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21. 추세파악의 실전적 응용
앞에서 추세분석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주가의 방향을 나타내는 추세흐름을 통해서 언제 매매할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횡보 → 상승 → 하락 → 횡보 → 상승 → 하락 → 상승의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거래량이 없다가 갑자기 증가하는 시점은 바닥에서 매집하거나 꼭지에서 매도하려는 세력의 발생을 의미합니다. 즉 거래량의 급증은 추세의 전환을 의미하므로 매수 또는 매도시점이 됩니다.
첫번 째의 추세는 횡보후 상승추세로의 전환이므로 매수관점이고 보조지표들도 활용해야겠지만 거래량이 갑자기 느는 시점은 매도관점입니다. 이후 가격조정이후 발생하는 기간조정 개념의 횡보추세가 나옵니다.
횡보추세에서 갑자기 거래가 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시점은 바닥을 확인한 매집세력의 힘이므로 매수시점이고 음봉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동평균선이 꺽이는 시점은 매도시점입니다. 이후급감한 거래가 다시 증가하는 매수시점이 발생합니다.
2) 추세전환점에서의 매매전략
횡보추세에서 상승추세로, 또는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어떻게 알고 매수를할까요? 추세분석을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매수시점은 횡보추세선의 박스권 상단과 상승추세선의 교차점, 또는 하락추세선과 상승추세선의 교차점이 바로 추세전환점이 됩니다. 매도시점은 상승추세의 하락전환, 또는 횡보전환시가 될 것입니다.
급격히 하락하는 추세선은 완만한 기울기로 추세의 기간 변하면서 조정을 끝내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저항의 역할을 하던 하락추세선이 지지선으로 바뀌는 시점이 바로 추세전환점입니다. 즉큰 양봉이 저항선을 상향돌파하는 추세전환점인 주가 20000원대가 바로 매수시점입니다. 이후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을 상향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서 주가는 30000원까지 상승합니다.
상승추세의 주가는 조정을 받으면서 재상승하는 데 이는 급격하게 상승하는 추세에서 상승기울기가 완만해지는 조정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횡보추세를 상향돌파하는 추세전환점과 상승에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추세전환점을 구할 수있습니다. 오랜 횡보추세후 상승기울기가 완만한 추세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상승기울기 가속으로 대박을 터뜨린 후, 반대로 완만한 기울기에서 급격한 기울기로 전환하는 하락기울기 가속현상이 나오면서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앞에서 공부한 바와 같이추세선 전환에 따른 매매가 이동평균선의 상, 하향돌파보다 매매시점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21. 추세파악의 실전적 응용
주가의 방향인 추세를 익히고 주가의 방향을 확인해 본다 .
앞에서 추세분석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 주가의 방향을 나타내는 추세흐름을 통해서 언제 매매할 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동신에스엔티 (09730) 주봉챠트입니다 .
횡보 → 상승 → 하락 → 횡보 → 상승 → 하락 → 상승의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거래량이 없다가 갑자기 증가하는 시점은 바닥에서 매집하거나 꼭지에서 매도하려는 세력의 발생을 의미합니다 . 즉 거래량의 급증은 추세의 전환을 의미하므로 매수 또는 매도시점이 됩니다 . 첫번 째의 추세는 횡보후 상승추세로의 전환이므로 매수관점이고 보조지표들도 활용해야겠지만 거래량이 갑자기 느는 시점은 매도관점입니다 . 이후 가격조정이후 발생하는 기간조정 개념의 횡보추세가 나옵니다 .
횡보추세에서 갑자기 거래가 늘면서 양봉이 발생하는 시점은 바닥을 확인한 매집세력의 힘이므로 매수시점이고 음봉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동평균선이 꺽이는 시점은 매도시점입니다 . 이후급감한 거래가 다시 증가하는 매수시점이 발생합니다 .
2) 추세전환점에서의 매매전략
횡보추세에서 상승추세로 , 또는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어떻게 알고 매수를할까요 ? 추세분석을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 매수시점은 횡보추세선의 박스권 상단과 상승추세선의 교차점 , 또는 하락추세선과 상승추세선의 교차점이 바로추세전환점이 됩니다 . 매도시점은 상승추세의 하락전환 , 또는 횡보전환시가 될 것입니다 .
마스터테크론 (45400) 일봉챠트입니다 .
