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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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이 창작한 경주 캠핑&캠크닉 9스팟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스팟 시장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최대 오피스 플랫폼으로서 아시아 최초/최대의 공간 플랫폼이 된다는 비전 아래, 전통산업인 부동산 시장에서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간과 서비스, 커뮤니티, 인프라를 모두 갖춘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는 일하는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노트북만 가지고 오면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서비스로, 비즈니스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1위 공유오피스 업체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일하는 공간에 대한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뿐만 아니라 ‘거점오피스‘나 1인 라운지 멤버십 ‘파이브스팟‘, 사옥 구축/공간 운영 서비스 ‘모버스‘, 안정적인 건물 수익을 창출하여 자산 가치를 높여주는 ‘빌딩솔루션‘,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서비스 ‘라이프‘를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임대인과 임차인을 유연하게 연결시키는‘부동산 콘텐츠 회사‘로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공간 플랫폼에 유입된 스타트업과 SMB기업을 대상으로 종합IT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브클라우드’, 패스트파이브 공간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광고 서비스 ‘FIVE AD’를 론칭하며 ‘플랫폼 회사’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조직 문화]

패스트파이브의 구성원들은 아래 Core value를 기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 Excellence : 우리는 탁월하게 일합니다.
  • 💥 Innovation :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혁신합니다.
  • 🤾🏻‍♀️ Teamwork : 우리는 함께 일합니다.
  • 🙋‍♀️ Ownership : 우리는 진심으로 일합니다.

[팀 소개]

파이브스팟(FIVE SPOT)은 2021년 5월 패스트파이브가 신규 론칭한 업무용 라운지 브랜드로, 멤버십 하나로 서울 전역 30여 개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이브스팟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5분 안에 일할 수 있는 완벽한 업무 환경 제공을 목표로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편리하고 쾌적한 오프라인 공간 뿐만 아니라 출입, 결제,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온라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O2O 서비스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같이 만들어 나가는데 흥미를 느끼고, 뉴노멀/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분명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파이브, 멤버십 라운지 ‘파이브스팟’ 출시

본 채용은 디지털서비스2팀 채용 포지션 입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1팀과 2팀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디지털서비스 1팀은 패스트파이브 전반적인 서비스를 담당하고 2팀은 파이브스팟과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이브스팟 브랜드 스토리]

시끄러운 소음과 눈이 피로해지는 조명, 불편한 의자를 견디며 카페에서 미팅을 하던 어느 날, 우리는 문득 같은 카페 안에서 불만스레 일하고 있는 동료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번 눈에 들어온 불편함은 더 많은 문제들을 의식하게 만들었죠.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까?’ 우리는 그 이유를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서 찾았어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스팟 시장 일하는 방식 또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정해져 있지 않은 업무 장소에서, 업무 시간까지 본인이 선택하며 자유롭게 일하죠.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플렉서블 워커Flexible worker'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하고 있는 공간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만큼 빠르게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페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지만 소음이나 조명, 좌석이 일하기에 적합하지 않죠. 조용한 독서실에서는 화상 미팅을 진행하기 어렵고요. 임대 사무실은 부담스러운 비용이나 긴 계약 기간 때문에 플렉서블 워커와 맞지 않는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플렉서블 워커는 어떤 스팟 시장 곳에서 가장 잘 일할 수 있을까요?

파이브스팟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정에 나섰습니다.

To move the workers forward

플렉서블 워커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그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기 위해

2021년 5월 ‘파이브스팟’ 서비스가 론칭되었어요.

모든 공간과 서비스를 ‘일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설계했습니다. 적당한 휴식 후 다시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리프레시 존, 창의적인 업무에 적합한 크리에이티브 존과 혼자만의 집중이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포커스존을 구분했죠. 더불어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운영, 좀 더 큰 화면을 보면서 일하고 싶은 멤버를 위한 모니터 좌석 세팅, 노트북이나 태블릿 없이 방문한 멤버를 위한 iMac 구비 등 아주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서비스들이 바로 그 결과입니다.

우리는 유연성과 몰입감을 갖춘 완벽한 작업 공간과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도 더 좋은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어요. 당신의 오늘이, 그리고 당신의 내일이 더욱 빛나게끔 파이브스팟은 언제나 변화합니다.

