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개와 전기 및 전표
회사 재산상의 증감 변화를 가져오는 사건을 말합니다.
주문, 채용, 계약,상품을 보관 했다고 당장에 재산상의 증감의 변화가 발생하지는 않잖아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만 거래로 본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급여를 주기로 하고 종업원 1명을 채용했다고 하면 거래가 아니겠죠!
건물의 월세를 주기로 하고 1년간 임대차 계약을 했다면.. 이것도 거래가 아니에요 ㅎ
거래처에서 현금 얼마를 차입하기로 했다? 역시 거래가 아니죠
신제품 발명을 위해 연봉 얼마를 주고 전문가를 초빙한것도 거래가 아닙니다^^
상품 얼마치를 창고에 보관하는것도 아무런 재산상의 증감을 발생시키지 않기때문에 거래가 아니에요
그럼, 은행 차입금에 대한 담보물로서 건물을 제공하는것은? 거래가 아니에요 ! ㅎㅎ
화재로 인한 건물 소실이나, 창고에 보관 중인 상품을 도난당하는 것은 재산의 감소가 발생하였기에 거래로 봐요^^
교환거래 : 자산,부채,자본에만 증감 변화가 있는 거래
손익거래: 거래발생시 차변이나 대변 어느 한 쪽이 수익이나 비용이 총액으로 발생하는 거래
혼합거래: 하나의 거래에 교환거래와 손익 거래가 같이 발생하는 거래
*대차평균의 원리: 차변과 대변의 합계는 항상 일치한다.
*거래의 이중성: 차변과 대변은 항상 같은 금액으로 원인과 결과로 대립한다.
*항상 모든 계정의 잔액(남는 금액)은 무조건 증가 변에 남는다!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일어나는 거래를 정리·기록하는 절차입니다.
거래가 발생하면 자산, 부채, 자본 및 수익, 비용의 증감 변화를
어느 계정에, 차변 또는 대변 중 어디에, 얼마를 기입할 것인지의 절차라고 보면 돼요.
그래서 분개를 먼저 하고 그다음 전기를 하게 됩니다.
(*분개를 하는 장부: 분개장, 전기를 하는 장부: 총계정원장)
예를들어,
상품 1,000원을 매입하고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했다면
차변 | 금액 | 대변 | 금액 |
상품 | 1,000 | 현금 | 1,000 |
거래를 분개장에 분개한 후 이를 총계정원장의 각 계정계좌에 옮겨 기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상품 1천 원을 매입하고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거래가 발생했다고 가정해봐요
분개는,
9/30 (차) 상품 1,000 / (대) 현금 1,000
전기는,
상품 | |
9/30 현금 1,000 |
현금 | 전표 개념 정리|
9/30 상품1,000 |
상품이라는 자산이 들어오고 현금이라는 자산이 나갔으니 이렇게 되겠죵?
거래를 분개하여 기장하기 위해서 분개장 대신 일정한 크기와 형식을 갖춘 용지에 거래의 내용을 기입하여 사용하는데
원래 이 용지를 전표라고 해요. 예전에는 다 종이로 전표를 찍어서 보관도 불편하고 분실위험이 높았다고 해요^^
전표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어요
입금전표:
현금으로 입금한 거래를 작성하는 전표로,
차변의 계정 과목은 항상 현금이므로 현금 계정의 기입은 생략됩니다.
출금전표:
현금으로 지급한 거래를 작성하는 전표로,
대변의 계정 과목은 항상 현금이모르 현금 계쩡의 기입은 생략됩니다.
대체전표:
임금 거래와 출금 거래 이외의 대체 거래를 기입하는 전표로
과목란과 금액란의 기입 방법은 분개전표와 같습니다.
입출금전표는 상대방 계정이 한개인 한줄짜리 전표라고 보시면 되구요
현금거래가 아닌 전표, 혹은 현금거래라도 상대방 계정에 여러개일때 쓰이는게 대체전표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
SAP용어사전
전통적으로 계정(Account)이라고 하면 경리(재무회계)에서 기표가 이루어지는 대상이 되는 계정과목 또는 계정코드를 의미한다. 그러나 SAP에서는 Account의 개념을 보다 확장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SAP에서는 다음과 같이 Account를 다섯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형구분을 Account Type 이라고 한다.
