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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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재테크 권선영 대표는 "미분양 물량이 많고 부동산 값이 떨어진 지금이 내 집을 마련하고 투자를 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태형기자 [email protected]

필자는 지난해 이맘때 ‘농식품분야는 더이상 천덕꾸러기가 아니다’는 제목으로 미국 농식품 투자 플랫폼 ‘애그펀더(Agfunder)’의 2019년 농식품 투자 리포트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당시 리포트에 나온 ‘이제 농식품은 벤처업계에서 더이상 천덕꾸러기가 아니며 21세기의 메가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부분을 인용하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농식품 투자 동향은 어땠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코로나19와 밀접하게 관련된 바이오 등 일부 산업군을 제외한 모든 산업부문의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농식품분야의 투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그펀더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농식품분야 투자액은 전년보다 무려 15.5% 상승한 261억달러(약 30조원)를 기록했다. 리포트 작성 당시 진행되던 투자 건수까지 포함하면 투자액은 300억달러(약 33조4530억원)가 넘는 액수로, 역대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은 업스트림(Upstream) 분야의 투자가 다운스트림(Downstream) 분야의 투자를 최초로 앞질렀다는 점이다. 애그펀더는 농식품산업을 크게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으로 나눈다. 업스트림은 농업바이오·농기계·수직농장 등 농식품 생산과 관련한 분야를 말한다. 다운스트림은 온라인 레스토랑, 농식품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같은 농식품 소비와 관련한 분야다. 업스트림 분야의 투자가 늘어났다는 것은 우리가 전통적으로 바라보던 농업분야에 대한 투자가 늘었다는 걸 의미한다. 농업의 본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가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리포트는 상장 바로 전 단계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도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초기 투자의 경우 총투자 금액으로는 10%, 투자 건수로는 15% 각각 증가했으며 평균 투자금액은 1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초기 투자가 이처럼 전반적으로 증가하면 추후 투자가 더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산업이 전반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리포트는 코로나19가 바꾼 우리 일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미국과 독일에선 대형 육가공공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폐쇄됐고, 유제품을 대량 구매하던 학교·호텔 등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으면서 유제품 가격이 급락하는 등 농식품분야도 코로나19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효율적인 물류 관리와 다양한 재배·생산·운송·판매 방식이 집중 조명됐고, 그 결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부분을 혁신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배달과 간편조리세트(밀키트) 분야의 투자도 증가했다.

전세계적인 동향에 발맞춰 우리나라의 농식품 투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 금액 또한 늘어나고 있다. 벤처캐피털에서는 새로운 농식품 기업을 찾아 투자하기 위해 농업계 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경우가 늘었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른 분야에서 창업해 성공한 뒤 농식품 분야로 뛰어드는 경우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애그펀더는 리포트 서두에 ‘지금은 농식품에 투자할 때’라는 강력한 의견을 제시했다. 바야흐로 농식품산업이 진정한 의미의 미래산업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맞추고 있다. 앞으로 애그펀더의 리포트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을 소개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7일 17:4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해부터 LG화학이 컨퍼런스콜을 열 때마다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다. 바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질문이다. 2020년 말 LG에너지솔루션이 독립한 뒤 LG화학 주가가 대폭 하락하면서 이 질문이 단골로 등장하고 있다.

LG화학의 대답은 한결같다. 성장을 위한 투자가 당장의 주주환원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LG화학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다시금 확인됐다. 이날 컨콜에는 CFO(최고재무책임자) 차동석 부사장(사진), 경영기획담당 이명석 상무를 비롯해 각 사업본부의 경영전략 담당이 참가했다. 각 경영전략 담당이 대부분의 질문을 소화했으나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질문은 차 부사장이 직접 입을 열었다.


차 부사장은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석유화학 산업에서 여러 위협이 생존을 위협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며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3대 신성장 동력을 선정하고 여기에 집중적 연구개발(R&D)과 투자가 진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당분간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계획이 없다고 못박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통상 주가가 오른다. 실제 최근 들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가 띄우기에 나서는 기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자사주 매입이 과도하면 그만큼 투자 여력이 줄어든다.

올 초 LG화학은 2030년에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직접 사업으로만 매출 6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매출의 절반인 30조원을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등 신사업에서 창출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3조원의 10배 수준이다.

