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주식 어플] 아이폰 주식 투자 서비스를 개시한 동양종금증권, 주식투자도 아이폰 시대
미국에서 초기에 주식을 거래할 때는 사람들이 길거리 늘어선 책상위의 브로커들을 통해서 주식거래를 했습니다.
그러더가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을 했고요.
그래도 여전히 목소리는 중요한 투자의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HTS (홈트레이딩시스템) 나 아이폰,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를 HTS (홈트레이딩시스템) 를 통해서 시작을 하다보니 HTS (홈트레이딩시스템)이 전부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이폰,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속속들이 시작을 하시는데요.
지난 2회에 걸쳐서 모바일 CMA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결국 아직 많이 가지고 모바일 트레이딩 앱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계신 2G 핸드폰에서도 역시나 금융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거의 전방위적으로 모든 플랫폼과 기기들에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해도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아이폰에서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일명 "아이폰 주식 어플"로 불리우는 동양종금증권의 아이폰 주식 투자 어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동양종금증권에서 이번에 아이폰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아이폰 증권서비스 (iPhone 증권서비스)"를 개설했는데요.
"아이폰 증권서비스 (iPhone 증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전용의 응용프로그램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폰 증권서비스 (iPhone 증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아이폰 어플을 다운받는 방법에는 2가지가 존재합니다.
1. 아이폰에서 직접 다운받는 방법
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하신 다음, 화면 하단부분에 있는 "돋보기" 모양의 "검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검색어를 입력하는 부분에 "동양증권"을 입력하신 후 프로그램을 선택, 그리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2. 아이튠스에서 다운받는 방법
아이튠스를 실행 시키신 다음에 "iTunes Store"를 선택해 주세요.
그 다음에 오른쪽 상단 검색어 입력 부분에 "동양증권"을 입력하신 후, 검색된 동양증권 아이폰 어플을 클릭해 주세요.
다음 과정으로 동기화를 진행해주시면, 아이튠즈를 통해서 동양증권 아이폰 어플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하시고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주식시세조회, 주식종목차트, 뉴스 및 주식 시황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이코노와이드 팁. 아이폰 주식 어플로 경제뉴스로 투자의 눈을 뜨세요!
HTS를 활용하여서 주식투자도구를 뉴스 캐스터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 다룬 글이 있는데요.
아이폰이라는 걸죽한 휵대가 가능한 기기를 활용하여서도 본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게 되는데요.
바로, 경제뉴스가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이 소식을 먹고 울고 웃는 "주식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언론사의 기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구로 기존의 데스크탑을 활용하실때는 HTS라면, 아이폰과 같은 이동형 단말기는 화장실이나 휴게실, 지하철과 같은 곳에서 이용 하실 수 있는 "경제 뉴스 캐스터"가 됩니다.
내 손안의 경제 뉴스 캐스터가 될 수 있죠.
이런 주식 어플을 꼭 주식 거래에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생의 필수품이 한국경제나, 매일경제와 같은 경제일간지가 되었듯이, 아이폰은 그러한 종이매체에서는 받을 수 있는 "이동성"과 "신속성"을 모두 제공 받을 수 있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수많은 분들이 이러한 아이폰과 같은 도구를 단순한 휴대용 게임기, 사진기 이상의 활용능력을 보이시는데요.
그러한 창의적인 활용은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교육과 발전에 역시도 큰 활용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이제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아이폰과 같은 도구를 여러분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컴퓨터를 활용하여서 주식투자를 하는 시대가 지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컴퓨터를 활용하여 주식투자를 하는 범위가 더욱 확대된 것이죠.
HTS (홈트레이딩시스템) 시스템을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하시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모바일 트레이딩 앱 주식투자를 하시던, IPTV를 통해서 주식투자를 하시던 모두 컴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일하게 언제, 어디서나 주식투자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주식투자환경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더 많은 투자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 기회는 곧 여러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욱 경쟁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경쟁적으로 투자를 하는 환경에서는 스스로 "진정한 투자관"과 "진정한 투자철학"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모바일 트레이딩 앱 관권이기도 합니다.
아이폰은 분명, 새로운 환경입니다.
그 새로운 환경에도 투자의 물결이 오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의 "진정한 투자관"과 "진정한 투자철학"을 기반으로 "투자방식"과 "투자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십분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바일 트레이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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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국내주식, 해외주식, 통합자산관리로 분산 운영하는 3개 애플리케이션(앱)을 단일 브랜드 하나로 통합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내년 5월 목표로 앱을 통합해 금융투자에 특화한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엠스톡(m.Stock), 해외주식선물 거래 엠글로벌(m.Global), 통합자산관리 엠올(m.ALL) 등 현재 여러 앱에 걸친 서비스를 통합 앱으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목표 서비스 시기는 내년 5월로 잡았다.