급격히 하락하는 추세선은 완만한 기울기로 변하면서 조정을 끝내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저항의 역할을 하던 추세의 기간 하락추세선이 지지선으로 바뀌는 시점이 바로 추세전환점입니다 . 즉큰 양봉이 저항선을 상향돌파하는 추세전환점인 주가 20000 원대가 바로 매수시점입니다 . 이후 5 일 이평선이 20 일 이평선을 상향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서 주가는 30000 원까지 상승합니다 . 상승추세의 주가는 조정을 받으면서 재상승하는 데 이는 급격하게 상승하는 추세에서 상승기울기가 완만해지는 조정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태원물산 (01420) 일봉챠트입니다 .
횡보추세를 상향돌파하는 추세전환점과 상승에서 하락추세로 전환되는 추세전환점을 구할 수있습니다 . 오랜 횡보추세후 상승기울기가 완만한 추세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상승기울기 가속으로 대박을 터뜨린 후 , 반대로 완만한 기울기에서 급격한 기울기로 전환하는 하락기울기 가속현상이 나오면서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앞에서 공부한 바와 같이추세선 전환에 따른 매매가 이동평균선의 상 , 하향돌파보다 매매시점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
추세의 기간
CCI
지표의 이해
CCI(Commodity Channel Index)는 기본적인 추세추종형지표로서 다양한 각도에서 주가의 향방을 판단할 수 있는데 특히 보다 장기적인 기간까지 주가의 흐름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 지표로서 효용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이 지표는 추세추종형임에도 불구하고 강도까지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날의 특정가격을 찾고 이를 기초로 향후 주기를 판단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날의 특정가격이라는 것은 '이것'이라고 딱히 꼬집어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가격은 그날의 고가도 될 수 있고 저가나 고가와 저가의 평균가도 될 수 있다. 물론 고가와 저가, 종가의 평균가도 그날의 특정가격으로 볼 수 있고 시가도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만한 것은 고가와 저가, 종가의 평균가를 그날의 특징적인 가격에 중심을 두고 계산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적인 가격(Typical Price)과 일정기간 동안의 그 특정가격의 이동평균 차이를 가지고 분석하는 지표가 CCI이다. CCI는 1980년 D. Lambert가 상품가격의 계절성이나 주기성을 알아보기 위해 최초로 소개한 지표로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형태는 처음 개발했을 때의 모습과는 약간 다르다. 기본적으로 이 지표는 그날을 대표하는 특정가격과 특정가격 이동평균 간의 편차를 가지고 주가의 추세방향성과 강도를 알고자 하는 지표로서 CCI 값이 높으면 주가가 그것의 이동평균과 비교
하여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값이 낮으면 비교하여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가격이 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다고 치자. 이 추세의 기간 때에는 주가가 이동평균과 괴리될 경우 추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CCI로 나타내 보면 CCI의 절대값이 클수록 추세는 강하고, 절대값이 작을수록 추세는 약하다. 다시 말해 양(+)의 값을 가질 경우에는 상승추세, 음(-)의 값을 가질 경우에는 하락추세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는 얘기다. CCI는 일반적으로 +100과 -100사이에서 움직이며 이 구간을 벗어날 경우 매매기회가 발생한다. 매매기회는 CCI의 절대값이 크면 클수록 추세가 강하다는 것을 성질을 이용, +100을 상향(하향)돌파하는 시점을 매수(매도), -100을 하향(상향)돌파하는 시점을 선물매도 (선물환매수)하는 시점을 찾음으로써 포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CCI는 추세의 강도와 방향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이것은 ADX가 추세의 강도만 나타낼 뿐 방향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세추종형 거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표로 각인 받기에 충분하다. 추세의 강도는 CCI의 절대값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CCI의 값이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급감하는 경우 추세가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추세의 방향 역시 CCI의 기울기로 파악하는데 상승추세일 때 CCI는 양의 기울기를, 하락추세일 때는 음의 기울기를 갖는다. 결론적으로 CCI의 장점은 MACD같은 지표가 보여주는 방향성, 스토캐스틱과 같은 지표가 보여주는 과열/침체 적용, ADX 같은 지표가 보여주는 추세의 강도를 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산식의 의미
CCI 도출에서 차별화되는 것은 종가 내지 현재가를 바로 대입하는 것이 아니고 그날을 대표하는 MP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과 상수 0.015를 MP와 MAMP 표준편차에 곱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상수를 곱해주는 이유는 이 지표의 개발자 램버트가 CCI의 움직임의 대다수가 +100과 -100 사이에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이다. 실제로 실증분석을 해보면 CCI의 움직임은 +100과 -100사이에서 거의 70∼80% 움직이고 있는데 램버트는 의미 있는 매매구간을 +100이나 -100을 벗어나는 구역만으로 규정하고, +100이나 -100사이에 놓여 있을 때를 매매회피 구간으로 간주, 매매 자제를 제시했다.
