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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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사막의폭우

-전자공시 : 그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앞으로도 돈을 벌 수 있을 지, 이번 분기에 돈을 많이 벌었는 지를 아는 방법.

덧뺄셈 사칙연산만 할 수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http://dart.fss.or.kr 개인,기관투자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전자공시시스템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투자할 때 가장 핵심으로 봐야할 것 : 사업보고서(돈을 어떻게 버는 지)/분기보고서/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 : 재무적인 정보(이익,재산) +비재무적인 정보(사장은 누군지, 어떤 기술을 보유하고 개발중인지)

회사의 개황(주식 총수,자본금 변동상황,자사주와 배당..)>사업내용(돈버는 방법)>재무에 관한 사항(얼마나 벌고 얼마나 갚아야 되고) >>지배구조/관계회사>주식관련사항>임직원 사항

-자사주와 배당파트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 : 자기주식(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자사주 소각 가능) & 자사주펀드(회사가 증권사 같은 전문기관에 자사주 매입을 의뢰한 것,소각 불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은 여유자금도 있고 주주친화적 기업(주주 중시)유상증자

-배당 : 배당수익률(배당금/주가 =배당수익률이 높을 수록 주가가 낮으므로 저평가된 주식) 배당주 투자법 : 배당과 주가상승으로인한 시세차익까지 누린다.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배당성향(순이익중 몇%를 배당으로 주는지)

-사업의 내용 : 실제 그 기업이 영위하는 업종 자체가 얼마나 미래 성장성/현재 수익성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

*재무재표 :대차대조/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주석/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대차대조표 : 채권자와 주주로부터 받은 돈이 그 해 말 어떤 형태로 남아 있는가(자산=부채+자본)

유동자산vs고정자산 유동부채vs고정부채 (1년을 기준으로 얼마나 현금화를 빨리 할 수 있는 가)

자본/부채:돈의 조달 방법& 자산:지금 뭐가 남아있나-> 기업의 현재 가치를 알 수 있다.

-손익계산서 : 일정기간 벌어들인 돈을 기록 (영업이익/경상이익/당기순이익)=기업이 돈을 많이 벌고 있는가 아닌가

*지배구조 파악 : 관계회사주식(자회사or20%이상 지분을 출자한 회사들의 주식),투자유가증권

=>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우량한 자회사, 투자한 회사 중 성장성이 있는 회사)

*주식/임원/직원에 관한 사항 :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의 지분 확인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다? = 회사가 잘 되면 대주주인 나도 돈을 버니까 잘 관리해야지~,배당금도 많이 줘야 나도 많이 받으니까 많이 줘야지!)

탁상공론 하지않고 그 분야의 전문가/실무 경험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CEO알아보기!

생산/영업직이 유독 많은 회사네? 아 독자적 판매력을 갖춘 제조회사 구나, 연구직원이 전체직원에 20%를 차지하는 걸보니 연구개발에도 힘을쓰고 있군!

[도서] 국내 주식도 가치투자 가능하다!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책 표지

오늘 소개할 책은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라는 책이다. 우리나라 가치투자계의 일류라고 불리우는 VIP자산운용의 두 대표가 지은 책이다. 두 대표님들이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지은 책(?)인 것 같은데 1판 1쇄가 2004년도이다. 내가 4살 시절…ㅎㄷㄷ

나는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넘었는데, 워낙 나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많은 투자서를 찾아서 읽어본다. 그런데도 많은 책들이 속 빈 강정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모두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고 너무 쉬운(?)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이 많다. 특히나, 교보문고나 YES24에 베스트셀러라고 올라와 있는 최근에 지어진 한국인이 지은 책은 더욱이 그런것 같다.(몇 권 안 읽어봐서 성급한 일반화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대충 훑어보거나 열심히 읽거나 느낀바는 비슷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고전적인 책을 읽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

그 중에서도 저번 포스트('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 대한 포스트)에서 소개한 브자티비의 최준철 대표님의 영상에서 소개한 책들을 우선적으로 읽는 중이다. 포스트로 올리는 것은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 두 번째이다.

