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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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사옥 내 로봇 카페테리아 [사진=유진로봇]

KOTRA와 특허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국내 유망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중국 틈새시장 진출을 위한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유망특허기술 및 제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KOTRA와 특허청이 함께 운영 중인 해외지식재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에는 공산품 제조업 및 축산업 관련 유망특허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참가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에 로봇시스템을 납품한 실적이 있는 유망 로봇기업 로봇밸리를 비롯해 미국 해양연구소에 연구용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로봇 플랫폼 납품 경험이 있는 로봇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 심랩 등도 참가해 중국 시장을 노크했다.

KOTRA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기술무역규모는 2001년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32억6200만달러에서 2011년 139억3300만달러로 10년 사이에 427% 증가했으나, 기술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20억2400만달러 적자에서 58억6700만달러 적자로 289% 증가하는 등 노력에 비해 소기의 성과를 내지 못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성수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기술과 마케팅의 적절한 융합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수출상담회 역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강소기업들의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또 “KOTRA는 앞으로도 대학 산학협력단·공공연구기관·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IP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술수출입을 관할하는 허난성 상무청 서비스무역처 리위뤠이 처장 역시 “그동안 허난성의 기술분야 해외교류는 아주 미흡했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의 기술교류를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70칸 수주

현대로템은 1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약 239백만 달러(한화 약 2712억원)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70칸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로템은 지난 5월 약 410억원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10칸에 이어 방글라데시에서 올해만 두 번째 수주를 성공했습니다.

이로서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전체 디젤전기기관차 365칸(계약 물량 포함)의 약 32.6%를 수주해 경쟁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하게 됐습니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이 그간 방글라데시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와 파트너사인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경쟁력 있는 금융 지원 역시 이번 수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열차는 오는 2020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에 돌입 2021년 상반기 초도 열차 편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 열차 편성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납품된 차량은 방글라데시 다카~치타공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교통 기반시설이 취약한 현지 국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차량은 선로 폭이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좁은 협궤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제작 되었으며 길이 약 19m, 너비 약 2.7m, 설계 최고 속도 시속 110km, 2200마력(BHP)의 제원을 갖추고 난연재료(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 점차 강화되는 안전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됩니다.

또 운영사의 열차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운영 확장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열차가 협궤뿐 아니라 광궤(선로의 너비가 표준 궤간보다 넓은 궤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됩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방글라데시 디젤기관차 차량 수주를 기반으로 디젤차량뿐만 아니라 객차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높은 점유율을 통해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이 방글라데시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그간의 성실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통해 쌓은 높은 신뢰로 이룬 쾌거”라며 “이번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방글라데시에서 이뤄질 추가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에서 1978년 객차 101칸을 시작으로 1985년 객차 60칸, 1980년 화차 133칸, 1998년 디젤전기기관차 8칸, 2002년 디젤전기기관차 11칸, 2010년 디젤전기기관차 9칸, 2011년 디젤전기기관차 11칸, 2018년 5월 디젤전기기관차 10칸 그리고 이번에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 70칸에 이르기까지 방글라데시에서만 총 413칸에 달하는 차량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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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명에 달하는 중국 청소년 소비시장을 공략하려면 오프라인 시장에 주력해야 할 전망이다.

[기계신문]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는 ‘중국 청소년 소비시장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00허우(2000년대 출생자) 세대는 2016년 기준 2억 8000만명으로 중국 인구의 약 20%이며 이들의 평균 통장잔고는 1840위안으로 90허우(90년대 출생자)의 2배에 가깝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00허우 세대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넉넉하게 돈을 쓰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가 12~18세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보호자로부터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으며 월 평균 액수는 370위안이었다.

▲ 중국 청소년의 용돈 사용처 (단위 : %)

이들의 81.7%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추상적인 서비스보다 유형의 상품을 선호했다. 오프라인에서 주로 구매하는 상품은 ‘학습용 도서를 포함한 학용품’(82.8%), ‘간식 및 음료’(71.2%), ‘옷과 액세서리’(30.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0%) 등이었다. 온라인 소비와 관련,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36.4%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 소비를 하는 청소년도 용돈의 30% 미만만 지출했다.

보고서는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중국 청소년들은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소비를 선호해 온라인으로 구입한 제품이 부모와 함께 사는 집으로 배송되기보다 즉각적이고 독립적인 효용을 누릴 수 있는 오프라인 소비를 즐긴다”고 분석했다.

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 이원석 과장은 “중국 청소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간식류나 학용품 같은 품목을 중심으로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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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7-21 20: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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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투리경제=송지수 SNS에디터]
    • 승인 2021.12.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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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6일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공개했다.