CCI = (MP - MAMP) / (0.015 * MD)
MP(Mean Price) = (고가 + 저가 + 중가) /3
MAMP : MP의 n일 이동평균
MD(Mean Deviation) : (MP - MAMP)의 절대값을 일정기간 이동평균한 값
결국 CCI가 높아진다는 것은 MP가 MAMP에 비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CCI값이 추세의 기간 낮아지면 현재 MP는 MAMP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환언하면 CCI는 MP가 MAMP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즉 이동평균값과의 괴리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CCI가 '0'이라는 의미는 MP가 MAMP에 수렴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한편 램버트는 이동평균의 기간을 통상 20일을 제시했다.
실전에서의 활용 추가
+100과 -100을 활용
원래 램버트가 제시했던 방법은 그가 매매에 있어 의미있는 구역으로 보았던 +100이상과 -100이하에서 매매를 하는 것이다. 이는 앞에서 나왔던 스토캐스틱의 매매기법 중 스토캐스틱 팝 기법과 매우 유사하다. 물론 스토캐스틱의 경우 0∼100까지 움직임의 제한이 있지만 CCI의 경우 +100이상이나 -100이하의 영역에서도 제한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매기법은 유사하다. 즉 +100선을 상향 돌파할 때 상승추세의 강도가 탄력이 생겼다고 보고 매수하고 다시 +100선을 하향 돌파할 때 매도하는 방법이다.
반대로 -100선을 하향 돌파할 때는 하락추세의 강도가 세어지고 본격적으로 하락추세가 진행된다고 보고 선물을 매도하고 다시 -100선을 상향 돌파할 때 환매수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램버트는 +100이상과 -100이하만이 매매구역으로 의미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램버트와 달리 이후 기술적분석가들은 이러한 방법의 경우 추세의 기간 매수에 있어 후행성이 높고 속임수가 많다는 점에서 '0'선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실전에서는 단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할 때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매수신호는 다소 후행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매도신호는 다른
지표에 비해 빠른 편이므로 유용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CCI가 '0'선 상향 돌파 시 매수, 하향 돌파 시 매도
CCI는 매도신호가 다른 지표에 비해 빠른 유용성을 갖추고 있는 반면 매수신호는 다소 후행성이 높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램버트가 제시한 실전방법과 더불어 후행성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그 대안으로 '0'선 교차를 기준으로 매매활용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Colby와 Meyers가 제시한 이 방법은 CCI가 '0'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한다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진입포지션은 CCI를 이용하고 청산할 때는 다른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 방법은 짧은 기간 값을 사용할 경우 속임수에 노출된 경우가 많으므로 오히려 '0'선을 지지나 저항 영역으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일례로 CCI가 '0'선을 처음으로 돌파할 때 우선 적은 수량의 주식을 사고 CCI가 추세를 형성하거나 고점을 돌파하기 시작하면 추가적으로 매수를 늘려나가다가 +100선을 돌파하면 적극 매수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강도 나타내는 지표로서의 CCI 활용
CCI의 장점으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이 추세의 방향뿐만 아니라 강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는 ADX를 예로 든다. 하지만 ADX의 경우 강도만을 보여줄 뿐 이 주가가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를 나타내 주지는 못한다. 이에 비해 CCI는 물론 완전한 의미에서 강도를 나타내 주지는 못하지만 CCI 값의 절대값을 취함으로써 강도를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CCI가 -80인 경우와 -120인 경우가 있다고 치자. 이 두 값의 절대값을 취하면 80과 120이 된다. 이 때 80보다는
120이 큰 수이므로 추세의 강도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A의 경우 CCI가 50에서 60으로 증가했고 B의 경우 CCI가
120에서 80으로 감소했다고 가정하자. A의 경우 추세강도는 10 증가한 것에 불과하지만 B의 경우는 40이나 급감함으로써
CCI는 +이지만 하락강도는 40이나 된다.