- S : G/L 계정 (전통적인 계정과목/계정코드 )
D : Customer (판매거래처, 기존의 거래처코드)
K : Vendor (구매거래처, 기존의 거래처코드)
A : Asset (고정자산번호, 기존의 자산번호)
M : Material (재고자산(자재) 번호 )
이렇게 Account의 개념범위를 확장한 것은 계정과목중심의 총계정원장(General ledger)상의 금액과 거래처나 고정자산번호, 자재번호 중심의 보조부(Sub-ledger)상의 금액을 일치시키고, 물류프로세스의 재무회계와의 통합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즉, 전통적으로 AR(매출채권), AP(매입채무), 고정자산 등과 관련된 회계전표를 기표하는 경우 해당 계정코드를 지정하고 금액을 입력한 후, 거래처나 고정자산 관련정보를 전표상의 관리항목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에 반하여, SAP는 해당 Customer, Vendor, Asset 번호를 마치 기존의 계정코드인 것처럼 기표를 하면, 그와 연결이 되는 계정코드(SAP의 G/L Account)는 자동으로 결정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전표 개념 정리
입출금장부(현금,통장,카드..)에 거래를 추가하기 위한 화면이다. 무척 단순해 보이지만 수많은 숨은 기능들이 들어 있는 화면이다.
: 돋보기 아이콘이 표시된 항목과 [적요]에서 각 항목에 필요한 기능을 부른다.
: 상단 거래내용과 하단 세부내역 사이를 이동한다.
: [장부명]에 커서가 전표 개념 정리 있을때 10개 바로가기 장부리스트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 커서가 어디에 있던 [확인] 버튼 위치로 커서를 이동한다.
: 현재내용을 저장하고 다음 추가화면을 부른다. [연속]을 누른것과 전표 개념 정리 같다.
: 장부명과 금액을 입력한 상태에서 이키를 누르면 이 내용을 경리일정에 추가하는 화면을 부른다.
: 기본으로 [오늘 거래내역] 화면에서는 오늘날짜가, [일일거래내역]화면에서는 해당 날짜가 나타난다. 입력형식은 년/월/일 이지만 2글자만 치면 날짜로, 4글자를 치면 월/일로 인식하므로 05 를 치면 [금년/금월/05]일로, 0304로 치면 [금년/03/04]일로 입력 받는다. (물론 날짜옆 돋보기를 클릭해 달력에서 선택해도 된다)
: 장부번호를 입력한다. 장부번호를 모를 때는 빈공란에서 Enter를 치면 전체 등록장부를 보여주고, 장부명의 일부만 치면 해당 단어가 들어간 장부만을 리스트로 보여준다. (Tip: 등록장부가 500개를 넘어가서 무척 많으면 장부안 단어검색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이때는 [환경설정-검색입력화면-품목/장부찾기 검색방식]을 로 하면 전표 개념 정리 훨씬 빠르게 장부검색을 한다. 단, 이 옵션일 때는 장부의 첫번째 한 두글자를 알아야 한다)
첫글자 찾기 옵션을 사용하는데 첫글자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검색할 수 있다.(예를들어 ‘상사’라는 글자만 기억난다면 - ?상사 라고 입력하면 로 작동한다. 또한 이 [장부명]에서 핫키인 키를 치면 트리하단의 바로가기 10개 장부리스트가 나타나서 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입출금장부에서는 [출금/입금/메모] 형태중 하나를 선택한다.
: 금액계산에서 계산기 기능이 필요하면 금액옆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전표 개념 정리 [F12]키를 치면 계산기가 나타나서 계산 후 결과를 입력할 수 있다.
: 입출금장부지만 부가세를 별도로 기록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용한다.(현금매출등..)
