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그들은 자기가 죽은 줄 모르고 있죠.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거든요.
반전의 두 가지 유형, 공통점과 차이점
※ 경고: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센스〉, 〈혈의 누〉등의 스포일러가 솔찮게 깔려 있음. 위의 영화를 아직 안 봤으나 볼 계획이 있는 분들은 지금 당장 돌아가시오.
※ 참고: 이 글은 2005년에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영화들은 개나 소나 반전 하나씩은 숨겨둔다. 관객들도 영화에 반전이 없으면 상당히 시시하게 여긴다. 반전이 얼마나 참신하고 놀라운지에 따라 전체 영화의 수준이 판가름나는 것 같은 분위기다. 거의 “반전 강박증” 이라 할만 하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분위기가 되었던 것일까?
우리나라 관객들을 반전의 재미에 맛들이게 만든 첫 번째 영화는 아마도 1995년작 〈유주얼 서스펙트〉 일 것이다. 물론 이 영화 이전에도 나름대로 복선과 반전이 담긴 영화들은 많다. 하지만 우리 세대에게 반전 하나 만으로 먹어준 영화, 반전을 알아버리면 김빠진 맥주 마냥 보는 맛이 확 변하는 영화는 이 〈유주얼〉이 최초였다.
이후 반전에 목숨거는 영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스포일러’ 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사용되기 시작했다. 영화의 막판 반전을 미리 알려줘 버리는 행위가 천인공로할 짓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직도 〈유주얼〉 보러 들어가는데 “아무개가 카이저 소제”라고 외치며 도망가던 자식이 기억난다. 그 영화를 보기 전에는 내가 방금 당한 게 얼마나 치명적인 테러인지 미처 몰랐기에 그냥 넘어갔다만,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아야 할 놈’이 있다면 바로 그런 놈일 것이다.
이 사진을 보니 다시 생각난다… 그 놈…
그러나 이것은 반전영화 붐의 서막에 불과했다. 〈유주얼〉 이후 3~4년 간 이어진 반전영화 춘추전국시대를 단칼에 잠재우며 혜성처럼 등장한 반전영화의 본좌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1999년작 〈식스 센스〉였다.
보통은 “나에겐 죽은 사람이 보여요”라고 해석되지만, 현재형으로 해석해서 “나는 (지금) 죽은 사람을 보고 있어요”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바로 그 함축적인 대사, “I see dead people” 속에 서늘한 복선을 숨겨 두고 막판에 터트린 이 영화의 반전은 〈유주얼 서스펙트〉류의 반전에 익숙해진 관객들을 경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I see dead people…”
도대체 뭐가 어떻게 달랐기에 그런 충격이 왔던 것일까? 다시 말해서 〈유주얼 서스펙트〉의 막판 반전과 〈식스센스〉의 그것이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뭘까?
그것은 속이는 자와 속는 자의 일치 여부라고 할 수 있다. 〈유주얼 서스펙트〉류의 반전을 제1유형 반전이라고 하자. 이 반전은 속이는 자와 속는 자가 다르다. 다시 말해서 범인에게 주인공이 속는다. 여기서 반전이란 결국 주인공이 자기가 속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과정이다. 결국 속는 놈이 하수고 속이는 놈이 고수인데, 영화의 막판에야 누가 최고수인지 드러나는 것이다. 자기가 속이고 있는 줄 알다가 결국 속는 놈, 맨날 멍청한 척 하다가 맨 마지막에 뒤통수를 치는 놈 등이 등장한다.
이런 반전은 주로 〈스크림〉 같은 공포영화나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추리영화들, 그리고 〈미션 임파시블〉 같은 첩보영화에서 사용된다. 그 이후 〈와일드씽〉은 아예 이런 반전들로만 줄거리를 채워나가는 담대함을 보였고 최근 장예모의 〈연인〉도 어설프게나마 같은 계보를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직까지 지가 고수인줄 알고 있는 하수…
제2유형의 반전은 〈식스센스〉 류의 반전인데, 여기서는 속이는 자와 속는 자가 같다. 예를 들어, 〈식스센스〉의 주인공도 자기가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자신을 속인 것은 자기 자신이었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봐요”라는 말이 주인공의 뒤통수를 때린다.
잘 설계된 경우, 이런 속이는 자와 속는 자가 일치하는 반전이 주는 타격은 앞서 첫 번째 유형의 반전과는 그 수준이 다르다. 남이 나를 속였다는 걸 뒤늦게 아는 건 그냥 “저놈이 나보다 한 수 위구나” 정도의 충격으로 끝난다. 하지만 원래 알던 나는 진짜 내가 아니었고, 나 스스로 나를 속여왔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나 자신을 포함한 세상이 완전히 뒤집혀진다.