      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네 개가 달려있어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와 조향각의 조절이 자유로워 좁고 복잡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모베드에 탑재된 편심 메커니즘 기반의 ‘엑센트릭 휠(Eccentric Wheel)’에 의해 가능한데, 각 바퀴마다 탑재된 세 개의 모터가 개별 바퀴의 동력과 조향, 바디의 자세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 편심은 디스크(휠)의 중심을 벗어난 위치에 고정바(fixed bar)가 달려있는 형태로 증기기관 엔진과 자전거 바퀴가 대표적인 예이다.

      개별 동력 및 조향 제어 시스템은 360° 제자리 선회와 전 방향 이동을 가능하게 해 좁은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자세 제어 시스템은 지면 환경에 따라 각 바퀴의 높이를 조절해 바디의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모베드는 고속 주행 등 필요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간격을 65cm까지 넓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저속 주행이 필요한 복잡한 환경에서는 간격을 45cm까지 줄여 좁은 길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모베드는 너비 60cm, 길이 67cm, 높이 33cm의 크기에 무게 50kg, 배터리 용량 2kWh, 최대 속도 30km/h로, 1회 충전 시 약 4시간의 주행이 가능하며, 지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수 있도록 12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또한 모베드의 크기를 변경하면 더 큰 배터리 용량과 긴 주행거리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모베드는 스케이드보드와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어떤 장치를 탑재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바퀴와 바디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모베드의 특성상 흔들림을 최소화해야 하는 배송 및 안내 서비스, 촬영장비 등에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베드는 방지턱 등 도로의 요철과 좁은 공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게 설계됐기 때문에 안내, 서빙 로봇의 활용 범위를 실외까지 확장할 수 있다.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모베드 플랫폼의 크기를 사람이 탑승 가능한 수준까지 확장하면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성 개선이나 유모차, 레저용 차량 등 1인용 모빌리티로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는 “실내에서만 이용됐던 기존 안내 및 서빙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 실외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베드를 개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모베드의 활용성을 어떻게 확장시켜 나갈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참여해 ‘로보틱스’를 주제로 미래 비전과 신개념 로봇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전시관에서 모베드의 안내용 어플리케이션 버전 등 모베드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현대차그룹

      사진=현대차그룹

      농심, 국내 식품업계 첫 비건 레스토랑 연다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비건 레스토랑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의 대체육 브랜드의 이름을 딴 ‘베지가든 레스토랑’은 내년 4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만 제공된다.

      베지가든 레스토랑에서는 농심이 그동안 베지가든 제품을 만들며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전문 셰프와 함께 개발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지가든 대체육은 농심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HMMA(High Moisture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Meat Analogue, 고수분 대체육 제조기술) 공법으로 실제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은 물론, 고기 특유의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해냈다.

      베지가든은 국내 비건 브랜드 중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자랑한다. 농심은 이를 활용해 개발한 애피타이저와 플래터, 버거, 스테이크, 파스타, 사이드메뉴, 디저트 등 총 20여 개의 메뉴를 선보일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계획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치즈 퐁듀 플래터’, ‘리가토니 라구’, ‘가지 라자냐’, ‘멕시칸 타코 랩’, ‘더블치즈 아보카도 버거’ 등 5종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개인이 운영하는 비건 레스토랑은 식재료의 수급과 신메뉴 개발의 한계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베지가든 레스토랑은 원재료부터 요리까지 모두 농심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메뉴를 제대로 선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채식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올해 25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와 함께 때때로 채식을 하는 간헐적 채식주의자(플렉시테리언)도 증가하며 올해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35% 성장한 15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전문가들은 비건 식품 산업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15년 4조 2400억 원에서 올해 6조 1900억 원으로 커졌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대체육이 2030년 전 세계 육류 시장의 30%를, 2040년에는 60% 이상을 차지해 기존 육류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비건 더블치즈 아보카도 버거(왼쪽). 비건 리가토니 라구(오른쪽). 사진=농심

      현대건설, ‘공장 제작형 신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현대건설은 삼표피앤씨와 공동으로 ‘단부 보강형 PC 더블월(Pre Cast Double Wall) 복합화 공법(PC 더블월 공법)’을 개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제920호)로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PC 더블월 공법은 현장생산방식에서 공장생산방식으로 전환하는 OSC(Off Site Construction) 기술의 일환이다. 서로 연결된 두 개의 PC(프리캐스트, Pre Cast) 벽판을 공장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하여 두 개의 PC 벽판을 연결해 하나의 벽체를 형성하는 공법이다.