'워런버핏 바이블'이라는 책에 매우 인상적인 추천사가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이 정확히 이거였다.ㅎㅎ (절대 최준철 대표님이 적어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아니다…)

그만큼 가치투자를 하면서 내가 필요하다고 실전에서 지난 경험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정리해두고, 앞으로의 나의 투자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옛날 내용을 담고 있다보니, 당시의 예시로 꼽힌 기업들 대신에 최근의 기업들은 무엇이 있을까 계속 고민하다보니,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더욱이나 좋았다.

추가로, 이 책에 가치주를 발굴하는 방법을 22가지 소개하고 있다. 책 제목은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지만, 내용은 각각의 가치주 발굴법에 대한 예시로 한국 주식을 소개할 뿐, 전 세계의 기업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투자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 개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가치투자에 대한 이야기

가치투자의 시초는 '벤자민 그레이엄'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엄이 정의한 '가치투자'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이 가진 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기업을 매수하여 나중에 적정 가격이 되면 매도한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가치투자'를 재정의하고 있다.

'단순히 싸게 거래되는 기업을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다른 기업과는 다른,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기업을 찾은 뒤, 그 기업이 바겐세일할 때 사서 지속적으로 보유(주인 정신을 가지는 것)하는 것'

그레이엄과 두 저자의 가치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것 같다. 그레이엄은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다면 매수하여 재평가를 받기까지를 기다리는 쪽이다. 하지만, 두 저자는 이미 1등인 기업이 Mr.마켓의 심술로 저평가를 받을 때 싸게 매수하고 주인처럼 오랫동안 보유하자는 마인드이다.

나는 그레이엄 방식의 투자를 계속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철학을 찾아가고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다음은 장기투자에 대한 이야기

두 저자는 어쩌다보니 비싸게 산 주식에 물려서 어쩔수 없이 오랫동안 보유를 하는 것을 장기투자라고 보지 않는다. 이 책은 장기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보인다.

장기투자는 보유기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매수하기 전에 지신이 생각하는 가치까지 기다리는 과정도 포함한다. 얼마나 그 기업에 대해 오래 연구를 했고, 자신감 있게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가도 장기투자에 포함된다.
또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다른 이유가 뒤에 나온다. 기업의 오너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경영을 하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한다면 그 액수에는 차이가 있지만, 지분율만큼 기업의 부를 공유할 수 있다. 그래서 기업과 오너 둘 다 잘 골라야한다.

책에는 중요한 내용이 매우 많기 때문에 천천히 여러 포스트로 나누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책의 표지에서 알 수 있다싶이 총 22가지 가치주 발굴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트부터는 가치주를 발굴하는 방법을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예시뿐만 아니라, 최근의 예시도 고민해서 같이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책보다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예시로 가치투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책이니 만큼 한 권 사서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외

최준철 대표님이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낸 후 20년 뒤 이 책을 보고 하는 생각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심심할 때 시청해보세요 :)

저번 포스트를 읽어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주식시장을 항상 이기는 마법의 공식??)

[도서] 주식시장을 항상 이기는 마법의 공식?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조엘 그린블라트) The Little Book That Still Beats The Market (Joel Greenblatt) 내가 주식 세계에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대해 가장 많이 배우고 있는 국내 주식 투자자 중 한 명이 VIP 자산운용의 '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계좌를 지주회사라고 생각하자

VIP 자산운용의 최준철 대표를 아시나요? 저는 신과함께라는 경제 팟캐스트를 듣다가 이 분을 알게 됐습니다. 1세대였나, 2세대였나 한국의 가치투자자로서 크게 성공하신 분입니다. (부럽다) 그 분이 쓰신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요즘에 만화로 보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이라는 책도 나왔다고 합니다.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네요. ㅎㅎ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만화로 보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상승장에 대박나고 하락장에 살아남는 가치투자에 올인하라!