이런 유형의 반전도 나름 역사가 깊은데 필립K딕 원작 영화들인 〈블레이드러너〉, 〈토탈리콜〉이나 미키루크 주연의 〈엔젤하트〉 등에서 이런 반전을 슬쩍 내비친다만, 이 두 번째 유형의 반전은 〈식스센스〉 이후 하나의 대세가 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요…”
그런데 왜 이 두 번째 유형의 반전이 대세가 된 것일까? 그것이 단순히 충격량의 차이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어떤 배경이 있는 것일까?
사실 이제 영악해진 관객들은 반전이 있다고 하면 대략 이쪽 반전일 것이라 짐작해버린다. 〈혈의 누〉가 개봉했을 때 “차아무개가 범인이다”라는 헛소리가 떠도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이렇게 되면 반전이 주는 충격 효과도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반전은 인기가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작금의 상황을 보자면 이 제2유형의 반전은 이제 관객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서 사용된다기 보다는 그 자체가 어떤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1유형 반전과 2유형 반전이 골고루 포진한 혈의 누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영화 〈혈의 누〉였다. 〈혈의 누〉에는 첫 번째 반전과 두 번째 반전이 다 들어있다. 추리영화의 기본이랄 수 있는 제1유형 반전에 가려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제2유형 반전도 사실 나름 중요한 요소였다. 이 영화에서도 제2유형 반전은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갖고 있던 믿음이 뒤집어지고 그 결과 지금까지 자기가 경험해온 세상에 대한 생각의 틀 전체가 뒤바뀌는 반전 중지 반전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로도 가끔씩 일어난다. 예를 들어, 요즘 문제가 되는 중고등학생들의 두발단속 문제를 보자. 예전에도 교사들이 머리카락 긴 학생들 잡아다가 고속도로 내는 일은 아주 흔했다. 그리고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 그건 당시 당연한 학생지도활동 이었고, 그런 행동을 한 교사는 교사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게 인권침해라고 지탄받는다. 이전 시대에는 당연히 할 일을 했던 교사가 이제는 갑자기 인권을 침해하는 나쁜 교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최근에 후배 군기를 잡다가 경찰서에 끌려 들어간 개그맨의 사례도 그렇다. 그 개그맨이 경찰서에서 중얼거렸듯, 예전에는 후배 불러다가 때려가며 군기 잡는 것은 관행이었다. 피멍좀 들었다고 그걸 경찰서에 꼰지른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예전과 똑같은 행동이 군기와 규율을 세우는 모범적인 행동이 아니라 범죄로 취급받게 된 것이다. 후배 규율을 잡는 꼭 해야 할 일을 하던 선배는 졸지에 범죄자가 되고 말이다.
박정희도 그렇다. 지금 중고등학생들 머리에 고속도로 내는 일이 문제라지만, 박정희 때는 다 큰 어른들의 머리도 그렇게 고속도로를 내버리곤 했다. 치마길이가 너무 짧아도 유치장 신세를 져야 했고 말이다. 그때 경찰이 하던 행동은 법질서 유지였지만, 지금 같은 행동을 하면 이건 욕을 바가지로 퍼먹을 인권유린이 될 거다. 박정희때 있었던 일들이 대개 그렇다. 그때는 다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여겼던 것들, 요즘 사람들에게 같은 짓을 시키면 몇 명이나 그때처럼 얌전히 말들어 먹을까?
이때는 분명 이러는 게 사회 질서 유지였는데…
이런 예들은 부지기수다. 지금 성희롱이라 불리는 행동들도 한때는 친밀감의 표현이었고, 지금 착취라 불리는 계약관계도 한때는 가족적인 관계라고 불렸다.
제2유형의 반전에 경악하는 박승대 대표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반전이 아닐까? 다시 말해서 제2유형 반전은 세상의 가치기준이 급격하게 변할 때 우리들이 저절로 경험하는 반전들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세상의 가치기준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우리들에게도 조만간 다음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면서, 반전을 거부할 것이냐. 아니면 뒤바뀌어진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며 반전에 동참할 것이냐…
나는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그들은 자기가 죽은 줄 모르고 있죠.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거든요.
이 대사는 말콤 크로 박사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지금 남말 하는 거 아니거든요?
필자 장근영 (싸이코짱가)
심리학자, 글쟁이, 그림쟁이, 영화, 게임, 드라마 등 영상 중독자, 밀리터리 애호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청소년심리로 석사학위, 한국과 일본의 온라인 게임 유저 라이프스타일 비교 연구로 반전 중지 박사학위를 받음.