연간 투자금액으로는 향후 5년 동안 매년 4조~5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의 연간 영업이익에 맞먹는 수준이다.

차 부사장은 "3대 신성장 동력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증대되면 자연스럽게 주주가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LG화학의 지향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LG화학은 1분기 매출 11조6081억원, 영업이익 1조243억원을 거뒀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36.9%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20.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3% 감소했다.

차 부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추진해온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과 첨단소재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 매출은 4435억원에서 5964억원으로 34.5% 늘었고, 첨단소재부문은 1165억원에서 1568억원으로 34.6% 증가했다.

수익성은 하락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18.7%를 기록했으나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4%까지 떨어졌다. 다만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1억 벌어도 세금 0원? ISA로 주식해야 하는 이유

재테크에서는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절세 전략 '세테크' 입니다. 다양한 금융 투자 상품의 비과세 혜택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재테크 수익도 크게 달라지는데요. 최근 일명 '만능 통장'이라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세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ISA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은행 1Q블로그와 함께 ISA 를 이용한 절세 투자 팁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국내 상장 주식 거래에 대한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한 종목당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이른바 대주주가 아니라면 주식을 팔아 얼마를 남겼든 세금을 내지 않는데요. 2023년부터는 국내 주식 매매차익이 5,000만원이 넘으면 금융투자소득세가 부과됩니다. 5,000 만원이 넘는 소득에는 22% , 3억원 초과 소득에는 27.5% 세율(지방세 포함)이 적용되는데요. 예를 들어 주식 투자로 1억원의 소득을 올렸다면 기본 공제금액인 5,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5,000만원에 대해 20% 세금이 부과돼 1,000만원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ISA를 이용해 주식에 투자하면 같은 소득을 올렸더라도 세금은 0 원 이 됩니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ISA 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 주식을 양도하거나 국내 주식형 펀드를 환매하는 경우에는 금융투자소득이 발생하더라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ISA 계좌 해지 시점을 기준으로 그동안 주식이나 펀드 매매를 통해 아무리 많은 차익을 올렸더라도 양도세는 0원입니다.

매매차익뿐만 아니라 배당과 이자에 대해서도 총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데요. 20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일반 계좌의 경우 15.4%의 세율을 적용받지만 ISA에서는 보다 낮은 9.9%가 적용됩니다. 배당소득세 절세 차원에서도 일반 주식 계좌에 비해 ISA 계좌를 통한 투자가 유리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ISA는 예금, 적금,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한 계좌 안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인데요. 올 초 상장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 ISA가 새롭게 등장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세법 개정안까지 발표되면서 재테크 필수 아이템 으로 급부상했는데요.

ISA의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가입 기간 3 년 을 채워야 합니다. 또 연간 납입 한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세법상 19세 이상 거주자 요건을 충족하거나 15세 이상으로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근로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단, ISA 가입 직전 3개년 동안 연간 이자·배당 소득이 2,000만 원을 넘는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ISA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전 금융권에서 1인당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금융회사에서 가입이 가능한 신탁형과 일임형, 일부 증권사에서 가입이 가능한 중개형으로 나뉘는데요. 세 가지 모두 주식 및 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은 동일하지만 투자자가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중개형 ISA 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중개형 ISA도 국내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펀드에는 투자할 수 있지만 미국 등 해외 주식과 해외 상장 ETF에는 투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국내에 상장된 미국 ETF에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ISA 계좌는 납입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연간 2,000 만원 , 5 년간 최대 1 억원 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최소 3년의 의무 가입 기간 동안 납입한 원금은 중도 인출도 가능하지만, 중간에 발생한 수익은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납입 원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중도해지로 간주되어 과세 혜택이 적용된 부분에 대해 추징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식이나 ETF에 투자하고 있다면 일반 계좌에 앞서 ISA 를 먼저 활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주식 계좌에서도 연 5,000만원까지는 매매차익에 비과세가 적용되기는 하지만 배당소득세 측면에서 ISA를 통한 투자가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연간 납입 한도 2,000만 원에 최대 1억 원까지의 투자금을 먼저 중개형 ISA에 넣어 굴리고, 그 외 추가적인 투자금은 일반 주식 계좌를 이용하면 최대한의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연간 납입한도가 정해져 있는 만큼 가능하면 계좌 개설이라도 미리 해 놓는 것 이 납입 총액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절세 혜택 적용 시점은 2023년 1월부터인데요. ISA 통장을 지금 만들어 두면 2023년이 3년 차가 되므로 투자 원금을 6,000만 원까지 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월 납입이 허용돼 계좌만 만들어 두고 2023년에 한 번에 6,000만 원을 납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빨리 만들수록 더 많은 돈을 굴릴 수 있으니 그만큼 절세 효과도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SA 만기 자금을 IRP 계좌로 옮기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원래 IRP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계좌에는 1년에 총 1,800만원까지만 불입할 수 있는데요. ISA 만기 자금의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전액 IRP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이전 금액의 10%, 최대 300만원 한도로 추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1Q블로그 와 함께 더욱 막강해진 만능 통장 , ISA 를 활용한 투자 절세 혜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전환수 최대화 입찰에 관해