이처럼 CCI의 절대값이 크면 클수록, CCI값이 급증하거나 급감할수록 추세의 추세의 기간 강도가 강함을 나타낸다. 바꿔 말하면 CCI 값이 큰 변화가 없을 때 추세가 약하거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CCI 사용 시에는 방향성 지표로서의 활용법, 즉 CCI가 +인가 -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값의 절대값의 변화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Divergence 이용
주가의 고점은 높아지지만 CCI의 고점이 낮아지는 경우 매도, 주가의 저점은 낮아지나 CCI의 저점은 점차 높아지는 경우 매수신호로 인식하고 매매에 임하며 이 때 주의할 것은 매수신호가 매도신호보다 후행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100이상이나 -100이하에서 이 같은 신호가 나온다면 더욱 유용성이 높다.
CCI는 기본적으로 중장기분석에 유용한 그래프
CCI의 경우 단기매매 보다는 주봉이나 월봉 분석에서 사용할 때 더 유용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많은 경우 주 데이터나 월 데이터로 작성된 CCI가 '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 상승추세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고 보고 '0'선 아래에 있을 때는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CCI가 상승추세를 지지하는 상황에서 다른 보조지표를 가지고 단기 매수시점을 포착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중장기 분석에서는 +100과 -100을 기준으로 하는 분석보다는 '0'선을 기준으로 하는 분석법을 많이 택한다.
(실전사례) CCI의 중장기 지표로서의 일반적 활용
CCI는 중장기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할 경우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0선을 기준으로 CCI가 0선위에 있는 상황에서는 시장을 상승추세로 판단하고 , 0선 아래에 있는 경우에는 시장을 하락 추세로 판단하고 접근해야 한다. '가'시점을 보면 CCI가 단기적인 상승추세를 보인 후 0선을 일시적으로 돌파하였다가 다시 0선을 하향 돌파 하며 주가도 급락하였다.
위 그림을 보면 98년말 CCI가 CCI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를 보고 매수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추세전환인지 아니면 기술적 반등인지는 0선 근처에서의 CCI 움직임을 보고 판단해야 한는데, '가'시점에서의 움직임을 보면 이것이 기술적 반등이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0선 아래에서 CCI가 CCI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받는 곳에서는 일단 매도하여야 한다. '나' 시점은 CCI가 0선을 상향돌파하며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실전에서는 0선을 돌파하는 바로 그 시점에서 즉각 매수하기 보다는 '가'시점처럼 직전에 형성된 CCI 고점을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0선을 돌파했다 하더라도 이 움직임이 +100선 위까지 올라가는 파동인지 아니면 다시 0선을 하향돌파하는 파도인지를 알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CCI는 +100선까지 상향돌파하면 본격적인 상승추세에 진입하였다. '나'시점 이후 시작된 상승추세는 1998년말부터 1999년 말까지 지속되는 데 그 과정에서 CCI의 움직임을 보면 주가의 고점은 상승 또는 보합으로 움직이는 데 반하여 CCI의 고점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CCI의 고점을 연결하면 CCI의 하락추세선을 표시할 수 있는데 이는 상당히 의미있는 저항선으로 추세의 기간 작용하고 있다.
특히 주가는 상승 또는 보합으로 움직이는 구간에서 CCI가 CCI 하락추세선의 저항을 받는 시점이 매도시점이 되는 것이다. '다' 시점에서는 다시 0선을 CCI가 하락 돌파하면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의 반전가능성이 생겼다. 결국 이 후 CCI가 -100선 까지 하향돌파하며 추세전환이 확인 되었다. 이렇듯 하락추세로의 전환이 확인된 시점에서는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을 이용할 수 있다.
위 그림에서도 CCI가 저점을 높여가며 -100이하에서 CCI가 CCI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추세의 기간 매수신호에 따라 포지션을 가지고 갔더라도 그 반등의 한계를 1999년 이후 형성된 하락추세선과 0선 근처를 반등의 한계로 보고 그 시점에서는 미리 포지션 정리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라' 시점처럼 기술적 반등이 저항선 추세의 기간 부근에서 돌파에 실패하면 급락파동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발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해야 한다. '마' 구역은 2000년 초에서 말까지 지속되던 하락 추세의 반전이 확인되는 시점이다. 특히 0선 돌파후 눌림목 과정에서 전에 2년간 형성되었던 CCI하락추세선에서 오히려 지지를 받았다는 점과 CCI가 직전 고점을 상향돌파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추세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
추세의 기간
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평행추세에 따른 거래량의 특징을 알아보자
상승추세에서의 거래량의 특징
≫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통상 많은 거래량이 수반됩니다.