: 금액+부가세의 합계가 자동으로 기록된다.(Tip: 금액,부가세를 모두 0 으로 둔채 합계란에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1.1로 나누어 금액, 부가세를 분리해 기록한다)
: 거래에 대한 적요를 기록한다. 특수기능으로 적요의 핵심단어를 입력하고 [F12]키를 치면 해당 단어가 들어간 적요와 계정과목 리스트가 나타나서 쉽게 적요와 계정과목을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다.
[F12]키 대신 와일드카드(?)를 사용해서 단어를 입력해도 마찬가지다(예:?식대) 자주 사용하는 적요는 [기타관리]-[적요로 계정찾기]에 등록해 두면 사용자 임의의 적요/계정과목 관리를 할 수 있다.
: 적요 바로 아래의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우측화면이 뒤로 넘어가면서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항목(전표번호, 중요자료, 입력자..)을 확인할 수 있다.
: ‘범주’는 아웃룩(OutLook)의 작업, 일정등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익숙한 개념인데 각 거래를 사용자가 선택및 입력한 단어로 보고서에서 선별하기 위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보고서에서 전표 개념 정리 영업사원별 거래내역이나 집계등을 선별해 보고 싶은데 보고서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 이 경우 이 [거래범주]에 영업사원별로 이름을 기록해 두면 보고서 출력 전 달력화면에서 범주에 포함된 단어를 선별하는 기능으로 해당 자료만을 출력 또는 집계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영업사원 뿐 아니라 회사의 업무형태에 따라 지역별, 프로젝트별..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 계정구분이 여러가지인 이유는 계정과목을 잘 모르는 사용자를 위해서다.계정구분은 출금/입금에 따라 표현이 바뀌는데, 다음과 같다.
출금 | |
입금 |
은 계정과목도 필요 없는 단순 잔액계산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나 또는 계정을 모르는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옵션으로 이것을 선택하면 계정을 입력하지 않아도 저장된다. (이 계정을 입력하지 않은 거래는 나중에 [파일]-[계정없는 자료정리]메뉴에서 일괄적으로 적요내용을 보면서 계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계정과목에 환경설정에서 기본 설정된 매입/매출계정이 들어간다.
을 선택하면 아래의 [계정과목]란에 사용자가 직접 계정과목을 선택, 입력해야한다. 계정과목의 선택방법은 장부선택과 비슷하게 계정과목 번호를 외우는 경우 계정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모르는 경우 계정명의 일부글자만 입력하면 해당 글자를 포함하는 계정과목 리스트가 나와서 선택할 수 있다.
옵션은 다른 입출금 장부나 거래처원장에도 기록이 함께 필요할 경우 선택한다. 통장에서 입출금 및 이체시 해당 은행장부 뿐만 아니라 현금이나 다른 은행, 카드장부 등에서 잔액변화의 요건이 발생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사용한다. 거래처원장에 연결할 경우도 있다.(외상대지급, 수금 등의 경우..) 이 경우에도 이 옵션을 사용하면 계정과목을 고르는 어려움 없이 쉽게 장부정리를 할 수 있다.
: 위 옵션에서 을 선택한 경우 계정과목을 선택한다. 상태에서 계정과목을 입력해도 상관없다.
(계정과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정구분은 옵션으로 바뀌게 전표 개념 정리 된다.
: 이 버튼을 누르면 화면 중앙이 열리면서 분개창이 열리게 된다. 입출금장부에서는 차대변중 한쪽은 장부속성의 계정이 차지하므로 나머지 반대의 계정이 나타난다. [계정구분]에서 선택한 계정 이외에 추가로 제좌처리가 필요한 경우 여기서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분개창 개수는 [환경설정-검색입력화면-제좌처리 입력란수]에서 지정한 라인수 만큼 펼쳐지지만 특별한 경우에 이상의 라인이 필요하다면 분개버튼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임의로 분개라인수를 조절할 수 있다.
[분개버튼]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면 분개 라인 숫자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 입출금 추가화면 중앙은 해당 거래에 대한 세부내역을 기록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예: 비품구매의 경우 책상, 의자등의 목록과 수량, 금액 등..)거래처원장에서 이 세부내역은 재고관리를 위해 중요하게 사용되지만, 입출금장부에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세부내역 부분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하여 자료추가를 할 수 있다. (키보드로 세부내역 추가시는 [F2]키를 사용한다 - 그리고 커서가 상단에 있을때 [F5]키를 치면 하단 세부품목으로 포커스가 내려오면서 자동으로 첫번째 추가품목 화면을 부른다.)