Spotlight your day

파이브스팟

[주요 업무]

기술적인 해법을 통해 사용자의 공간 출입과 예약 행동을 간편하게 만듭니다.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API 설계/개발과 데이터구조화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에 걸친 다방면의 기술을 다루게 됩니다. 공간과 IT 영역이 만나는 접점에서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끊임없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영역에 스팟 시장 도전인 만큼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에 열려있는 분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팟 시장

◆건화물선

△BDI는 2,000 초반 기록

주초반 2,100선으로 출발한 BDI가 주후반에 들어서면서 1,900 후반대로 하락함. 이는 8월 중순에 2,000선을 넘어선 이후 6주 만임.


△케이프선 스팟운임, 30,000달러/일선 붕괴

케이프선 스팟운임 평균이 선박 수요감소로 전주대비 12.8% 하락한 28,250달러/일을 기록함. 다음주에도 케이프선 스팟운임 평균은 중국 골든위크로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중소형 선박의 운임은 대서양 지역에서 곡물 거래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으나 가용선박수가 증가하면서 운임이 하락함. 태평양 지역에서도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운임이 하락함.

△FFA 시장, 모든 선형의 10월물, 4분기물 가격 하락

케이프선 10월물과 4분기물 가격이 급락해 22,000달러/일선을 나타냄.

차주 케이프선을 비롯한 모든 선형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컨테이너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전주대비 11.2 하락한 722.9를 기록

아시아-유럽항로 운임은 전주대비 46달러 하락한 593달러를 기록하여 심리적 마지노선인 600달러가 무너짐. 7월까지 5%에 가까운 수요증가세를 기록하였으나 8월 이후 둔화되었음. 중국 국경절 이전 화물 확보를 위한 선사들의 운임 경쟁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됨. 아시아-유럽항로에 대해 2M은 AE-2/SWAN 서비스 중단했으며 10월에만 디얼라이언스는 6회, 오션얼라이언스는 11회의 임시결항을 실시할 예정임.

아시아-북미항로는 전주대비 10달러 하락한 1,328달러를 기록함. CTS 자료에 따르면 7월까지 아시아-미주 물동량은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수요 둔화가 운임 하락의 원인으로 추정됨. 10월 오션얼라이언스는 10회, 디얼라이언스는 9회에 달하는 스팟 시장 임시결항을 실시할 것으로 예고하여 선사들이 운임 추가하락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하지만 임시결항은 임시적인 조치로 구조적인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탱커

△VLCC, 미국 제재로 운임 급상승

금주 중동-중국 VLCC 평균운임은 41,748달러로 전주대비 7,740달러(22.8%) 상승하였으며, WS은 72.0으로 전주대비 5.6p(8.4%) 상승하였음. 주초에는 전 지역에 걸친 화물수요 부족으로 운임은 하락세를 기록함. 하지만, 주중 미국의 코스코 제재로 용선주들은 코스코 선박을 스팟시장에서 대체하려고 하여 운임이 30% 이상 급증함.

일정기간 동안 코스코 선박을 포함해 43척 이상이 공급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MR, 수요부족으로 운임 하락