≫ 일반적으로 상승추세 속에서의 평균거래량(평균거래량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 거래량 이동평균선으로 파악할 수 있답니다.)은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일반적으로 추세가 상승추세에 있고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매수관점으로 바라보고, 상승추세이기는 하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상승추세는 유지되기 힘들다고 분석합니다.
≫ 통상적으로 5일과 20일의 거래량 평균을 당일 거래량이 능가하면 매수에너지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거래량 이평선을 기억하세요.)
≫ 일반적으로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하락 후 상승할 때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이동평균선이 상승 후 하락할 때 주가하락가능성이 높습니다
≫ 저항선이나 이전 고점과 같은 특정 가격대의 상향돌파는 가격의 상승과 함께 많은 거래량이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럴 경우에 비교적 강한 매수신호로 받아들이고, 주가가 상승추세에서 이탈되어 5%이상의 범위로 하향 이탈될 때까지는 매수관점을 유지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 만약, 주가는 상향 돌파되지만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속임수일 가능성이 비교적 크므로 추세의 5% 범위 이상으로 상승할 때까지 매수를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 거래량이 수반되나 주가가 상승추세선의 3~5% 이하로 하락할 경우나 이전 고점을 넘어서지 못 하고 하락할 경우엔 매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평행추세 & 추세의 전환점에서의 거래량 특징
≫ 추세의 전환점에서 거래량 확인은 매우 중요하며, 만약 추세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추세전환이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 이는 위에서 얘기한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많은 거래량이 수반된다는 논리와 일치합니다.
≫ 횡보국면에서 기존 추세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할 때는 거래량의 증가가 필수 적입니다.
≫ 일반적으로 추세의 전환시점에서는 거래량의 증가시 매수관점, 거래량의 감소시 매도관점으로 판단합니다.
≫ 일반적으로 거래량 바닥이 오면 주가 추세의 기간 바닥이 임박한 신호고, 반대로 거래량 상투가 오면 주가 상투가 임박한 신호로 인식 하는데, 특히 주가가 일정기간 상승한 이후 이전에 형성됬던 대량거래와 비등한 대량의 거래가 실리며 장대 음봉이 발생할 때는 단기적으로는 거의 확실한 매도신호라고 인식해도 무방합니다. 이와 관련해 다음에 나올 차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며,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증가 하는 상승추세 때와는 반대의 형태를 띕니다.
≫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을 때 일반적으로 평균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하락추세에서 투자자들의 그 주식에 대한 매력이 상실된 것에 기인합니다.
≫ 특히 거래량이 증가 하는데도 주가는 하락하는 것은 실적이 악화되었다거나, 잘못된 판단 으로 그 주식을 매수했던 사람들의 물량처분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할 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적이고,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도압력이 큰 것이고 매도신호로 받아들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주가가 오를 때(상승추세) 내릴 때(하락추세) 그리고 추세전환시점(평행추세)의 거래량의 변화를 꼼꼼이 살펴보시며 앞에서 설명해 드린 거래량의 일반적인 특성을 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종목입니다. 물론 모든 종목이 이와 같이 일반적인 거래량을 그리며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며 지금까지 배우신 것들은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최소한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종목을 매매하다가 보면 기관이나 외국인이 선호하는 우량주의 경우 추세전환시점에서의 거래량 급증이후, 대세 상승시에는 의외로 거래량이 많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각 종목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는 기관이나 외국인측(큰손)에서 물량을 매집한 이후 여간해서는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정말 인기있는 급등주는 그 종목의 주인인 큰손에 의해 물량이 씨가 말라서 거래량 없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따라서 매 종목마다 거래량을 꾸준히 관찰하며 그렇게 거래가 형성되고 있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 노력은 필수적 이며, 이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들여야 하는 최소한의 수고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볼린저밴드 (Bollinger Bands)
밴드폭 (Bandwidth)은 상한선과 하한선의 밴드폭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주가의 변동폭이 클 경우 볼린저 밴드의 폭이 넓어지고,
주가의 변동폭이 적을 때는 볼린저 밴드의 폭 또한 좁아진다.