: 장부명에서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이 옵션이 보이게 된다. 이 옵션을 선택하고 저장하면 거래저장 뒤에 바로 신용카드매출전표 추가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부가세신고등을 위해 신용카드매출전표 기록이 필요한 경우 별도로 세금계산서관리에 가지 않고 바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적요’ 밑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아 화면 뒤에 감추어 둔 나머지 항목이 나타난다.
: 각 거래에 대한 전표번호로 사실 컴퓨터로 관리할 때는 자체 고유번호가 있어 잘 사용하지 않지만 회사관행상 별도의 전표번호 체계로 관리하는 회사를 위한 옵션이다. 이 전표번호는 [환경설정-전표,어음견적서] 화면의 [전표번호 부여방식]의 지정여부에 따라 자동부여를 하기도 하고 직접 입력을 위해 공백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거래자료가 중요할 경우 이 옵션에 표시를 해두면 해당 장부에서 전표 개념 정리 날짜 앞에 은 파란 동그라미로, 은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해 눈길을 끈다.
: 이 항목은 로그인 당시 아이디로 접속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관리자가 체크해둔 거래는 다른 일반 사용자들이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없도록 한다.
전표, 전표작성방법
전표란 일정한 거래를 유형별로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회계거래에 대한 계정과목, 거래내용, 금액 등을 기재할 수 있도록 만든 서식을 말한다. 거래에 알맞은 계정과목을 적용하여 분개하고, 다시 일정한 서식에 따라 기재해야 하는데 이때 작성하는 서식을 전표라고 한다. 이러한 전표가 모이면 장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전표를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이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표로는 입금전표, 출금전표, 대체전표, 분개전표 등이 있다.
1) 전표작성의 의의
전표는 장부기장이나 내부결재 목적으로 작성한다. 즉, 거래가 발생했을 경우 전표를 작성해서 품의서, 기안지 등을 함께 첨부하면 전표 한 장으로 거래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알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전표의 작성은 올바른 회계처리를 위한 기초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대표자나 경영진에게도 투명한 전표 개념 정리 자금집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
전표를 작성한다는 것은 사용할 전표를 선택해서 분개내용을 기재하고 전표 뒷면에 증빙서류(세금계산서, 카드전표 , 간이영수증 등)를 붙여서 회사의 내부결제시스템에 따라 결제를 완료한 후, 월별 또는 종류별로 편철 하는 과정을 이행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회계 프로그램의 발달로 인해 전표를 작성한 후 그 전표에 작성된 내용(계정과목, 금액 등)을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회사의 해당연도 재무제표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 전표작성의 효과
전표는 거래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작성한다. 기업에 따라 사용하는 전표의 서식은 다소 다를 수 있으나 전표의 작성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① 동시에 발생하는 많은 양의 거래를 거래의 각 담당부서별로 분담하여 처리할 수 있다.
②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여 장부검사의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③ 발생한 거래의 내용을 다른 부서에 쉽게 전달할 수 있다.
④ 전표를 분개장 대신에 사용할 수 있어 장부의 작성을 간소화 할 수 있다.
⑤ 전표의 집계표(일계표 또는 월계표)를 활용하여 전기(전표에서 장부로 옮겨 적는 것)의 횟수를 줄일 수 있다 .