금주 태평양 MR 평균운임은 11,993달러로 전주 대비 531달러(-4.2%) 하락하였으며, 인도-극동 WS은 135.0으로 전주대비 1.7p(-1.7%) 하락하였음. 금주 중동지역 화물수요 부족과 LR1 운임수준이 낮아 MR 운임에 하방압력을 가함. 금주 운임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았지만 차주에도 화물 수요는 적을 것으로 예상돼 운임 하락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글로벌 1위선사 머스크는 2018년 ‘앞서간다(Stay Ahead)’ 전략 발표 이후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화주와 직접 소통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물류패권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과거 벌크와 컨테이너를 아우르는 종합 해운선사에서 컨테이너 전용 선사로 전환하고, 이후에는 항공과 포워딩, 철도, 육상운송을 장악함으로써 화주에게 완성된 물류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거 머스크 한국법인측은 국내에서 육상운송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우리의 경쟁사는 아마존이 될 수도, 대한민국의 택배회사들이 될 수도 있다”면서,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에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머스크의 이러한 정체성 변화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바뀐 무역 트랜드와 맞물리면서 경쟁선사와 항만기업들까지 앞다퉈 종합물류기업으로 확장하는 등 트랜드화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반해, 우리나라 해운정책은 여전히 선복량 증대를 통한 선대 확장이 주를 이루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본지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해운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 2022년, 원양 ‘컨’선사 ‘지난해보다 더번다’ 전망 우세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냈던 원양 컨테이너 선사들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국내 대표 원양선사인 HM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만 2조5,892억 원이 전망되고 있는데, 이는 전년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다. 컨테이너 운임 지표인 상하이운임지수(SCFI)도 지난 1월 5,109.60p를 달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지난 15일 4,228.65p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올해도 컨테이너 해운시황은 여전히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부터 내달까지는 대형화주들과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시기로, 스팟운임이 고공행진 중인 상황에서 대형화주들의 장기계약 체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 원양선사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이 올해에도 정상화되기 어려운데다, 스팟운임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산업현장의 인력난 등으로 올해에도 여전히 물류대란 해소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스팟시장의 운임 상승으로 대형화주들은 내달까지 진행되는 장기계약 에서 3년 이상의 다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선사들이 유리한 입장을 고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7월 미국 서안 항만노조(ILWU)의 계약 만료에 따른 고용 협상이 파행으로 이어질 경우 해운시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노사 양측의 입장차가 첨예해 원만한 합의 도출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해운시황이 꺾일 것이란 지난해 전망과 다르게 미 서부 항만노조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항만폐쇄로 이어진다면 운임이 떨어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Zero-Covid)’ 정책에 따른 도시 봉쇄는 해운시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도시 봉쇄로 공급망 정체가 증가하고 컨테이너선 시장 수급 변동과 해상운임 약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남중국이나 상하이 등 제조업 중심지의 산업 생산 중단이 중국발 수출 수요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등 중국 인근 국가로의 선복 할당 증가는 화물적체 현상을 완화하며 운임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 화주와 직접 소통하는 머스크, 해운·항공·물류 수직계열화+디지털 플랫폼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머스크는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M&A와 신규 사업 투자에 나서고 있다. 과거처럼 굵직한 M&A는 없지만, 중소형 물류회사들을 꾸준히 인수하고 IT 플랫폼을 개발해 실화주와 직접 소통하는 영업방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 계열사 머스크 에어 카고를 설립하기도 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10위권 이내 물류기업 인수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해운·항공·믈류를 연결하는 수직계열화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체적으로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로 화주와 접근성을 높여나가는 등 글로벌 해운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A 원양선사 관계자도 “2018년 이후부터 머스크는 공급망 통합자로서 전략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공급망 운영 및 통제력 확보를 추진해 왔다”면서,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연관산업 M&A 등 ‘처음부터 끝까지(End-to-End)’ 전략으로 공급망 통합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스크가 개발한 주요 IT 플랫폼은 ▲머스크 스팟(Maersk Spot) ▲머스크 플로우(Maersk Hlow) ▲트윌(Twill) ▲캡틴 피터(Captain Peter) 등 크게 4가지이다.

출처-머스크 홈페이지 및 HMM.

세부적으로, 머스크 스팟은 스팟 화물 부팅과 운임격적 플랫폼으로 부킹, 선복, 운임 견적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하며 이용화주에는 제한이 없다.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관리 플랫폼인 머스크 플로우는 연간 물량 1,000~2,000개 규모 화주 대상으로 구매주문관리, 부킹관리, 화물추적, 분석기능 등을 제공하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타 선사에도 부킹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윌은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으로 해운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화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물량 1~20개의 영세 화주가 이용 대상이며 해상운송외에 종합물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리퍼 컨테이너 원격관리 시스템인 캡틴 피터는 컨테이너 이동경로와 내부 온도, 습도, 공기성분 등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하며 화주와 선사에 통보한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해운과 포워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량화주와 소규모 화주가 이용하는 플랫폼을 구분해 운영하고 화물 관리가 까다로운 리퍼컨테이너와 운임 견적과 예약을 직접 할 수 있는 등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화주와의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머스크가 물류산업 진출 이후 관계가 악화됐던 글로벌 4위 포워더 DB쉥커에 대한 매각설이 제기되면서 관련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독일 연정은 국영 철도사인 도이치반(Deutsche Bahn, 독일철도청)의 부채 해결을 위해 DB쉥커를 분사해 매각하는 방안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글로벌 흐름 편승 못하는 '뜬구름 잡기'식 해운정책