계좌를 지주회사처럼 생각하자

책의 내용은 저자가 생각하는 가치주 발굴법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몇 가지 감명깊었던 발굴법을 소개할 텐데요. 그 전에 한국형 가치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7가지 마음가짐 중 가장 인상깊었던 바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바로, "기업 전체를 사들인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매수하라"입니다

평균적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하면, 보유하는 기간은 3개월도 안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불난 것처럼 많은 주식이 오르는 장에서는 이런 주식 저런 주식 모두 손이 나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만약 어려운 장이 오면 어떨까요? 내가 기업 전체를 산다는 마음 가짐으로 매수하지 않은 주식이라면 하락장에서 매도 버튼을 누르지 않고 버티기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 전체를 사들인다"는 마음가짐의 장점은 기업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면 자연스레 매출이 어디서 발생하고, 어떤 이슈에 영향을 받는지 또는 앞으로 어떤 사건에 영향을 받을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 더 사고 언제 팔아야할지 감이라도 잡게 되고, 주가 등락에 덜 불안하게 됩니다

숫자와 내용을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자

저자는 크게 가치주를 발굴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내용과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기업의 내용은 우리가 듣는 스토리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활용하는 방법이고, 숫자는 영업이익률이나 PER 등 진짜로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숫자와 내용에서 각각 마음에 와닿았던 발굴법을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업의 내용을 통한 발굴법 중 가장 강력한, 그리고 인상깊은 발굴법은 바로 "자연독점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를 당연히 사용하듯 어떤 분야에서 독점력을 행사하는 기업이 "자연독점형"기업입니다. 이런 기업이 흔히 경제적해자가 있다고 평가받는 기업입니다. 우리가 싫어도 구매해야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경쟁사가 망해버린 회사,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을 느끼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어디있나 찾아봅시다.

숫자를 통한 발굴법 중에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에 주목하는 방법이 인상깊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경쟁력을 의미합니다. 영업이익률이 높다는 뜻은 마진을 많이 남긴다는 뜻이고, 마진을 많이 남기는 것이 가능한 그 기업의 특징에 주목해야 합니다. 흔히 하청을 많이 받는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은 정말 낮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을 올려서 하청을 못받으면, 매출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마진을 줄이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것입니다.

가치주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는 가치주가 자산가치 대비 저렴한 기업이라는 오해입니다. 그러나 가치주의 진짜 정의는 가치 대비 가격이 낮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가치는 단순히 자산가치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책에는 제가 소개하지 않은 더 많은 방법의 가치주 발굴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읽어보고 투자의 아이디어를 찾아보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안녕!!

#.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면, 팁으로 광고 한번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고싶었다. 현명한 투자자의 지표 분석법

코스피가 3,000을 바라보는 요즘 같은 때야 가치투자가 뭔지 귀에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상승만 하라는 법은 없죠? 혹시 모를 하락장을 대비해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책

만화로 보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주식투자)

책을 공유하기에 앞서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자산운용사 대표 중 한 분인 최준철 대표님을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고 나서부터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다.

기업가치를 알아보고 정성적 인방 법 계량적인 방법을 공부하고 익혀서 나도 최준철 대표님처럼 투자를 잘하고 싶기도 하고 만화로 보는 버전으로 보면 조금 더 쉽고 흥미 있게 가치투자에 접근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이다

만화로 보는 버전이라 안일하게 생각하고 읽기 시작해서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얼마 남아 있진 않지만

기억에 남아있는 것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기업 회계에 대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매출이익은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이익에서 판관비 를빼면 매출 총이익 운영비 관리비용을 뺀 금액은 가장 중요한 영업이익

기업 가치가 늘어나고 사업이 개선되는 등 성장성이 높은 기업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뜻함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무래도 가치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ceo만큼 그 회사에 세세한 부분까지도 알아야 된다고 소개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로서 모든 부분을 알 수 없지만 최대한 사실 수집을 하기 위해

애널리스트 분석 리포트나 전자공시사이트 온라인 신문 사이트 등등 온라인 주소와 사실 수집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가치투자 대가들이 설명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가끔은 그림으로 되어있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기억에 오래 남게 되고 다시 한번 읽을 때 부담이 덜 간다

삼 프로 tv나 기타 경제 채널 재테크 채널을 보면 대표님이 나오는 영상을 참고해서 책에서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 궁금했던 부분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막의폭우

[도서명 :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가치주 발굴법 : '가격을 내맘대로', 내가 아는 독점 기업 찾기