      현대건설은 이 공법의 현장 적용을 통해 작업을 효율화하고 기존 공법 대비 약 30%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공정 단순화로 안전사고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콘크리트 벽체의 내구성이 강화됨에 따라 지진 저항성능이 향상되고 누수에 취약한 부위에 대한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이 공법으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기술인증을 통해 구조적 성능을 검증받았고, 4건의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PC 더블월의 제작은 BIM(건설정보모델링, Building Infomation Modeling) 기반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생산 공장에서 이뤄진다. BIM을 활용한 생산 공정으로 정형화된 몰드(거푸집)이 필요 없어 높은 품질과 생산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2015년부터 주차장 지하 외부벽에 PC공법 적용을 시작해, 지하 2개층을 동시 시공하는 PC 공법으로 확대 적용 중이다. 이번 성과로 국내 최초 아파트 지하층 PC 더블월 공법을 신규개발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현대건설은 건설 생산방식의 품질, 안전성, 요구성능 극대화를 위한 OSC 기술을 지속 개발해 사업의 효율성을 지속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고령화 추세에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따라 OSC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향후 4차산업에 따른 첨단 로봇·AI 기술 등을 적극 도입해 고령화 및 인원부족 등으로 인한 안전재해·효율성 등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전자 단신] 위니아딤채, 한정판 '딤채 수제맥주' 출시 外

      위니아딤채가 MZ세대와의 소통과 새로운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수제 맥주 브루어리 카브루와 '딤채×구미호 엠버테일' 한정판 배럴 에이지드 맥주를 출시했다. 이 맥주는 와인 배럴에서 오랜 시간 맥주를 담아 숙성하는 배럴 에이징 양조 기법을 적용하고, 한국적인 맛과 풍부한 오크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딤채×구미호 엠버테일' 한정판 배럴 에이지드 맥주 [사진=위니아딤채]

      '딤채×구미호 엠버테일'은 11월부터 한정 판매되며,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과 위니아스토리 카페, 팝업스토어인 비어포스트바, 낫히든플레이스, 카브루 브루펍, 데일리샷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BI, 11번가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한국후지필름BI)가 11번가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오는 11일까지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에 참여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동급 대비 초소형 사이즈에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A4 컬러 프린터 '아페오스프린트 C325 dw', A4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 C325 z' 2종을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이수스,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 발표

      에이수스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13인치 투인원 노트북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약 785g의 가벼운 무게와 8.2mm의 얇은 두께로 우수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13.3인치의 넓은 OLED 돌비 비전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16:9 와이드스크린 비율로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이수스 '비보북 13 슬레이트 OLED' [사진=에이수스]

      OLED 디스플레이는 100% DCI-P3와 높은 명암비로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고 0.2ms의 빠른 반응 속도를 갖췄으며, LCD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70% 낮은 블루라이트로 시력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 리뉴얼 오픈

      뱅앤올룹슨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뱅앤올룹슨 매장은 최근 재단장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 남성패션 층에 자리 잡았다.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은 신규 글로벌 CI에 따른 인테리어 자재 사용 및 공간 구성으로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를 갖췄다. 해당 매장에서는 뱅앤올룹슨 TV와 라우드 스피커로 구성된 홈시어터부터 포터블 현대 무역 로봇의 특징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폰 등 국내 공식 출시한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진로봇, '2021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선정

      유진로봇이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21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유진로봇 사옥은 지난 2018년 4월 서울 본사에서 시설을 이전해 연면적 1만4천654㎡의 지상4층, 지하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유진로봇 사옥 내 로봇 카페테리아 [사진=유진로봇]

      유진로봇은 근로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사무실 환경은 물론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옥상정원 등 임직원들 간 소통과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사옥 내 조성했다. 층별 코어를 중심으로 한 단순하고 안전한 동선 설계로 위험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채광을 확보하기 위한 중정과 유리를 사용해 건축학적 미학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 '2021 헬스케어·스파 산업박람회'서 특별혜택 제공

      바디프랜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1 헬스케어·스파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비롯해 파라오2 쿨, 더팬텀, 팬텀메디컬케어, 팬텀2 마블, 아미고(화이트·브라운), 공유 안마의자 2대 등 총 9대 안마의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안마의자를 렌털·구매하는 고객은 특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빌, '2021 브레빌 페스타' 실시

      브레빌이 11월 말까지 '2021 브레빌 페스타'를 진행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 내 브레빌 직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대표 제품인 커피머신과 오븐, 주서기 등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2021 브레빌 페스타 [사진=브레빌]

      프로모션 내 제품별 할인 적용뿐만 아니라 알라카르테몰에서 전 품목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내 브레빌 커피머신, 오븐, 그릴 등을 최대 30% 특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브레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BES92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텀블러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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