주문이 자동 취소됩니다. 반면 오전 장 시작 동시호가에 걸어 놓았던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주문 내용이 계속 이어져 거래 물량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취소 주문을 내야 합니다.
매매체결원칙
국내도서/외국도서 5/8만원 이상 구매 시 분리수거함, 일체형 장바구니, 투웨이 보냉백, 미니 접이식 테이블 선착순 증정(택1,포인트차감)
2022년 07월 15일 ~ 2022년 08월 01일
투표 참여 회원 전원에게 1천원 YES상품권을 드리고, 젊은 작가 영업왕에게는 작가 사인 도서와 YES상품권을 드립니다.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에도 초대해요!
2022년 07월 11일 ~ 2022년 08월 11일
이달의 주목신간 & 추천도서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북서핑 배지’ 선착순 증정(포인트 차감)
2022년 07월 01일 ~ 2022년 08월 01일
이벤트 대상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증정 (한정수량, 포인트차감)
2021년 12월 27일 ~ 한정 수량
전문가와 독자가 선정 · 평가한 2021 우량 투자서 35권을 만나보세요.
2021년 08월 30일 ~ 2022년 08월 29일
이 상품의 특별 구성
박병창 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05월 14일
MD 한마디 "주식은 타이밍이다" 여의도 최고의 트레이더와 함께하는 승률 매매체결원칙 99%의 16가지 상황별 매매 타이밍과 실전 노하우! 매매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큰 16가지 상황별로 어떤 점을 주시하고 어떤 시기에 매수 또는 매도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 - 경제경영 MD 강현정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자는 1996년 일은증권으로 입사해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오랫동안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국제부를 거쳐 교보증권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최일선에서 ‘트레이더’로 살아온 증권 업계의 산증인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인 MP+와 지능형 HTS를 개발한 바 있고, 일반 투자자 및 금융회사 직원 대상으로 투자 기법을 교육했다. 한국경제 TV, 삼프로TV 등 주요 방송 활동을 하며 최고의 시황 전문가. 저자는 1996년 일은증권으로 입사해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오랫동안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국제부를 거쳐 교보증권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식 시장의 최일선에서 ‘트레이더’로 살아온 증권 업계의 산증인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인 MP+와 지능형 HTS를 개발한 바 있고, 일반 투자자 및 금융회사 직원 대상으로 투자 기법을 교육했다. 한국경제 TV, 삼프로TV 등 주요 방송 활동을 하며 최고의 시황 전문가, 투자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저서로는 『차트를 알면 초단타 매매 타이밍이 보인다』 『주식 공부』 『시분할 데이트레이딩』 『커플재테크』 『부자가 되려면 주식에 눈떠라』 『만만한 주식공부』 『스페큐의 주식비기』 『현명한 당신의 주식투자 교과서』가 있고, 동영상 강의로 ‘원샷트레이딩’, ‘아주 특별한 주식 강의’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책 속으로
출판사 리뷰
역대 최고의 유동성 장세에서
과연 어떤 투자자가 돈을 벌었을까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세계 각국 중앙정부는 사상 최고의 유동성을 풀었고 그 돈은 자산시장, 특히 주식시장으로 몰렸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2021년 들어서만 500만 개의 주식 거래 계좌가 증가해 4,000만 계좌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계좌를 집계한 수치다. 시중에 돈은 늘어났지만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인 데다, 예전처럼 은행 예적금에 묻어두면 인플레이션 탓에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된 결과다. 코스피는 2020년 3월 저점에서 배 이상 상승해 박스피에서 벗어나 신고점을 경신했다. 그런데 이처럼 엄청난 유동성 장세에서 어떤 투자자가 돈을 벌었을까.
한동안 미미하게 움직이던 주가가 갑자기 거래량 급증과 함께 치솟을 때 추격 매수했던 투자자일까? 이례적인 장대양봉을 만들고 20일선이나 5일선을 치고 올라온 종목을 매수했던 투자자일까? 또는 반대로 거래량 급증과 함께 낙폭을 키운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한 투자자일까? 아니면, 5일선이나 20일선을 붕괴할 때 재빨리 매도해 수익을 지킨 투자자일까? 이 모든 투자자가 돈을 벌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누군가는 번 돈을 지키며 꾸준히 수익을 키워가리라는 것이다. 여기서 ‘누군가’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어떤 경우에도 고수하는 사람이다. 투자는 평생 해야 하는 것이기에 오늘 수익을 냈더라도 내일 손실을 본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수익 낸 매매가 원칙에 의한 것이어야 하며, 그런 투자 경험을 쌓으면서 원칙을 정련해갈 때에만 수익을 키울 수 있다.
물론 투자자 중에서 원칙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더욱이 저마다 처한 상황과 투자 성향이 다른 터에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이라는 게 존재할 수는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이 제시해준다.