%b 는 현재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수치로 표현한 지표
현재 주가가 하한선을 기준으로 위로 몇 % 지점에 있는가를 수치로 나타냅니다.
주가가
1. 하한선에 있는 상태에는 0
2. 상한선에 있는 상태에는 1
3. 중심에 있는 상태에는 0.5
4. 하한선을 벗어난 상태에는 0 이하 (음수)
5. 상한선을 벗어난 상태에는 1이상
볼린저밴드 차트
다양한 볼린저 밴드 투자 기법
개발자 존 볼린저는 밴드 자체의 폭이 축소되고 밀집되는 구간을 거차고 난 후
상단 밴드를 돌파할 때 주식을 매입하고
하단 밴드를 벗어날 때 주식을 공매도 하는 것을 추천
볼린저 밴드에서 폭이 좁아지는 것 = 주가 안정기
그 후 추세를 결정하는데 상단 밴드를 건드리면 상단 돌파, 하단 밴드를 건드리면 하향 추세로 간다.
복수의 밴드 접촉과 지표 이용
주가가 상단 밴드를 돌파 못하고 여러번 건드리며 약세 ->매도
하단 밴드를 여러번 건드리며 점점 상승기운 -> 매수
밴드의 상하단을 벗어난 이후 주가가 원래 가격대로 돌아올 경우 추세의 반전 예측
횡보구간 적용
장기간 주가가 횡보하여 밴드의 폭이 좁아졌을때 상한선 돌파시 매수시점
장기간 주가가 횡보하여 밴드의 폭이 좁아졌을때 하한선 돌파시 매도시점
볼린저밴드를 설정하기 위해 주가, 거래량, 변동성 3가지 자료가 필요합니다.
변동성에는 기업 현재적 가치와 심리가 투영되어 정규투자이론을 좋아하는 투자자이 분석을
"기술적 분석 + 기업 경영지표 분석"인 종합적인 분석 수단이라 하여 회의감을 갖기도 합니다.
정규 투자이론을 따르는 축에서는 차트의 움직임만으로 어떤 기업의 주식가치를 따지는 것은 무리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볼린저밴드도 결국에는 보조지표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보조지표로만 활용해야한다고 말하며
시황, 업황, 추세, 모멘텀 등을 우선 체크하고 나서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추세입니다.
추후 알고리즘 구현 시에 이 점을 유념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EOS의 상승이 향후 추세의 변화로 이어질까요?
EOS 9월 중순 이후 하락 추세에 있으며 다양한 가격 조치 기간이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가격은 최저 $1.99에서 크게 반등하여 $2.69의 저항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2주 조금 넘는 기간 동안 36%라는 인상적인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9월부터의 하락세는 깨지지 않았습니다.
EOS- 12H
출처: TradingView의 EOS/USDT
빨간색으로 강조 표시된 $3 영역은 가격이 12월에 반복적으로 하락했다가 반등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12월 대부분의 기간 동안 $3.47 수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1월 초에 가격은 이 수요 영역 아래로 떨어졌고 아래에서 다시 테스트하여 공급 영역으로 확인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가격은 낮은 시간대에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12시간 차트에 따르면 이러한 바운스가 약세에서 강세장으로의 진정한 반전이 아니라 $3 근처에서 공매도 포지션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노란색)은 EOS의 $6.42에서 $1.99로의 이동을 기반으로 표시되었으며 $3 수준을 23.6% 되돌림 수준으로 표시하여 이 수준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시장 구조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되는 것을 고려하려면 $3 이상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론적 해석
출처: TradingView의 EOS/USDT
RSI는 11월과 12월 거의 내내 중립 50 아래에 있었고 1월 말에만 중립 50 위로 상승했습니다. 글을 쓰는 당시에는 50 값을 향해 다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동의하여 Aroon Indicator는 지난 3개월의 더 나은 부분이 꾸준한 하락세(Aroon Down, 파란색이 높은 곳)에서 보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지표에서 어느 추세도 확립할 수 없는 범위의 가격 조치 기간이 있었습니다.
누적 델타 거래량 지표는 지난 3주 동안 꾸준한 구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장 구조는 약세를 유지했으며 모멘텀은 $2.69 저항 수준에서 힘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주 동안 코인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3달러는 황소가 극복해야 할 중요한 수준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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