1. 내 일상생활 속 투자 아이디어 찾기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구매하고 소비하고 있는 것들? 쉽지만 확실하게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 (나는 코로나이후,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생겼고, 그냥 풀떼기가 아닌 맛있는 샐러드와 친해지고 있다)

-B2C기업이 아닌 분야? 나의 직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강점 분야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경쟁사,해당 산업의 호황 불황여부, 이용자들의 반응)

1-1.'히트상품을 소유한 기업' [eg:롯데칠성의 '2프로 부족할 때' 주가 2000년 초 60,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000 -> 2002년 1월 600,000] : '기업에서 그 상품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전자공시 사업의 내용>주요 제품 및 원재료>에서 구체적 수치 확인)' '이미 시장에선 히트상품에 대해 알고 있나?' '실적으로 직결되는 유의미한 상품인가(해당 히트제품의 출시분기 또는 연도 이후의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추이/증가율 확인: 영업이익 증가율>매출액 증가율 --> 히트상품의 마진/수익성이 高 유추)?'

(2021년 상반기 히트상품? 하반기 예상 히트상품? 22년 예상 히트상품? 키워드부터 생각해볼까)

쿠팡잇츠. 로제떡볶이. 네이버포인트.

1-2. '강력한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태평양의 'HERA' 'LANEIGE' '설화수' 주가 2001년 20,000 -> 130,000 ;가격경쟁력, 써본 사람은 계속 쓰고, 인터넷에서도 정가로 팔리는 화장품] : 인지도 높은 브랜드 = 그 자체로 기업의 무기이자 경쟁력-> 나아가: 가격결정력 & 소비자 독점력;이 경우, 경쟁사들은 원재료의 가격인상으로 인해 제품가격을 인상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인상할 수 없다)(가격을 올려도 소비자들이 찾아주는 브랜드/제품? --대안제품이 없는 독점적 우위인 경우 eg새우깡, 양재천 미우야)

2.독점으로 욕먹는 회사? 투자자에겐 이상적인 회사!

-선호여부가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아니라 어쩔 수없이/없으면 불편한/싫어도 써야한다면, 확실한 독점지위의 기업 (공기업 홈페이지의 양식 다운로드시 hwp. ) ->but 현대 사회의 다양한 제약으로인해, 2~3개의 기업이 시장을 리드하는 과점체제도 近독점(시장 점유율 확인), 손익계산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꾸준한 실적(매출액,영업이익)향상, 경쟁사 의식 마케팅 비용이 적어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매출액에 비해 더 큰 증가율을 지님

-이러한 기업은 꾸준히 지켜보다 시장가격의 왜곡으로 하락시 매수! '가격을 내맘대로'

2-1. 자연 독점형 [농심 '신라면,새우깡' 2000년 30,000 -> 2001년 말 70,000 :회사 펀더멘탈 무관히 하락] : 정부의 힘! (한전의 전기, 가스공사의 가스) / 표준화-MS 윈도우 / 기술적-특허 / 마케팅-반복구매, 코카콜라 / 규모의 독점 - 현대차, 포스코 / 경쟁사 몰락 - 대한항공

2-2. 지역 독점형 [삼천리 '경인 도시가스'-정부허가,경기와 무관; 불경기라고 보일러를 끄진 않는다, 신규아파트, 사업모델 독점itself : 지방은행, 지방백화점. but 코로나로 비대면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그 지배력이 확대되는 온라인 상권..이후에도 과연 이전처럼 불황에도 강하고 매출/순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을까? (eg대구백화점 본점의 폐정 예정)

*매력적인 지역 독점형에도 불구하고 삼천리의 당시 가장 저평가? '보이지 않는 현금흐름; 감가상각비' 감가상각 부담완료(시설 투자비 상각완료)시점(2006) 을 선계산하면 이후부터는 순이익증가가 주가를 견인할 재평가 요소가 될 수 있다.

2-3. 일류제품형 [코메론 '세계 유일 스테인리스 특수강 소재 공정 자체 보유를 통한 원가경쟁력' 매년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 :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외국인 투자자도 사랑하여 빨리 발굴 가능성.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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