글로벌 해운 리더인 머스크가 이렇듯 물류와 해운, 항공을 잇는 수직통합을 주도하고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화주와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국내 해운 정책은 이러한 스팟 시장 글로벌 흐름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6월 해운재건 정책의 성공을 자평하면서, 해운재건을 넘어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하겠다는 해운재건 후속으로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해수부는 해당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해운 매출액 70조 원 이상 ▲원양 ‘컨’ 선복량 150만TEU 이상 ▲지배선대 1억4,000만DWT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글로벌 선사들이 해운을 넘어 물류와 항공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과 선복량 증대만 내세우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정책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한 해운 전문가는 “머스크가 주도한 해운산업 방향은 한진해운 파산 이전에는 항로별 선대 지배력을 통한 주도권 확보였고, 이후 2018년 ‘앞서간다(Stay Ahead)’ 발표 이후에는 해운을 넘어 물류와 항공을 아우르는 물류패권 확대이다”면서, “2018년 이전이라면 해수부의 해운리더 전략이 맞겠지만, 머스크가 해운 판도를 뒤집어놓고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가고 있는데 2030년에 선복량만 확대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물류패권 확대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 출시로 화주와 직접 소통을 하는 등 영업 접점을 다변화해 물류공룡을 꿈꾸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가 내놓은 중장기 해운정책은 글로벌 트랜드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뜬구름 정책’이란 비판이 거세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거대 플랫폼 기업들이 모든 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데, 해운기업인 머스크가 여러 가지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화주들과 접근성을 높여나가는 이유가 뭐겠느냐”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케이엘넷을 통해 이트랜스드라이빙으로 머스크가 화주 정보를 취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책은 대세와 동떨어진 밑그림을 그려놨다”고 지적했다.

해운리더 전략 발표 이후 업계의 이같은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최근까지도 해수부는 정책방향에 대해 자화자찬하는 글을 올려 비난 여론이 더 거세지고 있다. 지난 4일 해수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운 강국 위한 K-해운 정책은?’이라는 글을 게시하고 “해운 재건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친환경 전환 가속화, 스마트 해운물류시스템 도입, 지원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게재하면서 플랫폼 개발이나 물류사업 확장에 대한 방향에 대해선 어떤 언급도 없는 상황이다.

- 종합물류기업 육성으로 글로벌 흐름 따라가는 정책 밑그림 그려야

머스크가 뒤바꿔놓은 해운 판도로 CMA-CGM와 자금이 쌓인 MSC까지 종합물류기업 진출에 가세했는데, 사업방향을 바꾼 것은 이들 해운기업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도 변화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DP월드가 운영하는 부산신항 2부두(PNC) [사진 : PNC 홈페이지]

글로벌 탑3 GTO 중 하나인 DP월드는 항만기업에서 유니피더를 포함한 피더선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17위 선사로 도약하고 지난해 10월에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카고스 로지스틱스를 도입해 해운, 항만, 물류를 연결하는 수직적 통합에 나섰다.

해외 유력 해운물류 전문지는 DP월드가 대형선사를 인수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기존 구축한 글로벌 항만 네트워크 속에서 스팟 시장 필요한 지역 선사를 인수하는 것이 비용 경쟁력과 효과성이 낫고 무역패턴 변화로 인해 역내 무역이 과거보다 활발해졌기 때문에 경쟁력있는 로컬 선사를 인수했다”고 지목했다.

결국 국내 해운 정책도 원양선사는 육상과 해상, 항공을 연결하는, 근해선사는 항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류를 연결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육성하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해운 전문가는 “원양선사들은 육상물류와 해상, 항공을 연결하면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종합물류기업으로 가고 있는데, HMM에 배만 무작정 지어줄 것이 아니라 M&A를 통해 종합물류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정책 밑그림을 다시 그려야 한다”면서, “2030년이면 글로벌 선사들은 종합물류기업에서 그 이상을 하고 있을텐데, 선복량만 늘려놓고는 그때되서 현실에 도태됐다고 한진해운처럼 파산시킬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팬데믹 이전 허브 앤 스포크 형식의 공급망이 붕괴되고 소비자가 가까운 곳에 생산지가 옮겨가는 무역 트렌드 변화가 예상되면서 DP월드가 대형선사보다 피더선사를 인수한 것”이라면서, “국내 근해선사도 국내 업체끼리 M&A보다는 국내외 항만 터미널 인수를 통해 항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해운전문가도 “머스크가 수십년간 머스크 에어를 통해 여객 운송을 해오다 2005년 매각했는데, 최근에 접었던 항공사업을 화물 운송만 하겠다고 나선 배경에 대해 새 정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국내에서 전통적인 물류회사들이 택배사업에 전념하고 양대 대형 항공사들의 합병 등 사업재편이 이뤄지고 있는데, 통상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물류패권을 뺏기지 않으려면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물류전담 부처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문화관광

