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자동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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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nswers

Answer from Gator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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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from Gator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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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from MrCyclone
15 days ago,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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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from CleverBOT
Robot 8 days ag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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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이 세계를 강타했던 지난 2020년 3월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유례없는 상승이 찾아왔다. 여러 국가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이 상당 부분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왔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비트코인을 비롯해 상당수 암호화폐가 전고점을 훌쩍 넘어섰다.

비트코인 기준으로는 상승 분위기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모든 코인의 가격이 상향 곡선을 타는 것은 아니다. 힘이 떨어진 코인들은 가격 뒷걸음질을 크립토 자동 거래 시작했다. 특히 올해 5월 이후 몇 차례 이뤄진 가격 조정을 통해 옥석이 확연히 가려지는 모양새다.

업계에서 주요하게 손꼽는 암호화폐 흥행 키워드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이다. 요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디파이와 NFT가 가능한 ‘플랫폼 블록체인’으로 몰리고 있고, 이 조건이 맞아야 지난 1년간의 상승분을 뚫는 추가적인 가치 성장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더리움 TVL & 가격 차트 + 디파이 주요 사건 (2020년 5월 ~ 12월 기준) /출처=블리츠랩스

실제로 지난 1년 새 이 두 분야에 들어간 자산 규모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각각 4.79배, 278배 증가했다. 18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를 제외하면 추가적인 디파이 섹터 개발 추진 계획이 없는 코인은 하나도 없을 정도다. NFT를 지원하는 크립토 자동 거래 플랫폼은 대부분 디파이는 당연하게 지원하는 분위기다. 왜 이렇게 많은 블록체인들이 자신의 네트워크 위에서 디파이를 구현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일까.

디파이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말한다. 오늘날에는 프로그래밍화 된 서비스 형태의 프로토콜을 디파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그 원류는 중개기관 없이 금융 계약을 가능하게 해 주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원조 격인 이더리움은 지난 2017년 암호화폐 열풍 때부터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 이전까지는 중개자 역할을 해 주는 에스크로(escrow) 없이는 온라인을 통한 투자가 불가능했는데, 이더리움의 등장 덕분에 그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수천 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과 ERC-20이라는 블록체인 표준을 통해 디앱(dApp)을 만들고 자금을 모았다. 2017년 한 해 동안만 약 59억 달러가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모금됐다. 이 시기 나왔던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졌지만, 이더리움은 이 때부터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의 위상을 굳혔다.

지금의 디파이 붐은 2020년 6월, 암호화폐 예치 및 대출 서비스인 컴파운드(Compound)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컴파운드는 자사 제품을 사용한 모든 이에게 거버넌스 토큰(Governance Token)인 COMP 토큰을 나눠줬다. 암호화폐 크립토 자동 거래 대출을 일으키고 컴파운드에 내는 이자보다, 대출 인센티브로 받는 COMP 토큰의 가치가 더 많아지자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이른바 일드파밍(Yield Farming)의 개념이 등장한 첫 사례다. 이후 컴파운드를 필두로 유동성 풀의 가치는 폭발적인 성장을 하며 디파이 일드파밍은 큰 인기를 끌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페어 런치 프로젝트 토큰 발행(Token Release) 방식/ 출처=비탈릭 부테린 웹사이트

여기에 기름을 부었던 것이 와이언 파이낸스(Yearn Finance)의 창시자 안드레 크로네(Andre Cronje)가 주창했던 ‘페어 런치(Fair Launch)’라는 개념이다. 그는 디파이 프로젝트의 인센티브 토큰이 모두 제품을 실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1Inch, 유니스왑 등의 대형 프로젝트가 사용자들에게 거버넌스 토큰을 에어드랍하며 이 대열에 참여했다. 이런 기조는 디파이 사용자들에게 거의 상식처럼 굳어졌다.

이렇게 ERC-20 표준을 채택한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자 이더리움 플랫폼이 붐비기 시작했다. 디파이 데이터 제공 사이트인 댑레이더에 따르면 2020년 5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프로토콜을 사용한 이더리움 활성화 지갑 수가 4배 증가했다.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같은 기간 이더리움 가격도 약 75% 증가했다.

이후 이더리움 디파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5월에는 네트워크에 예치된 자산(Total Value Locked, TVL)이 7,000만 달러 정도에 불과했지만, 같은 해 10월에는 100억 달러, 그리고 올해 10월에는 900억 달러 선을 넘나들고 있다.

이더리움 디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더(ETH)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트랜잭션 수수료를 이더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더리움의 가치도 높아졌다. 2020년 5월 전체 암호화폐 중 9% 수준이던 이더리움의 시가총액 비중은 올해 10월 기준 18%대로 2배 증가했다.