새 통합앱 브랜드는 '엠(M)'을 비롯해 여러 가지를 후보군으로 놓고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내년 통합 앱을 앞세워 본격적인 금융투자 전문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투자를 준비하고, 실제 투자를 이행하고, 투자를 관리하는 단계에 걸친 사용자경험(UX)을 서비스에 녹여내 완전한 고객 중심 앱으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선두 금융투자 플랫폼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두 금융투자사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금융투자 서비스에 집중하고 이를 새 통합 플랫폼에 녹여내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를 토대로 어렵게 느껴지는 퇴직연금 상품 등에 고객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하되 그동안 쌓아올린 투자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며 “증권업 본질은 모바일 트레이딩 앱 바뀌지 않는 만큼 자산증식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최적화한 디지털 서비스로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우리 앱 쓰세요”…증권사 MTS 핀테크와 차별점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움증권의 MTS 영웅문S#. 사진=키움증권 주요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전면 개편하며 채널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 핀테크로의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서다. 증권사들은 핀테크 증권사들의 차별점으로 ‘통합’을 내세웠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달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영웅문S#’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 후 베타 테스트를 마치는 등 차세대 MTS 개발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 앱 성능 개선, 메뉴 체계 개편 등을 준비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영웅문S#’은 계좌개설부터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거래 모두를 한 곳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통합한 MTS다. 기존 국내 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S’와 미국, 중국, 홍콩 등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S글로벌’을 거래와 전 세계 시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계좌개설 △국내 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AI(인공지능) 자산관리를 한 앱에서 할 수 있다. 국내·외 주식 종목을 하나의 관심 종목에서 조회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으로 차트 모바일 트레이딩 앱 기능을 강화해 신호 검색, 재무차트, 나만의 수식 지표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MZ 세대를 위한 다양한 스킨 설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증권사들은 최근 MTS를 전면 개편하거나 통합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30일 새 MTS 앰스톡(M-STOCK)을 출시했다. 엠스톡은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3개의 앱(국내주식 앱, 해외주식 앱, 자산관리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전 세계 투자 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면서 “모든 금융자산과 계좌를 모아서 볼 수 있고 관심 있는 뉴스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성과가 좋은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제공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 데이터도 검색할 수 있다.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 위험도 등을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도 MTS 리뉴얼에 나서 고객 편의성과 정보 습득 접근성을 강화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홈 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편집해서 띄울 수 있도록 했고 UI, 사용자 환경에 관한 것을 많이 손봤다”면서 “고객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두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 개편했고 추가적인 안정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증권사들이 잇달아 앱을 통합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국내 증시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해외주식에도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모바일 트레이딩 앱
핀테크인 토스와 카카오로의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것도 통합을 택한 이유다.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출범하면서 젊은 층 고객이 대거 핀테크 증권사로 이탈했다. 신규 투자자도 접근성이 좋은 핀테크 MTS로 몰렸다.
토스증권(왼쪽)과 카카오페이증권. 각 사 제공
토스증권은 직관적인 MTS를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증권은 기존 토스 앱을 활용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앱 내에서 증권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토스증권은 신규 유입 투자자들을 흡수하는 데 성공해 가입자 430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도 시장에서 간편한 UI 등으로 접근장벽을 낮추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마케팅에 이용 카카오톡과 연계된 이벤트 서비스로 신규 고객 유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개인투자자 참여가 확대되면서 MTS 이용 비중이 커졌다. 특히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의 비중이 느는 추세”라면서 “이들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따로따로 운영되던 앱을 하나로 운영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모바일 트레이딩 앱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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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실 기자
- 승인 2021.04.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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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인들, MTS 앱에 월평균 181회 접속하고 6.36시간 보내
2020년 MTS 앱 승자는?···다운로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 모두 ‘키움증권 영웅문 S’
2020년 상위 10개 MTS 앱 다운로드수 1천36만 8천 건··· 12월 연중 최다 다운로드 기록주식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작년 '동학 개미'들은 MTS 앱에 208억 분 동안 머무르며 전년 대비 163% 이상 증가한 사용 시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년으로 환산하면 3만9천573년이 넘는 시간이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App Annie)는 2020년 한국의 상위 10개 모바일 트레이딩 앱 사용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에서 1일 이같이 발표했다.
앱애니에 따르면, 2020년 한국 소비자들은 전년보다 MTS 앱에 더 오래 머물고, 더 자주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1명이 월평균 MTS 앱에 보내는 시간은 2019년 4.1시간에서 2020년 6.36시간으로 55% 상승했다.
