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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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뱅크샐러드

숨고,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서비스 매칭 플랫폼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이 32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브레이브모바일의 누적 투자금액은 500억 규모로, 이로써 생활 및 전문서비스 매칭 플랫폼으로서 업계 선두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티비티,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함께 KDB산업은행, 레이크우드파트너스, 위벤처스, 아이비엑스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가 참여했다.

시리즈C에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 곳은 KDB산업은행이며, IMM인베스트먼트는 시리즈A부터 참여해 라운드마다 투자액을 크게 늘려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브레이브모바일이 예비 유니콘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시리즈 c 투자 것으로 풀이된다.

숨고는 1,000여 가지 서비스의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시리즈 c 투자 플랫폼이다. 이사, 청소, 인테리어, 반려동물 훈련 등 홈 서비스부터 과외, 스포츠, 심리상담, 디자인, IT 개발 등 전문영역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국내에서 생활 전반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숨고가 유일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홈/리빙 분야 수요 확대, 높아진 비대면 서비스 니즈가 맞물려 숨고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선호도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자동으로 매칭하는 ‘바로견적’ 서비스를 런칭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IMM인베스트먼트의 조석영 매니저는 “숨고는 다양한 서비스 카테고리에 걸쳐 성장 중인 국내 유일한 서비스 매칭 플랫폼”이라고 평가하며 “로컬 서비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매년 빠른 성장성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어 지속적으로 후속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레이브모바일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또한 매칭 서비스 안정화, 알고리즘 기술 고도화를 위해 2배 시리즈 c 투자 이상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브레이브모바일 김로빈 대표는 “숨고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수평적 시장(Horizontal market)을 추구하는 만큼 잠재력이 큰 기업”이라면서 “소상공인과 프리랜서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숨고의 비전이다. 또한 더 많은 고객들이 숨은 고수를 만나 자신의 일과 삶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트핸드 로보틱스, 시리즈 C 펀딩에서 792억원 투자 유치

로봇 픽킹 솔루션 전문기업 라이트핸드 로보틱스(RightHand Robotics)가 시리즈C 펀딩에서 6600만달러(약 792억8800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번 펀딩은 테크놀러지 벤처펀드인 사파르 파트너스를 비롯해 토마스 H.리 파트너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엡손, 글로벌 브레인 등이 참여했다.

라이트핸드 로보틱스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제품 및 사업 개발, 글로벌 입지 확대, 파너트 협력체계 구축, 인재 확보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라이트핸드 로보틱스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야로 텐저(Yaro Tenzer)는 “시리즈C 펀딩을 통해 제품 픽킹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우리와 공유하고 있는 최상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시리즈 c 투자

사파르 파트너스의 아루나스 체소니스(Arunas Chesonis) 매니징 파트너는 "라이트핸드 로보틱스의 물체 픽킹 솔루션은 자율 로봇이 소매업체에서 약국에 이르기까지 조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왔다. 감염병 대유행이 가라앉아도 전자상거래의 급증은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수요에 부응해 로봇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트핸드 로보틱스는 엘리먼트 로직 등과 협력해 물체 픽킹 솔루션인 ‘라이트픽(RightPick) 3’를 공급하고 있다. 라이트픽3 플랫폼은 지능형 그리퍼와 머신비전이 포함된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혁신적 물체 픽킹 로봇 솔루션을 통해 물류창고의 공급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이다.

시리즈 c 투자

비즈메신저

비즈메신저 '채널톡' CI[사진: 채널코퍼레이션]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중인 채널코퍼레이션이 28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파빌리온 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가디언펀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여러 VC, PE가 참여했다.

채널코퍼레이션 누적 투자금은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채널톡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3년 전 대비 10배 이상 성장했다. 현재 전세계 5만8000개 이상 기업이 채널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시장 확대되고 비대면 챗봇 상담 및 마케팅 플랫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채널톡은 B2B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 시장의 시리즈 c 투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채널톡은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해 매출 15%를 글로벌 시장에서 거두고 있으며, 일본 매출은 지난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시리즈 c 투자 증가했다. 여기에 캐나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쇼피파이에 입점했다.

채널톡은 채팅과 CRM 결합을 시리즈 c 투자 강화한 서비스 고도화를 이루고 SMB 기업·온라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비대면 중심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온라인 및 모바일 기반 채팅 상담이 전화상담을 대체하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채널톡이 비즈니스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온라인 기반 사업자 성공을 돕는 핵심 솔루션으로 시리즈 c 투자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리즈 c 투자

[팍스넷뉴스 신진섭 기자] 카카오 계열사 와이어트가 시리즈C 단계(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와이어트는 최근 진행된 시리즈C 투자 단계(라운드)에서 ▲키움증권 ▲IBK ▲ 브레인자산운용 ▲어니스트벤처스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 등에게 투자를 시리즈 c 투자 받았다. 총 투자금은 486억원이며 투자 후 기업가치(post-money value)로 3500억원을 인정받았다.

와이어트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개발 인력 확보, 해외 사업 확장, 서비스 중개 플랫폼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내년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뒤 2024년 이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형 해외 파트너 두 곳이 와이어트 제품의 글로벌 유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닥터 포 헤어 제품 매출의 90% 정도가 국내에서 나오는 상황으로, 해외 판로가 개척되면 수익성 개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어트는 탈모샴푸 '닥터 포 헤어'로 알려진 휴메이저와 카카오 계열사 하시스가 지난해 12월 합병해 설립된 회사다.

휴메이저는 지난 2016년 세계적인 투자자 짐로저스에게 투자를 받아 이름을 알렸다. 권규석 당시 휴메이저 대표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통해 짐로저스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휴메이저는 지난 2017년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초 시리즈 c 투자 기관 투자를 유치했고 이후 CJ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권규석 와이어트 공동 대표는 "투자금을 활용해 와이어트를 헤어 영역 뿐만 아니라 뷰티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 시킬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론 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 만들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뱅크샐러드

개인 돈 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는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으로부터 3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총 45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리즈 C 참여사는 인터베스트, 고릴라PE,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를 포함해 모두 10개사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외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한 벤처캐피탈(VC)들이 대거 참여했다. 레이니스트 관계자는 “시리즈 B에 참여했던 투자사들이 150억원 재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는 기업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과 서비스가 추구하는 비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즈 C 투자는 최초 목표 금액보다 상당 부분 초과 모집됐다. 개인으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서비스를 발판삼아 AI 등 최첨단 기술까지 연계해 추가 사업 개발 및 높은 밸류에이션을 창춣는 등 가능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한 레이니스트는 금융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가장 먼저 구축하고 기술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군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데이터를 금융 산업 데이터와 연결해 고객 맞춤 솔루션 수준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투자금을 S급 인재 채용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개인의 금융 선택에 필요한 데이터 환경 구축 및 시스템 고도화를 함께할 인재들을 충원하며 채용은 ▲기술개발 ▲데이터 ▲금융비즈니스 ▲마케팅 등 전 직군에서 진행된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 혁신 전략을 내세워 개인 맞춤의 금융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해 나갈 시리즈 c 투자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돈 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원칙이기에 앞으로도 금융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강조하며 “개인에게 초점을 둔 금융 혁신에 뜻을 함께할 금융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함으로써 고객들의 금융 라이프를 향상시키는 데 몰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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