주가 움직임의 6가지 핵심 요소에서 도출한 매매 원칙으로
16가지 상황별 트레이딩 기법을 정리했다
저자는 매매 타이밍을 판단하는 데 핵심적인 여섯 가지 개념으로 시간, 가격, 거래량, 움직임 및 멈춤, 속도를 꼽았다. 여기에 지지와 저항, 돌파, 추세, 패턴을 추가하여 매수 3원칙과 매도 2원칙을 도출했다. 매수 제1원칙은 5일선 위에서 급등하는 주식을 오전 하락 또는 오후 매물 소화 후 상승할 때 매수하는 것이고, 매수 제2원칙은 5일선과 20일선 사이에서 거래량이 감소하며 조정 하락을 거친 후 다시 거래량 실린 양봉이 나타날 때 매수하는 것이며, 매수 제3원칙은 20일선 아래로 급락하거나 오랫동안 추세 하락한 종목이 대량거래와 함께 십자형 또는 양봉을 만들 때 매수하는 것이다. 매도 제1원칙은 5일선 위에서 매도하는 것이고, 제2원칙은 20일선 부근에서 거래량 실린 음봉이 나타났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 원칙을 적용해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큰 상황을 다음처럼 16가지로 정리해 대응 방안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 강세 종목의 탄력을 이용한 매매
★ 거래량을 활용한 매매
★ 연속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연속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장중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장중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 오전 10시 이전의 매매
★ 오후 2시 이후의 매매
★ 거래 주체별 성향을 활용한 매매
★ 대량 자전성 거래와 매매 판단
★ 지수 움직임을 이용한 매매
★ 호가 잔량의 역해석을 활용한 매매
★ 체결단위의 속도와 타이밍을 활용한 매매
★ 공매도의 업틱룰 매도 잔량을 활용한 매매
★ 시장 움직임에 따른 지수 ETF 매매
★ HTS 검색 기능 활용과 OPEN API
이상의 16가지는 투자자들이 종종 마주치는 상황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만, 투자 성향에 차이가 있어서 누군가는 급등하는 종목을 매매할 때 편안하게 느끼고 누군가는 급락 후 저점 매수를 편안하게 느낀다. 따라서 자신의 성향에 맞춰 매매 상황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서 매수 3원칙과 매도 2원칙을 적용하며 자신의 맞춤 원칙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평생 가는 매매 원칙을 익히면
어떤 시황에도 대응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책에서는 매매 원칙을 도출한 과정과 이유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이해해야 원칙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움직임의 근본적인 이유는 황소와 곰의 힘겨루기라는 것이다. 황소가 우세할 때(즉 가격을 올려서 매수할 때) 시장은 상승하고, 곰이 우세할 때(즉, 가격을 내려서 매도할 때) 시장은 하락한다. 힘겨루기가 치열할수록 매매가 더 많이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량이 급증한다. 거래량 급증이 가격의 변동성을 키우고, 변동성은 트레이더에게 매매의 기회가 된다. 그런 기회를 발견했을 때 타이밍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단기 투자자는 물론이고 장기 투자자 역시 수익률을 높이려면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타이밍의 안목을 갖추면 어떤 시황, 어떤 종목에도 현명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절제하면 승리한다 주식투자는 절제하면 승리한다
이번에는 매매체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볼 텐데, 주식시장은 사는 사람도 많고 파는 사람도 많아 수없이 매매체결원칙 많은 주문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거래소에서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가격 결정을 위해 매매체결의 원칙을 세워두고 있어요. 재래시장에 가면 흥정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주식시장도 다를 게 없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고파는 사람이 너무 많아 원칙을 세우고 전산처리를 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경쟁매매시장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이제 어떤 과정을 거쳐 매매체결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볼까요?
가격 우선의 원칙
가격이 유리한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키는 원칙을 말합니다. 매수 주문은 높은 가격이 유리하고, 매도 주문은 낮은 가격이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빠른 체결을 원한다면 매수 호가를 높이고 매도 호가는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우선의 원칙
호가가 같은 주문이 여러 개가 나올 경우, 먼저 주문한 것부터 거래가 성립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시간적으로 먼저 낸 주문을 나중에 낸 주문보다 먼저 체결시키게 됩니다. 같은 가격의 주문이라도 단 1초라도 먼저 낸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키는 것을 말하지요. 선물, 옵션거래, 현물거래 등에서 주가가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특히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산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증권회사가 유리하겠지요?
수량 우선의 원칙
같은 시간과 같은 가격의 주문이라면 더 많은 수량을 매매하려는 주문자에게 주식을 먼저 배분하고 더 많이 배정해주는 원칙입니다. 즉, 소량 주문보다 대량 주문이 유리하게 체결된다는 말이겠지요?
위탁매매 우선의 법칙
가격, 수량, 시간이 모두 같다면 위탁자를 우선으로 체결해 주는 것으로 증권회사보다는 고객의 주문이 우선시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매매를 하려면 호가를 제시해야 한다
매매를 하려면 먼저 호가라는 것을 제시해야 합니다. 호가란,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권시장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므로 여러 사람이 복수의 가격과 수량을 경쟁적으로 제시하여 매도 주문 중에서 제일 낮은 호가(유효 매도 호가)와 매수 주문 중에서 가장 높은 호가(유효 매수 호가)가 일치할 때 체결됩니다. 즉, 수요와 공급이 일치할 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것이지요.
시장이 좋으면 올라가고 나쁘면 내려간다
시세가 상승할 때는 매수/매도 호가가 모두 올라가고 시세가 하락할 때는 매수/매도 호가가 모두 내려갑니다. 증권시장에서는 10개의 매수 호가와 10개의 매도 호가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호가는 사자, 팔자 수량을 체크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 그러나 큰손 거래자는 미리 호가를 제시하지 않고 거래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호가만으로 세력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종목에 따라서는 주문을 넣어놓았다가 체결이 될 것 같으면 취소해 버리는 이른바 '허수주문'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허수주문은 주가 흐름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