참고: 2021년부터 검색 캠페인에 새로운 전환수 최대화 또는 전환 가치 극대화 입찰 전략과 관련된 타겟 필드(선택사항)가 표시됩니다. 선택사항인 타겟을 지정하면 스마트 자동 입찰에서 타겟 CPA(액션당비용) 및 타겟 ROAS(광고 투자수익)와 동일한 방식으로 목표에 맞춰 입찰가를 최적화합니다. 타겟 CPA가 설정된 전환수 최대화 전략은 지금의 타겟 CPA 전략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마찬가지로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타겟 ROAS가 설정된 전환 가치 극대화 전략은 지금의 타겟 ROAS 전략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전환수 최대화를 사용하면 캠페인에서 가장 많은 전환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지출될 수 있도록 입찰가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타겟 CPA를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환 가치 극대화를 사용하면 캠페인의 전환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예산이 지출됩니다.
  • 타겟 CPA를 설정한 상태에서 전환 가치 극대화를 사용하면 타겟 광고 투자수익(ROAS)으로 가능한 최대한의 전환 가치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방식은 고급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입찰가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각 입찰에 맞게 입찰가를 맞춤설정하는 실시간 입찰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도움말에서는 전환수 최대화의 원리를 설명합니다.

입찰가 조정 및 전환수 최대화

입찰가 조정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검색하는 위치, 시점 또는 방식에 맞춰 광고의 게재빈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전환수 최대화를 사용하면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찰가가 최적화되므로 기존 입찰가 조정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예외로, 기기 입찰가 조정을 100% 낮추는 설정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전환수 최대화 입찰로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전환하는 경우 기존 입찰가 조정은 사용되지 않으므로 삭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동 방식

전환수 최대화 입찰은 캠페인의 기존 정보를 활용하고 입찰 시점에 파악되는 문맥 시그널을 평가하여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광고가 게재될 수 있을 때마다 최적의 입찰가를 자동으로 찾습니다. 이 입찰 전략은 고급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입찰가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각 입찰에 따라 입찰가를 맞춤설정하는 실시간 입찰 기능을 제공하므로 예산 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전환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환수 최대화 입찰로 전환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고려합니다.

  • 평균 일일예산 금액을 확인하세요. 전환수 최대화는 평균 일일예산을 완전히 소비하려고 하기 때문에 예산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면 전환수 최대화 전략으로 인해 지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 투자수익(ROI) 목표를 확인하세요. 캠페인에 타겟 설치당비용(CPI), 타겟 전환당비용(CPA), 광고 투자수익(ROAS)과 같은 ROI 목표가 있는 경우에는 타겟 CPI, 타겟 CPA 또는 타겟 ROAS 입찰 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전략도 전환수 최대화 전략과 마찬가지로 각 입찰에 자동으로 입찰가를 설정하지만, 목표는 예산을 모두 지출하여 전환수를 최대화하는 게 아니라 설정된 평균 CPI, CPA, ROAS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검색 및 쇼핑 캠페인의 경우 타겟 CPA 또는 타겟 ROAS 입찰 전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 전환수 최대화 입찰 또는 전환 가치 극대화 입찰을 사용하는 경우 예산 시뮬레이터, 노출 점유율 측정항목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한 추천 예산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겟 CPA 또는 타겟 ROAS가 전환수 최대화 전략으로 설정되지 않은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입찰 전략과 호환되지 않으므로 Google Ads에서 노출 점유율 '노출 점유율 손실(예산)' 열은 전환수 최대화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환수 최대화 또는 전환 가치 극대화 입찰 전략은 일일예산을 모두 사용하도록 설계되며, 캠페인은 설정된 예산의 제약을 받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예산 제약이 있음'으로 설계됩니다. 예산 시뮬레이터는 이 부분을 고려하지만, '노출 점유율 손실(예산)' 열은 현재 이를 고려하지 않고 다른 정의를 사용하여 손실 노출수를 산출합니다.