민족적결의를 모아 반미반전투쟁에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전쟁책동과 동족대결행위로 말미암아 엄혹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가운데 미남합동군사연습의 중지와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촉구하는 남조선각계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는 남측시민들(《통일뉴스》)
북, 남, 해외 반미공동대회
정전협정체결 69주년에 즈음하여 23일 평화협정체결과 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 남북공동선언고수리행을 촉구하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제5차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서울시 룡산 대통령실린근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사를 한 제5차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리태형위원장(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의장)은 조선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는 험악한 정세에서 미군철수와 평화협정체결 그리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 》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할 때에 반미, 반전, 반윤석열투쟁의 민족적결의를 모아 제5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남, 북, 해외가 함께 하는 공동대회로 뜻깊게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준비과정에 대해 언급한 범민련 남측본부 원진욱사무처장은 지난 6월 2일 남, 북, 해외사이에서 4가지 중요합의가 있었다며 ▼해마다 8.15에 진행하여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올해부터 7.27을 계기로 진행하며 ▼제5차 조국통일촉진대회를 남과 북, 해외에서 실정에 맞게 진행하면서 공동호소문을 발표하며 ▼해마다 7.27을 《민족공동의 반미투쟁의 날》로 정하고 이날을 계기로 미군철수, 평화협정체결, 《한》미동맹해체, 남북공동선언고수리행을 위한 반미련대투쟁을 벌리며 ▼남과 북, 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소집과 관련한 련대활동을 벌리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는 앞으로 정세흐름에 따라 협의, 대책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회에서는 범민련 북, 남, 해외 공동호소문(전문)이 발표되였다. 공동호소문은 ▼민족자주의 기치아래 외세의 간섭과 반통일보수세력의 사대매국책동을 분쇄하며 ▼온 민족의 총궐기로 조선반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북남선언을 짓밟는 반통일세력의 책동반대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범민련 북측본부를 비롯한 북측의 각계 단체들과 범민련 해외본부를 비롯한 해외동포단체가 보내여온 련대사가 소개되였다.
대형횡단막을 펼치며 윤석열퇴진을 촉구하였다.(《자주시보》)
대회에서는 남조선 각계 단체 대표들의 발언이 이어졌으며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횡단막과 기발을 들며 약 1.3km를 행진하였다.
이날 부산, 광주, 대전, 청주, 제주도 등 각지에서도 대회가 열렸다.
윤석열퇴진촉구 초불집회
한편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윤석열퇴진촉구 긴급초불집회가 개최되여 200여명이 윤석열퇴진을 소리높이 웨쳤다.
대통령이 취임한 후 두달만에 퇴진집회가 열리는것은 처음이다. 대통령지지률은 취임 40일만에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앞선 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22일에 발표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긍정평가가 32%, 반전 중지 부정평가가 60%에 달하였다.
집회를 주최한 초불전진은 2017년 박근혜탄핵초불집회의 정신을 계승하여 지난해 4월 민주개혁완성과 평화번영통일을 위해 새로 무어진 단체이다.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대통령 자격 없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퇴진촉구 범국민선언》을 발표하고 《국민의 요구는 윤석열퇴진 하나로 모아지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초불전진은 윤석열취임 100일이 되는 8월 17일까지 퇴진촉구 범국민선언에 대한 찬동을 모으고 8월말에 대규모의 윤석열퇴진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Protest rally 스톡 비디오 푸티지
8,286개 Protest rally 비디오를 로열티-프리 라이센스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구 국경에서의 시위중 농민들은 인도 정부의 새로운 농법에 반대하고 있다..
January 2021 delhi, indialibrary at tikri border during farmers protest.they are protesting against new farm law passed by indian government.
파업중에 연설하는 시위대, 마이크로 연설 연설 연설.
캐나다 오타와 (Ottawa, Canada) - 2021 년 7 월 1 일: 캐나다의 날 (Cancel Canada Day) 이 원주민들을 지지하는 의회 언덕에서 집회를 열었다. 모든 어린이가 중요하다. 주황색 셔츠를 입은 사람들.
러시아의 평화적 정치 운동가들이 걷고 있습니다. 반대 운동.
캐나다 오타와 (Ottawa, Canada) - 2021 년 7 반전 중지 월 1 일: 캐나다의 날 (Cancel Canada Day) 이 원주민들을 지지하는 의회 언덕에서 집회를 열었다. 모든 어린이가 중요하다. 주황색 셔츠를 입은 사람들.