일반적인 전표에는 입금전표, 출금전표, 대체전표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3전표는 전표의 크기가 작아 뒷면에 기안지, 품의서, 지출결의서 등의 증빙을 첨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경영진이 결재를 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실무에서는 전표와 지출결의서를 혼합한 형태인 ‘분개전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1) 입금전표
입금전표는 현금이 들어오는 거래를 기재하는 전표이다. 입금전표의 차변은 항상 현금이므로 입금전표상의 계정에는 대변계정만 기재해야 전표 개념 정리 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입금의 상대계정과목이 두 개 이면 두 장의 전표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2) 출금전표
출금전표는 입금전표와는 반대로 현금이 지출되는 거래를 기재하는 전표이다. 출금전표의 대변은 항상 현금이므로 출금전표상의 계정과목에는 차변계정만 기재한다. 이때 만일 출금에 대응하는 차변의 계정과목이 두 개가 나온다면 두 장의 출금전표를 발행해야 하며, 계정과목이 세 개인 경우에는 세 장의 출금전표를 발행해야 한다. 여러 계정과목을 한 장으로 전부처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대체전표
대체전표는 현금의 전표 개념 정리 수입과 지출의 변동이 없는 거래(대체거래)를 기입하는 전표이다. 대체거래는 전부대체거래(전부 비현금거래)와 일부대체거래(일부 현금거래)로 분류된다. 상품을 판매하고 일부는 현금으로 받고 일부는 외상으로 하는 등의 복합된 거래(일부 현금거래)를 기록하기도 한다.
대체전표는 검정색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거래에 있어 일부 현금의 입출금을 수반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대체전표는 차변과 대변의 기입 내용을 사전에 잘 숙지하고 거래내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대체전표 차변에 입금거래, 대변에 출금거래를 기입한다. 따라서 차변은 입금전표, 대변은 출금전표에 해당한다. 일부 대체거래에 대해서는 현금수지를 표시하기 위하여 차변에 차감현금 지불란(差減現金支拂欄)을, 대변에 차감현금 수입란을 설정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 회사의 모든 거래를 대체전표로 작성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거래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분개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전표 개념 정리 이를 날짜순으로 정리해 두면 분개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분개전표
분개전표란 거래의 내용을 분개장과 같은 형식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만든 전표로 하나의 전표에 모든 거래내역을 기록하게 된다. 이러한 분개전표를 순서대로 철할 경우 분개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분개전표를 작성하는 목적은 거래 담당자가 거래 처리에 관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분개전표에는 발생한 모든 거래들을 발생 순서에 따라서 내용을 요약하여 보기 쉽게 정리해야 한다. 분개전표를 작성할 때에는 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역이 필요하지는 않다. 즉, 거래를 집계하여 장부를 작성할 때는 거래일자, 적요, 계정과목, 금액만이 의미를 갖고 나머지 내용은 중요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거래의 내용을 요약하여 보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표 개념 정리
본서는 군무원(군수직렬)과 국가시험의 경영학 시험 합격을 위해 최적화된 기본서로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하여 동일한 논리체계와 시스템 접근법에 기초하여 목차를 구성하고,
주제별로 기본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항목별로 주요사항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서술하여 단순한 암기가 아닌 포괄적인 학습과 핵심내용의 이해 및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PART별 요약정리와 문제(기출 및 예상)를 수록하여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CHAPTER 01 경영학의 기초개념
제1절 경영학과 경영의사결정
제2절 경영의 구성요소와 원리
CHAPTER 02 경영자와 기업
CHAPTER 03 경영관리
CHAPTER 04 경영전략
제4절 전략실행 : 사업포트폴리오 분석
제5절 전략통제 : 균형성과표
CHAPTER 01 조직행동론의 기초개념
CHAPTER 02 개인수준에서의 행동
CHAPTER 03 집단수준에서의 행동
제2절 의사소통과 집단의사결정
CHAPTER 04 조직수준에서의 행동
CHAPTER 01 인적자원관리의 기초개념
제1절 인적자원관리의 의의와 구성
제2절 인적자원관리의 변화와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CHAPTER 02 인적자원의 조달
CHAPTER 03 인적자원의 개발
CHAPTER 전표 개념 정리 04 인적자원의 평가와 보상
CHAPTER 05 인적자원의 유지 및 방출
제1절 인적자원의 유지 : 유지관리
제2절 인적자원의 방출 : 이직관리
[PART 04 생산운영관리·마케팅·기타 경영학의 영역들]
CHAPTER 01 생산운영관리
제1절 생산운영관리의 기초개념
제4절 생산시스템의 운영 및 통제
CHAPTER 03 기타 경영학의 영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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