여유와 낭만의 캠핑에 빠지다 캠핑이라는 취미에 발을 들인 지 얼마 안 된 초보 캠퍼를 두고 요즘 말로 캠린이(캠핑+어린이)라 부른다. 캠린이가 된 지 1년.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의 공격은 새로운 취미생활에 눈을 뜨게 했다. 코로나의 역설이란 이런 것인가. 처음에는 반나절 피크닉,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신조어)으로 시작했다. 대충 던져 놓으면 착 펼쳐지는 팝업 텐트로 적당히 햇빛을 피하고 날 좋은 오후를 만끽했다. 한 데서 자는 것을 누구보다 싫어했던 사람이 이렇게도 바뀔 수가 있나 싶을 만큼, 이내 하룻밤 캠핑을 즐기게 되어 눈부신 가을과 캠핑의 꽃이라는 동계시즌을 맞이했다.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을 꾸미고 회색벽과 전자기기가 가로막았던 자연과의 교감을 한다. 캠핑의 매력에 빠진 이들을 위해, 그리고 캠핑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경주의 캠핑, 차박, 캠크닉, 차크닉 여행지 10곳을 스팟 시장 모았다. 테마 키워드

#1. 차박&노지캠핑 나정고운모래해변

차박, 캠핑하기 좋은 나정고운모래해변 캠핑사진나정고운모래해변 경관교량

경주의 해수욕장 중 차박, 캠핑하기 좋은 해변으로 입소문 난 해변이 있다. 전촌솔밭해변과 이웃하고 있는 나정고운모래해변이다. 이곳이 차박 성지로 인기를 끈 이유는 편의성과 접근성에 있다. 해변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주차를 하고 바로 차박지를 꾸밀 수 있다. 해변과 가까운 주차 스팟들은 자리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인근에 편의점, 슈퍼 등이 있고 관리가 잘 된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노지 야영장이기 때문에 머문 자리를 스스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은 솔선수범을 넘어 의무이다. 또한 화장실에서의 식기 세척도 금지하니 설거지가 필요하다면 집으로 돌아가서 하도록 하자.

참조 2021년 2월 기준,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 조성 사업으로 인해 공용주차장 이용이 제한됩니다. 한시적으로 공용주차장 옆 공터에서 차박, 노지캠핑을 허용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2. 차박&노지캠핑 관성솔밭해변

관성솔밭해변 캠핑카 관성솔밭해변 입구관성솔밭해변 캠핑카

경주 동해 최남단에 있는 관성솔밭해변도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멋진 해변의 송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송림 안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해 송림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고 해변을 바라보며 차박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중국집, 치킨집 등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고, 공중화장실도 2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이 송림영역은 사유지로 비수기에는 무료로 캠핑이 가능한데 여름성수기에는 1팀당 1만원의 자릿세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info. 관성솔밭해변 정보 위치경북 경주시 양남면 양남로 68-24 편의시설공동샤워시설(여름시즌만 운영), 화장실 주차전용 주차장 이용 메모화장실 내 식기세척 금지, 여름 성수기 자리 이용료 발생

#3. 차박&노지캠핑 산내 동창천

동창천 앞 차, 캠핑텐트 캠핑모습캠핑모습

물 맑고 공기 좋은 경주에서도 산골에 속하는 산내면으로 간다. 경주의 지붕 단석산과 이웃 산들을 넘고 넘어 동창천에 닿는다. 동창천은 산내면에서 발원해 경북 청도군까지 이어지는 하천이다. 산내면행정복지센터, 산내전통시장과 멀지 않은 곳에 물놀이하기 좋은 스팟이 있다. 절벽에서 시원스레 물줄기가 쏟아지는 인공폭포인 ‘청룡폭포’가 조성된 동창천 둔치이다. 이곳 둔치에서 노지 야영이 가능하다. 강변 둔치 쪽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해 차박도 할 수 있다. 둔치는 크고 작은 강자갈로 되어 있어 요철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캠퍼들이 터를 닦아 놓아 텐트치기가 그다지 힘들지 않다. 주변에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관리가 아주 잘 된 화장실 등 편의성도 좋다.