농민들은 인도 정부가 통과 시킨 새로운 농법에 항의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로 이루어 진한 검은 실루엣에는 포스터, 깃발, 메가폰등 이 붙어 있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3 / 1 콜라주 전선 과 옆구리의 전체 길이 는 흰색 배경에 있다. 느린 동작 준비 59.94fps.
시위 참가자들의 검은 실루엣 이 메가폰을 들고 녹색 배경에 구호를 외친다. 항의 시위, 집회, 시위 활동
농민들은 인도 정부가 통과 시킨 새로운 농법에 항의하고 있다..
검은 배경에서 항의 집회에 참석 한 남자의 등고선.
시위대가 국경 지역에서 식량을 먹는 농부. 그들은 인도 정부가 통과 시킨 새로운 농장 법에 반대하고 있다.
사람들이 베오그라드에 학생 항의 집회
( 영어 ) Medium Close of Baby Trump Balloon in Parliament Square Garden
시위 참가자들은 인도 정부가 통과 시킨 새로운 농장 법에 항의하고 있다.
프로필에는, 시위 참가자의 검은 실루엣 이 포스터, 깃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하얀 배경에요. 항의 시위, 집회, 시위 활동
신구 국경에서의 시위중 농민들은 인도 정부의 새로운 농법에 반대하고 있다..
키예프, 우크라이나. 4 월 9, 2019. 우크라이나의 무력 공무원의 부패에 대 한 수사를 요구 하기 위해 전국 봉사단 정당 들의 운동가 들과 지지자 들이 집회에 참석 한다.
농민들은 인도 정부가 통과 시킨 새로운 농법에 항의하고 있다..
( 영어 ) Medium 반전 중지 Close of Baby Trump Balloon in Parliament Square Garden. 낮은 각도
마이크를 든 남성 아나운서는 무대에서 공격적 행동을 언급 한다. 무대 위의 폭동 운동가들.
런던, 영국 - 2019 년 10 월 7 일 : St jamess park 에서의 멸종 반란 항의
러시아의 평화적 인 시위대가 거리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의 인종.
정치적 탄압에 반대하는 시위에 플래카드를 든 유럽 사람들
신구 국경에서의 시위중 농민들은 인도 정부의 새로운 농법에 반대하고 있다..
정장을 입은 젊은이들이 검은 색 실루엣으로 포스터와 메가폰을 들고 구호를 외친다. 2 / 1 콜라주 전방 과 측면의 전체 길이 는 흰색 배경이다. 느린 동작 준비 59.94fps
_#배경화면 좌우반전 설정방법_실물화상기 사용할 때 유용해요
줌을 활용해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될 때 실물화상기를 써야할 때가 있어요.
예) 수학과목에서 실물화상기를 활용해서 조작활동을 보여주는 경우
그런데 화면을 보면 거울처럼 좌우가 반전되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요.반전 중지
이럴때에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줌 화면의 왼쪽 아래에 위치한 비디오 중지 버튼 옆의 ^을 클릭해요.
2. 비디오 설정을 클릭해요.
3. 내 비디오 미러링이라고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해서 해제해요.
4. 배경화면이 좌우 반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면 '내 비디오 미러링'을 클릭하면 기본화면으로 돌아가게 돼요.
코딩무식자 전공생
라즈베리파이의 스트리밍 기술스택을 알아보면서 motion, G-streamer, mjpg-streamer 등 많은 방법들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mjpg-streamer라는 패키지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스트리밍 해보겠습니다.
일단 패키지 설치 전 다음 두 명령어로 패키지를 업데이트/업그레이드 해줍니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스트리밍 패키지를 깃허브에서 클론 해 와야하기 때문에 저장할 폴더를 만들어주고 이동한 뒤 패키지를 클론합니다.
git clone https://github.com/jacksonliam/mjpg-streamer.git
다운이 완료 됐으면 받은 폴더의 mjpg-streamer/mjpg-streamer-experimental/로 이동합니다.
cd mjpg-streamer/
cd mjpg-streamer-experimental/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컴파일 및 설치를 해줍니다.
sudo apt-get install cmake
이제 mjpg-streamer에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는데, 이부분은 다른분들의 참고를 했는데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명령어를 입력해봅니다.
sudo apt-get install python-imaging ( 저는 이 패키지 설치에서 에러났지만 결과에 영향이 없었습니다. )
sudo apt-get install libjpeg-dev
이제 컴파일 해줍니다.
make CMAKE_BUILD_TYPE=Debug
완료되었습니다. 컴파일이 정상 완료되었으니 이제 mjpg-streamer를 설치합니다.
sudo make install
패키지 설치는 모두 끝났고 이제 홈 디렉토리로 돌아와 쉘 편집기를 열어줍니다.
sudo nano mjpg.sh
적혀있는 코드를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포트는 반전 중지 사용하지않는 8091를 사용했습니다.
fps 는 디폴트로 5가 설정되어있는데 너무 끊기기 때문에 10정도로 맞춰줬고(전 나중에 15로 바꿔줬어요) -vf옵션으로 상하 반전으로 맞췄습니다.
fps를 높이고 -x,-y 가로세로 폭을 줄여주니깐 화질이 비교적 매끄럽게 나오더라구요.