왕비재테크 권선영 대표는

왕비재테크 권선영 대표는 "미분양 물량이 많고 부동산 값이 떨어진 지금이 내 집을 마련하고 투자를 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태형기자 [email protected]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밀짚모자를 살 때입니다."

부동산 재테크의 '왕비' 권선영(37) 왕비재테크 대표는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 있고, 부동산경기가 침체된 지금이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대구에 사는 권 대표는 종자돈 2천800만원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결혼 10년 만에 10억원을 만들어 화제가 됐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왕비재테크' 카페(회원수 4만7천5백여명)와 오프라인 재테크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지금 집(아파트)을 사도 되냐'는 것이다. 대답은 긍정적이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부동산 값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부동산 경기는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받죠. 남이 부동산 투자를 두려워하고 주저하니까 투자 의향이 있는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사람까지 안 사고 관망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펭귄효과'입니다. 빙하에 떼지어 있는 펭귄 중 한 마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면 다른 펭귄들도 따라서 다이빙을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따라하는 소비자 심리를 빗댄 용어입니다. 주변 사람의 말과 행동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형편을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경기침체에는 지역의 경제상황도 원인이 된다고 했다. "대구에는 대기업이 없어 연봉 2천만원 이상 월급생활자가 많지 않습니다. 집을 사거나 옮기는 연령층은 주로 35~50세인데, 이들의 수입이 적기 때문에 주택 구매 수요가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침체된 것입니다."

본격적인 출구전략, 금리상승 등이 부동산경기와 투자에 부담이 되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명쾌했다. "투자자 입장에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금리상승 등 외적인 경제요건은 투자자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금리의 높고 낮음의 기준은 내가 투자해서 기대되는 수익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예상 투자 수익이 대출 이자보다 높으면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신도 은행 대출이자가 18%를 웃돈 1998년에 다가구주택을 구입해 임대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 단순히 '시세 차익'(프리미엄)만을 노린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권 대표는 "시세 차익은 국내 경제가 양적 팽창을 할 시기에 가능한 얘기"라며 "지금처럼 집값이 안정돼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있을 때는 임대수익용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독자들을 위해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될 몇 가지 팁(tip)을 부탁했다. 그는 "무주택자에겐 가계형편에 맞게 마련할 수 있는 보금자리주택을 추천한다. 대구의 경우 2012년 분양할 북구 연경지구를 비롯해 달성군 옥포지구, 달서구 대곡2지구 등이 잇따라 분양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또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값이 많이 내렸다. 넓은 아파트로 갈아타기할 좋은 시점이다. 다만 인기 지역에 아파트가 한 채 정도 있다면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급매 물건도 노려볼 만하다고 했다. "다주택자 중 급매물을 내놓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급매물은 보통 아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됩니다. 따라서 평소 공인중개사와 친분을 쌓아두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여러 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값이 떨어졌다고 해서 무작정 '투매'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권 대표는 "비 인기 지역의 아파트라면 과감하게 처분을 하는 것이 좋고, 반면 인기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성급히 파는 것은 금물"이라며 "핵심 위치에 있는 아파트는 가격 상승을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떨어지지는 않는다. 인기 지역의 비싼 아파트는 지금도 매물이 거의 없다"고 조언했다.

부자가 지금이 투자 할 때입니다 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귀띔했다. "돈을 엉덩이에 깔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재테크는 장거리 경주입니다. 한탕이나 대박을 노려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네 식당이나 미용실 아주머니의 작은 성공, 즉 돈을 번 이야기와 경험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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