네트워크가 붐비면, 그곳에서 쓰이는 화폐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오를 수밖에 없다. 이더리움의 자리를 노리는 알트코인들이 자신들의 플랫폼에 디파이 생태계를 앞다투어 조성하는 이유다. 이더리움 진영에서는 이들에 맞서 레이어2 솔루션 등을 도입하며 지금보다 더 저렴한 거래 수수료 등으로 사용자 잠금효과(Lock-In Effect)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더리움 디파이를 사용하던 자금의 이탈을 확실히 묶어두지 못하면 네트워크의 가치도 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은 디파이 섹터가 성공적으로 성장한 가장 대표적 사례 중 하나다. 이더리움에서 성공을 거둔 서비스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식으로 다른 블록체인에 이식하는 경우도 많다. 예치 및 대출, 탈중앙화거래소(DEX), 합성 파생상품 서비스가 디파이 생태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로 꼽힌다. 다음은 이더리움의 핵심 디파이 서비스들이다.

MKR 토큰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로 스테이블 코인인 DAI를 발행 가능

DAI: 탈중앙 스테이블 코인의 시초로, 초기 디파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채택

CDP 개념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들의 모티브가 됨 (ex. Synthetix, Venus, KAVA)

지난 10월 1일, 프랑스 대형 은행으로부터 2,000만 크립토 자동 거래 달러 규모 DAI 대출 신청, 제도권 최대 규모의 디파이 대출 신청

투자자: a16z, Polychain, Paradigm, Dragonfly Capital

이더리움 내 TVL: 136억 달러 / 이더리움 TVL 지분: 9.6%

자산을 랜딩하여 받는 이자를 자동으로 누적시켜 받으면서 해당 자산의 일부를 c토큰으로 유동화 가능

거버넌스 토큰인 COMP 토큰을 발행하여 분배함으로써 일드파밍 개념을 정립하였으며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거버넌스 토큰 발행을 유행시킴

투자자: a16z, Polychain, Paradigm, Coinbase Ventures

이더리움 내 TVL: 102억 달러 / 이더리움 TVL 지분: 7.2%

낮은 수수료와 슬리피지로 다양한 ERC-20 토큰을 거래 가능

자산의 거래소 상장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이더리움 기반 자산에 더 큰 유틸리티를 부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2018년 기획상품으로 12달러에 판매한 유니삭스(Unisocks)는 현재 약 천만 달러에 거래 중

투자자: a16z, Paradigm, ParaFi Capital

이더리움 내 TVL: 75억 달러 / 이더리움 TVL 지분: 5.2%

●아베 프로토콜(AAVE Protocol)

특정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그와 다른 종류의 암호화폐를 대출 가능

플래시 론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한 블록 내에서 담보물 없이 자산을 대출하여 재정 거래를 통한 수익을 얻는게 가능

멀티체인 전략을 활용, 이더리움외에도 BSC, 폴리곤, 아발란체에서 가동

디파이 랜딩 프로토콜 중 예치액 1위 (약 300억 달러)

투자자: Three Arrows Capital, Framework Ventures, ParaFi Capital

이더리움 내 TVL: 115억 달러 / 이더리움 TVL 지분: 8.1%

암호화폐, 실물자산(금, 원자재), 금융자산(주식,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하여 거래 가능

자산의 가격만 추종하는 파생상품 토큰의 거래를 크립토 자동 거래 통해 누구나 투자를 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환경을 만듦

신세틱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Kwenta, Thales, Lyra, Aelin으로 기능을 세분화한 플랫폼 제작중

투자자: Paradigm, Coinbase Ventures, IOSG Ventures, Framework Ventures

이더리움 내 크립토 자동 거래 TVL: 18억 달러 / 이더리움 TVL 지분: 1.2%

기고자 소개: 블리츠 랩스(Blitz Labs)는 글로벌 블록체인 팀들의 한국 /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블록체인 어드바이저리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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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의 암호화폐 읽기]ICO와 함께 쑥쑥 자라는 크립토펀드

전세계 크립토펀드 300곳 넘어…운용자산만 5.7兆 규모
올해에만 100곳 이상 새로 생겨날 듯…국내도 설립 추진
인덱스 방식은 인기 식어…VC·헤지펀드형 각광 받아
직접투자보다 안전해도 고위험 고수익…유동성 이슈도

등록 2018-05-16 오전 6:21:23

수정 2018-05-16 오전 6:21:23

이정훈 기자

연도별 크립토펀드 수와 운용전략별 펀드 수. ICO과정에 참여하는 벤처 성격의 투자와 헤지펀드 출신 매니저가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방식, 인공지능(AI)이나 알고리즘, 자동거래 봇(bot)에 의한 매매 등이 주를 이룬다. (그래픽=오토노머스 넥스트)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우리는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 외에도 레버리지를 키울 수 있는 숏마진(short margin) 거래와 가격 하락에 베팅하거나 보유한 암호화폐 가격 하락을 헤지할 수 있는 선물 거래에 대해 살펴 봤구요, 안정적인 패시브 투자가 가능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가능성도 점쳐 크립토 자동 거래 봤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또다른 암호화폐 투자 방식을 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암호화폐에 간접투자할 수 있는 크립토펀드(cryptofund)입니다.