명령어 옵션은 아래 그림을 참고해주세여
이제 아래 명령어로 스트리밍을 실행해봅니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스트리밍 서버가 실행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웹에서 ip주소:8091(아까 지정한 포트넘버)를 입력해보겠습니다. 아래화면이 떠야 정상입니다.
왼쪽 배너에서 stream을 클릭해주면 실시간 스트리밍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15fps로 맞춰놨는데 엄청 부드럽진 않습니다. 카메라 사양 차이도 있을 것 같네요.
스트리밍을 중단하고 싶으면 아까 스트리밍을 실행시켰던 cmd창에 ctrl+Z를 입력하면 됩니다.
바로 스트리밍을 동작 시키면 프로세스 간 충돌이 일어날 수 있어서 에러가 납니다.
cmd창에 ps명령어로 지금 돌아가고있는 프로세스 목록을 확인하고
아래 명령어로 아직 종료되지 않은 1649 PID를 종료합니다.
kill -9 1649
이제 다시 확인해보면 지워졋죠?
아닙니다.(defunct는 좀비프로세스로 아직 완전히 종료되지않고 떠돌고 있는 상태의 프로세스입니다.)
mjpg-streamer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는게 아니라 sh 프로세스(1648번)를 종료해야합니다.
kill -9 1648
sh프로세스와 mjpg_streamer 프로세스가 같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쉘 명령어로 스트리밍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까 웹사이트에 ip, 포트넘버를 입력하면 어떤 창이 하나 떴잖아요?
이거를 안띄우고 바로 스트리밍 화면을 보고싶다면 웹 주소에 ip주소:포트넘버/?action=stream 꼴로 작성하면됩니다.
ex) 162.178.31.2:8091/?action=stream
엔터치면 바로 스트리밍 화면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ps -> kill 명령어로 프로세스를 종료하여 사용을 마치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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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어 댓글 남깁니다. 올려주신 게시글 처럼 스트리밍 서버로 카메라 송출에 성공을 하였는데요,
제가 얼굴 및 눈 인식하는 소스 작성하였는데 그 소스를 실시간 서버로 송출이 가능할까요?? 혹시 sudo nano mjpg.sh 이 부분에서 제가 작성한 코드를 추가하여 서버로 전송이 될까요??ㅠㅠ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jpg.sh파일 내부에 작성하신 코드로 서버에 전송하는 것은 저도 안해봤는데 스택오버플로우에서 검색해보니 주로 해상도, 프레임조절 정도로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얼굴인식 소스를 스트리밍 서버 화면에 적용하여 실시간 송출할 수 반전 중지 있는지의 문제는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도 해결하지 못한내용인데요 그게 가능할까요??저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혹시 알게되신다면 메일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해요! 저는 라즈베리파이 카메라화면에서 동시에 객체인식을 처리하고 앱(안드로이드)에서 실시간 화면을(객체인식x) CCTV처럼 송출하는 식으로 구현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에 실시간 객체인식 스트리밍 화면을 송출하려면, 스트리밍 서버 화면을 불러온 뒤 안드로이드 코드로 opencv/텐서플로우 등을 이용해서 반전 중지 객체를 인식할 순 있습니다. (앱에서 opencv를 이용한 얼굴, 글자, 자동차 번호판 인식 관련 예제들이 많습니다.)
딥러닝 기법이 아닌 일반 opencv기반 객체인식 코드는 객체인식 코드 실행 시 인자에 스트리밍 서버 ip주소를 입력하면됩니다.
Hello, This is Future Dimension,
we provide sposync.com to access to your device with
streaming and control using webRTC technology Free.
Only one required app is a web browser - Chromium and
provided python websocket server on RPI.
(tested for Buster and Chromium 72)
You can define the control command and extra security key if needed.
With these inputs, only you can access to your device remotely.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Thanks,
David FDI
RPI 탑재 Chromium 활용 원격 접속 제어 및 스트리밍 서비스 무료 - 앱 개발전 간단한 제어 명령만 정의되면 기능등 시험 가능 sposy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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