월평균 MTS 앱 접속 횟수는 2019년 131회에서 2020년 181회로 38% 모바일 트레이딩 앱 이상 증가했으며, 30일로 환산하면 하루에 6번 이상 접속하는 셈이다.
2020년 국내 상위 10개 MTS 앱 다운로드, MAU 랭킹/사진=앱애니
이와 같은 주식 열풍 가운데, 2020년 다운로드 및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위는 '키움증권 영웅문S'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한국투자증권' 과 '모바일증권 나무'가 그 뒤를 따랐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에서는 '삼성증권 mPOP'과 '미래에셋증권 m.Stock'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2020년 국내 상위 10개 MTS 앱 다운로드 추이/사진=앱애니
2020년 상위 10개 MTS 앱의 다운로드 수는 1천36만 8천 건으로 나타났다. 2020년 3월 급증하기 시작해 4,5월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기 시작했던 6~9월에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나갔다.
그 이후 10월에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가 점차 상승, 12월 2020년 139만 2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연간 최다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앱애니는 "모바일앱이 하나의 채널로서 인기를 얻게 되면서 금융 생태계의 세분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예전에는 저축, 대출, 담보대출, 투자 등 모든 것을 은행이라는 한 장소에서 했다면 이제는 각각의 분야에 특화된 기업들이 유리한 수수료와 보다 친숙한 사용자 경험을, 특히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중 2020년 두각을 나타낸 분야는 단연 투자와 트레이딩"이라며 "일반적으로 투자 및 트레이딩 앱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거래를 시작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아날로그 세상의 몇 분의 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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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22.07.01 07:17
- 댓글 0
국내 증권사들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을 변경하고 있다.
여러 개 앱으로 흩어져 있던 기능을 하나로 합쳐 통합 앱을 만들고,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편투자 앱을 내놓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차세대 MTS 통합앱을 출시했다. 그동안 국내 주식 앱인 ‘엠스톡’, 해외주식 ‘엠글로벌’, 연금 등 자산관리 앱 ‘엠올’ 등 3개로 나눠져 있었으나 ‘M-STOCK(엠스톡)’으로 기능을 합친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전 세계 투자 상품을 원터치로 연결해 24시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자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OS에서 먼저 오픈하고 7월18일부터 아이폰 OS에서도 모바일 트레이딩 앱 설치가 가능하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7월 중 통합 앱에 탑재될 예정이다.
기존 앱은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이지만 통합 앱에 대한 소비자 평가에 따라 유동적으로 시기나 방향을 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 안일성 디지털부문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앱은 국내 1위 금융 투자 플랫폼이 되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미래에셋은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괴적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뿐 아니라 키움증권도 통합앱을 준비 중이다. 기존에는 계좌개설,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등 3가지 앱으로 나눠져 있던 것을 통합해 차세대 MTS인 ‘영웅문S#’을 조만간 출시한다. 현재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소비자 의견을 받아 어플 성능 개선, 메뉴 체계 개편 등을 준비 중이다.
한국투자증권는 통합앱은 아니지만 ‘한국투자’ 앱 리뉴얼을 단행했다. 리뉴얼 한국투자 앱에서는 통합검색과 다건 이체가 가능해졌고 직관적인 UI로 변경됐다. 기존 ‘e프랜드 스마트’, 해외 소수점 거래 어플 ‘미니스탁’은 그대로 운영된다.
증권사들이 어플을 통합하는 이유는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고 MTS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다.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사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처음에 별도 앱을 만들고 소비자 니즈에 따라 수정하는 작업을 하다보니 기능이나 타깃층에 따라 앱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도 했다”며 “최근 트렌드는 국내 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주식을 같이 하는 경우가 늘어 통합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통합 앱은 여러 가지 기능이 한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앱이 무겁고 서버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버벅댈 수 있다”며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만 극복하면 증권사 입장에서도 3~4개 앱을 관리하는 것보다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간편 투자’ 어플을 별개로 내놓은 곳도 있다. 이미 2016년 통합앱인 ‘뉴 엠팝’을 출시해 운영 중인 삼성증권은 지난해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간편투자 앱 ‘O2(오투)’를 내놨다.
기존 MTS 메뉴가 500개에 달한다면 오투는 MZ세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만 골라 78개로 단순화 시켰다. 어려운 용어도 쉽게 바꿔 간편성과 편의성,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B증권도 간편투자 앱 ‘마블 미니’를 선보였다. 마블 미니 역시 초보 투자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주식 대차신청, 스탁론 서비스 등 기능을 빼고 간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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