#4. 오토캠핑장 오류캠핑장

오류캠핑장의 캠핑카 오류캠핑장 입구오류캠핑장 항공사진

전기시설, 개수대 시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노지 야영장은 초보 캠퍼에게는 조금 터프한 여건일 수 있다. 캠핑에 막 입문했다면 편리한 오토캠핑장에서 고생 없이 캠핑을 즐겨 보자. 감포 오류리의 고아라해변에 국민여가캠핑장이 지난 2013년 문을 연 이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라반 캠핑존과 오토 캠핑존으로 나뉘어 있는데 카라반 캠핑시설이 28개소, 야영 사이트가 8개면 갖추어져 있다. 사이트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면이 넓고 사이트 간 간격도 제법 있어 쾌적하다. 넓은 주차장과 개수대, 화장실,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모든 구역에서 공공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단, 반려동물 동반은 허용되지 않는다.

info. 오류캠핑장 이용정보 위치경주시 오류리 스팟 시장 127-1 문의054-750-8600 이용시간당일 13:00-익일 13:00 캠핑사이트 이용료1면 6인 기준 / 주중 25,000원 / 주말 30,000원(성수기 5,000원 추가) 편의시설무료와이파이, 개수대, 공중화장실, 샤워시설, 놀이터, 짐운반용 캐리어 비치 메모반려동물 동반 금지, 장작 화로대 사용 금지

#5. 오토캠핑장 화랑마을 야영장

화랑마을 야영장 항공사진 캠핑데크편의시설 전경

경주 시가지와 멀지 않은 석장동 송화산 기슭에 ‘화랑’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화랑마을’이 조성되었다. 화랑정신을 재조명하고 청소년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화랑테마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짚코스터, 풍월도전대 등의 야외체험시설, 산책로 등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그와 함께 화랑마을은 머물러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한옥숙박촌과 야영장이 갖추어져 있다. 야영장은 데크 캠핑존과 주차 캠핑존으로 나뉘어져 있다. 공동취사시설과 편의시설이 훌륭한 편이다. 데크 캠핑존은 사이트 크기가 그리 넓지 않아 대형 텐트나 카라반은 주차 캠핑존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info. 화랑마을 야영장 이용정보 위치경주시 석현로 123(석장동) 문의054-760-2444 이용시간당일 13:00-익일 12:00 캠핑사이트 이용료1면 6인 기준 / 비수기 주중 25,000원 / 공휴일,주말,성수기 30,000원 편의시설공용주차장, 공동취사장, 매점, 샤워시설, 화장실, 놀이터 메모반려동물 동반 금지, 장작 화로대 사용 금지

#6. 오토캠핑장 스팟 시장 토함산 자연휴양림

캠핑데크 전경 토함산 자연휴양림 안내자연휴양림 단풍나무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경주의 명산 토함산에도 아름다운 캠핑장이 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의 숲속야영장이다. 우거진 숲 속 캠핑장의 매력은 언제 어느 때고 만들어지는 나무그늘 덕에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여름 성수기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갖가지 야생화와 수목을 관찰하며 거닐 수 있는 생태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다. 야영장의 경우, 산불조심기간과 한겨울을 제외한 6월부터 10월까지만 운영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info. 토함산 자연휴양림 이용정보 위치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208-45 문의054-750-8700 이용시간당일 13:00-익일 13:00 캠핑사이트 이용료1면 4인 기준 / 20,000원 (휴양림 입장료 별도, 홈페이지 참조) 편의시설공용주차장, 공동취사장, 샤워시설, 화장실, 놀이터 메모반려동물 동반 금지, 장작 화로대 사용 금지