크립토펀드는 말 그대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전문 펀드입니다. 좀더 전문적으로 부연하자면, 알고리즘 방식으로 암호화폐나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은 물론이고 암호화와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의 암호화폐공개(ICO)에도 참여하는 등 여러 전략으로 투자수익을 높이는 펀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암호화폐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가격이 무섭게 상승하면서 필연적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가 뒤따를 수 밖에 없고, 규제 불확실성과 시장참여자나 인프라에 대한 불신 등이 수반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분산 투자로 안정성을 높이거나 대규모 투자로 수익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간접투자가 주목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펀드는 특정 기관에 등록하거나 사전 인가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그 규모를 파악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암호화폐 분야 유력 조사·분석업체인 오토노머스 넥스트(Autonomous NEXT)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미국에서 설립돼 운용되고 있는 크립토펀드는 총 251개이고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규모는 35억~50억달러(크립토 자동 거래 원화 약 3조7300억~5조33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크립토펀드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립토펀드는 총 302곳이며 이중 헤지펀드가 183곳, 벤처캐피털이 106곳에 이르고 있구요, 나머지 13곳은 프라이빗에쿼티펀드(PEF)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총 운용자산도 53억4000만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올해에도 100곳 이상의 펀드가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리콘밸리의 거물인 피터 틸이 지분을 참여하고 있는 폴리체인캐피탈이 크립토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운용사로 꼽히고 있고 `암호화폐 전도사`로도 불리는 초기 비트코인 투자자인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갤럭시디지털캐피탈매니지먼트, 초기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털이었던 블루야드캐피탈, 중국을 대표하는 크립토 운용사인 펜부시캐피탈, 김서준 대표가 설립해 전세계 35개 ICO 프로젝트에 투자해 이 분야 큰손으로 떠오른 해시드 등이 대표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퓨처플레이가 세운 파운데이션X나 데일리블록체인과 카카오 등도 크립토펀드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립토-펀드라는 업체가 운용하는 크립토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 전체 60% 정도의 자산을 시가총액 상위 코인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낮추면서 20%를 특정 알트코인과 선물거래 등을 활용해 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취한다. 특히 20% 정도 자산은 ICO에 참여해 고위험 고수익 방식으로 운용한다. (그래픽=crypto-fund.org)

비트트웬티나 코인베이스 등이 지난 2016년 내놓은 인덱스펀드는 암호화폐시장내 시가총액 상위 코인들을 시총 비중별로 사담아 펀드 수익률이 특정 코인이 아닌 시장흐름을 따라가도록 설계했습니다. 물론 비트투웬티처럼 시총 상위 20개 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펀드도 있고, 코인베이스처럼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등 일부 상위 코인만 담기도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몇개 코인을 담느냐가 수익률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덱스를 추종하는 크립토펀드는 상승장에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기 성향이 강한 투자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하락장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인기가 시들고 있습니다. 본격 하락장이 전개됐던 올초만 해도 석 달간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45% 떨어진 시점에서 크립토 인덱스펀드 수익률도 평균 43%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다보니 최근에는 ICO 이전에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프리(pre)-ICO나 ICO 세일과정에 투자로 참여하는 벤처캐피털 성격의 크립토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초기에 투자하는 것인 만큼 고위험, 고수익 투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만 ICO 투자과정에서 자료 부족과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개인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워낙 제한적인 만큼 스캠(사기행위)을 예방한다는 점에서는 직접 투자보다는 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에서는 암호화폐와 선물, 알고리즘을 이용한 알트코인 매매, ICO 등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장세와 무관하게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성 펀드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방식의 크립토펀드이든 간에 펀드 운용에 따른 규제 리스크가 생길 수 있는데다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투자 손실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할 겁니다. 해킹으로부터 보안을 위해 대부분 펀드는 자산 일부를 하드웨어 월렛에 저장하고 있는데 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 월렛에서 거래소로 이체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고, ICO에 참여한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아 즉각적인 매도가 쉽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팔성이 블로그

키움증권 영웅문 어플에서 자동매매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이번엔 NH투자증권 어플인 나무에서 자동매매설정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자세한 크립토 자동 거래 내용 설명은 윗글을 참고하면 좋다.

나무 어플에서는 시세포착주문 이라는 이름으로 자동매매를 설정할 수 있다. 메뉴-국내주식-시세포착주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자동매도를 설정하기 위해서 매도감시 탭에서 원하는 주식 종목을 신규등록하면 된다.

가격을 기준으로, 거래량을 기준으로 그리고 트레일링 기준으로 매도를 설정할 수 있게 해놨다.

근데 트레일링은 가격 기준, 거래량 기준으로 매도 설정하고 옵션으로 추가 설정할 수 있다.

나는 가격 기준으로 매도 감시조건을 설정했다.

이익실현을 누르고 옵션추가에 이익보존이나 트레일링을 설정할 수 있다.

이익보존, 트레일링에 대한 설명은 키움증권 설정 글을 보면 된다.

키움증권 자동매매 설정 방법

키움증권의 mts 어플 영웅문에서 주식을 자동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자동 감시 주문 기능을 설정해보았다. 하루종일 주식어플을 볼 수 없는 직장인이나 과감히 손절 못하거나 욕심이 과해 매도도

목표가를 정하면 밑에 현재가 대비,잔고평단가 대비 퍼센트는 알아서 채워진다.

옵션으로 트레일링 조건을 추가했다.

주문수량은 마지막에 설정할 수 있다. 나는 어차피 1주밖에 없으므로. 1주를 설정했다. 설정기간은 30일로 짧게밖에 못해두게 돼있다.

하루종일 주식어플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능이다. 아니면 매도시점을 잘 못잡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다. 언제 팔아야될지 몰라서 좀만 더.. 좀만 더.. 먹으면 팔아야지 하다가 크립토 자동 거래 이익이 반토막 나는 경우가 많은 분들=나 처음부터 매도 시점 정해서 걸어놓으면 괜찮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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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거래규모 15조 NFT 용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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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4.16 22:57 기사입력 2022.04.16 22:57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대체불가토큰(NFT)이 이슈다. SK텔레콤이 NFT의 개념과 관련 용어를 파헤쳤다.

16일 SKT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NFT 거래 규모는 130억 달러(15조 4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올해 CES 2022에서 전시 주제 중 하나로 NFT를 설정하기도 했다.

NFT은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해 고유성과 희소성을 갖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이다. NFT는 영상, 그림, 음악 등의 디지털 파일에 복제 및 위조가 불가능한 암호를 증명서 형태로 만들 수 있어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불린다.

◆블록체인(Blockchain)=분산형 크립토 자동 거래 데이터 저장 기술로, 가상 화폐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아준다. NFT가 블록체인을 활용해 토큰을 발행하는 이유는 소유권 기록과 거래 이력 정보를 블록체인 토큰에 저장하면 위·변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민팅(Minting)=민팅은 NFT를 발행하는 것으로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자산의 NFT를 생성하는 것이다. ‘화폐를 주조하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mint에서 유래됐다. 디지털 파일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고 해당 파일을 내 소유로 등록하기 위해 블록체인 지갑을 사용해 연결한다.

◆드롭(Drop)=드롭은 NFT를 타인에게 판매하기 위해서 NFT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업로드하는 것이다. 에어드롭은 NFT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리스팅(크립토 자동 거래 Listing)=NFT 작품을 판매하기 위해 NFT 거래소에 NFT 작품을 등록하는 과정이다.

◆오픈씨(OpenSea)=오픈씨는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으로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이다.

NFT의 소유권과 저작권=일반적으로 NFT를 구매했다고 해서 저작권이 구매자에게 이전되는 것은 아니다. NFT는 소유권을 갖는 개념이며, 저작권은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림 NFT를 구매했다고 해서 굿즈를 제작하는 등 2차, 3차 판매 목적으로 상품화를 할 수 없다. 단, 판매자가 NFT 발행 조건에 저작권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넣었을 경우는 예외다.

◆대퍼랩스(Dapper Labs)=대퍼랩스는 NFT 분야를 개척하고 산업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발사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고양이 육성 게임인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NBA 탑샷(Top Shot)을 NFT로 개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대퍼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플로우(FLOW)를 만들었다.

◆NFT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이 충족됐을 때 계약이 자동으로 체결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2세대 블록체인이 론칭되면서 조건이 수반된 자동거래, 즉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가 가능해졌다.

◆화이트리스트(Whitelist)=NFT를 초기에 싸게 살 수 있는 권리이다. 특정 이익이나 권리를 보장한다는 의미로, 프로젝트 초기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을 선별해 NFT 민팅 권한을 부여하여 자발적인 홍보와 활성화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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