#7. 캠크닉 스팟 경주엑스포대공원

공원 내 캠핑사진 텐트 내부에서 바라본 엑스포 공원경주타워

하룻밤 캠핑이 부담스럽다면 반나절, 또는 한나절 피크닉을 가서 캠핑분위기를 내어 봐도 좋다.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 차박과 피크닉을 합친 ‘차크닉’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트렌드가 되었다. 경주에서 소형 그늘막이나 텐트를 치고 피크닉하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먼저 보문관광단지에 자리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전시, 체험, 공연, 휴식과 힐링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문화공간이다. 엑스포대공원에서는 2020년 3월부터 공원 내 경주 타워 앞 신라왕경숲과 솔거미술관 앞 화랑광장에 텐트와 소형 그늘막을 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피크닉뿐만 아니라 솔거미술관, 경주타워 전망대, 천마의 궁전, 비움명상길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취사나 1박이상의 야영은 허용되지 않으니 하루 종일 충분히 즐긴 뒤 자리를 정돈하고 돌아오도록 하자.스팟 시장

info. 경주엑스포대공원 정보 위치경주시 경감로 614 문의054-748-3011 입장료성인 기준 12,000원(내부 전시관, 미술관 관람 가능한 통합이용권) 편의시설화장실, 산책로, 전시·체험관 등 볼거리, 매점 주차전용 주차장 이용 메모반려동물 동반 가능, 취사 및 야영 금지, 당일 피크닉만 가능

#8. 캠크닉 스팟 신라왕경숲

신라왕경숲에서 캠크닉, 돗자리 위에 올려진 피크닉 가방과 다과 신라왕경숲 전경과일과 맥주

진평왕릉과 멀지 않은 숲머리 마을에도 캠크닉하기 좋은 스팟이 있다. 구황동 네거리부터 숲머리 마을까지 경감로를 따라 그 옆에 기다랗게 조성된 숲이 있다. 신라시대, 북촌의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오리수’라는 숲을 재현한 신라왕경숲이다. 구황교 쪽에 1차로 조성된 왕경숲이 있고, 숲머리 음식촌 쪽에 2차로 숲이 더 조성되었다.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고, 갖가지 수목이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어 쉬어가기 좋다. 주차장이나 벤치, 산책로는 1차, 2차 숲에 모두 갖추어져 있고 화장실은 숲머리 음식촌 쪽의 2차 숲에만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이곳 신라왕경숲에는 간단한 야외용 테이블, 의자와 돗자리 정도가 허용되고 팝업텐트, 그늘막 등 텐트류 설치가 제한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2021년 3월 기준 업데이트 된 정보입니다.)

info. 신라왕경숲 정보 위치경주시 구황동 885-6 편의시설화장실, 벤치 주차전용 주차장 이용 메모반려동물 동반 가능, 취사 및 야영 금지, 야외용 테이블, 의자, 돗자리 활용 당일 피크닉만 가능

#9. 차크닉 스팟 경주풍력발전

경주풍력발전소 차크닉 중인 사진 1 정자에서 바라본 경주풍력발전소경주풍력발전소 차크닉 중인 사진 2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차크닉(차박+피크닉)하기 좋은 장소이다. 석굴암과 멀지 않은 조항산 정상부에 있는 경주풍력발전단지로 가볍게 차크닉 떠나 보자. 산 능선을 따라 7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데, 이 일대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전망 정자 ‘경풍루’, 피크닉존이 갖추어져 있어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탁 트인 산 정상부의 경관과 일몰 맛집으로 소문나 이곳이 한 때 차박 명소로 각광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경주풍력발전단지에서의 야영과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꼭 기억하자. 당일 피크닉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가볍게 짐을 챙겨와 주차장에서 캠핑 의자, 테이블 하나 펼쳐두어도 훌륭한 나만의 쉼터가 된다. 경주 풍력발전단지에서 차크닉을 할 수 있는 스팟은 전망데크 주차장이다. 전망이 가장 좋은 주차 스팟은 경쟁이 치열한 편이니 뷰 좋은 곳에서 차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info. 경주풍력발전 정보 위치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056-185 문의054-777-6652 편의시설전망정자, 화장실, 산책로, 피크닉테이블존 주차전용 주차장 이용 메모반려동물 동반 가능, 텐트 설치 및 취사, 야영 금지, 당일 피크닉만 가능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경주시청 이 창작한 경주 캠핑&캠크닉 9스팟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알겐 베르베스팟 시장은 2029년까지 엄청난 성장을 경험할 것 같습니다 |E.I. Dupont De Nemours and Company , Cargill, Incorporated , Roullie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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